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가 그리운 날 *^ 함께가 그리운 날 ^* 소 머슴 / 뉴맨 향기로운 이쁜 모양에 마음 저당 잡힌 어지러운 세상 미풍에도 하늘하늘 아름다움에 취해 정신 못차리는 나그네 모른 체 그냥 외면한다면 불쌍한 중생 애처러워 어쩔 것인가 베풀고 나누고 살면 좋을 텐 데 높은 눈 아래로 깔고 누이 좋고 매부 좋고 함께는 어떠리. "오현란 / 다시" 남기고 싶은 글 2022.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