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고 싶은 글

오후 한때

뉴우맨 2022. 6. 11. 09:00

*^ 오후 한때 ^*

 

나른한 오후 한때

피곤 속으로 피어오르는

한 송이 꽃

 

마음 곳간에

고독이란 짐이 없어질 때까지

좋은 말 명언만  그리워하리라

 

이슬 같은 사랑

진실한 마음으로

눈을 감고 귀 기울이며

고뇌 하며 춤을 춘다.

 

ㅡㅡ뉴맨 / 정경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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