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 나의 이야기

글과 사랑

뉴우맨 2023. 2. 1. 00:10

 


^♡ 글과 사랑 ♡^
                 소 머슴 /  뉴맨

어두운 밤
힘들 텐데 잠은 오지 않고
생각나는 그리움에
또 이렇게 펜을
잡았네요

잘 쓰지도 못하면서
펜을 들었네 요
심심이 외롭지 않게
잘 된 글 하나 써
위로받고자

날이면 날마다
글을 일구어
써 보내요

글은
아픔 피곤속에시
잘된 글에 위로를
안겨 주는 그 재미에

이렇게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또 이렇게 펜을
잡았다 요

세상 사람들이야
읽어주든 말든
일구어 가는 보람에
희망을 가져 봅니다

이 글은
나가
나에게 주는
사랑이고
행복입니다.

*--소  머슴 뉴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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