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고 싶은 글

5월의 노래

뉴우맨 2022. 5. 22. 22:31

 

*^♡ 5월의 노래 ♡^*
               뉴맨 / 정경삼

꽃이 지천으로
피었다

눈을 뜨고
귀를 열어라

그러면
진달래 개나리 피고 진 자리에
빨간 장미가 보이고

벌 나비가 보이고
새소리가 들릴 게다

여름으로 가는 길목에
두터운 옷 벗어 버리고
마음 문 열어 놓고 좋은 생각만 하자

꽃피는 세월도 잠시
짓 푸른 녹음이
눈앞

더 늦기 전에 우리도
마음 주고 사랑받으면서
기쁨과 행복은 누리고 즐기면서
이쁜 추억을 일구어 만들어 가꾸어 보자.

 

[同行하는 人生]

어리석은 개미는
자기 몸이 작아 사슴처럼
빨리 달릴 수 없음을 부러워 하고,

똑똑한 개미는
자신의 몸이 작아서 사슴의 몸에
붙어 달릴 수가 있음을
자랑으로 생각한다.

어리석은 사람은
스스로의 단점을 느끼면서
슬퍼하고,
똑똑한 사람은
자기 장점을 찾아내어 자랑한다.

화내는 얼굴은
아는 얼굴도 낯설고,
웃는 얼굴은
모르는 얼굴이라도 낯설지 않다.

찡그린 얼굴은
예쁜 얼굴도 보기 싫고,
웃는 얼굴은
미운 얼굴이라도 예쁘게 보인다.

고운 모래를 얻기 위해
고운 체가 필요하듯,
고운 얼굴을 만들기 위해서
고운 마음이 필요하다.

매끄러운 나무를 얻기 위해
잘드는 대패가 필요하듯이,
멋진 미래를 얻기 위해서는
현재의 노력이 필요하다.

욕심이 많은 사람은
자신의 연장을 두고서
남의 연장을 빌려 쓴다.
그러다 그만 자기 연장을
녹슬게 하고 만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혼자 힘으로 서려고 않고
남에게 기대선다.
그러다 그만 자기 혼자 설
힘조차 잃고 만다.

동행은
같은 방향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같은 마음으로 가는 것이랍니다

-좋은글 중에서

 

백년만에 피는 꽃들
https://youtu.be/dsN3pWW9ZK0/a>
https://youtu.be/xHtq06Bk5rw


(((*>
부부의 날/윤보영

아세요?
오늘이 '부부의 날'이라는 것!

몰랐어도 괜찮아요
이제라도 알았으니

알았으니
먼저 말해 주실 거죠
사랑한다고
고맙다고

이 한 마디에
얼마나 큰 감동을 받는지
놀랄걸요

남자들이 최고 듣고 싶은말 "당신이 최고예요"
여자들이 듣고싶은 말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꼭 해보세요

오늘은 5월의 세번째 주말이자 부부의 날 그리고 24절기중 여덟번째 절기인 소만입니다

햇볕이 풍부하고 만물이 점차 성장하여 가득차며 이때부터 여름기분이 나고 식물이 성장한다는 날입니다

가족과 함께 산과 바다, 주위의 축제장에서 마음껏 즐기시고 맛있는 음식과 함께 뜻깊은시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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