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렁 주렁 *
물질 만능의 시대
삼강오륜이 무너저도
겸손으로 나 이외의 것을
부처님이라 여기면서
자비의 사랑으로
공경하며 절 할 때
욕망 번뇌에서 벗어나
건강과 사랑 기쁨이
행복으로 주렁주렁
* 하하 호호 *
울 마누라는 엄마 겸 할머니로
손녀 본다고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래도
애 안 먹이고
잘 따르는 우리 손녀
재롱 보따리
풀어 놓으면 하하 호호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좋다.
* 인연 *
세월 따라
너도 가고 나도 가는 게
어쩔 수 없으나
만나고 혜여지는
인연을 소중히
할 일이다
스쳐 갈 인연도
잡고 보면 귀하고
아름다운 것
오랜 기다림 끝에
맺어지는 꽃으로
영원한 향기로 남으리라.
* 당신은 *
고독의 창가에
외로움이 친구 하자
속삭일 때
당신은
텅 빈 내 마음에
수호천사처럼 나타나
그리움이란 것을
한 송이 꽃처럼 심어 놓고
사랑으로 돌보게 했다
절망의무게가 없어질때 까지
난 깨어 있는 말씀만
그리워하며
착한 생각 착한 마음으로
내 몸 내 마음 다 받쳐
당신을 사랑하고 싶다
그리고
당신의 몸 당신의 마음마저
당신의 모든 것을 갖고싶다
상큼한 향기 뿜으며
꽃과 나비처럼
나 그렇게 살고 싶다.
물질 만능의 시대
삼강오륜이 무너저도
겸손으로 나 이외의 것을
부처님이라 여기면서
자비의 사랑으로
공경하며 절 할 때
욕망 번뇌에서 벗어나
건강과 사랑 기쁨이
행복으로 주렁주렁
* 하하 호호 *
울 마누라는 엄마 겸 할머니로
손녀 본다고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래도
애 안 먹이고
잘 따르는 우리 손녀
재롱 보따리
풀어 놓으면 하하 호호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좋다.
* 인연 *
세월 따라
너도 가고 나도 가는 게
어쩔 수 없으나
만나고 혜여지는
인연을 소중히
할 일이다
스쳐 갈 인연도
잡고 보면 귀하고
아름다운 것
오랜 기다림 끝에
맺어지는 꽃으로
영원한 향기로 남으리라.
* 당신은 *
고독의 창가에
외로움이 친구 하자
속삭일 때
당신은
텅 빈 내 마음에
수호천사처럼 나타나
그리움이란 것을
한 송이 꽃처럼 심어 놓고
사랑으로 돌보게 했다
절망의무게가 없어질때 까지
난 깨어 있는 말씀만
그리워하며
착한 생각 착한 마음으로
내 몸 내 마음 다 받쳐
당신을 사랑하고 싶다
그리고
당신의 몸 당신의 마음마저
당신의 모든 것을 갖고싶다
상큼한 향기 뿜으며
꽃과 나비처럼
나 그렇게 살고 싶다.
* 누리고 즐기면서 *
아직도
숨 쉬고 살아 있음에
감사드리자
한 두 번 만나면서
눈빛을 맞추고
마음 주고 사랑 받는게
스쳐 갈 인연도
조화롭게 다듬어 가는
삶이고 인생이 아니겠는가
착한 마음
고운 생각으로
당신의 모든 것을 소유하고 싶다
아름다운 사연
멋진 추억만 만들어 가면서
행복은 누리고 인생은 즐기면서 살고 싶다.
* 커피 *
오늘같이 추운 날에
따끈따끈한
커피 한잔하자는 사람이
다른 사람이 아닌
너였으면 좋겠다
많은 이야기가 없어도
서로 눈 맞추고
웃을 수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이 아닌
너였으면 좋겠다
빙그레 웃는 그 모습이
따끈따끈한
커피보다 더
향기롭고
곱다.
* 인연은 소중하게 *
두 손 꼭 잡고
눈과 눈으로
입과 입으로
그대의 고운 가슴
활짝 열어라
꽃내음 맞게
내일은 당신과 나
마음 적셔 주는 고운 인연으로
만나는 것은 어때
마음 문 활짝 열어 놓고
무지개다리 위에서
몸과 마음 하나 되는
친구 같은 애인으로 만나자
만남은 고운 인연으로
하나 되는
사랑이다.
* 깨달음의 시 *
오늘 하루도 헛되이 하는 일 없이
살아 숨 쉴 수 있는 이 순간을
감사하면서 함께인 모든 것을
소홀함 없이 사랑할 일이다
하는 일마다 정성으로
내 품 내 손안에서 아름답게
꽃피워 나는 것 보고 싶다
비바람이 불어도
흔들리는 일 없이
* 가을 *
가을엔
맑은
인연이 그립다
그리움은
아름답게 물든
단풍 색깔 같이
올가을엔
영혼이 아름답게 물든
고운 인연하나 곁에 두고 싶다
주고 싶은 마음 받고 싶은 사랑
오랜 기다림 끝에 맺어지는
꽃으로
연습도 없이 언제나 시작으로
아름답게 물들어 가는
가을 단풍으로 남고 싶다.
* 저녁 노을 *
뚜렸하게 보고 싶은 사람
그리운 사람도 없는데
어쩌자고 이 가슴은 외로움을 붙잡고
고독에 몸부림일까
붉게 물든 저녁노을이
친구 하자면서 내 마음을 붙잡고
하늘 높이 허공으로
날아가네
오늘도
영혼이 아름답게 물든
가슴 따스한 사람하나
만나고 싶다.
* 임아 *
임아
네가 참 많이
보고 싶구나
그리워 생각이 나
생각을 보태면
보탤수록 더 보고 싶고
안 되는 줄
알면서도
궁상을 떤다고
지는 해가
눈시울 적시며
붉게 물들어 가는구려.
* 바라옵건데 *
그리워 보고파도
못 보는 이내 마음
사는 삶이
사는 게 아니다
어디선가
싱그런 바람
불어도 올 것만
같 것만
하늘은
푸르려고
나뭇 잎
흔들리는데
생각나는 그 사람은
어디서 무얼 하고 있을까
바라 옵건데 마음의 창을
열어나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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