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920150000872?x_trkm=t
백범 김구의 어머니가 아니라 독립운동가 곽낙원 [살아있는 역사 교과서 '대전현충원']
[심규상 대전충청 기자] ▲ 곽낙원 여사와 그의 맏손자인 김인이 어렸을 적함께 찍은 사진. "생일상을 차릴 돈을 나에게 달라. 그러면 내가 먹고 싶은 음식을 준비하겠다." 백범 김구 선생의 어머니 곽낙원 여사(1859~1939)의 생신이었다. 청년 동지들이 생일잔치를 준비하는 것을 알아차린 곽낙원 여사는 "그 돈을 달라"고 요구했다.
백범 김구의 어머니가 아니라 독립운동가 곽낙원 [살아있는 역사 교과서 '대전현충원']
[심규상 대전충청 기자] ▲ 곽낙원 여사와 그의 맏손자인 김인이 어렸을 적함께 찍은 사진. "생일상을 차릴 돈을 나에게 달라. 그러면 내가 먹고 싶은 음식을 준비하겠다." 백범 김구 선생의 어머니 곽낙원 여사(1859~1939)의 생신이었다. 청년 동지들이 생일잔치를 준비하는 것을 알아차린 곽낙원 여사는 "그 돈을 달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