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임인년 인생의 주소

뉴우맨 2022. 1. 31. 12:12




((❤ 1*
2022년1월30일 일욜
오늘 아침에 좋은글
(축하)아침과 저녁의 의미


하루 하루 아침이 밝아오는건,
새로운 기회와 기쁨을
누리라는 뜻이며,


하루 하루 저녁이 어두워 지는건,
실패와 아쉬움을 묻으라는 뜻이라 합니다.


얼굴을 펴면
인상이 좋아지고,
허리를 펴면
일상이 좋아지고,
마음을 펴면
인생이 좋아집니다.


요즘 코로나로 얼굴을 펴기 힘든 시기인데요.


여러분들은 지금 무엇을 펴고 있으신가요?
뭐든지 펴면 좋아질듯 합니다.


얼굴도.
허리도.
마음도.
쭉쭉 펴봅시다.


지치고 힘들어 잔뜩 구겨진 마음,
행복이라는 다리미로
여러분의 인생을 쫙~펴보세요.


그리하여
사랑, 기쁨, 웃음으로 행복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선물)(선물)어떤 것이 생애의 행복일까요?
http://m.blog.daum.net/jme5381/796


(((*^❤ 2
《 인생의 주소 》
          <시인 / 문무학>

젊을 적 식탁에는 
꽃병이 놓이더니
늙은 날 식탁에는 
약병만 줄을선다.

아! 인생~
고작 
꽃병과 약병 그 사이인 것을...

어느 이른 아침, 커피가게에서 차례를 기다리고 서 있었다.

내 앞에 남루한 옷을 입은 비쩍마른 한 
여인이 커피 한 잔의 값을 치루기 위해 지갑에서 동전을 꺼내 세고있자 계산대에 있던 직원이 말했다.

“저기 있는 빵도 하나 가져 가세요.”
여인이 잠시 멈칫하자, 직원은 다시 큰소리로 말했다.
“제가 사는 거에요. 오늘이 제 생일 이거든요!
좋은 하루 되세요.”

그 여인은 연신 고맙다는 말을 하면서 
빵 하나를 들고 나갔다.

드디어 내 차례가 되어 내가 그 남자 직원에게 말했다.
“생일 날 그 여인을 위해 빵을 사 주다니 멋집니다!  생일을 축하해요!”

계산대의 직원이 고맙다는 시늉으로 어깨를 으쓱하자 그 옆에서 일하고 있던 다른 직원이 말했다.
“가난한 사람이 오는 날은 언제든 이 친구의 생일이에요. 하하하“

그러면서 내가 말을 이을려고 하자 계산대의 직원이 말했다.
“저는 그저 그 분이 먹을 것을 살만한 충분한 돈이 없다는 것이 안타까워서..”

나는 커피를 들고 나오면서 잔돈은 필요 없다며 말했다.
“그것은 당신 거예요.“

“손님, 하지만 이건 너무 많은데요?"
그 때 내가 말했다.
“괜찮아요. 오늘은 제 생일이에요.”

우리 모두 매일매일이 생일인 것처럼, 넉넉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멋진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인생은 꽃병과 약병 사이인 만큼 길지 않습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덕(德)을 쌓아 갑시다.

덕을 쌓는 것은 사랑의 실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