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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뭘해

뉴우맨 2022. 8. 2. 07:00

<*^ 거기서 뭘 해 ^*>

                   소 머슴 / 뉴맨

 

거기서

뭘 해

 

나이는 먹을수록 아쉬움뿐이고

세월은 그냥 그대로

잘도 가는 데

 

어느새

백발

지는 석양

 

나 달 붙잡고

울고 불며 가로막아도

모두 내려놓고 떠날 것을

 

거기서 뭘 해

살아온 이야기나 하면서

우리 함께 가자.

 

?인간의 다섯 가지 욕망

1. 식욕(食慾),
2. 색욕(色慾),
3. 물욕(物慾),
4. 명예욕(名譽慾),
5. 장수욕(長壽慾)이 있습니다. 이것을 5욕이라고 하지요.

그 중에 첫째가 장수욕입니다.
중국 진시황제는 장수를 위해 선남선녀로 하여금 불로초를 찾아 구해 오라고 하지 않습니까? 불로초가 이 땅에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불로초가 없는 것이 아쉽지만 불로초 대신에 자기 건강과 장수를 지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것은 누구나가 소망하는 욕망 아닙니까?

그 방법에 호기심을 갖는 것은 당연하지만 장수를 위해 지켜야 할 습관들은 의외로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것들입니다.

소식하기, 걷기, 천연식품 섭취하기, 자주 웃기, 충분한 수면 취하기, 육미를 줄이고 야채를 많이 먹기, 정기적인 건강검진 받기, 대화나누기 등 사소한 것들이 있지만 다만 그것을 지켜내기에 인내를 필요로 한다는 것입니다.

그 외에 유념해야 할 것이 있다면 '성인이 된 자녀의 뒷수발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자식에게 신경 쓰기보다는 자신에게 투자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노년에 남는 재산목록 1호는 자녀가 아닌 자신의 건강과 능력이며, 자녀에게 올인 하기보다는 자신에게 투자함을 잊지 말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의 건강은 우리 스스로 지켜야 합니다.
건강은 남이 도와줄 수 없습니다. 건강을 잃고 누어있으면 효부 효자는 하나도 없고 그나마 돈이 있어야 간병인도 둘 수 있습니다.

근래 자기의 모든 것 자식들에게 다 희생하고 집에 있으려니 며느리 눈치 보이고 손자들 공부에 방해된다고 거리를 방황하는 노인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들 스스로 우리의 갈 길을 마련해야합니다
-옮긴글-

모른다. 
 
세상을

살아가는 삶의 지혜가 부족해서일까?
그 세상을 바라보는 내 눈이 흐릿해서 그러는 걸까? 
 
세월을 살다보면,
자꾸만 지나간 날들을 되돌아보게 되고
그러다 보면 마음에 가지 게 되는 것 중에 하나가
뉘우치고 때로는 한탄하게 되는 삶의 회한이요
이전의 잘못을 깨닫고 지금와 뉘우치는 후회가 아닐까?. 
 
세월이 흘러 나이가 들면 들수록 모든 게 아쉬워지고
이제와 깨닫게 되는 것들이 더 깊어지는 것들을 보면
멀리 보지 못한다는 거,
사람 산다는 게 어찌할 수가 없는가 보다. 
 
나이 들어
자신의 삶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고
그로서 숨겨진 자신을 알아가게 될 때가 되면
지나간 삶을 회상하게 되고 회한과 후회 앞에 서게 된다.
 
그 때서야
더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요
좀더 참지 못한 것에 대한 회한이며
그에 얽매어 세상을 더 즐겁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한 진한 아쉬움이 아닐까? 
 
그 때는 왜 그랬을까?
이제와 생각해 보니
지금은 다 참아낼 수 있다는 생각에
그 때는 삶의 여유가 부족하였음을 시인하게 되고,
 
살면서 어느 때인가?
제 인생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을 때에
길가에 피어 있는 작은 꽃 하나 
바람결에 떨어지는 나뭇잎 하나
사람들 발 앞에 놓인 작은 돌 하나까지도,

늘상 눈으로 봐왔던 것들이지만
오늘은 어쩐지 다르게 보이고
다 삶의 의미가 되고
삶의 소중한 동행이 될거라는 생각에 내 마음을 옮겨놓는다.
 
그러고 보면 우리의 삶이란 것도
늘 함께할 때는 그 소중함을 모르고 살다
제 마음의 고집으로
그 소중함을 잃어버린 후에야 비로소,

사람들은 알게 될까?
내려놓지 못해 마음에 상처를 안고서야 비로소
갖은 갈등으로 자신의 삶을 허비하고 나서야 비로소
더 이해하지 못하고 품지못하여 잃어가는 작은 인연까지도
얼마나 소중하고 또 소중한지를 알게 되는 것일까?

( 펌 글 )                        


때로는 다정한 친구로 행복한 연인으로

사각의 사이버 공간에서 우리가 닉네임으로
그 사람의 대한 감정과 서로를 느끼고 서로를 알아 갑니다.

닉네임이 그 사람의 인격과 품위를 판단 할 수는 없지만
때로는 닉네임이 그 사람의 얼굴이고 우리들의 목소리입니다.

정감 있고 따스함이 담겨있는 목소리 음성은 아닐지라도
서로에게 다가갈 수 있는 최대한의 수단입니다.

눈에 익은 닉네임이 안 보일 때는 괜시리 기다림이란 즐거움으로
때론 걱정어린 눈빛으로 그들을 생각할 때도 참 많습니다.

행여 아픈건 아닐까?
행여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닐까?
궁금함 그런 작은 것에서 행복함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그냥 한 공간에 있다는 소속감 즐거움으로 웃음꽃이
피어나기도 하고 글과 유머를 보고 살포시 미소짓기도 합니다.

깨알같은 글씨 한 줄 한 줄로 상대의 기분을 알아내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게끔 미소와 여유로움으로
다가서기도 하고 따스함으로 서로에게 의지할 때도 있습니다.

언제나 변치 않음으로서 서로에게 소중하고 좋은 인연으로
쭈~욱 남았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그건 일방적인 작은 소망일 뿐
뒤돌아서면 상처 투성일 때도 있습니다.

그런 인터넷 공간의 쉼터이기에 서로 감싸 안으려고 자신을
웃음으로 포장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생각이 비슷하고 책임 있게 판단할 수 있으므로
희망은 언제나 우리들에게 있습니다.

따스한 말 한마디 비록 작은 댓글 이지만 꿈과 희망을 안겨주며,
격려해주는 우리들이기에 다정한 친구로 다가설 것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사랑이라는 마음의 밭

우리의 마음 속에는
사랑의 밭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밭은
사랑으로만
가꾸어지는 밭이지요
사랑해서 가꾸면
기름진 옥토의 밭이 되지만
좀 소홀히 하고
사랑하지 않고 내버려두면
잡초가 무성히 자라
황무지로
변하고 맙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랑이라는
마음의 밭에 대해 오해를 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
스스로의 사랑의 밭을
황폐하게 만들어
버리고 마는 것을 보게됩니다
이 사랑의 밭이
타인의 사랑을 받음으로써만
가꿀 수 있는 것으로
오해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그 사랑의 마음의 밭은
타인의 사랑에 의해서
가꾸어지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스스로가 사랑함으로써
더 기름지게
가꿀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진정한 사랑은
받는 사랑이 아니라 주는 사랑이고,
사랑의 행복감은
받을 때보다 줄 때
더 많이 느낄 수 있는 것 이라는걸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스런 사람들...
그 사람들은
자녀들이 될 수도 있고...
사랑하는 자기만의
사람이 될 수 있겠지요.

하지만
그 사람이 있음으로써
자기 자신이 있고
그 사람이 있음으로써
행복해질 수 있다고 하는 사실을
그 사람이 떠나고 난 뒤에야 느낀다면
참 마음 아픈 일일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준다는 것과 받는다는 것에는
별 차이가 없는 것처럼
여겨지지만
사실은
사랑으로
서로가 서로를 채워 가는 과정이기에
사랑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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