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맨의 12 시집

시기 질투 없이

뉴우맨 2022. 11. 21. 13:01


☆^ 시기 질투 없이 ^☆
뉴맨 / 정경삼

내 사랑 진실 앞에
누 되지 않도록
밤새 도록 빌었다

뒤늦게 찾아온 행복
숨 쉬는 그날까지
죽도록 사랑하리라

다시
볼 수 없는
그날까지

시기 질투 없이


🍃🍃
좋은 사람 하나 쯤은

좋은 사람을 마음에
담아둔 이는 행복하다

만남이 주는 기쁨도 기쁨이겠지만
멀리서 서로를 생각하고
추억을 공유하며

서로의 기억 속에서 살아 있으니 그 자체로 힘이
되고 기쁨이 된다

그는 그대로
나는 나대로
서로를 응원하고

가끔은 목소리 듣고
싶다고 연락 할수 있는
그 자체가 행복이다

우연히 만나더라도
늘 만나며 지내는
사이처럼 주위의 공기를
따뜻하게 만드는 관계

우리 가슴에
좋은 사람 하나는
담아 두고 살아가자

인생이라는 넓은
정원속에
예쁜 꽃들이 필수 있도록ᆢ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
글 中에서-

🔻 평생 만나고픈
한 사람에게
m.cafe.daum.net/jong.seop.0455/gMcs/965


💐정(情)💐

사랑엔 유통 기한이 있지만
情은 숙성 기간이 있습니다.

사랑은 상큼하고
달콤 하지만
情은 구수하고
은근 합니다.

사랑은 돌아서면 남이지만
情은 돌아서도 다시
우리 입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 끼리
서로의 마음을 열어

서로에게 행복을 전하는
행복의 천사가 되어야
겠습니다.

삶이 다하는 그날까지
늘- 건강 하시구요.🙏

⚘️말(言語)의 지혜⚘️
https://m.blog.naver.com/jms7218/222644626656


*사람의 됨됨이*

가난하다고 다 인색한건
아니다.
부자라고 모두가 다 후한것도 아니다.
그것은 사람의 됨됨이에
따라 다르다.

후함으로 해서 삶이 풍성해지고 인색함으로 하여 삶이 궁색해 보이기도 하는데,생명은 어쨌거나 서로 나누며
소통하게 되어있다.

그렇게 아니하는 존재는 길가에 굴러다니는 한낱 돌맹이와 다를바 없다.
나는 인색함으로 하여 메마르고 보잘것없는 인생을 더러보아 왔다.
또한 심성이 후하여 넉넉하고 생기에 찬 인생도 더러 보았다.

인색함은 검약이 아니다
후함은 낭비가 아니다.
인색한 사람은 자기자신을 위해 낭비하지만 후한 사람은 자기자신 에게는 준엄하게 검약한다.

사람 됨됨이에 따라 사는 세상도 달라진다.
후한 사람은 늘 성취감을 맛보지만 인색한 사람은 먹어도 먹어도 늘 배가 고프다.

그것은 天國과 地獄의
差異이다.

ㅡ버리고 갈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中에서ㅡ


🛑마음의 길.

스쳐가는 것이 바람만이
아닐 것입니다.

그리움도 스쳐갔고, 사랑도 스쳐갔고, 때로는 슬픔도 스쳐서 지나갔겠지요..

그리움은 그리움대로 놓아두고, 사랑은 사랑대로 놓아두고 가야 하는 길이 었겠지요.

그렇지 않으면
그 무거움으로 인해 돌부리에 넘어지고, 그리움에 넘어지고,
슬픔에 넘어지고 말겠지요.

낙엽진 산길을 걸어가며 조용히 돌아보면 압니다.

우리가 걸어온 길이 꽃길만이 아니라, 험한 산길도 넘어 왔고, 평탄한 들길과 돌이 가득한 강길도 걸어왔다는 것을..

산길 들길 강길도 다 지나고,
봄길과 가을길도 다 지나서, 지금은 고요한 마음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마음의 길은 끝이 없습니다.

부모님과의 길, 가족과의 길,
친구와의 길, 모두 다른 것 같으면서도 전부가 다 다른 내 안의 인생입니다.

길은 영원한 것 같으면서도 영원하지 않고, 시간과 인생은 내가 살아 있을 때 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건강할 때 자주 만나고, 걸을 수 있을 때 좋은 추억을 만들며, 아름다운 관계를 이어가야 합니다.

산다는 게 무엇인가요?

내가 건강해야 하고,
내가 즐거워야 하고,
내가 행복해야 하고,
내가 살아 있어야 세상도 존재하는 것입니다.

행복한 11월 보내시길 빕니다.💕

🎶 그대 그리고 나 - 임태경.
https://m.youtube.com/watch?v=k-zwir7AJKw#dia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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