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다
세상을 살다 보면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경험하지만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생김이 각자 다르듯 살아가는
모습도 모두가 다릅니다.
살아가는 사고방식이 다르고,
비전이 다르고, 성격 또한 다릅니다.
서로 맞추어가며 살아가는 게
세상 사는 현명한 삶인데도
불구하고 내 생각만 고집하고
타인의 잘못된 점만 바라보길
좋아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흔히들 말을 합니다.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칭찬과 격려는 힘을 주지만 상처를
주는 일은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또 감정을 절제하는 것은
수양 된 사람의 기본입니다.
우선 남을 탓하기 전
나 자신을 한 번 돌아본다면
자신도 남들의 입에 오를 수 있는
행동과 말로 수없이 상처를 주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말은 적게 하고 베푸는 선한 행동은
크게 해서 자신의 탑을 높이
세워가면서 조금은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모셔온 글 )))
내리는 비는 ★
내리는 비는
어떤 이에게 그리움이고
어떤 이에게 아픔이고
어떤 이에게 추억일 것이다
하늘에서 내리는 비는
늘 같은 색깔이지만
마음에 따라
붉은빛을 냈다가
파란빛을 냈다가
검은빛을 내기도 한다
오늘은
다른 언어로 다가오고
가슴에 끝없이 적시며 속삭인다
"피하지 말고 젖어 보라고
쉼 없는 생각 주머니도
한 번쯤 빗물에 씻어 버리라고……"
-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中 ,조미하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나이가 들수록 꼭 필요한 사람 (0) | 2022.08.13 |
---|---|
행복은 현재를 슬기롭게 즐기는 것 (0) | 2022.07.29 |
희구(希求)하는 천수 (0) | 2022.07.20 |
행복한 하루 웃는날 되이쇼 (0) | 2022.07.08 |
선문(仙問) 선답(仙答) (0) | 2022.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