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 나의 이야기

글을 쓰는 묘미

뉴우맨 2021. 11. 22. 21:47

* 글을 쓰는 묘미 *

                 우맨 정 경 삼

 

꽃 향기에

벌 나비 찾아 들듯

내 마음 연제나 늘

너와 함께 임을 잊지 마라

 

함께 할수 없어 애잔 하나

마음 만은 그대 속에 머물러

함께 인양 행복 하구나

 

그리우면 그립다고

보고 싶으면 보고 싶다고

글을 쓰고 시를 짓게 하는 그대

 

힘들게 어렵게 살면서도

마음에 드는 시 한편에

행복 해 하는 것은

 

그대 이기에 가능한 그리움 때문

쓰리라 그대 마음에 남기고 싶은

나의 마음을.

 

* 사랑은 *

        우맨 / 정 경 삼

 

사랑은

눈으로 고백하고

행동으로 고백 하는 것

 

밥 한끼 먹고

차 한잔 마신다고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다

 

사랑이란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뜻을 맞추어 가는 것

 

꽁꽁 얼어 붙은 네 마음에

나의 마음이 따뜻하게

느껴 질 때

 

너와 나

우리랑 말은

영원 하리라.

 

* 겨울 농장 *

          우맨 정 경 삼

 

춥 단 다

 

올 겨울은

왜 이렇게

유난히 추울까

 

소 개가 떨고

목부 우맨도

떨고

 

잘 살아 보겠다는 꿈은

희망 사항으로

움커리고 앉았다.

 

 

* 살다 보니 *

          우맨 정 경 삼

 

선을 가장한

악의 무리 속에서도

바르게 살고자

애 쓴 보람이

 

진리의 등불되어

힘이 들어도

외롭지 않게

예 까지 왔습니다

 

좋은 글을 읽고 시를 지으니

사는 맛이 향기롭고

사쁜 사쁜 놓이는 걸음 마다

기쁨이고 행복입니다.

 

 

 

반야 바라밀

        우맨 / 정 경 삼

 

성공 출세를 위해

이몸 닮고 달도록

꿈을 쫓아 헤메이다가

 

지는 노을 석양에 집을 찾으니

꽃다운 새댁이 어느새

버선발인 할매되어

빙긋이 웃는디.

 

 

* 고백 *

 

랑아

 

때묻지 않은 마음

깨긋한 마음으로

너의 마음을

얻고 싶구나

 

너의 마음에 나의 말이

소귀에 경 읽기 씩으로

가슴에 닫지 못 하고

느낌을 갖지 못한다 해도

 

너의 마음에

사랑을 남기고 싶은

나의 마음 진심은

영원 하리라

 

함께 하지 못하는 보고픔이

애절 할때는 펜을 잡아

글을 쓰고 시를 지으면서

그리워 하리라

 

차가운 바람

좀처럼 녹지 않는 마음

너와 나 함께라면

따뜻할 텐 데

행복할 텐 데

 

 

인생은 보람되게
             우맨 / 정경삼

인생은 둘도 아닌
하나 뿐인 생명으로
한번 살다 갈 뿐이다

 

아무도
대신 해 줄수 없는
우리네 인생

 

운은 하늘에 맞기고
선택 노력은
우리들의 몫

 

인생은 즐겁게
주어진 길 몫에
최선을 다하며 사르소서.

 

 

2019,01,03 u men

 

 나무 관세암보살

        우맨 / 정경삼

 

간만에 땡기는

삼계탕 한 그릇

시켜놓고 먹어면서

반주까지 했는데

 

배가 살살 아픈 것은

아마 친구 그사람를

잊고 먹는 저주가

아닐련지

 

나무 관세암보살

 

희야

 

두손 꼬옥 잡고

눈에 눈으로

입에 입으로

 

그대 고운 가슴

활짝 열어라

꽃내음 맞게

 

오늘은 당신과 나

마음 적셔 주는 고운 인연으로

만나는 것은 어때

 

마음 문 활짝 열어 놓고

무지개 다리 위에서

몸과 마음 하나 되는

친구같은 애인으로 만나자

 

만남은

고운 인연으로

하나 되는 사랑이다

 

기다릴께

답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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