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맨의 12 시집

혼자서

뉴우맨 2022. 11. 25. 07:30


°☆* 혼자서 *☆°
뉴맨 / 정경삼

허기진 생각들
그리움으로 읊어 보니

그럴 일이야 없겠지만
눈 귀 생각 속에서 아련 아련

보고 싶은 당신이 그리워
이 밤 너를 위해 나를 위해
뜬 눈으로 밤을 새운다.


아침 묵상

맹자가 말하길 옳은 걸 옳다고 말하려면,
때때로 목숨을 거는 용기가 필요할 때도 있다고 합니다.

틀린걸 틀렸다 말하려면,
밥줄이 끊길 각오를 해야
될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두려움 때문에
우리는 옳은걸 옳다고 말 잘 못하고,
틀린걸 틀렸다고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수성찬 앞에서도 불평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마른떡 한 조각으로 감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과연 우리는 살아가면서
무엇을 원망하고 불평하고
어떤것에 감사해야 할까요?

바로 내가 지금 살아있는 것에 감사해야 겠죠.

즐거운 말 한 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하고,
사랑해 한 마디가 축복을 줍니다.

즐거운 대화 사랑의 인사
많이 나누는 하루 되세요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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