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인생은 나와 너와의 만남이다

뉴우맨 2022. 3. 3. 17:09

인생은 나와 너와의 만남이다

인생의 만남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와 너와의 만남이다.
대인관계(對人關係)를 떠나서 인간을 생각할 수 없다.
우리를 떠나서 내가 있을 수 없고, 네가 있을 수 없다.

'나는 존재한다' 라는 명제보다 더 기본적인 명제는 '우리는 존재한다' 는 명제다.
나는 우리 속의 나요, 너는 우리 속의 너다.

나와 네가 만나는 우리의 마당이 사회다. 사회의 사(社)는 제사(祭祀)를 지내는 공공장소요,

회는 서로 만난다는 뜻이다.
영어의 'Community(사회)'와 'Communion(교제)' 은 같은 어원에서 유래한다.

신이나 동물만이 혼자 살 수 있다.
신이나 동물은 완전한 고독 속에서도 살 수 있다. 그러나 인간은 완전한 고독 속에서는 살 수 없다.
인간은 완전한 고독 속에 빠질 때 미치거나 비인간(非人間)으로 전락한다.

인간은 그 근원에 있어서 상호조우(相互遭遇)의 존재요, 서로 대화하는 존재다.
나와 네가 모여서 우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속에서 나와 너의 존재가 비로소 가능한 것이다

인생은 만남이다.
인생의 만남에는 여러 가지의 형태와 의미가 있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만남은 비극적인 사랑의 만남이다.
그들은 뜨거운 사랑의 정열로 젊은 생명을 연소 시키고 말았다.

파우스트와 메피스토펠레스의 만남은 인간과 악마의 만남이다.
그것은 빛과 어둠, 선과 악의 대결(對決)이다.

카인과 아벨의 만남은 질투와 살해의 만남이다. 질투의 노예가 된 카인은 분노의 파토스 때문에

자기의 혈육(血肉)의 동생인 아벨을 죽이고 말았다. 그것은 인생의 저주스러운 조우다.

예수와 유다의 만남은 배신(背信)과 가책의 만남이다.
유다는 은(銀) 30냥(兩)에 눈이 어두워서 자기의 스승을 로마의 관헌에게 팔고 양심의 가책 때문에 목을 매고 죽었다.

소크라테스와 플라톤,
공자(孔子)와 안연(顔淵)의 만남은 깊은 교육적 만남이다.
두 인격의 조우에서 정신의 높은 향상이 있었고 진리의 대화가 꽃 피었다.
그것은 가장 바람직한 만남 중의 하나다.

예수와 베드로,
석가와 아난(阿難)의 만남은 인생의 희귀한 만남에 속한다.
두 혼(魂)과 혼(魂)의 조우에서 깊은 대화가 이루어졌고 영원한 생명을 희구(希求)하는 신앙의 문이 열렸다.

간디와 네루의 만남에서 인도해방의 대업이 이루어졌다. 그것은 한 민족의 독립과 자유를 낳기 위한 위 대한 인격의 해후였다.

단종(端宗)과 성삼문(成三問)의 조우는 신(信)과 의(義)를 일으켜 세우는 충성(忠誠)의 조우다.

우리는 이 조우에서 인간의 정신의 추상열일 (秋霜烈日)과 같은 의기(義氣)의 빛을 본다. 인생에는 여러 가지의 조우가 있다. 세상에는 다채(多彩)로운 만남이 있다.

'도전(挑戰 : Challenge)과 응전(應戰 : Response) 의 조우(Encounter)에서 창조(Creation)가 이루어진다' 고 토인비는 갈파했다.

작용과 반작용(反作用)이 부딪칠 때 운동이 일어난다. 모든 것은 서로 만난다. 서로 만남에서부터 인생과 역사가 시작한다.

= 좋은글 중에서https://youtu.be/VnfHp7ovW94?t=2


(((♡*>
행복한 3월을 위해
 
산에 들에 꽃이 피듯
가슴에도 꽃을 피워
행복을 선물 받는 3월입니다 
 
내가 행복하듯, 3월에는
당신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보다 당신이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3월에는
내가 준 사랑으로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행복한 3월에는
 
아직 추위가 있을 수 있고
기다림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3월은
이것마저 행복한 달입니다
마음까지 따뜻한 달입니다 
 
나의 3월에는
내가 더 사랑하는 마음으로
멋진 한 달을 만들겠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
+ - 의 인생


하루를 산다는 건
살아온 날에 하루를 더하는 것
살아 갈 날에서 하루를 빼는 것 
 
더하는 세월은 청춘의 날
빼는 세월은 노년의 날 
 
겸손은 더하고
교만은 빼고 
 
사랑은 더하고
미움은 빼고 
 
칭찬은 더하고
꾸중은 빼고 
 
더하고 빼면서
인생을 만들어 간다 
 
잠자리에 눕기 전
하루를 계산기 위에 올려놔 본다.


?행복한 3월을 위해?

3월 입니다.   

산에 들에 꽃이 피듯
가슴에도 꽃을 피워
행복을 선물 받는 3월입니다

내가 행복하듯, 3월에는
당신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보다 당신이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슴 가득
사랑이 돋아나는 3월!
돋아난 사랑을 나누면서
행복한 3월을 만들겠습니다
내가 만들겠습니다.

3월에는
내가 준 사랑으로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행복한 3월에는
내 3월에는.

아직 추위가 있을 수 있고
기다림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3월은
이것마저 행복한 달입니다
마음까지 따뜻한 달입니다.

나의 3월에는
내가 더 사랑하는 마음으로
멋진 한 달을 만들겠습니다
3월 내내 사랑하겠습니다.

- 윤보영 -



감사한 마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너는 너, 나는 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너는 나, 나는 너, 너와 
나는 우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상대에게 겉으로만 위하여 
를 외치고 정작 상대방을 위할 줄 
모르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항상 남을 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남이 자신을 이해해 
주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사람은 매우 불행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남의 마음까지 
헤아려 말과 행동을 조심스럽게
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모든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은 매우 불행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지닌 사람은
대단히 행복한 사람입니다.


-‘희망 메시지’ 중-



1.식사 직후 양치하기


식사를 하자마자 바로 양치를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최소한 30분에서 1시간 정도 기다렸다 하는게 좋습니다.

그 이유는 침이 입안에 있는 산을 중화시킬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에나멜질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2.매일 헬스장 가서 웨이트 트레이닝 하기
우리 몸의 근육은 운동하는 사이사이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랜 시간 운동을 하거나 매일매일
하게 되면 근육이 회복할 시간이 없어 몸에 무리가
갈 수 있다고합니다.

웨이트트레이닝의 이상적인 횟수는 주4~5회라고
하니 충분한 휴식도 함께 취해주세요.

3.아침 일찍 운동하기
사실 이른 아침 우리 몸은 매우 민감한 상태로
세균과 바이러스 감염에 저항할 준비가
안되어 있어 야외에서 하는 격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침에는 실내에서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4.매일 샤워하기
우리 피부에서는 스스로 바디오일을
발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매일 뜨거운 물과 바디샤워 제품으로
이것을 씻어내면 오히려 피부를
손상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매일 샤워하기 보다는 하루 이틀 정도는
건너뛰고 뜨거운 물 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것이 피부 건강에 더 좋습니다.

5.속이 더부룩할 때 탄산음료 마시기
속이 더부룩할 때 콜라나 사이다 같은
탄산음료를 마시면 답답했던 속이 조금
뚫리는 느낌이 들어 식후에 자주 탄산음료를 찾게 되는데요.
하지만 이건 진짜로 소화가 되는 것이 아니라
기분 탓이라고 합니다.

단지 뱃속에 차 있던 가스가 나와서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 뿐이고, 습관적으로 탄산음료를
자주 마시면 오히려 소화기능의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니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6.술 마신 다음날 맵고 짠 음식으로 해장하기
술 마신 다음날 맵고 짠 음식을 먹게 되면
위점막에 자극을 주게 되어 위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숙취해소를 위해서는 콩나물국, 북어국 같은
해독작용을 도와주는 아미노산이 풍부한 음식을 권장합니다.

7.빈속에 우유 마시기
사실 빈속에 우유는 좋은 습관이 아니라고 합니다.
우유의 단백질과 칼슘이 위산 분비를 촉진하여
위벽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아침이나 공복에 우유를 마실 땐 섬유소가
풍부한 견과류나 빵, 시리얼 등과 같이 먹는 것이
좋다


아침좋은글

★ 아직은 꽃이고 싶다 ★
아직은 꽃이고 싶다.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고
깊은 밤 빗소리에
흐느끼는 가슴으로 살고 싶다.

귀뚜라미 찾아오는 달밤이면
한 권의 시집을 들고
달빛 아래 녹아드는
촉촉한 그리움에 젖고
가끔은 잊혀진 사랑을 기억해내는
아름다운 여인이고 싶다.

아줌마라고 부르지 마라.
꽃보다 아름다운 여인이 되어
저무는 중년을
멋지게 살고 싶어하는
여인이라고 불러다오.

내 이름을 불러다오.
사랑스런 그대라고 불러다오.

가끔은 소주 한 잔에 취해
비틀거리는 나이지만
낙엽을 밟으면 바스락거리는
가슴이 아름다운 중년의
멋진 여인이라고 불러다오.

아직은 부드러운 남자를 보면
가슴이 울렁거리는 나이
세월의 강을 소리없이 건너고 있지만
꽃잎같은 입술이 달싹이면
사루비아 향기가 쏟아지는 나이

이제는 아줌마라고 부르지 말고
사랑하고 싶은 여인이라고 불러주면 좋겠다.
아줌마라고 부르지마라 / 김경훈

((( 모셔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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