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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는 왜 지금 우는가?😡 -

뉴우맨 2022. 12. 1. 09:31

너무 애쓰지 마라 올 것은 오고 갈 것은 간다(★)▶[검]
- https://swkor624.tistory.com/m/2440

💥~~~💥~~~💥

😡뻐꾸기는 왜 지금 우는가?😡 -

≪"끝까지" 한번만 읽어보세요≫
<김 홍신 작가>

아침을 열다가,
뻐꾸기 울음소리를 듣는다.
집 뒤 감나무쪽에서 들린다.

저것이 어디 개개비나
굴뚝새 같은 여린
새둥지를 노리나 보다.

매화가 피면서부터
작은새들이 쌍을 이루면서
분주하게 나는 것을 보았다.

뻐꾸기만큼 문학적인 새도 없다.
짝이 그리워 피를 토하면서 운다는 새다.

미당은 시
'귀촉도'에서
자기 피에 취해
'귀촉도 귀촉도'
운다고 하였다.

님을 찾아
촉나라로 돌아
가는 길이
그렇게도
멀었는가 싶다.

그러나
현실의 뻐꾸기는
남의 둥지에
자기 알을 낳는
탁란을 하는
위험한 새다.

즉,
자기 새끼의
양육을
다른 새에게
맡긴다는 새.
생각해 보면
이렇게
잔인한 새도 없다.

더 잔인한 것은
새끼 뻐꾸기다.

새둥지 안의
다른 새 보다
더 일찍 부화하여
하는 짓이라는 게,
둥지 밖으로
다른 새알을 밀어
내는 짓이다.

눈도 뜨지 않은
새끼 뻐꾸기가
양 어깨로
다른 알을
밀어내는 장면은
보는 이로
하여금 치떨리는
분노를
일으키게 한다.

그 뻐꾸기의
탁란이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북한은 대한민국의
둥지 안에
자기 새끼를 낳아
기르는 중이다.

주사파라는
새끼뻐꾸기가
바로 그들이다.

대한민국은
부지런히 일하여
벌고 먹이면서
북한을 추종하는
주사파 새끼 뻐꾸기
를 기르고 있다.

그들은
대한민국의
수고로움과
부와 풍요로
무럭무럭
자라서
어느새
우리 사회를
호령하는 존재로
성장하고 말았다.

자유우파라는
대한민국의
새끼들을
둥지 밖으로
몰아내고,
남의 둥지를..
무려 5년 동안
차지하고 있었다.

문재인 정권
5년이
그렇게 흘러갔다.

뒤늦게 나마
둥지의 주인새가
그걸 알았지만,
새끼 뻐꾸기를
쫓아 낼
방법이 험난하다.

문재인
뻐꾸기는
새로운 주인에게
둥지를 물려
주어야 한다.

그러니
청와대로
들어오라 한다.
아주 호의적이다.

그러나
문재인 뻐꾸기들이
그 둥지에
무슨 짓을 마련
하였기에
들어오라 하는 지
아직은 모른다.

주사파
임종석이가
청와대 입주를
말하고,
탁현민이가
말하고,
민주당이 아예
성질까지
부리면서
청와대 입주를
말하고 있다.

미국이 준
정보에 의하면
이미 청와대는
뻐꾸기의 에미인
북한의 통제하에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온갖
도감청부터
근무하는
직원까지
믿을 수 없다.

탈북해 온
북한 통전부
간부의 증언도
이에 대한
위험성을
말하고 있다.

멋모르고
들어간다면,
한마디로
북한이 덫을 친
뻐꾸기의 둥지로
들어가는 것이다.

따라서
북한의 도청과
감청,
새끼 뻐꾸기들의
감시에서
벗어 나고자
한다면,
그리하여 우리가
주사파뻐꾸기들로부터
자유로워지려면
아예 둥지를
바꾸는 수 밖에
없다고 본다.
따라서
용산으로의
천도는 그런
배경을 지닌다.

그리고
정권 비협조와
발목잡기를
공공연히 말하는
172마리
새끼 뻐꾸기는
박멸해야 한다.

민주당이
172석을 얻게 된,
지난 총선에서의
불법과
부정선거 의혹을
밝혀
민주당 존립 자체를
무너 뜨려야 한다.

웃기는 것은
민주당이 아직도
이재명을 끌어
안고 있다는 점이다.

소위 십부지자,
즉,
애비가 10명인
자를 내치지
않는
그 어리석음이
가소롭다.

대장동부터
법인카드,
도박과
성매매 등
가족이 온갖
범죄에
물든 자의 죄상이
밝혀질 때마다,
민주당은 발목
잡기는 커녕
당 존립을
고민해야
할 것이다.

지금,

뻐꾸기가 우는
줄 아는가?

북한이
왜 대선기간 내내
미사일을 쏘고
대선 패배 후에도
ICBM을 쏘는지
아는 가를 묻는다.

뻐꾸기는
가끔씩 탁란을
맡긴
다른 새 둥지가
보이는 곳에
날아와 운다.

이유는
단 하나.
새끼 뻐꾸기에게
부모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서다.

"아가야,
에미 여기 있으니
무럭무럭 크거라.
뻐꾹 뻐꾹 뻐뻐꾹!"

북한도
미사일을
쏘아 올리면서
남한 주사파에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새끼들아,
나, 여기 있으니
염려말고 싸우거라.
발목도 잡고
탄핵도 하고
민노총 폭력시위로
남한을 혼돈으로
몰아 넣거라.
뻐꾹 뻐꾹 뻐뻐꾹!"

ᆢ ᆢ ᆢ ᆢ ᆢ 🍎 ᆢ ᆢ ᆢ ᆢ ᆢ

★ 이재명의 공포

이재명 "재벌해체하고 전국민에게 토지 배당",
어디서 이런 자신감이 나올까??

정말 무섭다!

이젠 드러 내 놓고 공산, 사회주의로
가겠다는 선언을!

거기다가
"미군은 점령군이니 철수" 해야 하고
"사드(THAAD)는 우리나라에 유익이 없으니 철회 해야 한다"는
대국민 및 중국 기자와의 회견에서 분명히 밝혔으니...

그럼 북한군은 지체 말고 밀고 내려와라!
이것 아닐까?

이런데도 표를 주겠다는 국민들이 정말 있을까?
있다면 도대체 어떤 사람들일까?

정말 소름이 끼칠 일이다!

-- 김홍신 작가 --


착한
경비아저씨!

대학 입시 면접 시험을 앞두고 경비 아저씨의 도움을 받아 합격한 대학생이 한 학기 동안 아르 바이트로 돈을 모아 경비 아저씨에게 양복을 선물한 사연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얼마전 페이스북 서울대 대나무숲 페이지에는
한 학생의 글이 올라왔다.

이 서울대생은 중·고교 시절, 하루 10시간 넘게 식당에서 일을하는 엄마와 둘이 살았다고 했다.

사는 곳은 19.8㎡(약 6평) 남짓한 반 지하방 이었다.
대학에 진학할 때 ‘원서 접수비’가 문제가 될 정도로 가난한 집안 이었다고 한다.

그는“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대학 여러 곳에 지원할 수 없어 담임 선생님의 도움으로 대학
두 곳에 간신히 지원했다”고 말했다.

그 중 한 곳이 서울대학교 였고, 그는 어머니 에게서 5만원의 차비를 받아 서울로 왔다.
하지만 서울에 도착한 뒤 그는 버스표
(왕복 3만5000원)를 끊고 남은 1만5000원을 잃어 버렸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찜질방에서 자려고 했지만 돈이 없었던 이 학생은 눈물을 훔치며 버스 터미널에서 걸어 가다가 어느 아파트 벤치에 앉아 펑펑 울었다고 한다.

이때 한 경비원이 다가왔습니다.
이 경비원은 사정을 듣더니, 자신의 숙직실로 학생을 데려가 라면을 끓여주고 자신의 침대에서 자게 했다.

그리곤 “나는 하루 정도 안 자도 괜찮으니까 여기서 자라.

내일 아침 면접 장소까지 차로 태워 주겠다”고 했다.

이 경비원은 심지어 다음날 글쓴이에게 “면접 보러 가기에는 지금 입고 있는 옷이 너무 촌스럽다”며 자신의 셔츠까지 벗어 주었다고 한다.

이에 글쓴이는 “죄송해서 못 받는다”고 거절 했지만, 경비원은 자신의 전화번호를 종이에 적어주며 “나중에 대학에 붙으면 옷을 갖다 달라” 며 셔츠와 차비 1만원까지 챙겨줬다.

이 학생은 무사히 면접을 치러 서울대에 합격했다.

그는 “합격자 발표가 난 후 경비 아저씨께 전화를 드렸다”면서
“아저씨는 자기 일처럼 행복해 하고 ‘나중에 밥한 끼 먹자’고 하셨다” 고 말했다.

이후 이 글쓴이는 서울대를 다니면서 과외와 아르바이트 등으로 50만원을 모았다.

그리고는 첫 학기가 끝나는 날 양복 한 벌을 사서 그 아저씨에게 전했다.

처음 만난 지 7개월 만이었다.

글쓴이는 “셔츠를 돌려 드리면서 그 셔츠에 맞는 양복도 꼭 선물해 드리고 싶었다”면서 “아저씨는 계속 거절하셨지만 결국에는 정말 좋아하셨다.

태어나서 가장 큰 돈을 쓴 날이지만 정말 행복했다” 고 글을 마무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 들은 “정말 훈훈한 이야기”, “글쓴이도 경비 아저씨도 너무 따뜻한 사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라돈을 자기 주머니 쌈지돈 처럼 쓰고도 부끄럼 없는 어느 도적놈 보다도 이 경비 아저씨가 천배 만배는 위대하고 존경스럽다.

그래도 아직 대한민국은 따뜻 합니다.
우리들은 그래서 살아가나 봅니다.

11월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2022.11.30.수.아침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 이야기 하나 적어봅니다.

1950년 북괴의 6.25 기습남침으로 낙동강까지 후퇴한 국군과 UN군은 낙동강에 의지해 최후의 방어진지 구축에 들어갑니다.

문제는 전선의 서쪽은 낙동강이란 자연 장애물이 북괴 인민군 방어에 큰 도움을 주었지만, 낙동강의 동쪽지역인 왜관에서 포항에 이르는 동쪽지역은 낙동강이 없었기에 순전히 남아있는 병력으로 진지를 구축해야만 했습니다.

북괴군도 이를 간파하고, 왜관 지역으로 2군단 3개 사단과 전차사단을 이동시켜, 국군과 UN군이 진지 구축을 완성하기전에 전선을 돌파한다는 작전을 세웁니다.

이를 간파한 미8군은 맥아더 사령관에 보고를 했고,
맥아더 사령관은 오키나와에 대기중이던 미군 B29 폭격기 편대에 왜관으로 진격중인 북괴군에 대한 융단 폭격을 명령합니다.

1950년 8월 16일 오키나와에서 이륙한 98대의 B29폭격기들은 북괴군 2군단을 향해 말그대로 융단 폭격을 퍼부었고, 2군단은 궤멸되고 맙니다.

왜관 융단폭격 작전의 성공은 낙동강 전선을 돌파해 부산까지 단번에 점령하겠다는 북괴군의 전략을 무너뜨렸고, 한번도 보지 못한 융단폭격의 위력 앞에 인민군들의 사기는 크게 꺽여, 국군과 UN군이 낙동강 전선에서 인민군을 막아내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게 됩니다.

당시 상황에 대해 백선엽 장군은 이렇게 회상합니다.

"하늘에서는 그저 웅~ 웅~거리는 소리만 들렸다. 미 8군이 폭격에 대비해 참호 속에 들어가 나오지 말라고 했던 시간이었다. 하늘에는 그저 굉음만이 들렸다. 미군 폭격기들이 대구 북방, 왜관 쪽을 향해 새카맣게 몰려가고 있었다.

이어 예정한 시간에 이르자 폭발음이 들리기 시작했다. 아주 맹렬한 폭격이었다. 이번에는 땅이 흔들리는 느낌이었다. 곧이어 폭발음과 함께 땅이 울렁거렸다. 이른바 '융단폭격'이었다. "

또 인민군 제3사단 포병연대장은
"공산군 전선은 물론 후방까지 모조리 마비됐고, 은폐했던 장비, 차량, 탱크, 포열, 각종 보급품이 파괴되었으며, 전선은 아비규환의 생지옥으로 변했다. 또 장비의 손실도 손실이지만 이 폭격으로 공산군 사기는 아주 땅에 떨어졌다."
라고 증언했습니다.

대한민국을 구한 왜관 융단폭격 작전, 역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아실 수도 있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잘알려지지 않은, 왜관 융단 폭격작전이 성공시키기 위해 이승만 대통령이 하셨던 일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당시 오키나와와 대구지역은 장마와 악천후 때문에 B29 폭격기들이 작전을 수행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이에 이승만 대통령은 8월 14일 부터 8월 16일 융단폭격 작전 때까지 함께 피난한 목사님들을 경남도청에 모아놓고 구국기도회를 엽니다.

프란체스카 여사는 이승만 대통령이 목사님들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 공산세력들이 당장이라도 낙동강 방어선을 뚫고 들어오기만 하면 대한민국이 공산화되는 것은 시간문제 입니다. 공산세력 궤멸을 위해 오키나와에서 B29 폭격기가 떠서 융단폭격을 해야 하는데 지금 계속되는 장마와 악천후의 날씨 때문에 폭격기가 뜨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좋은 날씨를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작전 개시일인 8월 16일 왜관지역의 날씨는 구름이 사라진 화창한 날씨를 보였고, 왜관 융단폭격작전이 성공하면서, 대한민국은 말그대로 풍전등화의 위기를 벗어납니다.

72년이 지난 지금, 대한민국은 위기입니다.

안으로는 좌익세력들과 민노총등 강성노조들의 집회(저는 대반란 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가
오늘(11월 24일)부터 시작이고,
정치권에선 민주당에 야합한 국힘 때문에, 이태원 사고에 대한 국정조사가 대통령실까지 포함해서 전면적으로 시작됩니다.

(민주당과 국힘의 국정조사 합의는 현재 최선을 다해 수사하고 있는 이태원 특별수사본부의 경찰들에게 큰 장애가 될 것입니다)

이런 절체절명의 위기 때마다, 이승만 대통령은 기도를 부탁하셨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비록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성경 디모데 전서 2:2에서 바울 사도는

"왕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해서도 기도하십시오. 그것은 우리가 경건하고 품위 있게, 조용하고 평화로운 생활을 하기 위함입니다."
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할 때입니다.
우리의 평화로운 생활을 위해 기도할 때입니다.

시대가 변해 대한민국의 주권자는 왕이 아니라 국민이기에,
우리 기독교인들은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기도해야 할 것이고,
높은 지위의 즉 대통령과 소임을 맡은 정부부처의 고위직들을 위해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개인의 신앙유무를 차치하고, 기독교인들을 향해 "여러분이 모여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라고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950년 8월 이승만 대통령께서 그렇게 하셨던 것처럼 말입니다.

♥ 사 훈(고난도 유머)

어느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사훈을 공모했다.
접수된 사훈 중에서 직원투표 결과 일등을 한 것은

日職集愛 可高拾多
일직집에 가고십다

한자 뜻 풀이~
하루 업무에 애정을 모아야
능률도 오르고 얻는 것도 많다.

그랬더니 경영자 측에서 다른 의견을 보냈다.

溢職加書 母何始愷
일직가서 모하시개

한자 뜻 풀이~
일과 서류가 넘치는데
애들 엄마가 좋아하겠는가?

그래도 직원들이 뜻을 굽히지 않자 결국 사훈을 이렇게 정했다.

河己失音 官頭登可
하기실음 관두등가

한자 뜻 풀이~
물 흐르듯 아무소리 없이 열심히 일하면 높은 자리에 오를 수 있다.

사훈을 이렇게 정하니
사원들이 댓글을 이렇게 달았다.

鹽昞下內
염병하내

한자 뜻 풀이~
세상은 소금이며 빛과 같은 존재지만 늘 자신을 낮춘다.

이 댓글 이후 사훈에 한문장이 더 추가되었다.

足加之馬 始發勞馬
족가지마 시발노마

한자 뜻 풀이~
달리는 말에 발로 박차을 가하고 처음 출발 때와 같은 마음으로 말처럼 노력해 보자

참으로 한자의 뜻은 오묘합니다

오늘도 웃는 하루를 열어가요.


[ 인생(人生)은메아리 ]

인생은 메아리입니다
사랑을 주면
사랑으로 돌아오고
미움을 주면
미움으로 돌아옵니다

긍정의 시각으로 보면
긍정적인 삶이 되고
부정의 시각으로 보면
부정적인 삶이 됩니다

인생은 준대로 되돌려 주는 원칙을 따릅니다
우리의 생각과 언행은 언제고 반드시 그대로 되돌아옵니다

벽에다 공을 던지면
자신에게 되돌아오는 것처럼
세상에 불만을 던지면
자신에게 불만이 돌아오고 세상에 미소를 던지면 자신에게 미소가 돌아옵니다

자신의 삶에 늘 불평하면서 행복하기를 바라거나 자신은 얼굴을 찡그리면서 남들이 다가오지 않는다고 불평하지는 않는지요?

내가 친구가 되어주려고
노력하지 않으면서
왜 내게는 친구가 없는가
불평하지는 않는지요?

인생은 정직합니다
우리의 삶은 주지 않은 것을 받는 법이 없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법이 없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이웃을 행복하게 해 주십시오!
즐거운 삶을 원한다면
즐거운 일들을 생각하십시오!

칭찬받기를 원한다면
다른 사람을 칭찬하십시오!
좋은 친구를 원한다면
먼저 좋은 친구가 되어 주십시오!
선물을 받고 싶다면 먼저 선물을 하십시오!

행복은 사물 자체에 있지 않고 사물을 보는 방식에 있습니다

없는 것만을 생각하다가
있는 것마저 모두 잃습니다 있는 것과 없는 것 어디에 마음을 두느냐에 행복과 불행이 달려 있습니다

항상 행복하진 않아도
행복한 일은 항상 있습니다
행복한 일을 발견하는 것이 행복의 비결입니다

오늘도 행복은 우리와 함께 있지만 그것을 발견하는 눈은 우리 마음 속에 있습니다.

- 좋은 글 中에서 -


🧙‍♂️ [ 🌱 보리 고개 🌱 ]

지혜(智慧)있는 생각 들입니다.
필독(必讀)하면 좋겠습니나.

조선(朝鮮)영조 35년 왕후(王侯)가 세상(世上)을 뜬지 3년이 되어 새로 왕후(王侯)를 뽑고자 하였다.

온 나라에서 맵시있고 총명하고 지혜로운 처녀 20명이 뽑혀 간택 시험을 치르게 되었다.

이 중에 서울 남산골 김한구의 열다섯살 난 딸도 있었다.
드디어 간택시험이 시작 되었다.

자리에 앉으라는 임금의 분부에 따라 처녀들은 자기 아버지의 이름이 적힌 방석을 찾아 앉았다.

그런데 김씨 처녀만은 방석을 살짝 밀어놓고 그 옆에 살포시 앉는 것이었다.
임금이 하도 이상하여 그 이유를 물었더니
자식이 어찌 가친 존함이 씌여 있는 방석을 깔고 앉을 수 있으오리까라고 대답을 했다.
임금이 문제를 내기 시작했다.

이 세상에서 제일 깊은 것은 무엇인가?

동해바다 이옵니다.
서해바다 이옵니다.
남해바다 이옵니다. 하는데...

김씨 처녀만은 사람의 마음 속이 제일 깊은 줄로 아옵니다.

어찌하여 그러는고-?
녜, 아무리 바다가 깊다 해도 그 깊이를 잴 수가 있지만 사람의 마음은 그 무엇보다도 깊어 그 깊이를 잴 수가 없사옵니다.

이어 다른 문제를 또 내었는데-,
이 세상에서 무슨꽃이 제일 좋은고-?
녜, 복사 꽃이옵니다.
모란 꽃이옵니다.
양귀비 꽃이옵니다.

그런데 또 김씨 처녀만은
녜- 목화 꽃이 제일 좋은줄로 아뢰옵니다.
그건 어이하여 그런 것인고-?
다른 꽃들은 잠깐 피었을 때는 보기가 좋사오나,
목화꽃은 나중에 솜과 천이 되어 많은 사람들을 따뜻하게 감싸주니 그 어찌 제일좋은 꽃이라 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

이어서 세번 째 질문을 하였다.
이 세상에서 제일 높은 고개는 무슨 고개인고-?

묘향산 고개지요.
한라산 고개이옵니다.
우리 조선에서 백두산 고개가 제일 높지요.
이번에도 김씨 처녀만은 또 이렇게 대답을 하였다.
보리고개가 제일 높은 고개이옵니다.
보리고개는 산의 고개도 아닌데 어이하여 제일 높다 하는고-? 농사 짓는 농부들은 보리 이삭이 여물기도 전에 묵은 해 식량이 다 떨어지는 때가 살기에 가장 어려운 때입니다.
그래서 보리고개는 세상에서 가장 넘기 어려운 고개라고 할 수 있지요.

이에 임금은 매우 감탄하였다.
이리하여 김씨 처녀는 그날 간택시험에서 장원 으로 뽑혀 15세 나이에 왕후(王侯)가 되었는데 그가 바로 ''정순왕후''이다.

이렇게 하여 "보리고개가 제일 높다"라는 속담이 나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힘 내라며 담아주시던 고봉밥처럼 넉넉한 마음으로 자식을 대하고 부모 님을 대하고 이웃을 대한다면-,
모두가 좋은 부모요,
좋은 자식이요,
좋은 이웃일텐데 마음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구름도 흘러가고 강물도 흘러가고 바람도 흘러갑니다.
생각도 흘러가고,
마음도 흘러가고,
시간도 흘러갑니다.
좋은 하루도 나쁜 하루도 흘러가니 얼마나 다행인가-!

흐르지 않고 멈춰만 있다면 물처럼 삶도 썩고 말텐데 이렇게 흘러가니 얼마나 아름다운가요.

아픈일도 힘든일도 슬픈일도 흘러가니 얼마나 감사(感謝)하며, 세월(歲月)이 흐르는건 아쉽지 만 새로운 것으로 채울 수 있으니 참 고마운 일입 니다.

그래요 어차피 지난 것은 잊혀지고 지워지고 멀어져 갑니다.
그걸 역사라 하고 인생이라 하고 세월이라 하고 회자정리(會者定離)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쩌지요 해질녘 산등성이에 서서 노을이 너무 고와 낙조인 줄 몰랐습니다.

이제 조금은 역사가 뭔지 인생이 뭔지 알 만하니 모든 것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벗들을 사랑 하세요.
벗들을 사랑해 주세요.
언젠가 우리는 보고 싶어도 못 보게 됩니다.
그러고 어느 날 모두가 후회(後悔) 한답니다.

왜 좀더 벗들을 사랑하지 못했냐고요.
좀 더 세심하게 보리고개를 돌아보며
벗들에게 사랑이 가득한 특별한 날들을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넉넉한 마음으로
보내시기 바랍니다.


- 진정한 삶 中에서 -

석상의 잔해

영국의 낭만주의 시인 P.B. 셸리가 쓴
‘오지만 디아스’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는 고대 대륙에서의 한 여행자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황량한 사막에 몸통은 사라지고 두 다리만
높이 서 있는 석상의 잔해를 발견했습니다.

석상은 몸통이 없이 거대한 다리 두 개만 서 있었고
그 다리 근처에 얼굴 부분은 사막에 반쯤 파묻혀
흉하게 모래바람을 맞고 있었습니다.

그는 석상의 주춧대 표면에 쓰여있는
글을 발견했는데 거기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왕 중의 왕인 나는 오지만 디아스다.
나의 업적을 보고 너희 강하다는 자들아 절망하라!
온 인류가 나를 영원토록 기억할 것이다.’

그 옛날 파라오의 야심과 열정을 온 힘을 다해
조각가가 생명 없는 돌 위에 찍어놓았던 흔적이지만,
그 어떤 위대함도 느낄 수 없었습니다.

‘오지만 디아스’는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
람세스 2세의 그리스식 이름입니다.
실제로 람세스 2세는 고대 이집트 역사에 길이 남은
위대한 왕이었습니다.

이 위대했던 왕은 어떤 방법으로든
자기 자신의 위대함이 영원히 잊히지 않고
기억되기를 바랐을 것입니다.

하지만 위대함은 결국 큰 건축물이나
보물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역사를 만드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역사에 남는 진정한 위대함은
사람의 언행과 세상에 남긴 정신을 가진
위대한 사람만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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