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의 좋은 글

아침 편지

뉴우맨 2023. 6. 23. 23:55



2023년 6월23일 금욜
오늘 아침에 띄우는 문안편지
💖 어느산 입구에 이렇게 써있었다.


사장은 힘들어도 견디지만
직원은 힘들면 사표낸다.
연인은 불쾌하면 헤어지지만
부부는 불쾌해도 참고산다.


원인은 한가지 일에대한
책임감과 압력이다.


수영할줄 모르는사람은
수영장 바꾼다고 해결 안되고,
일하기 싫은 사람은
직장을 바꾼다고 해결이안되며,
건강을 모르는사람은
비싼약을 먹는다고
병이 낫는게 아니고,
사랑을 모르는사람은
상대를 바꾼다고
행복해지는게아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내 자신이다.


내가 좋아하는사람도
내 자신이고,
내가 사랑하는사람도
내 자신이며,
내가 싫어하는사람도
내 자신이다.
내가 변하지않고는
아무것도 변하는게 없다.


내인생은 내가만든다.


내가 빛이나면,
내 인생은 화려하고,
내가 사랑하면,
내 인생은 행복이 넘치며,
내가 유쾌하면,
내 인생엔 웃음꽃이 필것이다.


매일 똑같이
원망하고, 시기하고, 미워하면,
내 인생은 지옥이 될것이다.
내 마음이 있는곳에
내 인생이 있고, 내 행복이있다.


“화내도하루”


“웃어도하루”


어차피주어진시간은
“똑같은하루”


기왕이면
불평 대신에 감사를!
부정 대신에 긍정을!
절망 대신에 희망을!
오늘 하루도 즐겁고
재미나게 보냅시다.



🍒  세월이  강물처럼  흐르는  길이라면
https://m.blog.naver.com/yamako05/223134557184



2023년 6월22일  목욜
오늘  아침에 참 좋은글
💐벗은 좀 잘못해도 벗이다


벗은 좀 잘못해도 벗이다  
몽골징키스칸(1162~1227)은 매사냥을 즐기고 어깨에 앉아 있는 매를항상 친구로 생각하였다고 한다.


어느 날
바위 위에서 흘러내리는 물을 받아 마시려는데
매가 종재기를 엎질렀다.
몹씨 목이 마른데 물을
마실려고 하면 매가 계속 엎질렀다.


일국의 칸(Khan, 지배자)이며,
부하들도 다 지켜 보고 있는데 물을
먹으려고만 하면
매가 계속해서 엎질러 버리니 매우
화가 났다.
'한 번만 더 그러면 죽여 버리리라.' 마음을 먹었는데
또 엎지르자 결국 칼로 매를 베어 죽였다.


그리고
일어나서 바위 위로 올라가 물 속을 보니
물 속에 맹독사가 내장이 터져 죽어 있는 것이 아닌가?


결국 그 물을먹었더라면 즉사 할 수도 있었을 것인데,
매는 그것을 알고 물을 엎어 버렸던 것이다.


그는 친구(=매)의 죽음을 크게 슬퍼하고매를
가지고 돌아와 금으로 동상을 만들고 한 쪽 날개에
"분개하여 판단하면 반드시 패하리라."


또 다른 날개에는 "좀 잘못한 일이 있더라도 벗은 벗이다."
라고 새겨 넣었다고 한다.


혹시 사소한 오해로친구들과 불편하게 지내지는 않는지?
아무 것도 아닌 일로 화를 내어 나중에
후회한 적은 없었는지?


모든 일에는 그럴만한 사정이 다 있다.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모든 사람으로부터
배우는 사람이며,
가장 사랑 받는 사람은 모든 사람을
칭찬하는 사람이며, 가장 강한 사람은
자기의 감정을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이다.


힘들고 지칠때 나의 매가 될 사람이
누구인가를 기억해 보시고 매 날개에 적힌
글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  2023년의 하지(夏至)
출처 : 仁者樂山 |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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