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고 싶은 글

노을

뉴우맨 2022. 2. 4. 05:16

 

 

 

 

*^ 노 을 ^*
_____소 머슴 / 뉴맨

저녁 창가에
햇살 붉게 타 오르면
날름 되는 고독 한 송이

텅 빈 가슴에
외로움이 없어 질때 까지
깨어 있는 말씀 그리워 하리라

윤동주 난설헌 을 만나고
푸시킨 워즈워드를 보고
성인과 신선을 우러러

마음 밭 깊은 곳에
행복의 꽃을
피워내리라.


(((♡^*

[ 인연 그리고 사랑 ]

인간은 우연히
태어나는 게 아니라고 합니다.  

인연 또한 
우연히 찾아 오는 게 아니랍니다.  

그 인연을 통해 사랑을 하고 
나눔을 통해 정이 드는거라고 합니다.  

언제나 가까운 곳에서 
서로를 지켜 보고 있기에  

마음속 깊이 그 사랑을 품으면
기쁨이 두배로 차 오르고  

그리움으로 물 들이는 향기 조차 
온 통 즐거움으로 가득 찰 테니까요.  

긴 기다림을 통해 맺어진 
한 사람과의 인연이 
시도 때도 없이 아른거리는 건  

서로가 간절함으로 한 곳을 
바라보게 하는 사랑의 힘일 겁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모든 걸 통 채로 사로 잡혀도
하나도 슬프지 않을 밤 깊은 시간  

혼자라는 사실조차 까맣게 잊은 채
그 사랑 앞에 잠이 들수 있는 건  

수 많은 사람 중에 찾아든 
소중한 인연이기에 
서로를 그리며 사랑을 하기 때문입니다. 

-ㅤ<좋은 글>중에서

♥ 오늘 추천 글 ♥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자


미소는 마음을 열게 합니다
http://bit.ly/2ojY5fX

따뜻한 인연
http://bit.ly/2OrF4D8
http://bit.ly/2oEXcPf

모처럼 집에서 푹쉬고 있습니다
아들도 놀러가고
딸도 놀러가고
저는 집에서 휴일을 보내고 있죠
여전히 좋은사진에 글을 새기며
좋은글 찾아보고
음악을 들으면서 행복한시간을 보내고 있죠
어제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보고
많이 울었습니다
그사랑이 너무 가슴아파서
서로 사랑하면서도 하나가 될수 없어서
좋은데도 사랑하는데도 그사랑이
이루어지질 않아서
오늘 기억이 돌아올것 같은데
빨리 기억이 돌아와서 눈물은
그만 흘렸으면 좋겠습니다
여자주인공이 펑펑 울땐 저또한 많이 울었네요
인연은 정해진것
그 소중한인연을 우리들은 값지게
생각했음 합니다
코로나로 힘든것이 2년이 넘었는데도 코로나는 이 겨울을 더 춥게 만드네요
사소한것들을
그렇게 아무렇게나 자유로웠던
그모든것을 할수 없으니
이 얼마나 서글픈 현실인가요?
모는것을 언제쯤 자유롭게 할수 있을지
꼭 그런날이 오길 바라며
오늘도 코로나 조심하시고
12월 마무리 잘하세요
편안한휴일 되세요
(((모셔온 글입니다.)))

'남기고 싶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0) 2022.02.07
추위 끝자락  (0) 2022.02.05
명절에는  (0) 2022.02.03
임인년 새해 첫날에  (0) 2022.02.02
멋진 사람  (0) 2022.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