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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구(希求)하는 천수

뉴우맨 2022. 7. 20. 16:11

 

(축하)희구(希求)하는 천수 (天壽)(축하)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은 각양각색이지만
공통의 관심사는
"사는 날까지 사지 멀쩡하고, 중풍 들지 아니하고,

자식들에게 짐짝 신세되지 않고,
천수를 누리다 가 자는 듯이
편안하고 안락하게 가는 것이리라!"

생로병사가
어디 사람 힘으로 조정할 수 있는 것이냐 만
그래도 끊임없이 노력하면서
희망을 품고 살아야 하는 당위성이 있는 것이기에,

희구하는 천수를 위한
대표적 7가지를 열거해보면 다음과 같다.

? 1. 첫째

1830을 실천(實踐)하라.

하루에 여덟 번
30초 이상 손을 씻으라.
많은 병, 약 65% 의 대부분이
손을 통하여 옮겨진다는 사실을
명심한다면 손 씻기에
주저하지 마라.

? 2. 둘째

1530을 실천(實踐)하라.

일주일에 다섯 번,
최소한 삼십 분 이상 걸으라.
''걸으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
라는 말과 같이

평소 일정하게
지속적인 행보는
인삼, 보약보다 낫다는
사실을 명심한다면
걷기에 인색하지 않으리라.

? 3. 셋째

'아. 이. 우. 에. 오'를
하루에 세 번 길게 크게
반복(反復)하라.

사람의 몸에는
650개의 근육이
있다고 하는데

아. 이. 우. 에. 오를
함으로써 최소한 250개
근육이 운동을 했다면
적은 힘으로 큰 덕이 나니
틈틈이 하라.

? 4. 넷째

야채와 제철에 나는
과일을 많이
섭취(攝取)하라.

고기를 즐겨 먹는 것도
독이지만
야채만 섭취하는 것도
문제이니 편식하지 말고
골고루 섭취함이
좋은 식사법이다.

과일은 속성 재배보다는
제철에 잘 익은 것이
보약이요, 천식이다.

? 5. 다섯째

하루 종일 좋은 생각,
긍정적(肯定的)인
마음으로
가슴을 열라.

''나는 오늘 건강하다.''
''나는 오늘 멋있다.''
''나는 오늘 기분이 좋다.''라고
최상의 자기 최면을 걸면
세포도 왕성한 활동을 하여
생각대로 이루어진다.

? 6. 여섯째

하루에 한 가지 째
착한 일을 행(行)하라.

''착한 일'' 이란,
타인, 타 생명,
대자연을 안온하고
편안하게 해주는 일이다.

그리하면 맑은 피가
생성되고,
얼굴에 화색이 돌며
눈매가 고와지고
고급 향수보다

더 좋은 향기가
몸에서 나므로
주위에 사람들이
모여든다.

? 7. 일곱째

단시백(單十百)을
가져라.

?1)
단(單)은 하나를
뜻함이니
존경하는 인생의 스승
한 분을 모심이요,

?2)
시(十)는 열을
뜻하니
진정한 벗 열 명을
만들라는 것이요,

?3)
백(百)은
일백을 이름이니
앞으로 100권의
책(冊)을 읽어 내 마음의
양식을 삼으라.

지속적인 연습이
대가(大家)를 만들 듯
건강도 건강할 때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지키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오늘 거울 앞에 서서
자기를 향해 웃어 보라.

그 미소가 자연스럽고
아름다우면 당신은
잘 살고 있는 것이다

?멋쟁이 바로 당신?
이세상의 주인공은
바로 나야 나

아직 죽음을
논 하기에는 이르지만
어찌 됐든 건강하게
웃으며 사는
오늘 내가 됩시다.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웅■
(중국에서 실제 공영방송.
중계까지했던 실화)

어머니는 말씀하셨습니다.

“먼 곳에 가보고 싶어, 서장(西藏, 티벳)이라는 곳에 꼭 가보고 싶어.”

중국 서장은 세계의 지붕이라고
불리는 높은 곳 입니다.
비행기를 탈 돈도 없고 자동차도 없는 아들이었지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칠순의 아들은 세발 자전거에 수레
를 매달고 어머니가 편히 앉아
바깥 풍경을 볼 수 있도록 사방에 창문을 냈습니다.

평생 자신을 위해 희생해 온 어머니를 위해서 아들은 힘껏
페달을 밟았습니다.

길에서 끼니를 해결하고 중간에
병원 신세를 지기도 하고, 노숙을 하기도 여러날이었습니다.

냇가에서 빨래를 하면서 아들과 어머니가 함께한 900일 간의
소풍…

안타깝게도 어머니는 원하던 서장까지 가지는 못 했습니다.

102번째 생일을 앞두고 어머니는 눈을 감으며 이렇게 말합니다.
“너와 세상 구경하는 동안이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어.”

서장에 가고 싶다는 어머니의 꿈을
이루기 위해 유골을 수레에 싣고 7개월간 더 자전거 페달을 밟았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유해를 서장에 뿌렸습니다.

어머니가 뿌연 바람이 되어 늙은 아들의 볼을 쓰다듬는 것이 느껴
졌습니다.

조용히 달아나는 바람을 향하여 아들은 마지막 인사를 드렸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어머니. 저도 이생에서의 소풍을 마치고 어머니
께 돌아가면 말하렵니다.

어머니와 마주 보며 웃었던 그
순간들이 제 생에 가장 빛나던
날들이었다고요."

평생 산골에서 일하느라 허리가
굽고 치아는 하나밖에 남지 않은 99세의 노모를 위하여 손수레를 만들어 900일 동안 여행한 74세
아들에게 이런 제목을 붙이고 싶어집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웅’ 이라고요.

♡중국에서 있었던 실화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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