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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간다

뉴우맨 2023. 6. 9. 05:53


세월이 간다 / 송정

어려서 빨리 어른이되고 싶었다
결혼도 하고 출세도 하고싶었다

세월은 왜 이렇게 빠른지
어느새 머리가 빠지고
주름이 생기더니

물 마시다 사래들고
오징어를 두마리씩 씹던
어금니는 임플란트로 채웠다

안경 없으면 더듬거리니
세상만사 보고도 못본척
조용히 살란 이치인가

세상이 씨끄러우니
눈감으란 말인가
모르는척 살려니 눈꼴이 시린게
어디 한두가지인가

나이들면 철이든다 하더니
보고 들은게 많아선가
잔소리만 늘어가니
구박도 늘어가네

잠자리 포근하던
젊은시절은 가고
긴밤 잠 못이루며
이생각 저생각에

개 꿈만 꾸다가
뜬 눈으로 뒤척이니
긴 하품만 나오고

먹고나면 식곤증으로
꼬박꼬박 졸다가
침까지 흘리니 누가 보았을까
깜작놀라 얼른 훔친다

구두가 불편하여 운동화 신었는데
쿳션따라 사뿐히 걷다가 중심이 헷갈려 엎드러지고 뒤뚱대니 꼴 불견이로구나

까만 정장에 파란 넥타이가
잘 어울리더니
이제는 트렌드가 아니라나
어색하기 짝이없어 차라리
등산복 차림이다

속알머리 빠진 머리는
여름에 뜨겁고
겨울에는 추워서 벙거지 뒤집어 쓰는데
손 발은 봄이오는 소리 모른척 시리구나

전화 번호부에 등록한 이름은 하나둘 지위져 가고
누군지 알듯 모를듯한 이름은 삭제를 한다

정기 모임 날자는 꼬박꼬박 달력에 표시하며 친구들 얼굴 새기고
이름도 새겨 보며 손꼽아 기다려진다

늙는것이 아니라 익어간다는 말은
아마도 가을 논에 풍년들어
허리 굽혀 고개숙인 벼이삭을
말했는가 보다

점점 늘어 가는것은 기침소리요
손발이 저리고
서랍장에는 자식들이 사다준
건강식품 과  병원 약봉지 뿐이다

외출 하려면 행동이 느려지고
신발신고 현관을 나가다가
다시 돌아와 안경쓰고

나가다 돌아서 지갑찾고
마스크 챙겨서 나가는데
뭔가 불안해서 멈추니 핸드폰 두고 나왔다

이쯤되니 혹여 치매인가 불안에 떨다가
하루 이틀 지냈더니 제자리 오라가락

모임에 나갔더니 너도나도 그렇다 하니
정상이라 치부하고 그러러니 한다

이제 뒤 돌아보니
가버린 시절 그립고 추억으로 가득한 지나간 날들이 인생의 가치였다

아이들아!
어른이 되려고 하지마라
추억이 그리우려니
거기에서 머무러 꿈을 꾸어라

어른이되니
이렇게 인생이 간다
저물어 간다
모르는척 세월이 간다

☛6월8일 허운의 간추린 뉴스 40☚
(국제 뉴스)

⚬'폴란드 수출' FA-50GF, 모습 드러냈다…K방산 큰손 폴란드 잡는데 공들이는 정부(세계)

⚬“러시아, 댐 폭파시켜 우크라 막으려 해…결과는 정반대”(서울)

⚬이란 "美 방공망 무력화" 극초음속 미사일 발표…美 제재로 응수(뉴스1)

⚬“지금 한국을 대체할 국가는 없다, 거의 나토 국가가 된 한국, 우리편이라 다행”
“한국인들의 자존심 K-2, 폴란드 잘 샀을까?“

⚬최대 6개월간 잠수 가능…놀라운 수중 자동차(헤이마이오토)

⚬CNN “북한, 암호화폐 해킹해 456억원 탈취한 듯”(조선)

⚬집 잃고 배회하는 비버… 우크라 댐 폭발, 동물들도 갈 곳 잃었다(조선)

⚬황준국 유엔 대사 “안보리서 北 관련 ‘중러도 맞다’ 양비론…적극적 목소리 낼 것”(동아)

⚬'4배 열세' 전차, 대등해졌다...'대반격' 우크라 또다른 '믿는 구석'(중앙)

⚬월마트·백화점 매장 폐쇄까지…세계는 ‘절도’와 전쟁중(국민)
⚬中톈진 대단지 아파트 땅 꺼지고 건물 기우뚱…주민 4천명 대피(연합)

⚬병력 부족 현상(세계)
지난해 2월 약 15만명의 병력으로 우크라이나 침공을 개시했던 러시아는 그해 9월 부분 동원령을 내려 약 30만명 이상을 소집했다. 당시 외신들은 “러시아군이 교도소 죄수를 군인으로 채용하거나 노년층이 군대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극빈층을 대상으로 병력을 추가 모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쟁 초기 상당수 병력을 잃다 보니 병력 충원이 다급했던 게다. 러시아 용병기업인 와그너그룹이 수만명의 용병을 투입해 메우기는 했지만 언제까지 충원이 가능할지 의문이다.

⚬"도쿄·LA보다 비싸" 서울, 외국인 생활비 세계(아시아경제)

⚬구글 "안드로이드에 인도어 서비스"…스마트폰 격전지 '인도’

⚬젤렌스키 대통령 "카호우카 댐 붕괴로 수십만명 식수난"(연합)

(국내 뉴스)

⚬"판사 30년 하셨죠?" "증언 거부하겠습니다"... 입 닫은 임종헌(한국)

⚬국조실장 "보조금 부정사용 신속 수사의뢰…외부검증 대상 확대"(연합)

⚬尹 "침략막는 소극적 개념만으론 안돼…자유·연대로 능동 대응"(연합)

⚬‘한동훈 명예훼손’ 황희석, 이번엔 ‘채널A 사건’ 명예훼손으로 송치(조선)

⚬경찰위, ‘집회 강경대응’에 제동…“경찰, 법적근거·해석 대라”(한겨레)

⚬野, 커지는 ‘정청래 리스크’(조선)

⚬尹 "시속 400km 달릴 세계 최고수준 차세대 고속철도 박차"(세계)
윤석열 대통령은 7일 "고속열차 운행을 2배로 늘리고 누구나 원하는 시간대에
열차를 탈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대학병원 의료기술' 빼돌려 중국에 유출..中국적 연구원 송치(파이낸셜뉴스)

⚬한노총, 경사노위 탈퇴, 닫혀가는 노사정 대화 창구(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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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개월 공중보건의사 싫다” 요즘 의대생이 현역 가는 이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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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착오 KBS 수신료 폐지하고 조직 대폭 축소해야(문화)

⚬국민 10명 중 8명 “기후위기가 건강 위협 줄 것”…질병청 첫 조사 결과(아시아경제)

⚬국민의힘 지지율, 野 악재에도 제자리 '일하는 여당'만으로 돌파?(한국)

⚬北 해커단 김수키, 전직 장차관 메일함 낚았다.(서울)
  ‘봉사기’ 등 북한식 표현 쓰며 수개월 정보 빼내

⚬중사가 보초까지 선다, 사기 꺾인 ‘軍의 중추’(조선)

⚬中 대학 못 가면 해외로… 한국 대학 먹여살린다(조선)

⚬"멀쩡한 우수관 덮개 팔아 회식했다"…팔공산 관리사무소 직원들 황당한 일탈(영남)

♣ 사설 및 시론

☀“전문가에 경제 맡기면 안 된다”는 文, 그래서 마차가 말 끌었다(조선)

☀“2030년 서비스 7대 강국”… 12년 표류 ‘기본법’부터 살려야(동아)

☀야당의 몰상식, 수준 드러낸 수석대변인의 ‘낯짝’ 막말(중앙)

☀韓美日 동시에 유엔 안보리 이사국, 벨라루스는 탈락이 주는 의미(매일경제)

☀역대급 순이익 거둔 은행들…상생금융 지원 확대해야(연합)

☀민주당, 인사 참사 경위 밝히고 막말 수석대변인은 사퇴하라(국민)
☀“천안함 자폭” 이래경 사태와 민주당의 호국 영웅 모독(문화)

☀편파 방송 논란 KBS, 수신료 분리 징수 막을 명분 있나(세계)

출처 : 각종 디지털 신문 및 인터넷 매체

(선현의 말씀)

積善之家에 必有餘慶이라
착한 일을 많이 한 집에서는 반드시 경사스러움이 있다.(明心寶鑑)

♡지구위에 나는 어느 위치에 살고있나♡

현재 지구의 인구는 약 78억 명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그것은 큰 숫자이다.
하지만 세계 78억 명을
100명으로 압축하고,
다양한 통계로 압축했다.
그 결과,
분석은 비교적 이해하기 쉽다.

즉,
100명중
11명은 유럽에 있다.
5명은 북미에 있고
9명은 남미에 있다.
15명은 아프리카에 있고
60명은 아시아에 있다.

49명은 시골에 살고
51명은 도시/동네 거주하며
77명이 자기 집을 가지고 있으나
23명은 살 곳이 없다.

21명은 영양 과잉에다
63명은 배불리 먹을 수 있지만
15명은 영양실조이다.
그리고 1명은
마지막 식사를 먹었지만
다음 식사까지 가지 못했다.

48명의 하루 생활비는
미화 2달러 미만이다.

87명은 깨끗한 식수를 마신다.
13명은 깨끗한 식수가 부족하거나
오염된 상수원에 접근할 수 있다.

75명은 휴대전화가 있다.
25명은 그렇지 않다.

30명은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다.
70명은 온라인 접속할 수 없다

7명이 대학교육을 받았으나
93명은 대학을 다니지 않았다.

83명은 읽을 수 있다.
나머지 17명은 문맹이다.

26명은 14세 미만에, 그리고
66명은 64세 전에 사망했다.
8명이 65세 이상 산다.

자기 집이 있고
밥을 든든히 먹고
깨끗한 물을 마시고,
휴대 전화를 가졌으며,
인터넷 서핑을 할 수 있다면,
당신은 극소수의 특권층에 있다.
(7% 미만 범주)

전 세계 100명 중,
오직 8명만이 65세를 넘겨 산다.
65세가 넘으면 만족하고 감사하라. 
생명을 소중히 하고 순간을 포착하라.

당신은 먼저 떠난
92명의 사람들처럼
64세 이전에 세상을 떠나지 않았다.
당신은 이미 인류 중에서
축복받은 사람이다.


     정말 기뻐할 소식

자유우파 대한민국 살리기 위한 국가 개조
네트워크가 드디어 발족되었다.

방대한 규모로 계획이 되어
어제 창립총회가 열렸다.

풀뿌리같은 광화문운동으로 그치지않고 여론주도력을 가진 국내 최고의 학자와 교수로 구성된 국가 네트워크를 개혁할  두뇌역할이다.

12개 주요 분과내에 각각 10개 포럼들을 가진 총120개의 포럼으로 구성되는 방대한 지식인 그룹이다.

소속된 수천명의 교수 학자들이 활동을 한다

여기에서 생성되는 보고서들은 윤대통령 에게도 민간자문기구 자격으로 매달 전달 될 예정이라고 한다.

어렵게 당선된 윤대통령을 도와서 무 너진 국가를 세우고

자유통일을 위한 지지대를 형성해야할 어려운 시점이다.

국회는 현재 엉망이고 이러면 대통령의 국가경영 계획과 아젠다 추진력이 다 상실된다

자우우파 지식인들이 제대로 활동하고 나서서 대통령의 통치를 도와야할 때 이다.

정현미 이화여대 로스쿨원장은 12개 주요 분과중에서

법질서분과 위원장의 중책을 맡게되었다.

법질서분과 위원장으로서 분과소속
10개 포럼 대표학자들을 임명하고 10개포럼이 운영된다.

12개분과는
1.헌정질서분과
2.국방외교통일분과
3.국가경재분과
4.교육분과
5. 법질서분과
6.산업기슬분과
7 사회문화분과
8.고용복지분과
9. 농민수산분과
10 언론방송분과
11 스포츠예술분과
12 자유수호분과

총12개 분과내  각10개 포럼을 구성하여 120개 포럼을 운영하며 많은 교수학자들이 정책을 만들어 정책과 여론을 리드하는 민간 자문기구이다.

총 대표자는 김학성
교수 이시고 고문 5인과 부대표 3인이다.

종북주사파가 장악한 대한민국을 살리기위한 자유우파의 노력들이 광화문운동과 천만 서명운동과 전국 3000여개의 자유 마을조직운영과 세계 교민청 조직과 국가의 대개혁 개조 네트워크 조직활동으로 이루어져 가고 있다.

관심과 기도로 도우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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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 지식인들이
죽은줄 알았는데
오랜만에
움직이는 것 같아
반갑기 그지 없네요.
침묵하는 지식인은 지식인이 아니지요.

이 나라 좌빨들이 활개치도록
가만히 보고 있을 수 없지요.

적은 힘이나 적극 지원하리다!

국민 대다수는 우파라 생각하지요.

그동안 침묵을 지켰는데
이제 이 나라를 바로 세울 수 있도록 윤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줘야지요;

그래서 강성노조, 귀족노조,
간부들만 득세하는 좌빨노조
바로 잡아 이 나라 경제 일으켜야 하지요.

빨갱이 사상 가르치는 전교조도 바로 잡아야
나라의 미래가 담보되지요.

기분이 좋은 글
쌩큐가 베리 머취요!

백마 제주 고두승


🌾🌼 인간의 어리석음 ☘️🌿

어느날 계곡이
깊은 산속에서
큰 선바위를 만났다.
수천 년을 살아온
선바위가 신선(神仙)에게 묻고 있다.

"신선께서 인간들을
보실 때 가장 어리석은
것이 무엇인지요?"​

신선께서 미소(微笑)로 말씀하셨다.

"첫째는,
어린 시절엔 어른 되기를 갈망(渴望)하고 어른이 되어서는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가기를 갈망하는 것이 도무지 무얼 모르는 철부지 같다.

둘째는,
돈을 벌기 위해서 건강을 잃어버린 다음,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 돈을 모두 병원(病院)과 약방(藥房)에 바치고 돈을 다 잃어 버리는 것이다.

셋째는,
미래(未來)를 염려하다가
현재(現在)를 놓쳐 버리고는 결국 미래도 현재도
둘 다 누리지 못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인간(人間)은 절대 죽지 않을 것처럼 살지만, 조금 살다가 살았던 적이 없었던 것처럼 죽는 것을 모르고 사니까
참으로 어리석은 것이다."

신선이 선바위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고 선바위는 잠시 침묵에 잠겼다.​
선바위는 나즈막히 말했다.

"그러면 인간들이
꼭 알고 살아가야 할 교훈을 신선께서 직접 말씀해주시지요"

신선은
조용히 말씀하셨다.

"대개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아니하여도 그를
지극(至極)하게 사랑하는 사람이 아주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또 하나는,
어느 사람에게
상처(傷處)를 주기는
단지 몇 초의 시간 밖에 걸리지 않지만,
그 사람의 상처가 아물기에는 몇 년이 걸릴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銘心)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행복한 부자는
아주 많이 가진 사람이
아니라, 가진 것이 적어도
그것으로 만족(滿足)하며 이웃과 나누며 사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부자인
것을 꼭 기억 해두어야
한다."

커피 한 잔 마시며
처음에는 뜨거워서 못
마시겠더니, 마실만하니 금방 식어버리고...
인생도 그렇다.
열정이 있을 때가
좋을 때이고,
식고 나면 너무 늦다.
커피는 따뜻할 때 마시는 것이 잘 마시는 것이고,
인생은 지금 이순간에
즐겁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이다.

우리는
사랑을 알때 쯤 사랑은 변하고,
부모를 알때 쯤 부모는 병들고,
자신을 알때 쯤 많은 걸 잃었다.
흐르는 강물도,
흐르는 시간도
잡을 수 없다.
모든게, 너무 빨리
변하고 지나간다.
우린 항상 무언가를 보내고 또 얻어야 한다.

​매일 서로 인사를 나눌 수 있는 것도 축복이다.

💞미안해..사랑해..그리고 용서해💞


육십이 넘은 노부부가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 했습니다.
성격차이로 이혼한 그 노부부는
이혼한 그날,
이혼 처리를 부탁했던
변호사와 함께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주문한 음식은 통닭이었습니다.
주문한 통닭이 도착하자 남편
할아버지는 마지막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날개 부위를
찢어서 아내
할머니에게 권했습니다.
권하는 모습이 워낙 보기가 좋아서
동석한 변호사가 어쩌면
이 노부부가 다시 화해할 수도
있을지
모르겠다고생각하는 순간,
아내 할머니가 기분이 아주
상한 표정으로
마구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지난 삼십년간을 당신은
늘그래왔어.
항상 자기 중심적으로만
생각하더니
이혼하는 날까지도 그러다니...
난 다리 부위를 좋아한단 말이야.
내가 어떤 부위를 좋아하는지
한번도 물어본 적이 없어.  
당신은...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인간... "
아내 할머니의 그런 반응을 보며
남편인
할아버지가 말했습니다.
"날개 부위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위야~
나는 내가 먹고 싶은 부위를
삼십년간 꾹 참고
항상 당신에게
먼저 건네준 건데...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가 있어.
이혼하는 날까지..."
화가 난 노부부는 서로 씩씩대며
그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각자의 집으로 가버렸습니다.
집에 도착한 남편 할아버지는
자꾸 아내 할머니가
했던 말이 생각났습니다.
"정말 나는 한번도 아내에게
무슨 부위를 먹고
싶은가 물어본 적이 없었구나.
그저 내가 좋아하는 부위를 주면
좋아하겠거니 생각했지.
내가 먹고 싶은 부위를 떼어내서
주어도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아내에게 섭섭한 마음만 들고...


돌아보니 내가 잘못한
일이었던 것 같아.
나는 여전히 아내를 사랑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사과라도 해서 아내
마음이나
풀어주어야겠다."
이렇게 생각한 남편 할아버지는
아내 할머니
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핸드폰에 찍힌 번호를 보고 남편
할아버지가 건 전화임을
안 아내 할머니는 아직 화가 덜 풀려
그 전화를
받고 싶지가 않았습니다.
전화를 끊어버렸는데 또다시
전화가 걸려오자
이번에는 아주 밧데리를 빼
버렸습니다.
다음날 아침,
일찍 잠이 깬 아내 할머니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나도 지난
삼십 년 동안 남편이
날개부위를 좋아하는 줄 몰랐네.
자기가 좋아하는 부위를
나에게
먼저 떼어내 건넸는데
그 마음은 모르고 나는
뾰로통한 얼굴만
보여주었으니 얼마나 섭섭했을까?
나에게 그렇게 마음을 써주는 줄은
몰랐구나.
아직 사랑하는 마음은 그대로인데...
헤어지긴 했지만 늦기 전에
사과라도 해서
섭섭했던 마음이나 풀어주어야겠다."
아내 할머니가 남편 할아버지
핸드폰으로 전화를 했지만
남편 할아버지는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내가 전화를 안 받아서 화가 났나?
하며 생각하고 있는데,
낯선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전 남편께서 돌아가셨습니다"
남편 할아버지 집으로 달려간
아내 할머니는
핸드폰을 꼭 잡고
죽어있는 남편을 보았습니다.
그 핸드폰에는 남편이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보내려고
찍어둔 문자 메세지가 있었습니다.
"미안해, 사랑해, 그리고 용서해"


우리는 평생을 살아가면서
수없이 많은 말들을
쏟아내며 살아가게된다.
사랑이 담긴 따뜻한 말 한마디는
상대로 하여금 커다란
자긍심과 용기를 심어주기도 하지만
무심코 던진 날카로운 말 한마디는
오래도록 날개를 달고
다니면서 누군가에게 평생 씻을 수
없을만큼 깊은
상처와 한으로 남겨질 수도 있다.
사람들은 수없이 많은 말을
하고 살지만
오래지않아 자신이 언제 무슨 말을
했는지 말을 한
사람은 금방 잊어버리게 되지만
부부라는 인연의 끈으로 매여
30년을 해로 하면서
말을 하지 않아도 그마음을
다 알거라 믿으며
정작 꼭 해줘야 할 말을 해주지
않은 탓에
행복하고 아름답게 보낼 수 있었던
사연의 주인공들인
노부부의 사랑도 끝내 가슴 아픈
비극적으로
마지막 생을 마칠 수 밖에 없었다.

# 공작 -  광주사태 전야

1980년초 평양  김정일이 참모들과 회의를 하고 있다. 분위기는 상당히 고무되어 있다.

정찰총국장(김정일을 바라보며)"  이상 작전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정일(박수를 치며)" 수고했오, 국장동무. "

일동(박수를 치고)"...."

김정일"동무들 들었겠지만  이번 광주작전은 천우일우의 기회지비. 그동안 10년을 공을 들였고 마침내 박정희가 죽어서 생긴 이번 기회를 놓지면 두고 두고 후회될거야."

인민무력부장(김정일 눈치를 보며)"조기에 종료된 사북사태  처럼 되지 않을 자신이 있으신가요?"

정찰총국장"그렇습니다. 사북사태는 지역의 고립성과 제한성 무엇보다 우리 부대원들이 미처 제대로 준비되지 못했답니다. 하지만 광주는  김대중, 문익환 등 우리가 10년동안 관리해온 곳으로 우리 600여명 부대원들은 그들의 지원으로 사실상 해방구를 만들었다는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김정일"내가 첨언한다면 김대중은 10년전 일본, 미국에 머물며 반한운동을 했는데  당시 거액의 우리공작금을 받고 협조해왔다고 수령동지께서 직접 말씀하셨오. 1960년대 후반 청와대기습과 강원도 정찰작전을 지휘한 허봉학을 교체하고 대남정찰을 바꾼 이면은 호남인맥들의 적극적 협조였오. 참 이에 대한 설명을 정찰국장동무가 해주시오."

정찰총국장(김정일에게 절하며)"네, 지도자동지"

일동"...."

정찬총국장"박정희가 유신체제란 군사정권  강화를 하게되자 수령동지의 지시에 따라 정찰총국은 남조선의 반정부세력을 민주화운동으로 위장하고 특히, 반정부  반영남정서가 강한 호남을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호남은 역사적으로 과거 고려왕조를 창건한 왕건도 후백제를 이기게된 결정적 근거가된 개성-나주연합에 의해 성공한 바있습니다. 실지로 김대중은 돈을 아주 밝히는 인사로  10년전 이미 포섭되었으며, 수령동지에게  자신은 해방전쟁 당시 박헌영과 달리 수많은 조직과 인맥을 동원할 자신이 있다고 거듭 확인하였습니다."

인민무력부장"남조선은 10년전 인민학교 애새끼까지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하고말해 우리 부대원이 살해하게한 이름난 반공국가인데 호남은 과연 우리 부대원들을 자발적으로 도울까요. "

정찰총국장"지난 십년간 호남은 겉과 달리 더이상 일부 분야, 조직 등에서 남조선이 아니라 북조선의 일부가 되었답니다.  지도자동지를 모신 이 자리에서 제가 앞으로 전개될 우리 부대원들의 작전계획을 자신있게 발표할 수 있게된 배경은 우리부대원들에게 숙소, 위장, 군과경찰의 동향  등을 협조해준 호남지역 협조자들의 도움이 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베트남처럼 부패하고 타락한 자본주의의 종막을 보는 것 같습니다."

인민무력부장"아직도 믿어지지 않지만 정찰총국장의 보고는 상당히 신뢰가 가는군요.  특히, 이리역 폭파사건도 남조선인들의 협조로우리 부대원들의 작품이었다니 ...."

김정일"박정희가 암살되자 마자 수령님께선 중국에 가셔서 제2 해방전쟁 지원을 요청하셨고, 나에게는 전면전을 위한 사전조치로 정찰총국을 동원하여 대규모 게릴라전을 지시하셨소. 반년이 지난 지금 광주에는 물경 600여명에 이르는 우리의 영용한 최정예부대원들이 작전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요. 우리부대원들의 지원에 김대중도 과도정부에 선전포고를 할정도로 자신만만해 한답니다. "

인민군대장"  지도자 동지 만세, 영용한 인민군 만세"

김정일"하 하, 인민군에 영광있어라"

일동"  지도자 동지 만세, 인민군 만세"
ㅡ 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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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4 (四)의 깊은 뜻!

*우리가 기피하는 숫자 4는 지상의 세계를 뜻하는 숫자입니다.

*조물주께서 천지를 지으실 때  [ 4 ]를 염두에 두고 모든 만물을 창조하셨다고 합니다.

*나를 둘러 싸고 있는 것을 완전한 상태로 하나로 묶어주고, 망라하는 숫자,

▪️완전성ㆍ▪️전체성ㆍ▪️질서ㆍ▪️합리성을 상징합니다.

🔹️4 에서 비롯되는 것으로는 "동서남북" 의 기본방위(基本方位),

🔹️춘하추동의 4계절은 지구는 태양 주위를 돌면서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을 만듭니다.

🔹️어두운 밤하늘을 밝히며 많은 이들 가슴에 소망을 담아주는 달은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로 4가지 모양을 달리합니다.

🔹️ "물, 불, 공기, 흙"은 고대 철학자가 주장한 만물을 구성하는 4 원소입니다.

🔹️ 측정하려면 4가지 방법을 써야 합니다.
'길이ㆍ넓이ㆍ깊이ㆍ높이' 입니다.

🔹️사방팔방(四方八方)으로 사통팔달(四通八達) 막힌 곳이 없이 모든 방향으로 통합니다.

🔹️그리스도교에서 4는  4 복음서(4 福音書) 신약 성서 가운데, 예수의 가르침과 생애에 관하여 기록한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의 4 가지 책이 있습니다.

🔹️불교에서는 인간이 실천해야 할 가치 있는 삶의 기준을
‘사무량심(四無量心)' 이라 하여

※모든 중생에게 즐거움을 주고 괴로움과 미혹(迷惑)을 없애주는 자(慈) ·비(悲) ·희(喜) ·사(捨)의 네 가지 무량심(無量心)을 의미합니다.

이를 마음의 4가지 방의(芳意)라고 합니다.

🔹️사찰을 가보면 동서남북으로 4천왕(天王)을 두고 있고요,

※ 4종류의 영적인 동물로 "청룡(靑龍), 백호(白虎), 주작(朱雀), 현무(玄武)"를 가리켜 4령(四靈) 이라고 부릅니다.

▪️청룡(靑龍)
고대 무덤의 현실(玄室) 동쪽 벽이나 관의 왼쪽에 그려진다.

▪️백호(白虎)
서쪽 방위의 금(金) 기운을 맡는 태백신(太白神)을 상징한다. 

▪️주작(朱雀)
남(南)쪽 방위(方位)를 지키는 신령(神靈)으로 여겨진 짐승.

▪️현무(玄武)
북(北)쪽 방위(方位)의 물 기운을 맡은 태음신을 상징하는 상상의 짐승.

🔹️오늘날 문명을
이루는데 원천이 된 문명인

▪️이집트 문명
  기원전 6000년경 나일강 유역에서 일어난 농경문화

▪️메소포타미아 문명
▪️인도 문명
▪️중국 문명, 이를
세계 4대 문명이라고 합니다.

🔹️세계 4대 성인으로
▪️공자, ▪️석가모니,
▪️예수, ▪️소크라테스를 추앙합니다.

🔹️4대 문명(文明),
   4대 성인(聖人),
*4 천왕(天王) 같이
4를 주로 쓰는 이유는

※ 4라는 숫자에는
완전함, 공정함이 있고 가장 안정된 숫자라는 의미가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건물의 대부분은
사각형을 기본으로 만들어 집니다.

땅에 기초로 가장 안정적인 구조로 지을 수 있으니까요.

🔹️생년월일(生年月日)을 토대(土臺)로 삶의 길흉화복을 점(占)칠 때는 사주(四柱)를 보고,

팔다리가 튼튼한 걸 가리켜 사지(四肢)가 멀쩡하다고 합니다.

​🔹️야구에서 대표적인 강타자는 4번 타자 입니다.

*️⃣수영과 육상에서
기록이 가장 좋은 선수가 4번 레인(lane)에 배정받고요,

🔹️지구인의 축제라 불리는 월드컵(World Cup)과
올림픽(Olympic)은
4년마다 열립니다.

🔹️모두가 일상에서 실천하면 세상을
아름답게 해줄 거라는 4가지 마음이 있습니다.

▪️남을 불쌍히 여기고 곤경에 처한 사람을 측은하게 여기는 마음인 인(仁).

​▪️불의를 부끄러워하고 이득이 있는 일 앞에서 그것이 옳은가 그른가를 생각하는 마음인 (義).

▪️ 남을 공경하고 사양하고 양보할 줄 아는 마음인 예(禮).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마음, 학문 연구에서 진리를 밝히는 마음인 지(知).

※사람이 마땅히
갖추어야 할 네 가지 성품 어질고ㆍ의롭고ㆍ예의바르고ㆍ지혜로움인 인ㆍ의ㆍ예ㆍ지(仁義禮智)가 그 것입니다.

자! 아름다운 오늘 4랑을 싣고
오늘도 멋지게 출발합시다!


https://youtu.be/FgY3WixFrEY



❤   낫  씽   ❤
         (Nothing)

베풀어서
덕을 쌓아 두어라!

반드시
은혜로 되돌아
올 것이다!

미국 네바다주
사막 한 복판에서
낡은 트럭을 몰고 가던
"멜빈 다마"라는
한 젊은이가
허름한 차림의 노인을
발견하고 급히 차를 세웠다.

그러고는
"어디까지 가십니까?
타시죠! 제가 태워 드릴께요!"

그 노인은
"고맙소 젊은이!
라스베이거스까지 가는데
태워다 줄 수 있겠소?"
하면서 낡은 트럭에 올라탔다.
어느덧 목적지인
라스베이거스에
도착 했다.

가난한 노인이라 생각한
젊은이는 25센트를 주면서
"영감님!
차비에 보태 쓰세요!"

그러자 노인은
"참 친절한 젊은이로구먼!"

"어디 명함 한장 주게나!"
그는 무심코 명함을 건네주었다.

명함을 받은 노인은
"멜빈 다마! 고맙다네!"

"내 이 신세는 꼭 갚겠네!
나는 "하워드 휴즈"
라고 하네!"

그후 세월이 흘러 이 일을 까마득히 잊어버렸을 무렵에 기상천외한 사건이 일어났다.

[세계적인 부호 하워드 휴즈 사망]이란 기사와 유언장이 공개되었기 때문이다.

하워드 휴즈는
영화사,방송국,
비행기회사,호텔
도박장 등 50개
업체의 회장이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의 유산중에 16분의1을 '멜빈 다마'에게 증여한다는 내용이 유언장에 기록되어 있었다.

가족들과 지인들은 ''멜빈 다마"란 사람이 누구인지 도대체 아는 사람이 없었다.

다행히 유언장 뒷면에 하워드 휴즈가 적어 놓은 '멜빈 다마'의 연락처와 함께 자신이 일생 살아 오면서 가장 친절한 사람이란 메모가 있었다.

그 당시 하워드 휴즈의
유산이 250억 달러 정도였다.

16분의 1은 1억 5000만 달러이며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대략 2천억원 가량이었다.

낡은 트럭을 태워준 친절과 25센트의 차비로 친절을 투자한 것이 2천억원으로 되돌아 온 것이다.

이 글이 우리에게 두 가지 교훈을 보여준다. 친절의 가치는 이렇게 클수 있다는 것이며

그 많은 재산을 가진 사람도 모두 버리고 이 세상을 떠난다는 것이다. 실제로 '하워드 휴즈'가 남긴 마지막에 한 말은

"Nothing“ (낫씽)
아무것도 아니야! 였다.

즉!
인생을 살아보니 아무것도 아니란 것이다. 그는 낫씽! 낫씽! 이라는 말을 반복하면서 숨을 거두었다.

재물도!
명예도!
가족도!
친구도!
미녀도!

죽어 가는 그에게는 아무것도 아니었을 것이다. 참으로 인생무상 함이 아닐 수 없다.

오늘도 건강하게 아무것도 아닌 인생을 즐겁게 보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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