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돌아오는 마음

뉴우맨 2021. 12. 25. 07:36

?돌아오는 마음?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수많은 마음을 주고 받는다
사랑의 마음, 배려의 마음

용서의 마음
때로는 미움의 마음
과욕의 마음, 거짓의 마음

우리가 보낸 마음들은
동그라미 인생속에
이리 흐르고 저리 딩굴다
결국은 마음의 주인에게
되찾아 온다


좋은 마음은 좋은 마음데로
나쁜 마음은 나쁜 마음데로
되돌려 받는 것이 세상의 이치다

이 세상엔 공짜가
그 무엇이 있겠는가
되돌아 생각하면 아무것도 없다

베풀면 배푼데로
인색하면 인색한 데로
다시 돌아온다


우리네 인생살이
마음먹기 따라
행복과 불행이 나눠지듯이

작은 손 얇은 주머니 속이라
물질로 채워 줄 순 없어도
따듯한 마음만은 넉넉하게
채워줄 가슴이 있지 않은가

그 마음 준다하여 우리에게
나무랄 그누가 어디 있을까

인생은 미로같은 길을 가는것
언제 어디서 무엇으로 또 다시
만나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만약에 우리가
고운마음 건내준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은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고
어뗳게 우리를 맞이 하겠는가


사필귀정이란 말이 있듯이
세상은 거짓이 없는 곳
주는 마음 되돌아오는 세상 인것을-

#좋은글

- 인생은 나를 찾아가는길 -


삶이란 참으로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으니까요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어 늘 흔들리기 때문이지요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누구에게나 힘든 일은 있기 마련입니다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저 모두들 바쁩니다


나이 들고 건강을 잃으면 아! 이게 아닌데...
하는 생각을 하게 될 터인데
왜 그렇게 열심히 어디를 향해
무엇 때문에 바쁘게 가는 건지 모를 일입니다
결국. 인생은 내가 나를 찾아 갈 뿐인데 말입니다


고통. 갈등 .불안. 등등은
모두 나를 찾기까지의 과정에서 만나는
것들입니다
나를 만나기 위해서 이렇게 힘든 것입니다


나를 찾은 그 날부터 삶은 고통에서 기쁨으로.
좌절에서 열정으로.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
불안에서 평안으로 바뀝니다


이것이야말로 각자의 인생에서 만나는
가장 극적인 순간이요. 가장 큰 기쁨입니다


아무리 화려해도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불편 하듯이
아무리 멋진 풍경도 마음이 다른데 있으면
눈에 들어오지 않듯이...
내가 아닌 남의 삶을 살고 있으면 늘 불안합니다


잠깐 쉬면서 나를 먼저 돌아 보십시오
내가 보일 때 행복과 기쁨도 찾아 옵니다


오늘도 잠깐 돌아보고 출발 하시길요

https://m.youtube.com/watch?v=5i0hckRemYo&feature=youtu.be

(((❤ 2

※겨울에도 씨를 뿌리는 사람-

이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54살 남자 이었고.
가정이 없습니다.

결혼도 하지 않아 독신입니다.
자녀도 없고, 부모도 없고 친척도 없습니다.

공부도 하지 못 하였습니다.
중국집에 취직하여 오토바이를
타고 자장면 배달하는 배달원
입니다.

한달에 70만원 받는 것이 전부입니다.
재산이 없어 겨우 한명 누우면 꽉 차는
쪽방에서 혼자 잠만 자고 있습니다.

이 분을 계절로 말하면
봄 일까요?
여름일까요?
가을일까요?

겨울입니다!

말할 것도 없이 겨울입니다.
인생의 겨울입니다.

그의 이름은 김우수입니다.
2011년 9월 23일, 중국집에서
자장면 우동을 배달하던 중
승용차와 충돌하여 병원에
실려 갔습니다.

그리고 25일 만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이명박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가 조문을 갔습니다.
나경원, 등 당시 정계 거물들이
그의 장례에 참여하였습니다.

그의 죽음이 왜 온 국민의
관심을 끌었을까요?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살면서도
매월 5만원~10만원을
어린이 재단을 통하여
소년소녀 가장을 도왔습니다.

2006년부터 쉬지 않았습니다.

보험 4000만원짜리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죽으면 그 돈을 타서
어린이를 돕게 하였습니다.

어린이 재단 후원회장 최불암씨가
상주 역할을 맡아 장례를
주도하였습니다.

그의 영정 앞에는 그에게 도움을
받은 아이들의 애도하는 편지가
쌓였습니다.

"희망을 가지고 당당하게 살라고
항상 격려하여 주시던 아저씨를
가슴에 묻고 평생 살아가겠습니다.”

“기부나 봉사는 돈이 있다고
하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고인의 마지막 길을 잘 보살펴
드리십시다.”

“고인은 가진 것을 나눔으로서
그것이 더욱 커지고,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진정한 나눔의 삶을
실천으로 보여 주었다.”

그가 그렇게 죽은 후,
어린이 재단 홈페이지에는
기부가 꼬리를 이었습니다.

댓글은 이런 것들이었습니다.

“천사 중국집 배달원 아저씨의
뜻을 이어 기부를 시작하겠습니다."

인생의 겨울에 이렇게 많은
씨를 꾸준히 뿌리고 나니
아름다운 마침이 되었습니다.

김우수 씨는 겨울에도 씨를
뿌리는 사람이었습니다!

"진정한 친구를 가졌다면
당신은 가장 귀중한 것을
가진 셈이다"라는
토마스 풀 러 의 말을 되새기며

나는 누구에게
진정한 친구로 남아있는지를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내가 가진것을 나눌수 있는 나눔의 미학을 가지셨는가요?

받는것은 부담이고 주는것은 기쁨이라고 합니다.

(((❤
^^ 한번 웃고 갑시다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우리가 얼마나 ~
거짓에 막말을 많이 하고 살았으면 입을 마스크로 틀어막고
살라 하시겠습니까!

우리가 얼마나 ~
서로 다투고 시기하고
미워했으면 거리를 두고 살라 하시겠습니까!

우리가 얼마나 ~
손으로 나쁜 짓을 많이 했으면 어딜가나 손씻고 소독하라
하시겠습니까!

우리가 얼마나 ~
열 올리고 살았기에
가는 곳마다 체온을 체크하고
살라 하시겠습니까!

우리가 얼마나 ~
비밀스럽게 다녔으면
가는 곳마다 연락처를 적으라 하시겠습니까!

반성하며 잘 살겠습니다.
노여움 거두시고
자비와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세상으로
인도하여 주십시요.

이대로 살다간
삥~돌겠습니다.

(((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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