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말 진실의 소리

《동맹 없는 우크라이나를 바라보면서》

뉴우맨 2022. 3. 17. 15:13

《동맹 없는 우크라이나를 바라보면서》

序 : 평화타령 불러대면 평화가 온다고 믿는 멍청이들이 아직도 꽤나 많은가 봅니다.

이번 우크라이나를 보세요!
우크라이나에 힘이 없으면 우크라이나에 평화도 없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우리는 평화를 원한다. 우리는 전쟁을 원치 않는다 아무리 소리쳐도 아무 소용이 없어요.

우크라이나 단독으로는 러시아에 대항할 힘이없으니 NATO에 가입하려고 몸부림치는 저 모습을 보세요!
동맹을 간절히 구하고 또 구하는군요! 그러나 러시아와 충돌을 원치 않는 NATO에서는 완곡하게 거절했어요!

자~ 그런데 우리 대한민국은 어떠한가요?
대한민국은 세계 최강대국 미국과 1953년 이라는 동맹을 맺은 후 69년이 지나 거의 70년, 그 동안 한국은 평화와 번영을 누려왔습니다.

本 :오늘은 동맹의 중요성에 대해 짧은 글을 써 봅니다. 글의 내용은 이전 70년과 이후 70년을 비교.
읽고 나면 뭔가 명확하게 감이 잡힐 겁니다.

(A) 이전 70년
먼저 이전 70여년 동안 이 땅 안팎에 무슨 일이 터졌는지 큰 사건들 중심으로 15 개만 정리해봅니다.

1. 임오군란과 대원군 납치
1882년 임오군란이 터지자 이를 기화로 청나라 군대 3,000명과 일본 군대 400명이 조선으로 들어왔습니다.
청나라 군대는 숭례문(남대문) 밖에 주둔했는데 이 부대를 외교 차원에서 방문한 흥선 대원군을 강제로 납치, 청나라 톈진(天津)으로 압송, 당시 청나라의 실권자였던 리홍장이 멋대로 대원군을 심문하고 톈진 서쪽 바오딩(保定)에 구금시켰어요. 3년이 흘러 1885년이 되어서야 대원군을 풀어주어 겨우 귀국했습니다.

2. 동학란과 청일전쟁
1894년 학정에 못견딘 전라도 고부 농민들이 전봉준과 동학교도들을 중심으로 난을 일으켰습니다. 그러자 이를 기화로 일본이 조선에 대규모 군대를 보내었고 조선에서의 지배권을 놓고 청나라와 일본 양국 간에 청일전쟁(1894~1895)이 터졌지요.

이 때 일본군이 한양으로 들어와 한양 경복궁을 지키는 조선군과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접전 끝에 일본군이 승리하고 고종은 사로잡혔습니다! 일본군 소좌가 칼을 빼들고 고종을 협박했었지요!

엉터리 대한민국 국사교과서에서 침묵하는 내용들입니다.

일본군은 이어 평양으로 진격 평양성을 지키던 조선과 청나라 연합군을 격파했고 청나라 군대는 을밀대에서 항복했어요. 연이어 벌어지는 여러 전투에서 일본은 모두 승리했고 조선에 대한 지배권을 차지했습니다.

조선 안에서 벌어진 청일전쟁, 전쟁터는 조선 땅! 전쟁 피해는 고스란히 조선인들의 몫이었지요.

3. 1895년 을미사변
청일전쟁이 1895년 4월 일본의 승리로 종결되자 조선 내에서 일본의 위세는 더욱 더 대단해졌고 동년 1895년 10월 8일 일본 낭인(사무라이보다 낮은 계층)들이 경복궁에 난입, 옥호루에 숨어 있던 민비(나는 명성황후라고 부르지 않는다. 이 여자가 이 나라 역사에 저지른 죄가 결코 가볍지 않다.)를 죽였습니다.

고종은 선교사의 도움을 받아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했지요. 이 사건을 후세 역사책에서는 '아관파천'이라 부른답니다.

당시 경복궁을 지키던 내금위 병사들은 무엇을 했을까요? 일본 낭인들과 싸움에 밀려 도망 갔었지요! 자신들이 지키던 왕과 왕비를 버리고 도망간 조선 최고의 무사들...!!!

이런 내용들도 민족주의 역사관에 입각, 자랑스런 역사만을 중심으로 기록하는 순 엉터리 한국 국사 교과서에서는 철저히 침묵합니다.

4. 1905년 을사조약, 외교권을 상실

5. 1910년 한일합방.

조선이 망했습니다!

하지만 조선 왕족은 일본으로부터 상당히 높은 대우를 받았습니다. 태평양전쟁에서 일본이 패망할 때까지 조선 왕가에 대한 일본의 대우는 변치 않았지요. 이런 내용도 국사 책에서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6. 1919년 3.1 운동

7. 1920년 청산리 전투

8. 1921년 자유시 사변...

9. 1941년 12월 7일 진주만 공습과 태평양 전쟁 발발

10.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 원폭 투하, 8월 9일 나가사키 원폭 투하!

11. 1945년 8월 15일 일본 무조건 항복!

12. 1945~1948년 미군정 시기.

13.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

14. 1950년 6월 25일 북한군 침략전쟁!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 1950년 10월 19일 중공군 개입...!!!
이 전쟁으로 300만 명 이상이 죽고 전국이 잿더미!

15. 1953년 7월 27일 휴전

(B) 이후 70년
1953년 10월 1일 체결.
의 핵심은
한반도와 그 주변에 미군을 배치한다는 내용입니다.

주한미군! 세계 최강대국인 미국의 군대가 주둔한 이후 70년...!!!

이후 69년...
그 기간동안 무슨 큰 난리 있었나요?

한반도에 큰 난리 없이 70년을 지내왔어요...
포항제철 삼성전자 현대조선 경부고속도로..... 한강의 기적 .... 세계 10대 강국....

그 기간동안 북한군 병사들은 의무복무기간 10년
북한 경제는 발전할 수가 없어요.

군대 복무기간 20개월.
젊은 애들이 일하니 당근 경제 발전!

(C)
이전 70년과 이후 70년 비교

미군 주둔 이전 70년과
미군 주둔 이후 70년을 비교해보세요!

이전 70년 동안 우리 나라에 난리가 나면 청나라 군대가 들어와서 왕의 아버지를 납치해가고(임오군란)

우리 나라에 난리(동학란)가 나면 일본 군대가 쳐들어와서 경복궁 지키는 군대와 싸워서 경복궁을 점령하고 왕은 사로잡히고(청일전쟁) 왕비는 칼 맞아 죽고(을미사변) 나라는 망하고(한일합방)
태극기 들고 독립을 외치면 총에 맞고 감옥가고 (3.1 운동)

독립군 광복군의 힘이 아닌 이승만 외교의 힘으로 간신히 독립했더니(1945년 8.15 해방)

소련 중공 군대를 등에 업고 6.25 전쟁을 일으킨 북한 김일성....(1950년 6.25)... 그 6.25로
300만 명 이상이 죽었습니다...!!!

结 :
그리고 1953년 이 맺어진 후 69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무슨 난리가 있었나요? 전쟁 있었나요? 아니요!

북한은 고난의 행군을 겪으면서 수백만 명이 굶어죽은 아시아 최빈국이 되었는데
한국은 세계 10대 강국!

동맹이란 이렇게도 중요한 겁니다. 그러나!...!!!

이재명이가 중국에서 제일 큰 방송국인 관영 CCTV 인터뷰에 나와서 자신이 대통령되면 한반도에 배치된 미국 사드를 철수시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러면 한미동맹이 무사할 것 같습니까? 한미동맹이 무너지면 그동안 누려왔던 평화와 번영이 어찌될까요?

나라 자존심 운운하면서 전시작전권 회수하고
사드 철수시키고 한미동맹 무너지면 어찌 될까요?

대한민국이 중국을 이길 힘이 있나요? 러시아 이길 힘이 있습니까? 경상도 김천 성주 지역을 지나다 보니 "사드 가고 평화 오라!" 이렇게 적힌 플래카드 들이 눈에 띄더군요.

중국 러시아 이길 힘은 없어도 북한 핵무기에 대항할 힘은 없어도 평화타령 불러대면 평화가 옵니까?

평화가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는 뉘집 강아지 이름입니까? 과거 노무현이 대통령이 되자마자 미국에 특사를 보낸 적이 있지요. 그들이 주한미군 철수 운운했었어요. 우리는 자주국방하겠다면서....

그 때 미국 국방장관이 럼스펠트였습니다. 한국 특사들 주장을 다 듣고 럼스펠트가 유명한 말 한 마디 했지요.

"자주국방! 그것 좋은 말입니다. 하지만 우리 미국도 자주국방을 다 하지 못해서 여러 나라들과 동맹을 맺습니다." 힘이 부족하면 동맹을 맺고 그 관계를 지켜야 합니다. 그게 살 길이지요.

(((♡*^>
<<악의 뿌리>>

나라 안이 온통 난리다. 5년 동안 아무 것도 한 일도 없이 도둑질만 해온 부패하고 무능한 정권이 나라를 아프리카 수준의 나라로 추락시켰다. 임기 마지막에 나라가 총체적 난국이다.

도적 패거리 더불여당은 가장 도둑질 잘하고 거짓말 잘하는 이재명이란 희대의 양아치를 대통령 시키겠다고 내보냈다. 가장 중립적이고 공정해야 할 선거관리위원회는 중립은 커녕 기본적인 선거관리도 못하고 정권의 하수인 노릇만 해대니 사전투표 이틀간 부정선거 흔적들이 여기저기서 나타닜다.

나라의 법이 이렇게 무너져 내린 것의 원흉은 문재인과 더불당인 것은 두 말할 필요도 없지만 실제적 기인된 것은 이재명 같은 도둑을 살려준 대법원의 판결이다.
김명수 대법원장을 포함해 대법관은 14명이다.이들은 대부분이 친여로 좌파성향으로 구성되있다. 그러니 대법관들의 법 준수 수준과 분위기를 알수 있다.

권순일은 김만배로 돈을 받고 이재명을 무죄로 시켰는 시실이 정설로 되있다. 악을 뿌리 뽑아야 할 대법관이 악의 씨가 된거다.
대법관에는 노정희가 있다. 광주에서 태어나 좌파단체 우리법연구회 출신이다. 대법원 이재명 무죄 판결시 주심을 맡았었다. 이런 인간이 선거를 관리해야 할 선거관리위원장으로 앉아 있는 거다. 권순일이나 노정희나 다 그넘이 그 넘이다.
부정선거로 나라가 난리 났는데 노정희는 출근도 안하고 밑에 넘들은 법대로 하라며 큰소리 친다.

그런 중에도 사전투표율이 36.9% 1632만 명으로 역대 최고다. 똥줄 탄 여권의 많이 나오긴 했지만 그보다도 '정권교쳬' 국민적 열망이 폭발한 거다. 호남을 제외한 타지역은 상대적으로 투표율이 적지만 투표 인원으로 보면 타지역 표가 수백만표가 더 많다. 또한 개구리가 점프하기전 잠깐 움추리는 것과 같이 3.9일 본선거에는 모두 몰려 나올 것이기에 결과는 뻔하다.

강원도에 큰 산불이 나서 주민들이 대피 중인데 윤미향은 '자연이 인간보다 큰일을 한다' 했다. 불쌍한 위안부할머니 피를 빨아 먹고 살아온 인간이 아닌 악마다! 온갖 부정을 저지르며 방해를 해도 정권교체의 열화같은 국민의 대동단결은 그 누구도 막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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