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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 수같은 인생은 없다

뉴우맨 2022. 1. 14. 21:46

♡신의 한 수같은
인생은 없다!♡

모기는 피를 빨 때 잡히고,
물고기는 미끼를 물 때 잡힌다.
인생도 이와 같다.
남의 소유를 탐낼 때
위험해 진다.

몸의 근육은
운동으로 키우고,
마음의 근육은
관심으로 키운다.

체온이 떨어지면
몸이 병들듯
냉소가 가득한 마음은
병들기 마련이다.

오래 걸으려면
좋은 신발이 필요하듯
오래 살려면
좋은 인연이 필요하다.

포장지가 아무리 화려해도
결국엔 버려지듯이
남의 들러리로 사는 삶
결국엔 후회만 남는다.

지구와 태양의
거리가 달라지면
둘은 공존할 수 없다.
사람의 관계도 이와 같다.
최적의 거리를
유지할 때 공존한다.

바둑의 정석을 실전에서
그대로 두는 고수는 없다.
정석대로 두면 어느 한 쪽이
불리해 지기 때문이다.
이처럼 인생의 정석도
불리하지 않기 위해 배운다.

죽어 가는 사람은 살려도
이미 죽은 사람은
살릴 수 없다.
끝나지 않은 인연이라면 살리되 끝난 인연이라면
미련을 갖지 마라.

밥을 이기는 충견도 드물고,
돈을 이기는 충신도 드물다.

향기가 없던 몸에 향수를 뿌려 주면 향기를 풍기듯
메마른 마음에 온정을 뿌려 주면 사람 냄새를 풍기기 마련이다.

때문에
신의 한 수같은 인생은 없다.
우리네 삶은 주단을 깔거나
로또복권이 아니다.

"아름다운 인생은 바로 지금부터" 서울대
최인철 교수의 14분짜리 강의 제목입니다. 아래 글은 강의 요약한 내용입니다.
     
남편은 법원 공무원이었고, 아내는 초등학교 교사였다. 부부는 은퇴 후 시골에서 전원생활을 하면서 1년에 한 번씩 반드시 해외여행을 하기로 계획을 세웠다. 궁상스러울 정도로 돈을 아끼며 평생을 구두쇠처럼 살았다.

유일한 낙은 시골에 내려가서 심을 식물종자를 구하고, 여행을 다닐 때 입을 옷을 마련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남편은 결국 은퇴를 하지 못했다. 야속하게도 정년퇴직을 2년 앞두고 폐암으로 숨을 거두었기 때문이다.

홀로 남은 아내는 우울증에 걸렸고..식음을 전폐한 채 사람들을 만나지 않았다. 어느 날 시집간 딸이 혼자 사는 어머니의 집을 정리하러 갔다가 벽장속이 각종 씨앗과 여행용 옷으로 가득찬 것을 보게되었다.

어떻게 그것들을 치워 버리겠는가? 거기에는 너무나 큰 의미가 담겨져 있는데 말이다. 지키지 못한 약속으로 가득차 있어서 감히 들 수조차 없을 만큼 무겁게 느껴졌을 것이다.

경제적으로 좀 더 윤택해지고 자유로워졌을 때, 그때 하겠다고 벼르고 있는 일이 있다면 지금 하라!

“언젠가 모든 것이 달라질 거야!” 라는 말을 믿지 마라. 오늘 하늘은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보일지도 모른다. 당신의 해가 저물면 노래를 부르기엔 너무나 늦다. 가슴 저리게 사랑하고 그 사랑을 즐겨라.

친구여, 지금 이 시각을 중요시하라! 한 치의 앞도 못 보는 게 인간 삶이라. 즐길 수 있을 때 즐겨라.

(옮긴 글)

(((❤

??...........^^
사소십다(四少十多)

옛날에 한 선비가
과거시험을 치르러 한양에 갔다.

시험을 치르기 이틀 전에
연거푸 세번이나 꿈을 꾸었다.

첫 번째 꿈은
벽 위에 배추를 심는 것이었고,

두 번째 꿈은
비가 오는데 두건을 쓰고
우산을 쓰고 있는 것이었으며,

세 번째 꿈은
마음으로 사랑하던 여인과
등을 맞대고 누워있는 것이었다.

세 꿈이 다 심상치 않아
점쟁이를 찾아가서 물었더니
점쟁이 하는 말이

''벽 위에 배추를 심으니
헛된 일을 한다는 것이고,

두건을 쓰고 우산을 쓰니
또 헛수고 한다는 것이며,

사랑하는 여인과 등을 졌으니
그것도 헛일이라는 것이니
어서 빨리 고향으로 돌아가는게 좋겠소." 라고 해몽을 해 주었다.

점쟁이의 말을 들은 젊은이는
풀이 죽어 고향으로 돌아가려고
짐을 챙기는데

''아니 시골선비 양반!
내일이 시험치는 날인데 왜 짐을 싸시오?''

하며 여관주인이 자초지종을 물었다.

풀이 죽은 젊은 선비가
꿈이야기를 하자 여관 주인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해몽을 해 주었다.

''벽 위에 배추를 심었으니
높은 성적으로 합격한다는 것이고,

두건을 쓰고 우산을 썼으니
이번 만큼은 철저하게 준비했다는 것이며,

몸만 돌리면 사랑하는 여인을
품에 안을수 있으니 쉽게 뜻을 이룬다.''
는 것이구려!
그러니 이번 시험은 꼭 봐야 하겠소."

여관주인 말을 들은 젊은 선비는
용기를 얻어 과거시험을 보았는데
높은 성적으로 합격할 수 있었다.

같은 내용을 놓고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성패가 좌우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긍정의 힘은 위대하다.' 고 했다.

모든 사물을 긍정적인 사고와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 볼 때에만 거기에서 새로운 창조가 발견되며,
새로운 신화를 창조할 수 있는 것이다.

옛 성현들의 말씀에
사소십다(四少十多)란 말이 있습니다.

四少

1.소식(少食)-
과식 하지 말고 소식하라.

2.소언(少言)-
말을 많이 하지말고 경청하라.

3.소노(少怒)-
어떠한 경우에도 화를 내지마라?

4.소욕(少慾)-
욕심은 만병의 근원이니 마음을 비우라.

十多

1.다동(多動)-
많이 움직여라.

2.다욕(多浴)-
따뜻한 물로 매일 목욕하라.

3.다설(多泄)-
눈물.콧물.땀.대소변을 잘 배설하라.

4.다접(多接)-
남녀가 서로 사랑하고
만져주고 접촉하면 활력이 생긴다.

5.다소(多笑)-
많이 웃어라.
웃음은 건강을 유지하는 지름길이다.

6.다망(多忘)-
될수있는 대로 아픈 과거는 빨리 잊어라

7.다정(多靜)-
고요한 마음을 자주 가져라.
그리고 명상을 많이 하라.

8.다용(多容)-
항상 편안한 마음으로
너그러음을 유지하라.

9.다인(多忍)-
매사에 많이 참는 습관을 들이고
끝까지 참어라.

10.다용(多勇-)-
매사에 용기를 가져라.
주저하면 기회를 놓친다.

그 밖에
삼다(三多)가 더 있으니

다견(多見)-
많이 보고,

다애(多愛)-
사랑을 많이 하라.
사랑은 생동력의 근원이다.

다보(多步)-
가능한 많이 걸어라.
걷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게 한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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