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의 좋은 글

♡ 생각만큼 늙는다.☆

뉴우맨 2023. 2. 6. 23:51


♤ 생각만큼 늙는다.

우리는 나이만큼 늙는 것이 아니라, 생각만큼 늙는 것 입니다

노년은 생각보다 멋지고 아름다운 인생길입니다

어느 지인의 말처럼
30년은 멋모르고 살고,
30년은 가족을 위해 살고,
이제 남은 시간들은 자신을 위해 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삶의 여정 중에서 지금이
가장 좋은 나이 입니다

세상을 살아 오면서 연륜이 쌓이고 비우는 법도 배우고, 너그러움과 배려도 알 수있는 나이,

이제 담담한 마음으로 삶의 여백을 채울 수 있는 나이가 되었습니디

감사함을 알고, 소중함을 알고,
빈 마음으로 바라 볼 수 있고
천국이 바로 내가 사는 이세상 에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왕복표가 없는 인생 한번 가면 다시는 못 올 인생 이기에 늦게나마 나의 삶을 멋지게 채색 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마음이 늙지 않게 젊은 사람들보다 더 다듬어 봅시다

그것을 아는 사람은 멋있는 사람이되고 멋있는 사람은 늙지 않습니다

미국 뉴올리언스의 가난한 흑인 가정에서 10 형제의 맏이로 태어난 조지 도슨은
어린 동생들을 먹여 살려야 했기에 4살 때부터 학교도 가지 못하고 할머니와 함께 밭일을 했습니다

그는 성인이 될 때 까지도
글자를 배우지 못했고,
까막눈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간신히 얻은 일자리에서 쫓겨 나지 않기 위해서 표지판이나 규칙을 몽땅 외우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그의 자녀들이 장성한 성인이 되었을 때도 아버지가
글을 모른다는 사실을 몰랐을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조지 도슨은 미국 전역과 캐나다, 멕시코를 오가며 수많은 직업을 전전하며 치열하게 살았습니다

나이가 들어선 고향으로 돌아 와 낚시로 소일을 하며 지냈습니다

그런데 그가 98세가 되던 해 어느 날,
인근 학교에서 성인들을 위해 글을 가르쳐 주는 교실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학교로 달려 갔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틀 만에 알파벳을 다 외워버립니다.

그렇게 지각 한 번 하지 않고
뒤늦게 글을 배운 도슨은 101세에 "인생은 아름다워 " 라는 자서전을 펴내며
전 세계에 따뜻한 울림을 주었습니다

그런 그에게 긴 세월 동안 힘이 되어준 한 마디가 있었으니

"인생이란 좋은 것이고, 점점 나아지는 것"

이라고 했던 아버지의 가르침이었습니다

‘인생’이란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소설처럼 인생도 마침표가 찍히기 전까진 그 누구도 엔딩을 알 수 없습니다.

지금, 나이 때문에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한 적 있으신가요?

100세 시대에 나이는 장애물 이 아닙니다
포기가 아니라 기회의 시간 으로 바꾼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

우리는 나이만큼 늙는 것이 아니라, 생각만큼 늙는 것 입니다

ㅡㅡㅡㅡㅡ펌글ㅡㅡㅡㅡㅡ

오늘도 추위와 눈보라가 마지막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사고방지와 건강에 더욱 조심해야겠습니다!

https://m.cafe.daum.net/YoonYangRo/Zd90/87?q=%EB%8A%99%EC%96%B4%EB%B3%B4%EB%A9%B4%20%EC%95%8C%EA%B2%8C%20%EB%90%98%EB%8A%90%EB%8B%88&

늙어 보면 알게 되느니....

       늙어 보면 알게 되느니....       젊어서는 재력(財力)이 있어야 살기가 편안하나,늙어서는 건강(健康)이 있어야 살기가 편안하다. 젊어서는 재력(財力)을 쌓느라고 건강(健康)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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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 보면 알게 되느니....


젊어서는 재력(財力)이 있어야 살기가 편안하나,

늙어서는 건강(健康)이 있어야 살기가 편안하다.



젊어서는 재력(財力)을 쌓느라고 건강(健康)을 해치고,

늙어서는 재력(財力)을 허물어 건강(健康)을 지키려 한다.



재산(財産)이 많을 수록 죽는 것이 더욱 억울하고,

인물(人物)이 좋을 수록 늙는 것이 더욱 억울하다.



재산(財産)이 많다 해도 죽으면 가져 갈 방도는 없고,

인물(人物)이 좋다 해도 죽어서 안 썩을 도리는 없다.



「노인학 교수」도 제 늙음은 깊이 생각해 보지 못하고,

「호스피스 간병인」도 제 죽음은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옆에 미인(美人)이 앉으면 노인(老人)이라도 좋아하나,
옆에 노인(老人)이 앉으면 미인(美人)일수록 싫어한다.



아파 보아야, 건강(健康)의 가치(價値)를 알 수 있고,
늙어 보아야, 시간(時間)의 가치(價値)를 알 수 있다.



권력(權力)이 너무 커서 '철창 신세'가 되기도 하고,
재산(財産)이 너무 많아 '쪽박 신세'가 되기도 한다.



육신(肉身)이 약하면, 하찮은 병균(病菌)마저 달려들고,
입지(立志)가 약하면, 하찮은 인간(人間)마저 덤벼든다.



세도(勢道)가 등등 할 때는 사돈에 팔촌도 다 모이지만,
쇄락(衰落)한 날이 오면 측근에 모였던 형제마저 떠나간다.



지나가 버린 세월을 정리(整理)하는 것도 소중하나,
다가오는 세월을 관리(管理)하는 것은 더 소중하다.



늙은이는 남은 시간(時間)을 황금같이 여기지만,

젊은이는 남은 시간(時間)을 강변의 돌 같이 여긴다.



개방적이던 사람도 늙으면 폐쇄적(閉鎖的)이기 쉽고,
진보적이던 사람도 늙으면 보수적(保守的)이기 쉽다.



거창한 무대일지라도 자기 출연시간은 얼마 안 되고,
훌륭한 무대일 수록 관람시간은 짧게 생각되게 마련이다.



자식이 없는 사람은 자식 있는 것을 부러워하나,
자식이 많은 사람은 무자식이 상팔자라고 말한다.



자식 없는 노인은 노후(老後)가 쓸쓸하기 쉬우나,
자식 많은 노인은 노후(老後)가 심난(甚難)하기 쉽다.



못 배우고 못난 자식도 효도(孝道)하는 이가 많고,
잘 배우고 잘난 자식도 불효(不孝)하는 자가 많다.


'있는 부모'가 병(病)들면 자식들 관심이 모여들지만,
'없는 부모'가 병(病)들면 자식들 걱정만 모이게 된다.



세월(歲月)이 촉박한 매미는 새벽 부터 울어대고,
여생(餘生)이 촉박한 노인은 저녁 부터 심난(甚難)하다.



제 철이 끝나가는 매미의 울음소리는 처량하게 들리고,
앞날이 얼마 안 남은 노인의 웃음소리는 그마저 서글프다.



육신(肉身)이 피곤하면 쉴 자리부터 찾기 쉽고,
인생 살이 고단하면 설 자리도 찾기 어렵다.



'출세 영달'에 집착하면 상실감에 빠지기 쉽고,
'축재 부귀'에 골몰하면 허무감에 빠지기 쉽다.



악(惡)한 사람은 큰 죄(罪)를 짓고도 태연하지만,
선(善)한 사람은 작은 죄에도 심란하다


준비된 삶이 황혼에도 풍요롭다

황혼에도 열정적인
사랑을 나누었던 "괴테"는
노년에 관한 유명한 말을 남긴다.

노인의 삶은 "상실의 삶"이다.
사람은 늙어가면서
다음 다섯 가지를 상실하며 살아가기 때문이다.

건강과 돈,
일과 친구,
그리고 꿈을 잃게된다.

죽지 않는 者면
누구나가 맞이 하게 될 노년,

괴테의 말을 음미하며
준비를 소홀이 하지 않는다면
황혼도 풍요로울 수 있다.

1.건강 몸이 건강하지 못하면
세상 온갖 것이 의미 없다.

건강이란 건강할 때
즉 젊었을 때 다져 놓았어야 한다.

이 말은 다 아는 상식이지만
지난 후에야 가슴에 와 닿는 말이다.

이제 남은 건강이라도
알뜰히 챙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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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돈 스스로 노인이라고 생각 한다면
이제는 돈을 벌때가 아니라 돈을 쓸 때이다.
돈이 있어야지?
돈 없는 노년은 서럽다.
그러나 돈 앞에 당당 하라.

3.일 당신은 몇살부터 노인이 되었는가?
노년의 기간은 결코 짧지 않다.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나서자.
일은 스스로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도 기쁨을 준다.
죽을 때까지 삶을 지탱해 주는 것은 사랑과 일이다.

4.친구
노년의 가장 큰 적은 고독과 소외.
노년을 같이 보낼 좋은 친구를 많이 만들어 두자.
친구 사귀는 데도,
시간, 정성, 관심, 때론 돈이 들어간다.

5.꿈 노인의 꿈은 내세에 대한 소망이다.
꿈을 잃지 않기 위해선 신앙 생활,
명상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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