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가슴 한 곳에 그대가 있습니다

뉴우맨 2023. 8. 19. 23:55


가슴 한 곳에 그대가 있습니다

시간과 시간의 숨바꼭질 속에
오늘도 하루와 하루사이에
그대를 그립니다.

무심코 지나 처 버릴
인연이 아닌가 했는데
어느새 가슴 한 곳에
그대가 있습니다.  

바쁜 일과에 늘 그렇듯
그 속에는 그대가 있으니
그건 나에게 있어 참으로
놀라운 일인걸요.  

내 속에 나만 있는줄 알았는데
그대가 방긋이 웃고 있다니
그대를 밀쳐 내려는 나의 자아가
어느 샌가 그대를 바라보네요.  

그러기까진 참 많이도
힘들었다는 걸 그대는 알까요.
아직도 뒤뚱거리며 걷는 아이처럼
모든 게 어슬프게 느껴지고
어떤 테마에 내가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이래도 되는 건지
한편 두렵기도 하고
아무 일 아닌 듯
그렇게 지나는 바람처럼...

그대와의 차 마시던 시간이
이제는 예전과 다르기 느껴지네요.  

누군가를 생각할  
마음을 준비도 없었는데
불현듯 다가 온 시간에
아직도 내 마음을 잘 모르겠어요.  

내속에  
나만 존재하는 줄 알았는데
그대가 있어 행복하기도 하고
의아해 하기도 합니다.  

    좋은글 중에서

☆너무 가까이  있으면 
    귀한 줄 모른다. ☆

시골 어느 중년 부인이
날이 저물어
밥을 지으려 하는데
부엌에 불씨가 없었다.

그래서
이웃 마을에서 불씨를
얻기 위해 등불을 들고
밤길을 나섰다.

십리 길을 헐레 벌떡 온
그에게 이웃 사람이
불씨를 주면서
한심 하다는 듯, 한 마디...

"아니, 이 사람아!
들고 있는 등불을 두고
어찌 이리 먼길을
달려 왔는가?"

그 소리를 듣고
그는 정신이 뻔쩍~!!!
뇌리(腦裏)에 망치로
한방 얻어 맞은듯...

내가 왜?
등불을 들고 이 먼길까지
고생을 해 가면서
불씨을 구하려 왔지?

슬쩍 내 몸을 꼬집어 본다,
분명 꿈결은 아니였다.

그는,
자신(自身)이 들고 있는
등불을 까맣게 잊고
있었던 것이다
그 사실(事實)을
전혀 모른채.....

우리는 이와 같은
어리석음을
비웃고 있을지 모르지만,
우리들 또한
결코 이런 범주(範躊)에서
자유롭다고
자신 할수 없는 것입니다.

불씨를 구하는 사람처럼
나 자신도 등불을 들고서
불을 찾고 있는
실수(失手)를 누구나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행복(幸福)과 기쁨속에
살면서도
그 사실을 모르고
있지나 않은지요?

혹시
나는 지금 손에 쥐고 있는
행복을 알지 못하고
멀리서 구하는 우(愚)를
범하고 있지나 않은지?

뒤돌아 볼 일입니다.

어느 성인(聖人)은
인생은 실수(失手)가
전공(專攻)이고
부족함이
특징(特徵)이라 했습니다

또한
인생(人生)을 살아가면서
"제일 큰 잘 못 이란,? "
"내 잘못을 모르는 잘못"
이라 했습니다,

사랑(lover) 또한
내가 필요로 하기 때문에
상대방을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생은
미완성 (未完成)이라
했던가요..??

⚘오늘도 건강 조심하시고
나에게 주어진 조건에
고마워 하며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문안편지 '이 글을 읽는 그대에게~♬'

"즐거운 말 한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하고
사랑의 한마디가 축복을 줍니다.

소중한 인연 꽃처럼 나비처럼
이렇게 글로나마 서로 안부인사
나눌 수 있어 참 감사합니다!  

입추를 맞이하고
긴여름을 말복과 함께 떠나보냈네요
새로운 계절을 고대하며 푹 쉬어가는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 이 글을 읽는 그대에게~♬ 📖

지금 이 글 속에 나도 있고
이 글을 읽는 그대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글 속에서 그대는 꽃이 되고
나는 한 마리 나비가 됩니다.  

이 글을 읽는 그대는 나무가 되고
나는 그대를 휘감는 바람이 됩니다.
글 속에서 그대는 그리움이 되고
나는 그대를 그리워하는 기다림이 됩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나를 느끼고
그대의 가슴속에 담아둘 수 있다면
난 그대의 시상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지금 이 글을 적으면서
이 순간만이라도 그대와 나는
함께 하는 것입니다.  

그대를 사랑해서
인연이라 말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리움 하나 만들어 갈 뿐입니다.  

글 속에서 우리는 사랑을 하고
그리워하고 보고파 할 수도 있습니다.
하늘이 허락한 인연이 아니라면
만남 또한 없을 겁니다.  

만약,
흐르는 시간 속에서 인연이라 한다면
내 영혼을 불사른다 해도 아깝지 않을
그런 사랑을 할 수 있을 겁니다.  

가난한 사랑이라 해도 좋은
그런 사랑이라면
우린 글 속에서 행복해 할테니까요.  

글 속에서 그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을지라도 마음 하나만은 언제든
그대에게 달려갈 수 있습니다.  

글 속에서 그대를 그리워하며
그대 사랑을 가슴으로 느껴도 될런지요?  

아무도 모르게 소리 없는 미련이지만
글 속에서 그대를 사랑하고 싶습니다.
글 속에서는 그대와 나 함께 하면서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인연이라 말하며
이 글을 읽는 동안이라도
나의 그대가 되어 주셨으면 합니다.    

내가 언제나 그리워 할
그런 님이 되어 주시기를...  


나는 그대 곁에 있습니다 / 이선형


그리움은 멀리 있어도
그리움입니다.

한 그루 깊은 나무처럼
가슴에 담은
그런 사람 있습니다

하나하나 헤기엔 부족한
많은 잎
제 몸 다 사르고
봄을 기다리는
그런 사람 있습니다

그대는 내 곁에 없어도
나는 그대 곁에 있습니다


◆얼굴이 가지고 있는 깊은 뜻

 
얼굴이란 우리말의 의미는 
 
얼 "영혼이라는 뜻이고."
굴 "통로라는 뜻이 있다고 합니다." 
 
멍한 사람들을 보면 얼빠졌다고 합니다. 
 
기분이 좋은 사람의 얼굴과 
 
아주 기분이 나쁜 사람의 얼굴, 
 
이러한 얼굴의 모습은
우리의 마음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게 합니다. 
 
사람의 얼굴은 우리 마음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듯
영혼이 나왔다 들어왔다 하는 것처럼 바뀝니다. 
 
그러기에 변화무쌍한 것이 얼굴들입니다.
얼굴은 정직합니다. 
 
첫인상이 결정되는 시간은 6초가 걸린다고 합니다. 
 
즉. 첫인상이 결정하는 요소 중 
 
외모, 표정, 제스처가 89%
목소리톤, 말하는 방법 13%
그리고 나머지 7%가 인격이라고 합니다. 
 
표정이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하듯
표정과 감정의 관계는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사람의 얼굴은 근육 80개로 되어 있는데
그 80개의 근육으로 7,000가지의 표정을 지을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신체의 근육 가운데 가장 많이 가지고 있고
가장 오묘한 것이 바로 얼굴입니다.
그래서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답니다.
우리는 그것을 인상이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인상은 어떻게 생기는 것일까요? 
 
이처럼 시시때때로 변화되어지는 것이 우리들의 모습이겠지요. 
 
서로 잘 통하는 얼굴,
영혼이 잘 통하는 얼굴,
생명이 잘 통하는 얼굴,
기쁨이 잘 통하는 얼굴,
감사가 잘 통하는 얼굴,
희망이 잘 통하는 얼굴, 
 
항상 이런 모습으로 변화될 수 있는 것도 우리들의 모습이듯, 하루하루를 영혼이 살아있는 얼굴이 되도록. 
 
아침 햇살 같은 웃음으로.


   -  좋  은  글  -


마음을 아름답게 하는글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선들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남을 도와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
도움 받는 일은 힘겹게 구하라
내가 한 일은 몸에게 감사하고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어라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라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라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니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리라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 척 하는 것은
아니함만 못하다
내 삶이 비록 허물 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리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하며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하리라
오늘은 또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이어라

-  내일의 희망 글 中 -

당신의 겉모습은 당신이 아니다
에덴촌
2023. 8. 13. 18:16
인생이라는 대극장 무대의 뒤에서

진정으로 만족하는 사람은 극소수다.



갇힌 야생의 원숭이처럼

끝없이 원을 그리며 달리고 있다.

항상 매우 바쁜 것처럼 보이지만

정작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는다.



환경을 완벽하게 꾸미려고 하는 것도

내면의 공허함을 채워 보려는​

심리의 반영이다.

세상 사람들 거의 전부가 사실은

불완전함 속에서 허우적거리며

진리에, 실상에, 굶주리고 있다.



당신이 맡아 온 역할은

진정한 당신이 아니다.​

그것은 당신의 겉모습에 지나지 않는다.

아바타요, 가공된 버전일 뿐이다.



당신의 겉모습은,

당신이 들은 말들과

당신이 믿도록 조건 지어져 온

것들에 의해 형성되었다.

더 멋져 보이기 위해,

인정받고 승인받기 위해,

도덕적으로 우월하다고 느끼기 위해

종교의 수행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도 한다.



주변 사람들이나 사회의 칭찬을

받음으로써 만족감을 얻고 싶어 하는

자신의 욕심을 읽어내고

그 욕심을 내려놓아야 한다.



■ 신과 하나 되겠다는 마음이

■ 자신의 유일하고도 진정한 열망이

될 때까지 자신의 내면을 파고들어야 한다.



겉모습 위주의 삶에서는

지속적인 가치를 갖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역할극을 아무리 잘한다고 할지라도

우리가 통제 할 수 없는 것은

다른 사람들의 반응이다.

■ 겉모습은 진실과 멀고, 사실이 아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하나됨과 사랑의 경험은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통해서는 올 수 없다.



그것은 오직 우리 안에 있는

신성의 알아차림을 통해서만 올 수 있다.

■ 자기 자신에 대한 진정한 가치와 수용은

우리 자신의 영혼에 뿌리내릴 때에만 가능하다



당신이 당신의 참자아를

구현하면서 살고 있을 때에는,

어떤 시나리오를 선택하든 다 옳은 선택이 된다.



그동안 헛된 영광과 가짜(에고)의 살림살이에

열심을 부려왔던 것임을 알아차리고

진정성이 회복되면

그동안 당연하게 여겨져 왔던

사소한 일상 속에서도 기쁨과

감사하는 마음이 다시 살아난다.

ㅡ 파나슈 데사이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

힘들다. 아프다. 고통스럽다는 건

에고가 주도권을 잡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영이 주도권을 잡도록 놔 두세요.

에고, 고집. 아집을 계속 밀고 나가는한

지옥에서 벗어나기란 힘듭니다.

꽉 움켜쥐었던  마음의 손아귀를

풀고. 움켜진 것들을 내려놓으세요.

눈치. 체면. 사람의 인정과 사람의 영광.

겉치레. 허위의식, 감투. 명예심. 자만심.

에고에게는 소중하지만 실제로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저급한 것들입니다.



집착도, 소유욕에 기반한 사랑도

모두 내려놓을 수 있다면

내면의 평화와 평정심을 찾게 됩니다.

모든 것이 평화롭게  되며

더  나은 방향으로 급선회하게 됩니다.



머리로 아는 신과

가슴으로 아는 신은 서로 다릅니다.

우리가 죽어서 영계로 간다면

머리로 배워서 아는 그 하나님은,

교리로 배워서 인식하고 있는 그런 하나님은,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

에고가 만들어  낸 우상이고

허상의 신이기 때문입니다.

내 안에서 찾지 못하는 신은

우주 그 어디에서도...

영계에서도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B39jVHilq6Y


12분경, 변성식 소장의

"유체이탈로 했던 세계여행"



https://youtu.be/Pdhaz4RC-tE


"저항하기 때문에 어려운 일을 만난다."



https://youtu.be/7RtWHCuW7ig


"고통은 현실과 다툰 결과"


그리움 1



쓸쓸한 날은 그림을 그리고

외로운 날은 음악을 들었다

그러고도 남는 날은

너를 생각해야만 했다.






                              그리움 1



햇빛이 너무 좋아

혼자 왔다 혼자

돌아갑니다.






                           그리움 2



가지 말라는데 가고 싶은 길이 있다

만나지 말자면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

하지 말라면 더욱 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



그것이 인생이고 그리움

바로 너다.






                            그리움 3



더는 참을 수 없다

이제는 먹을 갈아야지.


      



                         그리움 4



가보지 못한 골목들을

그리워하면서 산다



알지 못한 꽃밭,

꽃밭의 예쁜 꽃들을

꿈꾸면서 산다



세상 어디엔가

우리가 아직 가보지 못한 골목길과

우리가 아직 알지 못하던 꽃밭이

숨어 있다는 것은

그것만으로도 얼마나

희망적인 일이겠니!



만나지 못했던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서 산다



세상 어디인가

우리가 아직 만나지 못한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것은

그것만으로도 얼마나

가슴 두근거려지는 일이겠니!




        

                            그리움



섬진강 스쳐

순천 가는 길

산마루에 는개가

앞을 막는다



가지 말라고

같이 가자고

보이지 않는 손을 들어

앞을 막는다



어쩌면 좋으냐!

너는 그렇게 멀리 있고

나 또한 이렇게

멀리 와있는데.

*는개: 안개비보다는 굵고 이슬비보다는 가는 비




                  

               사람이 그리운 밤



사람이

사람이

그리운 밤엔

편지를 쓰자



멀리 있어서

그리운 사람

잊혀졌기에

새로운 사람



하늘엔 작은 별이

빛나고

가슴속엔 조그만 사랑이

반짝이누나



사람이

사람이

그리운 밤엔

촛불을 밝히자.






    

              그리움도 능력이다



그리움도 능력이다

먼 것을 가까이 만나고

가까이 느끼고 드디어

그것과 하나가 되는 마음의 힘



부드러운 마음

넉넉한 마음이어야

그리움도 산다

그리움도 견딘다



그리움이야말로

젊음의 능력

나이 든 사람이라도

젊어지는 비밀의 통로



그리움이여 떠나지 말거라

그리움이여 늙지 말거라

졸지도 말고 게으르지도 말거라

항상 가까이 함께 있어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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