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식품

소금을 적게 먹어면 혈액이 썩는다

뉴우맨 2021. 10. 7. 11:39

⚘⚘⚘소금을 적게 먹으면 혈액이 썩는다.


요즘 유난히 패혈증이란 병이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웃음 건강전도사였던 황수관 박사도..
범서방파 두목 김태촌도 폐혈증으로 사망했다.

김태촌이야 그럴 수있다 치더라도..
대한민국 최고명문 의대교수이자 생리학 박사였던 황수관 박사의 67세에 패혈증 사망은 한국 남성의 평균 수명인 84세와 비교해 15년 이상 못 미치는 수명이라서 더 안타깝다.

패혈증은 혈액내 세균이 번식해서 피가 썩는 병이다. 폐혈증은 매년 3만~4만 명이나 발생한다. 혈액이 썩는다는 것은 혈액내에 소금기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혈액내의 염도가 0.9%가 안된다는 것이다.

요즘 당뇨병 환자도 500만명을 넘어섰다. 당뇨병도 혈액내에 소금보다 당분이 많아지는 병이다. 혈액내에 당분이 많으면 피가 끈적이고 썩는 조직괴사로 심하면 발과 다리를 절단하는 병이다. 세계적으로 30초마다 다리를 절단한다는 통계이다.

소금을 적게 먹으면 본능적으로 당분을 많이 먹는다. 소금을 적게 먹고 당분을 많이 먹게 되면 혈액이 훨씬 끈적해져 피가 잘 흐르지 않게 된다. 혈액순환이 잘 안 되고 나중에는 혈액이 썩는다. 당뇨병은 소변에 당분이 많이 섞여 나오는 병이다. 당분은 많이 먹고 소금은 적게 먹어 생긴 병이다.

당뇨병은 소금만 충분히 먹어주면 쉽게 고칠 수 있다. 이런 병들은 혈액내 염분 농도가 0.9%이하에서 생긴다. 병원에서 환자에게 제일 먼저 링거(소금물0.9%)를 꽃아서 부족한 전해질과 나트륨의 농도를 높이고 수분 보충으로 탈수를 막고 노폐물 배출조치를 하는 것을 우리는 흔히 겪었지 않은가?

소금은 환원력이 강한 알칼리성 성분으로 세포막이나 대사물질을 환원시켜서 건강한 상태로 되돌려 놓는다. 소금을 충분히 섭취하면 혈액의 흐름이 개선되어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다.

세계 최장수 국가인 독일인들은 세계적으로 소금을 가장 많이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독일인 1인당 하루에 25g의 소금을 섭취하고 있다. 반면 에스키모인들은 물고기 속에 염분 외엔 소금을 전혀 먹지 않는다. 그래서 평균 연령이 40세로 전세계에서 수명이 가장 짧다.
이런 통계를 보면 의사들의 저염식 권장은 결코 옳지 않다. 문제는 어떤 소금을 먹느냐일 것이다.

소금에는 간수, 가스, 중금속이 들어 있는 소금도 많이 있다. 소금이 굳는 것을 막는 페로시안 나이드(청산가리)가 들어 있는 소금도 흔하다. 반대로 인체의 필수 성분이며 생명을 유지하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순수NaCl 99.9%의 소금도 있다. 이러한 사실을 알고 나쁜 소금과 좋은 소금을 구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옛날 우리조상들은 광(창고)의 시렁 위에 소금가마니를 재어 놓고 3년 후부터 먹었다. 시렁 아래에는 사구를 놓아두고 간수를 받아서 두부할 때 응고제로 썼다.

뛰어난 지혜가 아닌가? 소금가마니는 엉성해 간수도 잘빠지고 가스도 잘 날아간다. 천일염의 유해물질(나트륨)을 세월에 정화해서 먹었다.

미네랄(중금속) 가스, 간수 없는 깨끗한 소금을 물에 타면 마시는 링거(염도 0.9%)라 할 것이다. 소금은 생명의 핵이며 생명 그 자체다.
이제 소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고 소위 전문가라는 집단이 퍼뜨리는 소금에 대한 잘못된 정보에 휘둘려서 생명을 낭비함은 없어져야한다. 싱겁게 먹는 동물보다 짜게 먹는 인간이 가장 오래 산다. 저염을 강조하는 사람치고 장수한 사례를 본 적이 없다.

우리는 의사가 가장 오래 살 것이라 생각한다.
과연 그럴까? 우리나라는 의도적으로 이런 통계를 내지 않는다. 모든 게 투명한 미국의 경우를 확인해보면 의사가 일반인보다 10여 년이나 수명이 짧다.

싱겁게 먹고 병에 걸리면 누구에게 가장 이익일까? 지나칠 정도로 짜게 먹는 것을 권장할 수는 없지만 요즘처럼 저염을 강조하는 시대에 질병은 그 유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가장 많아졌다. 그리고 엄청난 의료비를 들여 치료를 해대니 결국 장수는 하지만 그 비용과 병치례의 고통은 참으로 크다.

막대한 의료비지출로 이익을 보는 세력은 누구일까? 심각하고 냉철한 숙고가 필요하다.
각자 깊이 있게 생각해보기를 권장한다.

출처: 대한대체의학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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