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고 싶은 글

나무아미 타불

뉴우맨 2022. 2. 19. 09:30

*^ 나무 아미 타불 ^*
__________소 머슴 / 뉴맨

허우적거리며
살아왔던 삶이
서럽지 않고 슬프지 아니하나

순간순간이 無에서 有로 가면
최선의 선택 기쁨은 로
착각이었으며

진실로 가는 하늘 같은 사랑
헛되이 헛짚은 선택으로
깨달을 때는 도루묵

나무 아미 타불

인생은
일장춘몽
한바탕 꿈이 니라.

(((♡^*
?금요일 아침편지 ♡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이른 새벽 눈을 뜨면
나에게 주어진 하루가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밥과 몇 가지 반찬...
풍성한 식탁은 아니어도
오늘 내가 허기를 달랠 수 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누군가 나에게
경우에 맞지 않게 행동할 지라도
그 사람 으로 인하여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태양의 따스한 손길을 감사하고,
바람의 싱그러운 속삭임을 감사하고,
나의 마음을 풀어 
한 편의 시를 쓸 수 있음을
또한 감사하렵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 가야겠습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태어 났음을
커다란 축복으로 여기고
가느다란 별빛 하나,
소소한 빗방울 하나에서도
눈물겨운 감동과 환희를
느낄 수 있는 맑은 영혼의 내가 되어야겠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것은
나를 믿고 사랑하는 것이고
나에게 확신을 갖는일입니다.

가치있는 인생을 살면서
가치있는 사랑을 하는것이
최고의 삶이고 행복이라고 합니다.

- 하루의 행복

(((^*
#.잠시 웃고 쉬어 가세요~##.

안녕하세요 프랑스 교포 3세 입니다...
저 한국에 온 지 몇 년 됐어요...
저 처음에 한국 왔을 때,
한국은 간식도 너무 무서운 거 같았어요.
저 점심먹고 왔더니 과장님이
"입가심으로 개피사탕 먹을래? "했어요.
저 한국사람들 소피 국 먹는거 알았지만
개 피까지 사탕으로 먹을 줄은 몰랐어요.
저 드라큐라도 아니고 무슨 개 피로 입가심 하냐고 싫다고 했더니
"그럼 눈깔 사탕은 어때?" 하셨어요.
저 너무 놀라서 "그거 누구꺼냐고?" 했더니,
과장님 씨익 웃으면서,,,,
"내가 사장꺼 몰래 빼왔어~" 했어요.
저, 기절했어요~~
눈 떠 보니 과장님 저 보면서
"기력 많이 약해졌다며 몸보신 해야 한다고
내 집으로 가자" 고 했어요
그래서 저 너무 불안해서 "무슨 보신이냐?" 했더니...
과장님 제 어깨를 툭 치시며
"가자, 가서 우리 마누라 내장탕 먹자" 했어요.
저 3일간 못 깨어났어요...
집에 가는 길에서
식당 간판보고 더 놀랐어요~
'할머니 뼈따구 해장국! '
미칠뻔 했어요~
근데 이거 보고 완전 돌아버렸어요~
'할머니 산채 비빔밥!!!!!!'







'남기고 싶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펜을 잡았네  (0) 2022.02.22
훈계  (0) 2022.02.21
행복  (0) 2022.02.17
  (0) 2022.02.16
검은 호랑이  (0) 2022.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