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과 사랑 ♡^
소 머슴 / 뉴맨
어두운 밤
힘들 텐데 잠은 오지 않고
생각나는 그리움에
또 이렇게 펜을
잡았네요
잘 쓰지도 못하면서
펜을 들었네 요
심심이 외롭지 않게
잘 된 글 하나 써
위로받고자
날이면 날마다
글을 일구어
써 보내요
글은
아픔 피곤속에시
잘된 글에 위로를
안겨 주는 그 재미에
이렇게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또 이렇게 펜을
잡았다 요
세상 사람들이야
읽어주든 말든
일구어 가는 보람에
희망을 가져 봅니다
이 글은
나가
나에게 주는
사랑이고
행복입니다.
*--소 머슴 뉴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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