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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는 일에 마음 쓰지마라

뉴우맨 2022. 3. 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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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좋은글 -

★ 안 되는 일에 마음을 쓰지 말라 ★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지만,
근심은 사람의 뼈도 상하게 한다.
마음을 잘 지키는 자가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낫다.

마음에서 생명이 나오며, 마음에서 건강도 나오고,
마음에서 성공과 장수도 나오기 때문이다.

마음이 아프면 궁궐도 좋은 줄 모르나 마음이 즐거우면
초가삼간에서도 만족한다.

이러한 마음을 상하게 하는 제일 중요한 적은 심려다.
심려는 아무에게도 도움이 안 된다.

'인생은 고해' 라는 부처의 말처럼 우리가 매일매일 생기는
근심 거리를 다 마음속에 뿌리를 내리게 한다면 마음의 짐이
너무 무거워 견디지 못한다.

소중한 사람이 떠나고, 아끼던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
잃어버렸다고 생각하지 말고 원래의 자리로 돌아갔다는 사실을
바로 보면 우리는 심려에 빠지지 않는다.

즉, 우리가 잃은 것은 사실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이 사실을 받아들일 때 우리의 마음은 평화로워 지고 삶의 여유가 생긴다.

이러한 마음이라면 어떠한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 [있는 그대로 나를 바라보기] 中 -


헤밍웨이를 통해 본 노년의 행복조건 - ?https://m.cafe.daum.net/gwangnaru77/MY1X/15007?svc=cafeapi&
모든 질병은 마음과 생각에서 온다 - ?https://m.cafe.daum.net/gwangnaru77/MY1X/15014?svc=cafeapi&

♡감동의 서울대
생활수기 당선작♡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이 글을
통하여

자식을 더 사랑하며
더 강한 엄마가 되고
부모님을 더 공경하고

사랑을 드리는
자식이 되시길
바라봅니다!

실밥이 뜯어진
운동화, 지퍼가 고장 난
검은 가방

그리고
색 바랜 옷~
내가 가진 것 중
헤지고 낡아도

창피하지 않은 것은
오직 책과 영어 사전
뿐이다.

집안 형편이
너무 어려워
학원 수강료를 내지
못했던 나는

칠판을 지우고
물걸레질을 하는 등의
허드렛일을 하며
강의를 들었다.

수업이 끝나면
지우개를 들고
이 교실 저 교실 바쁘게
옮겨 다녀야 했고

수업이 시작되면
머리에 하얗게
분필 가루를 뒤집어쓴 채
맨 앞자리에 앉아
열심히 공부했다.

엄마를 닮아
숫기가 없는 나는
오른쪽 다리를 심하게 절고
있는 소아마비이다.

하지만 난 결코
움츠리지 않았다.

오히려 내 가슴속에선
앞날에 대한 희망이 고등어
등짝처럼 싱싱하게
살아 움직였다.

짧은 오른쪽
다리 때문에
뒤뚱뒤뚱 걸어 다니며,

가을에 입던 홑 잠바를
한겨울에까지 입어야
하는 가난 속에서도

나는 이를 악물고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다.

그러던 추운 어느
겨울날, 책 살 돈이
필요했던 나는

엄마가 생선을
팔고 있는 시장에
찾아갔다.

그런데
몇 걸음 뒤에서 엄마의
모습을 바라보다가

차마 더 이상
엄마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눈물을 참으며 그냥
돌아서야 했었다.

엄마는 낡은
목도리를 머리까지
칭칭 감고,

질척이는
시장 바닥의 좌판에
돌아 앉아 김치 하나로
차가운 도시락을
먹고 계셨던 것이다.

그날 밤 나는
졸음을 깨려고 몇 번이고
머리를 책상에
부딪혀 가며 밤새워
공부했다.

가엾은
나의 엄마를 위해서
내가 어릴 적에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엄마는
형과 나, 두 아들을
힘겹게 키우셨다.

형은 불행히도 나와
같은 장애인이다.

중증
뇌성마비인 형은
심한 언어장애 때문에
말 한마디를 하려면

얼굴 전체가 뒤틀려
무서운 느낌마저
들 정도이다.

그러나 형은
엄마가 잘 아는 과일
도매상에서

리어카로 과일 상자를
나르며 어려운 집안
살림을 도왔다.

그런 형을 생각하며
나는 더욱 이를 악물고
공부했다.

그 뒤 시간이 흘러
그토록 바라던
서울대에 합격하던 날,

합격 통지서를 들고
제일 먼저 엄마가 계신
시장으로 달려갔다.

그날도 엄마는 좌판을
등지고 앉아 꾸역꾸역
찬밥을 드시고 있었다.

그때 나는
엄마에게 다가가
등 뒤에서 엄마의 지친
어깨를 힘껏
안아 드리며

엄마~~ 엄마~~
나 합격했어~~

나는 눈물 때문에
더 이상 엄마 얼굴을
바라볼 수가 없었다

엄마도 드시던 밥을
채 삼키지 못하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시장 골목에서 한참 동안
나를 꼭 안아 주셨다.

그날 엄마는
찾아오는 단골손님들에게
함지박 가득 담겨있는
생선들을

돈도 받지 않고
모두 내주셨다

​그리고 형은
자신이 끌고 다니는
리어카에 나를 태운 뒤
입고 있던 잠바를 벗어
내게 입혀 주고는

알아들을 수 없는
말로 동생인 나를
자랑하며 시장을 몇 바퀴나
돌고 돌았다.

그때 나는
시퍼렇게 얼어 있었던
형의 뺨에서 기쁨의 눈물이
흘러내리는 것을 보았다.

그날 저녁,
시장 한 구석에 있는
순대국밥 집에서
우리 가족 셋은
오랜만에 밥을 먹었다.

엄마는 지나간
모진 세월의 슬픔이
북 받치셨는지

국밥 한 그릇을 다 들지
못 하시고 그저 색 바랜
국방색 전대로

눈물만 찍으며 돌아가신
아버지 얘기를 꺼냈다.

너희 아버지가
살아 있다면 기뻐했을 텐데
너희들은 아버지를
이해해야 한다.

원래 심성은 고운 분이다.

그토록!
모질게 엄마를 때릴 만큼
독한 사람은 아닌데

계속되는 사업 실패와
지겨운 가난 때문에
매일 술로 사셨던 거야.

그리고
할 말은 아니지만
하나도 아닌
둘씩이나 몸이 성치 않은
자식을 둔 아비 심정이
오죽했겠냐?

내일은 아침 일찍
아버지께 가 봐야겠다.

가서 이 기쁜 소식을
얼른 알려야지~

내가 어릴 때 부모님은
자주 다투셨는데,

늘 술에
취해 있던 아버지는
하루가 멀다 하고 우리들
앞에서 엄마를 때렸다.

그러다가 하루 종일
겨울비가 내리던 어느 날

아버지는 아내와
자식들에 대한 죄책감으로
유서 한 장만 달랑
남긴 채 끝내 세상을
버리고 말았다.

고등학교 졸업식 날,
나는 우등상을 받기 위해
단상 위로 올라가다

중심이 흔들리는 바람에
그만 계단 중간에서 넘어져
바닥으로 떨어졌다.

움직이지 못할 만큼
온몸이 아팠다.

그때 부리나케 달려오신
엄마가 눈물을 글썽이며
얼른 나를 일으켜
세우셨다.

잠시 뒤
나는 흙 묻은 교복을
털어 주시는 엄마를
힘껏 안았고

그 순간,
내 등 뒤로 많은 사람들의
박수 소리가 들려왔다.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컵라면으로
배를 채우기 위해
매점에 들렀는데
여학생들이 여럿 앉아
있었다.

그날따라
절룩거리며 그들 앞을
걸어갈 자신이 없었다.

구석에 앉아
컵라면을 먹고 있는
내 모습이 측은해
보일까 봐,

그래서
혹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올까 봐

주머니 속의
동전만 만지작 거리다
그냥 열람실로
돌아왔다

그리곤 흰 연습장 위에
이렇게 적었다.
어둠은 내릴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 어둠에서 다시
밝아질 것이다.

이제 내게 남은 건
굽이굽이 고개 넘어
풀꽃과 함께

누워계신 내 아버지를
용서하고,

지루한 어둠 속에서도
꽃등처럼 환히
나를 깨어 준
엄마와 형에게 사랑을
되갚는 일이다.

지금 형은 집안일을
도우면서 대학 진학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아무리 피곤해도
하루 한 시간씩

큰소리로 더듬더듬
책을 읽어 가며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발음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은 채 오늘도 나는
온종일 형을 도와 과일
상자를 나르고
밤이 돼서야 일을
마쳤다.

그리고 늦은 밤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어두운 창밖을
바라보며 문득 앙드레
말로의 말을 떠올렸다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 간다.

너무도
아름다운 말이다.

나도 꿈을
그리는 사람이 될
것이다

다시 보고 보아도
또다시 제 얼굴을
적시는 눈물을 감출 수
없는 이유가 뭘까요?

아~~
네 번째 읽는 오늘도
쏟아지는 눈물을 막지
못했습니다.

위의 글은
10 년 전 서울대학교
합격자 생활수기
공모로서

이 학생은
우수한 성적으로 공부하여
지금은 미국에서

우주항공을 전공하여
박사과정에 있으며 국내
모 기업에서 뒷바라지를
하는데

어머니와 형을
모두 미국에 모시고 가서
같이 공부하면서
가족들을 보살핀다고
합니다.

이 글은 한 번만 읽기
보다는 두서너 번
읽을수록 가슴에
뜨거운 전류가 흐릅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힘들고 고통스러울 적에
올라가던 암벽에서

생명의 밧줄을 놓아
버리고 싶을 때가
수없이 많다.

사람들은 사랑과 성공을
너무 쉽게 얻으려 하고
노력도 해보기 전에 너무도
쉽게 포기하려 한다.

자신의
의지와 노력으로
아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우리들은 이 글을
통해서 배워야
할 것이다

동적인 생활수기 당선작
? - 서울대학교 - ?

♡감동의 서울대
생활수기 당선작











오늘의 건강상식 - 누구나 젊어질 수 있는 47가지 방법

1. "나는 10년 젊어진다."를 선언하라.
선언에는 놀라운 에너지가 있다.

2. 항상 웃어라.
웃음은 노화를 몰아내고 젊음을 되살린다.

3. 즐거운 친구를 만나라.
기쁨이 공유되면 행복도 넘친다.

4. 화초를 키워라.
자신도 화초처럼 아름답게 꽃 핀다.

5. 여승과 수녀는 2~30년 젊다.
마음의 평화가 젊음을 관리하는 것이다.

6. 밝고 신나는 노래를 불러라.
힘이 넘치고 기쁨도 넘친다.

7. 자신을 위한 주문을 만들어 암송하라.
주문대로 변화된다.

8. 천지 만물을 축복하라.
천지 만물은 나를 위해 축복한다.

9. 좋은 책을 많이 읽어라.
좋은 책에서는 놀라운 에너지가 분출된다.

10. 한 번뿐인 인생 즐기며 살아가라.
즐겁게 살면 80도 청춘이다.

11. 병을 관리하라.
관리를 잘하면 병도 친구가 된다.

12. 아픔도 감사하라.
감사하는 마음이 노화를 정지시킨다.

13. 작은 기쁨도 크게 느껴라.
느낌의 분량과 젊음의 분량은 정비례한다.

14. 남의 말을 좋게 하라.
나의 입에서 나온 말은 나에게로 돌아온다.

15. 누가 뭐란다고 속상해하지 마라.
속이 상하면 겉(피부)도 상한다.

16. 화는 노화를 끌고 다닌다.
화가 나면 "나는 살아 있다."를 외쳐라.

17. 욕심을 절반만 줄여라.
노화도 절반으로 줄어든다.

18. 어디서나 필요한 사람이 되라.
필요한 사람은 늙을 겨를이 없다.

19. 미운 마음이 급격한 노화를 가져온다.
미움으로부터 자신을 격리해라.

20. 나만 옳다는 생각을 버려라.
나도 옳고 남도 옳다.

21. 잘 때는 장갑과 양말을 사용하라.
보온이 되면 면역력도 강화된다.

22. 과욕 과로 과식 과음 과속 과체중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다.
부족한 듯 살아가라.

23. 술은 3잔 이상 마시지 마라.
조금 마시면 약, 지나치면 독이 된다.

24. 육식을 줄이고 채식을 늘려라.
산성체질이 알칼리 체질로 변한다.

25. 올리고당은 비피두스균의 먹이다.
장이 튼튼하면 신체 기능이 놀랍게 변한다.

26. 식탁 위에 견과류를 올려놓아라.
보약보다 더 효과가 있다.

27. 하루에 한 알 비타민을 장복하라.
미량이지만 큰 역할을 한다.

28. 몸의 70%가 물이다.
물이 충분하면 물을 만난 물고기가 된다.

29. 변비는 노화의 주범이다.
섬유소가 많은 식품을 섭취하라.

30. 행복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어라.
마음이 음식성분까지 변화시킨다.

31. 웬만한 거리는 걸어 다녀라.
운동량이 부족하면 신진대사에 문제가 생긴다.

32. 순수한 마음의 주인이 되라.
아이들은 절대 늙지 않는다.

33. 정수기의 알칼리 수는 마시고 산성수는 모아둬라.
산성수는 최고의 미용수다.

34.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고 찬물로 마무리하라.
얼굴도 작아지고 피부도 탱탱해진다.

35. 보습에 신경 써라.
촉촉한 피부는 젊음의 상징이다.

36. 피로하기 전에 휴식하라.
휴식처럼 좋은 보약도 없다.

37. 싸워서 이기려 말라.
싸우지 않고 이기는 방법을 찾아내라.

38. 즐겁고 유익한 방송프로만 보라.
의식이 변하면 몸도 변한다.

39. 긍정적인 사람에게서는 좋은 기가 나온다.
이들과 친구가 되라.

40. 걱정해서 해결될 문제만 걱정하라.
해결될 수 없는 문제와는 씨름하지 마라.

41. 인생은 한 편의 연극이다.
일생일대의 명연기를 펼쳐라.

42. 스트레스를 두려워 말라.
즐길 줄 아는 사람에게는 그것도 오락이다.

43. 좋았던 일만 기록하라.
볼 때마다 에너지가 충전된다.

44. 늦어도 밤 11시에는 잠을 자라.
이때 못 자면 노화가 가속된다.

45. 뜨겁게 사랑하라.
기쁨에너지가 젊음을 꽃피운다.

46. 자기 전에 기도하라.
마음의 평온이 탄력과 활력을 샘솟게 한다.

47. 신선처럼 살아가라.
신선에게는 나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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