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 나의 이야기

토요일

뉴우맨 2022. 5. 29. 05:21

어제 밤에 쓴 편지 
                     소 머슴 / 뉴맨

토요일만 되면
내가 널 더 마니
생각하게 된다

우연 이래도
생각만 하면 보고싶어
미쳐 환장 하겠 는 기라

그래도
널 생각하는 동안만은
기분 째 지게 좋구나

일요일은
혹시나
하고

우리 만남은
언제나 일요일
이였으니 께

그래서
낮에 한 생각도 모자라
이렇게 밤 늦게 까지


보고 싶다고
그립다고 편지를 쓴다

잘자
그리고


.

2022 05/28 밤에
춤의 진수


♡父母로부터 배우는 子女♡


옛날 어느곳에 孝心(효심)이
아주 두터운 夫婦(부부)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夫婦(부부)가
모두 일을 하러 들로 나가고
늙은 할머니가 혼자 집을 보게 되었습니다.

할머니는 심심하기도 하고
무슨일이든 거들어야 할것 같은 생각이 들어
호박넝쿨 구덩이에 거름을 주려고 눈이 어두운 터라
그만 막 짜다 놓은 참기름 단지를
거름으로 잘못알고 호박넝쿨 구덩이에 붓고 말았습니다.

마침 밖에 놀러 나갔다
막 돌아온 어린 손녀가 이 광경을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孫女(손녀)는 이사실을
할머니에게 말씀을 드리면 놀라실 것 같아서
모른체 하고 얼마 후 집에 돌아온 엄마에게 말했습니다.

"엄마! 할머니께서
참기름을 오줌인 줄 아시고 호박넝쿨
구덩이에 부으셨어요"

"뭐야? 그래, 할머니도 아시니?"

"아니요, 말씀드리면
놀라실것 같아서 아무 말씀도 드리지 않았어요"

"오냐, 참잘했다.
할머니께서 아시면 얼마나 놀라시겠니?"

어머니는 딸의 행동이 너무나 기특해서
딸을 등에 업고 뜰을 돌며 稱讚(칭찬)을 했습니다.

조금후 남편이 돌아와 그 광경을 보고
이상하게 여겨 물었습니다.

"아니, 여보! 다큰 아이를 업고 웬 수선이요?"

"글세, 이 아이가 얼마나 기특한지 알아요?"

그리고는
自初至終(자초지종)을 이야기 하며 말했습니다.

"당신은 아무것도 모르는체 하셔야 되요"

이말을 들은 남편은
갑자기 땅에 엎드려 아내에게 절을 했습니다.

"여보, 내절 받으시오.
내 어머님을 그처럼 받드니
어찌 내가 절을 하지 않을 수 있겠소!"

자신이 父母(부모)님에게
孝道(효도)하고 順從 (순종)하면
내 子女(자녀)들이 나에게
孝道(효도)하며 순종합니다.

자녀들은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부모님을 보고 배우게 됩니다.

그러므로 집안에 녹아있는 좋은 정서가
자녀들의 인격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출처: 네이버 블로그

 

📮 안부 미루지 마세요.📮

어두운 새벽 산행에 등불이 없으면
한걸음도 갈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먼동이 트니
손전등이 귀찮아집니다

우리네 살아가는 길에
공기, 감사, 사랑, 우정...

늘 필요치 않은 것 같다가도
어느 때는 절실히 느껴지기도 하고
너무나도 소중하게 여겨집니다

마치 어두운 새벽길 등불처럼 말입니다

순간순간 소중한 것들.. 잘 챙기시고
닥쳐올 소중한 것들은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삶의 지혜입니다

힘들다고 귀찮다고
안부! 답장! 관심! 미루지 마세요!

어느 순간 외톨이가 됩니다
그리고 회복하는 데
너무나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늘 카톡이나 안부를 보내주는 이는
한가하고 할 일이 없어서 그러는게 아니라
"마음속에 늘 당신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운 마음들... 미뤄왔던 안부...
오늘 한번 보내보세요~^^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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