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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갑자 동방삭 이야기♣️

뉴우맨 2023. 8. 6. 23:57

🌈🎼🌈
삼천갑자 동방삭 이야기♣️

★三千甲子면 18만년 을 말합니다.★

중국과 우리나라 고전에 "삼천갑자"
(三千甲子)를
살았다는"동방삭"
(東房朔)이 등장한다.

그의성씨는 장(張)씨
본명은 만천(曼仟)이다.

지금의 중국 산둥성 사람이였다.

그런데"삼천갑자"란 무엇이고"동방삭"은
어떤 사람인가?

먼저"삼천갑자"란?
1 갑자는 60년을 말한다.

즉 1갑자 60년을 돌고나면 회갑,환갑,
이라 말하는 것이다.
회갑은,환갑.주갑.갑년.이라고도 하는데 같은 뜻이다.

60 주기는 중국 은나라 시대에서 유래 되었으니 3000년 전 이다.
12 지간(地干) 즉 12 가지 동물을 띠로 정했다.

°쥐 (자子)
°소 (축丑)
°범 (인寅)
°토끼 (묘卯)
°용 (진辰)
°뱀 (사巳)
°말 (오午)
°염소 (미未)
°원숭이 (신辰)
°닭 (유酉)
°개띠 (술戌)
°돼지 (해亥) 순이다.

갑(甲),을(乙),병(丙),정(丁),무(戊),기(己),경(庚),신(申),임(壬)계(癸) 라는
년.월.일.시.를 계산하는"천간(天干) 이라는 10간 에다가

위에 기록한 12 동물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라는 12 간지를 조합하여 60 갑자를 만들었다.

갑자(甲子) 년을 시작으로 을축(乙丑) 병인(丙寅) 정묘(丁卯) 무진(戊辰)
기사(己巳)~로 돌아 가고 다시 갑자(甲子) 년이 돌아오는데 60년이 걸리는것이다.

그럼 삼천갑자(三千甲子)란?

1 갑자가 60년이니 60 × 3000 이면18만년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삼천갑자를 살았다면 18만년 을 살았다는 뜻이다.

🌈🤠☔️

다음은 동방삭을 알아 보기로 한다.

동방삭 이란 이름은
하늘 도둑이요 희대(稀代)의
사기꾼이다.

'옥황상제'가 살고 있는 천상의 나라에
'옥황상제' 만 드시는
비밀 주식인 천도 복숭아를 훔쳐가지고 이승으로 도망쳐 왔다.

'옥황상제' 의 천도복숭아를 훔쳐
먹은 효과로 18만년
을 이땅에 살고 있었다.

그러한 동방삭을 천상의 세계로 잡아 오라고 '옥황상제' 께서 '무릉도령'을
저승사자로 임명하여 이승으로 내려 보내셨다.

'동방삭'은 갖은 변신과 도술로 누구도 알아보지 못하게 하고서 남몰래 천도복숭아를 먹으며 이승세계에서 18만년 이나 살고 있었다.

'무릉도령' 이 이승으로 내려 와서는 동방삭을 찾아 다녔으나 도무지 찾을 길이 없어서 머리를 굴리다 지금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탄천로 라 불리는 강가에서 숯을 씻고 있었다.

잘 생긴 도령이 성남시 대장동에서 선녀들을 춤을 추게 하고선 숯을 물에 씻고 있다는 소문이
나자 너도나도 구경을 하려고 모여 들었다.
선녀들이 춤을 춘다니 천상세계가 그립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한 동방삭이 나섰다.

숯을 씻는 도령에게 왜 숯을 물에 씻느냐
고 물으니 숯을 씻어서 하얏게 하려고  한다고 대답하니 동방삭이 자기도 모르게 내가
'삼천갑자' 를 살았어도 이런짓은 처음 본다 라고 말해 버렸다.

'무릉도령'은 네 놈이
동방삭 이구나 하며
천상 세계로 잡아 갔다고 한다.

그 후로 경기도 용인시에서 발원
(發源)하여 성남시 분당구 탄천리를 거처 서울 송파구 잠실로 들어가는 백리길 물머리에는
무릉도령이 숯을 씻었 다는 곳은 탄천(炭川)
이라 하고 이승에서 저승으로 잡혀 간곳이 분당 이라 명명(名命) 하게 되었 답니다.

*지금 그 분당에서는
대동강물을 팔아먹던 봉이 김선달과 삼천갑자를 살았다는 동방삭을 닮은 희대(稀代)의 인물이 등장하여 세상을 시끄럽게 하고 있다.

그 자가 바로 이재명
이라는 자(者)이다.

분당의 땅을 사들여
수천억원을 꿀꺽 하셨다면 봉이 김선달을 능가 하는 것이고 LCC 가상 코인을 만들어 대한민국 몇째가는 부자가 되었다면 옥황상제의 복숭아를 흠친것 보다도 더큰 도둑이다.

신출귀몰(神出鬼沒) 하고 변신에 능한 그 주변의 수하들이 여섯명이나 죽어 나갔다.

이제 한동훈 도령이 저승사자로 이땅에
나타 났으니 이재명 도둑을 잡는것은 시간문제다.

이재명이 포박(捕縛) 되는날!
그의 죄상(罪狀)이
만천하에 공표(公表)될 것이다.

正義가 살아 이땅의 표상(表象) 으로 우뚝서는 그날이 속히 오리라 믿습니다.

나락(那落)으로
굴러 기울어져 가던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하늘이 보우(保佑)
하사 불의가 정리되어 가고
正義의 손길이 애국국민들의 맘속을 파고 들어  삶의 희망이 용솟음 치고 있습니다.

°善은! 베푼 대로 이루어지고

°惡과 罪는
지은대로 받는것이다.

이것은 사필귀정
(事必歸定)의 원칙이 아닐까!

현재 거대 야당의 발악(發惡)은 해야 할일은 팽개치고
현정부 발목을 잡아 어떻게든 살아 남겠다
고 권모 술수(權謀術數)에 급급하고 있다.

때문에 현 정부는
할 일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안타까울 따름이다.

그래서 애국국민들은
윤 석열대통령을 재건 (再建) 대통령이라 고 들 합니다.

암턴
지금은 별 수가 없으니 윤통을 믿고

다가오는 국회의원 선거에서 과반수를 확보하는
필승(必勝)이라는 굳은 신념으로 그때를 손꼽아 기다리며 묵묵히 가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을 열렬히 응원합시다.

너무나도 좌 쪽으로 기울어진 세상이 되다 보니 간첩들이 활개를 치며 국회까지 넘나들고 어떤분들은 간첩이 300 만명이 넘는다고 도 합니다.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동네 도둑놈들도 못잡는 경찰로 넘기고 간첩이 없다는 빨갱이가 국가정보원장을 했으니 간첩들이  활개를 칠 만도 했지 않았나 싶습니다.

봄이오면 범죄자들은 모두 감방으로 보내고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제자리를 찾아야 할것  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

☔오늘은 대서(大暑)입니다. 비가 내리네요☔

오늘은 대서(大暑)이 입니다.
일년 중 가장 무덥다는 시기인데,
올해는 장맛비가 쏟아지네요. 

비도 많~이 오고,
날씨도 많~이 더운 요즘,
하하 호호 웃을일이 그대곁에
늘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비피해 조심하시고,
더운 날씨 건강도 조심하세요~

🌹평생 함께하고픈 내 인생의 길동무들에게..🌹

말없이 마음이 통하고 
말없이 서로의 일을 챙겨서 도와 주고 
그래서 늘 고맙게 생각하는 
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방풍림 처럼 바람을 막아 주지만, 
바람을 막아 주고는 
늘 그 자리에 서 있는 나무처럼 
그렇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이 맑아서 산 그림자를 깊게 안고 있고, 
산이 높아서 물이 깊고 푸르게 만들어 주듯이 
그렇게 함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산과 물이 억지로 섞여 있으려 하지 않고, 
산은 산대로 있고 물은 물대로 거기 있지만, 
그래서 서로 아름다운 풍경이 되듯 
그렇게 있을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인생길은 경주가 아니라 
가는 걸음 걸음 음미하는 여행입니다.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우정을 나눔은 
나에겐 축복이고 행운입니다.

우리 변함없는 우정의 친구로 
온 세월을 좋은 생각 푸른 마음으로 
서로 함께 살아가며 

사랑하고 서로 함께
길 동무, 말 동무로 
인생길 걸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을 거슬러 가고 싶지 않고 
하루 하루 충실한 오늘을 
맞이 하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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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흘러도 좋은사람 '당신에게~♬'💖
 
삶의 귀퉁이에서
우연이란 이름으로 만난 우리지만
이토록 애틋한 그리움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늘 함께 할 수는 없지만
마음으로 지켜주고 바라보며
서로 행복을 위해 기도하는
배려있는 사랑으로
그림자와 같은 우리이고 싶습니다.  
 
혹독한 세상 속에서 
찢기고 상처 입은 
영혼의 날개 위에 
 
살포시 내려앉는 포근한 위안으로
고단한 삶의 여정 한 가운데
아늑하고 편안한 우리이면 좋겠습니다.  
 
때로는 사랑스러운 연인처럼.
때로는 다정한 친구처럼. 
 
서로에게 마음의 양식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아름다운 우정의 사랑이고 싶습니다.   
 
사는 동안 수없이 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고 살아가지만 
 
당신과의 만남은 내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행복이기에 
 
서로 손잡아주고 이끌어주며
아름다운 삶의 인연으로
함께 가고 싶습니다.  

💝🏃‍♀️그냥 걸어가면되는것을♧🏃‍♂️🌺
출처 : parkmisoon.. |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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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두고두고 읽어도 너무 좋은 글 - 생활에서 쉽게 쓰는 민간 요법 -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ceta211&logNo=223055271591&proxyReferer=https:%2F%2Fm.search.daum.net%2Fsearch%3Fw%3Dtot%26q%3D%25ED%258F%2589%25EC%2583%259D%25EC%259D%2584%2520%25EC%259D%25BD%25EC%2596%25B4%25EB%258F%2584%2520%25EC%25A2%258B%25EC%259D%2580%25EA%25B8%2580%26nil_profile%3Dbtn%26f%3Dandroidapp%26DN%3DADDA%26nil_app%3Ddaumapp%26enc_all%3Dutf8%26DA%3DYZR



병들고
늙은 부모가 귀찮아
요양 시설에 보내며
부모님의 슬픈 얼굴을
자세히 보는
자식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요.

똑바로 똑바로
쳐다보지도 않는
자식들 면전에서

애써 슬픔을
보이지 않으려고
굳은 얼굴에 미소 지으며
내 걱정하지 말고
잘 살라는 부모님의
한 마디가

자식들 가슴에
전해 졌을까요.

스코틀랜드의
어느 작은 노인 요양
시설에서
할머니 한분이 생을
마감했습니다.

요양 보호사들이
할머니의 유품을
정리하다가 시(詩)
한편을 발견했습니다.

시(詩)의 내용에
감동받은
요양 보호사들은

복사하여 돌려보았고
그중 한 사람이
북 아일랜드 정신
건강 학회 뉴스지의
크리스마스 지에
실리게 했습니다.

곧바로
동영상으로 편집되었고
인터넷을 타고
순식간에 전 세계로
퍼져 나갔습니다.

1
내용.~~~
요양 보호사님들
무엇을
보시나요.?

댁들은 나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시나요?

현명하지도 않고
변덕스러운 성질에
초점 없는 눈을 가진
투정이나 부리는 쓸모없는
늙은 노인으로만
보았나요.

음식을 먹을 때
흘리고

대답을
빨리빨리 못한다고
큰소리로 나무랄 때

나는 당신들이
조금만 더 노력해줄 것을
바랬습니다.

2
당신들이
주먹질을 할 때는
맞으면서

잘 움직이지 않는
팔로 헛손질이라도
하고 싶었다오.

댁들이 해야 할
일들이 무엇인가도
이해하지 못하고

걸핏하면 양말이나
신발 한 짝을 잃어버리는
노인네로 밖에는
안 보였나요?

저항하든 안 하든
목욕시킬 때는
설거지 통에 그릇만도
못한 취급에
눈물도 쏟았지만

흐르는 물에
희석되어 당신들은
보지 못했지요.

3
음식을 먹여주는
댁들의 눈에는 가축보다
못한 노인으로
비추어졌던가요?

댁들은
저가 그렇게 밖에는
안 보이나요.?

제 팔에 든
수많은 멍 자국들이
그냥 망가진
도라지 꽃으로
보이던가요.?

제발 나를
그런 식으로 보아주지
말아주세요.

온몸에 멍이 들어도
아픔을 삭여야만 했던
내가 누구인지

지금부터
말하겠습니다.

4
내가
열 살 어린아이
였을 때

사랑하는 아버지도
어머니도 있었고
형제자매들도
있었답니다.

열여섯 살이 되었을 때는
발에 날개를 달고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
다녔답니다.

스무 살 때는
평생을 사랑하고 살아갈
반려자를 만났고

스물다섯 살에는
행복한 가정에
필요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여운 자녀들이
태어났어요.

5
서른 살이 됐을 때는
자녀들이 쑥쑥 성장했고
마흔 살이 됐을 때는
아이들이 급속도로
성장해서 곁을 떠났지만
내 곁에는 믿음직한
남편이 있어 외롭지
않았어요.

오십이 되었을 때는
자식들이 직업을 갖고
돈을 벌며 손주를
안겨 주었을 때는
비로소 인생의 참맛을
느끼는 자신을 알기도
했답니다.

마침내 어두운 날이
찾아와 옆에 있던 이 가
하늘나라에 가면서
나는 두려운 나머지 몸이 오싹해졌답니다.

6
자식들은
모두 저들의 자식을
키우는 모습을 보고

나의 지난날을
떠 올리기도 했답니다.

나는 이제
볼품없이 늙어
바보처럼 보이게 만드는
것들을 보면서

세월은 참으로
잔인하다는 생각도
해 본답니다.

몸은 망가지고
우아함과 활기는
떠나버렸고

한때는
마음 있던 것들이
지금은 무딘 돌이
되었답니다.

시체와도 같은
이 늙은이 속에는
아직도 어린이 같은
마음은 살아있어

가끔씩 다 망가진
이 가슴이 부풀어
오를 때가 있다오.

7
지금이라도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
젊은 시절처럼

사랑도 해보고
싶다는 꿈도 꾸어
본답니다.

너무 짧고
빨리 지나간 날들을
생각하면서

영원한 것은 없다는
엄연한 현실을 받아
들이기로 했답니다.

요양 보호사님들
부디 투정이나 부리는
늙은이로 보지 말고

좀 더 자세히 나를
봐주세요.

당신의 부모님은
아니나 부모님 일수도
있답니다.

8
그냥 가축에게
모이 주듯 하지마세요.

나는 그냥 먹고
싶답니다.

몸에 멍들게
하지 말아 주세요.~

가슴에 멍을 안고
떠나게 하지 말아
주세요.

사는 동안
나의 간절한 소망
입니다...

[제목: 소주병] ☆
 
너는 술병
나는 속병

너는 처음처럼 나를 찾고 
나는 매일같이 너를 찾지  



너는 참이슬 
나는 밤이슬  

처음엔 불만해소 
나중엔 숙취해소  



시작할땐 쓰디쓴 맛 
끝나갈땐 달달한 맛  

네 속 비우고나면 
내 속 비참해지고  



너의 몸은 가뿐하고 
나의 숨은 가빠지고  

네 생애 일장춘몽 
내 생각 비몽사몽  

.
시작은 두 발로 
나중엔 네 발로  

시작은 술한잔 
나중엔 술주정  


시작할땐 음주가무 
집에갈땐 음주단속

어떤 시인님이 썼는지 몰라도 그럴듯 하네요?




술이란?  
술은 정직한 친구 마신만큼 취하니까..

한번 만난 친구도 한잔술 주고 받으면 좋은 
친구가 되고  

잔소리도 꽃노래로 들리게 하는 착한놈..

할 일없는 백수도 한잔하면 백만장자가 되고
내일 산수갑산에 갈 망정 마시는 순간만큼은 즐거운..




사흘에 한 번 마시는 술은 금이요
밤에 마시는 술은 은이요
낮에 마시는 술은 구리요

아침에 마시는 술은 납이라는 
말이 탈무드에 있다.




팔만대장경에도
 "술은 번뇌의 아버지요

더러운 것들의 어머니"란 구절이 있다.



마시면 신나고 즐겁고 행복한 것
그래서 누구나 어울려 한 잔 하는 재미

그 재미로 인생을 즐긴다는 것을 
누구라고 탓하고 힐난할 것인가?



잘 마시는 술
절제하는 술은 인생 즐거움의 시작.

그래서 마시는 사람에 따라서 
약도 되고 독도 되고, 즐겁고 불행할 수도 있다.



인생황혼, 아름다운 석양에  
벗들 만나 소주 한잔 나누는 재미.

그걸 싫어 할 사람이 어디 있겠나만 
절대 강요하지는 말고 지나치지 말자.



능력에 따라. 건강에 맞추어 마시면 되고
대화를 즐기며 우정을 나누면 되는 것.

친구의 건강까지도 걱정하고 의견을 존중하는
절제와 품위에서 좋은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중년에 마시는 황혼주가 
독(毒)이어서는 안 된다.

불로불사(不老不死)의 물이 되게 절제하고 
자중함이 으뜸이다.



그러나..
술에 취하면

1단계 - 신사
2단계 - 예술가
3단계 - 도사
4단계 - 건달
5단계 - 개


1병은 - 이선생
2병은 - 이형
3병은 - 여보게
4병은 - 어이~
5병은 - 야!
6병은 - 이새끼
7병은 - 파출소
8병은 - 경찰서
9병은 - 구급차
열병은  저세상



사장은 여자에 취해 정신이 없고
전무는 술에 취해 정신이 없고

계장은 눈치보기에 정신이 없고
말단은 빈병 헤아리기에 정신이 없고

마담은 돈 세기에 정신이 없다.



재밌게 보셨는지요?

웃음, 행복과 동행하는 
기분좋은 시간 보내세요.



보내온 글

여보 시요  저기요 -

🟣저기요~

지금 사는 게 재미있습니까?
지금 꿀이 뚝뚝 떨어집니까?

뭐. 그래봤자
어디 젊은날 만 하겠어요?
싱싱하던
시절이 그립죠!

암요! 암! 암! 아무려 면!

그래도 지금
두 다리로 멀쩡히 걸어 다니고
봄날 꽃구경 다니고
맛난 거 찾아 다니면
당신은 큰 행운 입니다.

삶의 필름을 잠시만
되 돌려보면 몇 달 사이에도
주변에 황당한 일이 정말 많이 생기 더라고요.

그것도 며칠 전에도 멀쩡하게 아침 마다 인사 카톡 보내던 놈 연락 두절 되고요.

즈그 자식들 잘 산다고 마구마구 떠벌 리며 골목 골목 누비며 폐지줍던 그영감 쟁이도 요즘 모습
감췄고요.

옛날 소주 한잔
마시다가
진보니 보수니
거품 물고
정치얘기하던
골통
그놈도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졌죠.

산 좋다고 주말마다
건강 챙기며
이산 저산 등산 가자 조르던절친 그놈 졸지에 심장 마비로 저 세상 가버렸죠.

소설 한 권 멋들어지게
써놓고 증정본 보내준다 하면서 자랑 하던 후배놈
깜쪽 같이 소식
끊겼 고요.

당구300에 어떤 짠돌이
난데 없이 신장
이상이 생겨
투석하며 두문 불출 괴로운 방콕 삶이구요.

빌딩 몇채 가졌다고
어깨에 힘주던
술값 밥값
계산의 달인도
요양원 직행했죠.

이런 일이
부쩍부쩍 요즘
왜 그렇게 많이 벌어 지죠?
생각해 볼수록
결코 남의  일이 아닙니다.

나와 그대에게서 일어나는
반복되는 일상의 일입니다.

돈 많다고
땅 많다고
잘 산다고
못 산다고
잘 생겨서
못 생겨서
뭐 이런 것과 상관 없습니다.

돈 많다 아무리 자랑해도
나이 70~ 80 이면 소용없고
건강 하다고 자랑 해도 90이면 소용 없습니다.

오늘은 쬐메 유식 하게 한문과 운율에 맞춰 서리 읇어 보겠 습니다.

流水不復回
(유수불복회)
흐르는 물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行雲難再尋
(행운난재심)
떠도는 구름은
다시 볼 수 없네.

老人頭上雪
(노인두상설)
늙은이의
머리 위에 내린 하얗게 쌓인 눈은....

春風吹不消
(춘풍취불소)
봄바람이 불어와도 녹지를 않네...

春盡有歸日
(춘진유귀일)
봄은 오고
가고 하건만,

老來無去時
(노래무거시)
늙음은 한번오면
갈 줄을 모르네,

春來草自生
(춘래 초자생)
봄이오면 풀은 저절로 나건만

靑春留不住
(청춘유불주)
젊음은붙들어도
머물지 않네...

이 위에 글은 우리들의
현실이고 현장이 아닌가요.

그러니까 지금같이 이빨 성할때 맛난것 많이  먹고
걸을수 있을때
열심히 다니고
눈으로 볼 수 있을때 실컷 구경하고
귀로 들릴때
듣고 들어야 하며
베풀수 있을때
남에게 베풀며
즐길수 있을때
마음껏 즐기는 게 최고입니다

이것이
인생길 후반
잘 사는 방법 아닌가요?
人生이란 따지고 보면 지금같이  늦 인생을 즐기며
사는 게 최고입니다.

언젠가 못 보고 못 듣고
못 먹고 못 입고
못 걷고
내손으로아무 것도
못할 그런 날이 올겁니다.

오늘 즐거움을
미루지 말고
누구를 미워도 말고
부르면 번개처럼
나와줄 그 사람과 신나게 즐기세요.

우리 나이에는 정확한
내일은 없습니다.

오늘의 지금 이 순간이
인생 최고의 날입니다.

꽃이 화려한들.
무슨 소용입니까?
우리는 지금도 움직여야
꽃피는 봄날이 된답니다.

이 카톡은 전남 광주 에서 최초로 시작되어
일년에 한바퀴 돌면서 받는 사람에게 행운을 주었으며,

지금 당신에게로 옮겨진 이카톡은 4일(96시간) 내에 당신 곁을 떠나야만 합니다.

이 카톡을 포함해서 7톡을
다른 사람 에게 필히 송부해 주셔야만 합니다.

그러면 며칠 뒤에 행운이 들어옵니다.

어떤 이는 이 카톡을 받았지만...

4일내 자신의 손에서 떠나야 한다는 사실을 잊었으며,
그는 곧 직장을 잃게되었습니다.

나중에야 이 사실을 알고 7톡의 카톡을 보냈는데,
다시 좋은 직장을 구했다고 합니다.

이 카톡을 보내면 7년의 행운이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3년의 불행이 있을 것입니다.

7년의 행운 7톡입니다.

이 카톡을 받은 사람은
행운이 깃들 것 입니다.

필히 귀하님들 께서는 7년의 행운을 깃드시길 축원드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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