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처 못 올린 글

여름

뉴우맨 2021. 10. 2. 07:31

*^  여름 / 뉴맨 ^*

 

찜통 더위속에

땅은 향기로워도

하늘이 뜨거우니

살기가 힘들다

 

바다가 부르고

산이 쉬어가라 부르지만

코로나 찜통더위가 붙들고

양심이 고개를 흔들며 놓아 주지를 않는다

 

산다는 것은 힘이 들어도

보다 낳은 삶을 아름답게 가꾸어 가는

희망으로 사나 봅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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