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늦게 ^☆
뉴맨 / 정경삼
밤늦게
주고받는
카톡 속에는
넘쳐 나는 사랑으로 가득
가을이라
낙엽 굴러가는 소리에
잠 못 이루어 힘이 들어도
그대를
불러 내어
대화의 물고를 티워
마음 주고 사랑받으며
잊지 못할 아름다운
사연이 토실토실 익어간다.
아자 아자 하이팅
뉴맨/ 정경삼
아침이 오는 시간
어둠이 쉬어간 시간에
잠 깨어
그대가 생각이 나
빙긋이
웃어 봅니다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벅차오르는 가슴
번저오르는 그리움
힘주어 하이팅 하며
아침을 열어
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