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오늘의 명상 ♡

뉴우맨 2023. 5. 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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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전하는'아침 문안 편지

문안 편지 자주 하는 말이지만 "안녕하세요" 라는 말은 부족한 내가 살아 있음 같아 좋고 "감사 합니다" 라는 말은 오만한 내가 낮아지는것 같아 좋고 "죄송 합니다" 라는 말은 내마음이 씼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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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yun5381.tistory.com/m/452

있을 때 잘해

유명한 여류 소설가 신달자 씨가 어느 라디오 대담 프로그램에 나와 대담을 나누던 중에 진행자가 남편에 대한 질문을 하자 이런 대답을 했습니다. "9년 동안 시어머님의 병간호를 극진히 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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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상 ♡

신(神)의 한 수 같은 인생(人生)은 없다.

모기는 피를 빨 때 잡히고,
물고기는 미끼를 물 때 잡힌다.

인생(人生)도 이와 같다.
남의 소유(所有)를 탐(耽) 낼 때 위험(危險)해진다.

몸의 근육(筋肉)은 운동(運動)으로 키우고,
마음의 근육은 관심(關心)으로 키운다.

체온(體溫)이 떨어지면 몸이 병(病)들듯,
냉소(冷笑)가 가득한 마음은 병들기 마련이다.

오래 걸으려면 좋은 신발이 필요(必要)하고,
오래 살려면 좋은 인연(因緣)이 필요하다.

포장지(包裝紙)가 아무리 화려(華麗)해도
결국(結局)엔 버려지듯이 남의 들러리로 사는 삶,
결국엔 후회(後悔)만 남는다.

지구(地球)와 태양(太陽)의 거리가 달라지면,
둘은 공존(共存)할 수 없다.
사람의 관계(關係)도 이와 같다.

최적(最適)의 거리(距離)를 유지(維持)할 때 공존한다.
바둑의 정석(定石)을 실전(實戰)에서
그대로 두는 고수(鼓手)는 없다.

정석대로 두면 어느 한쪽이 불리(不利)해 지기 때문이다.
이처럼 인생의 정석도 불리하지 않기 위해 배운다.

죽어 가는 사람은 살려도 이미 죽은 사람은 살릴 수 없다.
끝나지 않은 인연이라면 살리되,
끝난 인연이라면 미련(未練)을 갖지 마라.

밥을 이기는 충견(忠犬)도 드물고,
돈을 이기는 충신(忠臣)도 드물다.

향기(香氣)가 없던 몸에 향수(香水)
뿌려주면 향기를 풍(風)기듯,
메마른 마음에 온정(溫情)을 뿌려주면
사람냄새를 풍기기 마련이다.
때문에 “신(神)의 한 수 같은 인생(人生)은 없다.”

우리네 삶은 주단(朱丹)을 깔거나 로또 복권(福券)이 아니다.
거저 얻는 것은 없다.

건강(健康)은 몸을 단련(鍛鍊)해야 얻을 수 있고,
행복(幸福)은 마음을 단련해야 얻을 수 있다.

내면(內面)보다 외모(外貌)에 더 집착(執着)하는 삶은
알맹이보다 포장지가 비싼 물건(物件)과 같다.

꿀이 많을수록 벌도 많이 모이듯,
정(情)이 많을수록 사람도 많이 모인다.

음식(飮食)을 버리는 건 적게 버리는 것이요,
돈을 버리는 건 많이 버리는 것이고,
인연(因緣)을 버리는 건 모두 버리는 것이다.

입구(入口)가 좁은 병(甁)엔 물을 따르기 힘들듯,
마음이 좁은 사람에겐 정(情)을 주기도 힘들다.

죽지 못해 살아도 죽고, 죽지 않으려 살아도 결국엔 죽는다.
굳이 죽으려고 살려고 아등바등 애쓰지 마라,

삶은 웃음과 눈물의 코바늘로
행복(幸福)의 씨실과 불행(不幸)의 날실을 꿰는 것과 같다.

마지막 봄비 내리는 금요일 '서로 생각나는 사람으로'

마지막 봄비를 알리듯
전국적으로 비가 오는 금요일입니다. 
벌써 내일부터 초여름이 시작되는 '입하'네요^^

비오는 날이면 항상 생각나는 
당신께 문안편지 올려드리오니,

봄을 마무리하는 촉촉한 빗방울 처럼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봄의 마지막 휴일 (어린이 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비오는 날이면 항상 생각나는 당신에게

우리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적당히 걱정도 해주며  
간혹 궁금해 하기도 하며 
무슨 고민으로 힘들게 사는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아주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그대가 있는 그 곳에는  
비가 오는지. 
 
가장 힘들 때면 
누가 많이 생각나는지. 
 
보고 싶은 사람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하는지. 
 
괜스레 
서로 물어보고 싶어지도록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월급날은 
작은 결실의 여유라는 이유로, 
 
비 오는 날은 비내린다는 이유로.. 
 
우연히 무언가 익숙한 번호가 
앞차 번호로 눈에 뜨일 때에도 
갑자기 그리운 사람으로 떠올릴수 있도록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고싶습니다. 
 
아마 내몸이 아파  
마음이 울적한 날이면  
나는 갑자기 더욱 더  
사무치는 서글픔 때문에  
생각나는 사람을 가슴에 담고 싶을겁니다.  
 
그렇게 살았으면 합니다. 
 
스치는 세상사에 
많은 인연으로 받아 들임이 아니라 
신이 주신 필연적인 만남이라 믿으며 
서로에게 문득 문득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만약,
이 글을 읽고 
이렇게 부탁을 할 사람이 있다면  
 
참 다행입니다. 
 
이렇게 말을 전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참 행운 입니다. 
 
이렇게 자연스레 
생각나는 사람이 그대에게 있다면  
그대는 참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겁니다. 
 
그보다 더욱 더 행복한 것은 
그대가 누군가로부터  
생각나는 사람으로 떠올려 졌기에 
그대는 지금 잘살고 있다는 겁니다. 
 
작은 메세지 하나라도  
누군가에게 받고 있다면, 
그건 그대를 누군가가 생각하고 있다는 겁니다. 
 
우정이란 
산길과 같아서  
매일 오고가지 않으면  
잡초가 무성해진답니다. 

어린이 날 연휴 잘 보내시고 즐거운 날 되시기을 기원합니다

“용기는 절망에서 생긴다.”

미국 여성 최초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 인 "펄 벅"여사는 선교사인 아버지를 따라서 중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해에 중국에서 극심한
가뭄이 들었을 때의 일이랍니다.
그녀가 살던 마을 에서 "백인 선교사 가족들이 우리 마을에 살기 때문에
신이 분노하여 가뭄이 계속된다"는 소문이 나돌았고
그 소문은 점점 분노로 변하였답니 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마을 사람들이 삽, 곡괭이, 쇠스랑 등 농기구를 들고
''펄 벅''의 집으로 몰려온다는 소식이 들렸답니다.
그러나  아버지가 외국 출장 중이라
집에는 어머니와 어린 ''펄 벅'' 밖에 없어서
아무런 대책이 없었답니다.
그럼에도 그 소식을 들은 ''펄 벅'' 어머니 는 집안에 있는 찻잔을 모두 꺼내어 차를 준비하고
케이크와 과일도 준비했답니다.
그리고 손님들을 초대한 것과 같이
대문과 집안의 모든 방문을 활짝 열어 놓고 어린 ''펄 벅''에게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도록 하고
어머니는 바느질감 을 들으셨답니다.

얼마 뒤에 농기구를 든 사람들이 몰려왔는데 대문이
굳게 잠기고 집안은 깜깜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횃불을 들고 몰려 들었답니다.
그런데 대문이 열려 있어서 마당으로 들어섰더니
모든 방문이 열려 있었고 방마다 불이 환하게
켜진 것을 보고는 크게 놀랐더랍니다.
방마다 차와 케익과 과일이 차려져 있는 것을 보고는
더욱 어리둥절하여 서로 얼굴을 쳐다 보며 멈칫거리게 되었답니다.

어머니는 정중히 마을분들을 맞이 하며
“어서 오십시오.
정말 잘 오셨습니다".
방에 들어오셔서 차라도 한 잔씩 드시며 말씀을 하십시오.”
그 말을 듣고  더 어리둥절하는데
그들 중 어느 한 사람이 횃불을 내려놓고
방으로 들어가자 다른 사람들도 모두
그를 뒤따라 방으로 들어오더랍니다.
그리고 구석에서 놀고 있는 아이와 어머니의
얼굴을 바라보더니 차를 마시고 케이크와 과일을 먹고 그냥 돌아갔답니다.
그날 밤에 그토록 기다린 비가 내렸답니다.

훗날 어머니는 어른이 된 ''펄 벅'' 여사에게
그날 밤 일을 이렇게 회고하였답니다.
“그날 밤에 조금이라도 도망을 칠 방법이 있었다면
도망치다가 잡혀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살벌한 상황이었단다.
그런데 막다른 골목에서 어차피 피할 수가 없는
절망적인 상황이었기에 모든 것을 각오하고
용기를 내어 보았단다.”
그리고 그녀는 입버릇처럼 말씀하셨답니다.

“용기는 절망에서 생긴다.”

그 말은 ''펄 벅'' 여사가 절망적인 순간에
항상 떠올리는 말이 되었다고 합니다.
세상에는 돈이나 시간이나 지식이
아무리 많아도 얻을 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용기  겸손 진실 리더십 인내 같은 것들입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은 고난의 시간을 거치 면서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느님은 귀중하게 쓰시고자 하는 사람에게 고난의
시간을 허락하셔서 이런 덕목을 갖추게 하십니다.

톨스토이는 “고난 받는 사람들로 인하여 세상은 전진 해 간다”고 했고,
도스토옙스키는 “눈에 눈물이 없으 면 영혼의 무지개를 볼 수 없다”고 했습니다.

오늘 내게 다가온 고난의 시간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삶의 결과가 다르게 주어질 것입니다.
순간 순간 다가오는
고난과 시련을
지혜로운 용기로
이기게 하옵소서~

재미나고 귀감이되는 이야기 모음

 

♡♂️늑대야 늑대야 ♡♡

 

남자는 모두 도둑놈,

늑대라며 늘 경계를 하던

동창생 권여사로부터 느닷없이

소주 한잔 하자는 전화가 왔다.

 

"어이 권여사~

이젠 늑대가 안 무섭다, 이거지?"

 

"흥 이빨빠진 늑대는

이미 늑대가 아니라던데.."

 

"누가 이빨이 빠져?!

아직 나는 늑대야~!"

 

"늑대라 해도 이젠 무섭지 않아,

나는 이제 먹이감이 되지 못하거든"ㅎㅎ

 

이제는

더 이상 먹이감이 되지 못해

늑대가 무섭지 않다는 권여사와

아직도 늑대라며 큰소리치던 내가

늦은 밤까지 거나하게 취했지만

우리 아무런 사고 없이 헤어졌다..

 

그날 권여사를

그냥 집으로 돌려보낸 것이

두고두고 후회가 되었다.

아- 나는 아직도 늑대가 분명하다!

<글 (詩) : 허 홍 구>

 

♀️총알보다 빠르다

 

여자 홀리는데

날쌘 친구가 있었다.

우리들은 그를 총알이라 불렀다.

 

총알이 점찍어 둔 여자를

내가 낚아 챈 일이 있고부터

친구들은 나를 번개라 불렀다!

 

30여년이 지난 어느 날,

대폿집에 몇이 모여 옛날을

이야기 하다가...

 

지금도 총알보다는

번개가 더 빠르다고 강조하였다.

 

총알이란 친구가 웃으며 말했다.

 

이젠 우리들 보다 훨씬 더 빠른

세월이란 놈이 있다고,

우리는 벌써 예순고개를

넘어서고 있었다!

<글 (詩) : 허 홍 구>

 

♂️아지매는 할매되고

 

염매시장 단골술집에서

입담 좋은 선배와 술을 마실 때였다.

 

막걸리 한 주전자 더 시키면

안주 떨어지고 안주 하나 더 시키면

술 떨어지고....

 

이것저것 다 시키다보면

돈 떨어질 테고,

 

그래서 얼굴이 곰보인 주모에게

선배가 수작을 부린다.

 

"아지매, 아지매~~!

서비스 안주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주모가 뭐

그냥 주모가 되었겠는가~,

 

묵 한 사발하고

김치 깍두기를 놓으면서 하는 말,

 

"안주 안주고

잡아먹히는 게 더 낫지만,

나 같은 사람을 잡아 먹을라카는

그게 고마워서 오늘 술값은 안 받아도 좋다"

하고 얼굴을 붉혔다.

 

십수 년이 지난 후

다시 그 집을 찾았다.

 

아줌마 집은

할매집으로 바뀌었고,

 

우린 그때의 농담을

다시 늘어놓았다.

 

아지매는 할매되어

안타깝다는 듯이

'지랄한다 묵을라면 진작 묵지'

<글 (詩) : 허 홍 구>

~~~~~~~~~~

박정희 대통령은 1965년 미국 육군사관학교 '웨스트 포인트' 를 방문했다. 미 육사에서는 외국의 국가 원수가 방문을 하면 몇 가지 특권을 주는 전통이 있다.

 

그 특권은?

※ 1. 즉석에서 미 육사생들의 퍼레이드를 요청 하든가,

※ 2. 미 육사생들을 상대로 연설을 하든가,

※ 3. 미 육사에서 주는 선물을 받든가 하는 것이다.

미 육사에서 박대통령에게 특권을 말하라고 하니, (대부분 주로 즉석에서 생도들의 퍼레이드를 요청 하거나, 기념품 등을 받아 가거나, 생도들을 상대로 연설을 했던 많은 국가 원수들과는 달리) 박정희 대통령은 "지금 교정에서 벌을 받고 있는 생도들을 사면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래서 미 육사 교장은 점심 시간에 이를 생도들에게 "지금 교정에서 학칙 위반으로 벌을 받고 있는 260명의 생도들의 벌을 박 대통령의 요청으로 특별사면 한다"고 특사령을 발표한다.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있던 미 육사생들은 이 방송을 듣고 일어서서 기립 박수를 보냈다. 이에 박 대통령도 같은 식당 2층에서 점심을 먹다가 일어서서 손을 흔들어 화답 했다. 1965~1970년에 미 육사를 다닐 때 박수를 보냈던 생도들은 졸업 후, 당시에 기피하던 한국 파병 근무를 자원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미 육사에서는 박대통령의 사면이 역사적 사실로 지금도 전해지고 있다. 그 후에도 미 육사를 졸업한 장교는 한국 근무를 영광으로 생각하는 전통이 생겨나게 되었다.

 

참으로 멋진 대통령에 멋진 장교들이다. 아련한 향수와 멋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이야기다.

<..황금인생을 만드는
    다섯가지富..>

이시형박사 쓴
"人生內功" 에서

"돈, 시간, 친구, 취미, 건강"
이 다섯가지
부자가 되어야한다.

첫째
''돈부자'' 는
얼마나 가졌느냐가 아니고
얼마나 쓰느냐에 달려있다.

둘째
''시간부자'' 는
어느덧 인생의
2분의 1 아니 4분의 3이
끝났다
쓸데없는 일에 낭비하여
쫓기는 시간 가난뱅이가
되지말고 시간부자가 되라

셋째
''친구부자''
친구가 많은 사람은
인생후반이 넉넉한
찐짜부자다.

네째
''취미부자'' 는
늘 생기가 넘친다
즐길수있는 일이있어
나날이 설레기 때문이다.
지금이라도 취미부자가
되도록 해야한다.

다섯째
''건강부자'' 는
건강이 빈곤하면
위의 모든것이 무의미해진다
특히 다리부터 튼튼해야한다
나이들면 여행을 가도
멋진 풍경이나 훌륭한 예술보다
의자부터 먼저 눈에 띤다
일찍부터 건강재산을
쌓아나가도록 하라

여기에 다음 일곱가지
"쾌" 가 갖추어지면
  더 바랄것이 없다
1. 쾌식 2. 쾌변 3. 쾌면. 4. 쾌뇨.
5. 쾌한 6. 쾌성 7. 쾌精
유쾌하고 즐겁게 잘먹고 잘자고
변도 잘보고 소변도 잘보고
시원하게 땀도 잘 흘려야되고
목소리도 카랑카랑하며
맑고 밝아야하고
정력적이어야 된다는 의미다.

일찍부터
아니 지금부터
건강 재산을 쌓아
나가도록 합시다.
''건강 부자'' 는
인생 후반에 가장
행복한 부자입니다.

오늘부터
우리 다 함께
행복한 부자가 됩시다

오늘도 모든 바이러스에 유의 하시고 좋은 일만 생기며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애틋한 사랑이야기 !( 감동실화 )

장래가 촉망되는 한 청년이 육군 소위로 임관되어 전방에 근무중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
부하 사병의 실수로 수류탄 사고를 당해 오른쪽 팔을 잃게 되었다.

병원에 입원 중 사귀던 여자 친구가 병원으로 병문안을 온다고 해서 그는 확인해야 할 것이 있었다.

몇 번이나 망설이고 기회를 엿보다가 여자 친구에게 !

“팔이 없는 나를 지금도 좋아하느냐?”고 떨리는 가슴을 억제하면서 물었다.

반신반의 하면서 묻는 질문에 여자 친구는 “나는 너의 팔을 좋아한것이 아니고 너를 좋아했기 때문에 팔이 있고 없고는 상관하지 않는다.”는 대답을 들었을 때 !

정말로 천지를 다시 얻은 것 같은 기분이었다.

여자 친구는 그 때부터 병원 근방에 방을 얻어놓고 병원엘 드나들면서 간호에 간호를 거듭하였다.

그러나 여자 친구의 아버지는 그것이 아니었다.

평생을 한 팔이 없는 사람의 팔이 되어야 하는 딸이 마음에 걸렸던 것이다.

그의 딸에게 그 남자를
포기하고 새 길을 찾을 것을 권유하였다.

그랬더니 그의 딸은
아버지에게 이런 질문을 하였다.

“그래서는 안 되지만 만약에 아버지가 한 팔을 잃으신다면 엄마가 아버지를 떠나는 것이 옳다고 생각을 하세요?”

그 말에 아버지도 딸의 뜻을 거역할 수 없어서 그 남자와 사귀는 것을 허락을 하게 되었다.

그 뒤 그는 제대하여 한 팔이 없는 것만큼 더 큰 노력을 하여 린스와 샴푸를 합친 효과를 내는 하나로를 개발했고,

20세부터 80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2080 치약을 개발하고,

영상통화를 가능하게 한 앱을 개발하는 등의 업적을 세워 통신사의 부사장이 되었다.

그가 바로 조서환 前 ktf부사장,

前 애경산업 이사 !
현재 세라젬헬스앤뷰티 대표 조서환씨의 이야기이다.

그의 수기에서 발췌한 부분이다

아내를 처음 만난 건 초등학교 1학년 때다.

어찌나 공부를 잘하던지
초등학교 때 그 사람 성적을 앞선 적이 없다.

어린 마음에 ‘저 애와 결혼하면 좋겠다’란 생각을 했다.

이 생각은 고등학교에 입학해서도 변하지 않았다.

고교 졸업 직후 육군 3사관학교에 입교했을 때는 연애할 시간이 전혀 없었다.

그럼에도 고1 때부터
펜팔 친구로 지낸 우리는
편지를 엄청나게 주고 받으면서 지고 지순한 사랑을 키웠다.

그러던 어느 날 !
육군 소위로 임관한 지 얼마 안돼 오른쪽 팔을 잃고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

입원해 있는데 그 사람이 너무나 그리웠다.

그렇지만 머리와 팔에 붕대를 칭칭 감은 모습을 보이려니 덜컥 겁이 났다.

한 손이 없는 상태로 그녀를 어떻게 만날지 걱정이 태산이었다.

머릿속에 세 가지 시나리오가 그려졌다

첫째, 나를 본 순간 놀라 도망칠 것이다.

둘째, 이게 웬 날벼락이냐며 엉엉 울 것이다.

셋째, 기가 막혀 멍하니 서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떤 반응을 보이든 내 가슴이 미어질 것만은 확실했다.

그녀가 병실로 찾아왔다

날 본 뒤 아무 말 못하고 우두커니 서 있는데 가슴이 미어졌다.

세 번째 시나리오가 맞았다.

병실 안 분위기가 갑자기 어색해졌다.

병실에 있던 사람들도 모두 이야기 하라며 자리를 피했다.

자존심보다 더한 것은
두려움이었다.

만일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하면 어쩌나 !

나는 아무 말 못하고 그저
입을 굳게 다문 채 그녀를 쳐다보고만 있었다.

그 사람은 여전히 우두커니 바라보기만 했다.

날 사랑하느냐고 묻고 싶다가도 다른 사람에게 보내줘야 하는데 누가 나만큼 사랑해줄까란 생각이 들기도 했다.

말없이 바라만 보기를
30분째. 용기를 내어
겨우 입을 열었다.

“아직도 나 사랑해?”
그 사람은 말없이 고개를 두 번 끄덕였다.

지금도 그 모습을 잊지 못한다.

아니 앞으로도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이 얼마나 예쁜지 천사 같았다.

세상을 다 얻어도 이보다 기쁠까 !

‘불행의 깊이만큼 행복을 느낀다’고 하지만 정말 그때 느꼈던 행복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다.

하지만 나는 “얼굴 봤으면 이걸로 끝내자”는 마음에 없는 말을 했다.

그러자 아내가 울먹이는
목소리로 말했다.

“지금까진 당신에게 내가 필요 없었는지 몰라요.

그런데 지금부턴 당신 곁에 내가 있어야 해요.”

이 말을 듣자마자 어떻게든 그녀를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생각이 가슴 깊은 곳에서 큰 파도처럼 밀어닥쳤다.

그때부터 내 안에 잠들어 있던 ‘불굴의 거인’이 깨어났다.

모태 신앙인 아내는 날 위해 매일 새벽 기도를 했고 나는 링거를 꽂은
왼손으로 글씨 연습을 했다.

항상 아내는 내가 뭐든지
할 수 있다며 격려와
지지를 보냈다.

이후 내 인생의 목표가 된
아내는 지금까지 매일
소중한 조언을 해주고 있다.

사업상 힘들 때도 꼭 아내와 상의한다.

‘백발백중’ 명답을 말해
하나님 음성처럼 듣고 산다.

가슴 뭉클한 거짓말 같은
실화이며 지고지순의 고결스런 인간 승리의 한편 드라마 !

여자는 자기를 사랑해 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치며,

남자는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는데…

조서환씨는 위 둘을 아우르는 즉 자기를 알아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을 위해 무한대의 초인적 에너지를 발산하여 인간승리의 표본을 보여주는 사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죽은 뒤에 남긴 돈
복 인가 ?    
독 인가 ?

쓰레기장에서 주인 없는 돈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해 4월 한 쓰레기 처리 회사는 혼자 살다가 죽은 노인의 집에서 나온 쓰레기 더미에서 검은 봉지에 담긴 현금 4억 원을 발견했다.

버려진 유품 속에 섞여 나온 돈이 지난 해에만 약1,900억 원에 달할 정도라고하니,

외롭고 궁핍한 생활을 하면서도 죽음 직전까지 돈을 생명줄 처럼 움켜쥐고 있던 노년의 강박감을 말해준다.

돈은 써야 내 돈이다.
내가 벌어놓은 돈이라고 할지라도 내가 쓰지 않으면 내돈이 아니라
남의 돈일 수 밖에 없다.

노인들이 돈에 집착 하는 이유는 자식이나 사회로 부터 버림 받았을 때,

최후에 의지할 곳은 돈 밖에 없다는 생각에서 나오지만,
사실 그 정도로 비참한 경우를 당하게 되면 설령 돈이 있더라도 별 뽀족한 수가 없다.

내가 죽으면 돈도 소용 없고, 자식에게 상속한다고 자식들이
행복해 지지도 않는다.

꽤 오래전에 코미디계의 황제라 불리던 이주일氏의 묘가 사라졌고,
묘비는 뽑힌 채 버려졌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묘 땅까지 팔아 다 썼다.
유족이 묘지까지 팔아 먹었다고 한다.

한참 밤무대를 뛸 때는 자고 일어나면 현금자루가 머리맡에 놓여있었다고 회고했을 정도로 큰 부(富)를 거머쥐었고,
그 부동산을 지금 가치로 따지면 500억 원으로 추산된다고 한다.

폐암으로 세상을 떠나기 전 금연광고 모델로 나와 흡연율을 뚝 떨어뜨릴 만큼 열심히 살았고,
세상 떠난 뒤 공익재단과 금연재단 설립까지 꿈꿨던 그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그의 유족들은 기껏해야 1년에 100만 원 안팎인 묘지 관리비를 체납했을 정도로 유산을 탕진했다.

잘못된 재산상속은 상속인에게 독(毒)이 든 성배를 전해 주는 꼴이다.

국내 재벌치고 상속에 관한 분쟁이 없는 가문이 거의 없다.

재벌뿐 아니라 평범한 가정에서도 재산 상속을 놓고
가족 간에 전쟁을 벌이다시피 한다.
전부 원수로 지낸다.

남기는 건 재산인데
결과는 형제자매 간의 원수관계다.

유산을 놓고 싸움질하는 자식보다 재산을 물려주고 떠나는 부모의 책임이 더 크다.

싸울 수 밖에 없는 구조를 만들어 놓고 세상을 떠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 자식이나 형제는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는 생각은 경우에 따라서는 착각일 수 있다.

자식들에게 돈을 남겨주고 떠나지 말고,
장의사에게 지불할 돈만 남겨두고 다 쓰라는 말을 깊이 새겨 들어야 한다.

인생은 단 한 번 이다.

그리고, 내 인생은 내 것이다.

하늘이 준 물질적인 축복을 마음껏 누리고,
마지막엔 탈탈 털고 빈손으로 떠나는 게 순리다.

혼자서 조용히 돈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시간이었기를 기대해 본다.  

              - 받은글-

인생(人生)

구름은 바람 부는데로
흘러가고,
우리네 청춘 세월따라
여기까지 왔네.

세월이 주고간 선물
머리엔,
하얀 서리 앉았고,

곱던 얼굴엔 잔주름만 늘었네,
마음은 아직 청춘인데

거울 앞엔,
세월에 등 떠밀린
나그네 앉아 있네.

다행히 아직도
두발로 걷고,
친구들과 술한잔
나눌수 있고,

가슴엔 사랑이 남아
있어 감사하며 살아
가세.

생동감 넘치는
봄 입니다.
늘 ~ 건강하시고,
활기찬 나날 되세요.

좋은일만 있으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여보시오 이 글 좀
보고 가소.
https://kill0215.tistory.com/m/2300

여보시오 이 글 좀 보고 가소

여보시오 이 글 좀 보고 가소! 여보시오... 돈 있다 유세하지 말고 공부 많이 했다고 잘 난척 하지말고 건강하다 자랑하지마소 명예있다 거만하지 말고 잘났다 뽐내지 마소 다 소용 없더이다 나

kill0215.tistory.com

💙《항상  고마운 당신께 💜💜💜💜💜💜💜           💜모든암에최고💜 이렇게 머위(머구대)가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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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와 물  ◀️ 
 
🔹️인간에게 생기는 치매는 나이 먹고 늙어서 생기는 병이 아닙니다. 
 
🔹️치매는 물을 잘 마시지 않아 생기는 병 중 하나다. 
 
🔹️우리 몸은 면역체계가 가동 됩니다. 
 
🔹️우리 몸에 물이 부족하면 물이 없어도 살 수 있는 부분부터 물 공급을 줄여 나갑니다. 
 
🔹️이 때가 물을 잘 마시지 않는 30대 부터입니다.
4~50대 부터는 더 마시지 않습니다. 
 
🔹️그럼 우리 몸 중 어디가 먼저 늙어 갈까요. 피부다. 
 
🔹️피부가 말랐다고 죽지 않습니다. 피부가 늙어간다 
 
🔹️그래도 물이 부족하면
어디를 줄여 나갈까요. 
 
🔹️장기입니다. 이 때는 5~60대가 되겠네요. 
 
🔹️그래서 이때부터 여기 저기 아파지는 곳이 많아지 는 겁니다. 물론 그동안 많이 사용하기도 했지만... 
 
🔹️최종적으로 물이 부족 하면 뇌에 물 공급이
잘 되지 않습니다. 
 
🔹️뇌가 아프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노인이 되면 질환 중에서 뇌 관련 질환이많다. 
 
🔹️물 부족은 만병에 근원입니다. 
 
🔹️반대로 물 만 잘 드셔도 질병 80%는 스스로 낫는다고 합니다. 
 
🔹️물을 잘드시면 치매예방도 치매도 늦출 수 있습니다. 
 
🔹️문제는 물이 목에 걸려서 먹지 못하는데 있습니다. 
 
🔹️옛날 노인들이 하시는 말씀중에 
 
🔹️물도 되서 마시지 못한 다며 한 모금도 못 마시는 노인들도 많았습니다.. 
 
🔹️사람이 늙어서 죽을 때는 몸에 수분이 거의 빠져나가 양자 파동이 없을때 죽는다.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을 들이세요. 
 
🔹️모든건강과 질병은 식 생활 습관과 평소 생활습관 이 90%이며 부모로부터 유전으로 물려받은 질병도 습관으로 고칠수있다. 
 
⭕ 온수는 보약 ⭕ 
 
🙋우리가 상온(常溫)의 물만 마셔도 몸은 몰라보게 건강해 진다.  
 
🙍냉수는 체온을 떨어뜨리 는데 체온이 1도 떨어질때 마다 면역력은 30% 기초대 사력은 12%씩 떨어진다. 
 
🙌냉수는 소화, 혈액순환, 효소의 활성기능을
떨어뜨린다. 
 
🙇냉수는 체내 산화를 촉진시켜 노화를 촉진한다. 
 
🙆암세포는 저체온상황에서 활성화 되고 고체온
에서는 얼씬도 못한다. 
 
🙅우리가 병에 걸리면 일단 몸이 불덩이가 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몸이 스스로 알아서 체온 을 높여 몸속에 들어온 병균 을 죽이거나 퇴치하여 살리려는 생명의 자생능력 이다. 
 
🙏몸이 따뜻해지면 더 이상 지방 비축이 필요없구나'라고 인체가 스스로 판단해 음식을 과다 섭취하지 못하게 하거나 몸속의 지방 비축을 스스로 제어한다. 
 
🙌몸이 건강해지려면  일단 가정에서부터 
생수나 식수를 냉장고 안에서 밖으로 끌어 내도록 하라.  
 
😭세상 살기 싫으면 냉수를 자주 마셔라! 
 
🍍뜨거운 파인애플 물 🍍 
 
♦️베이징 육군 종합병원의 천희렌 교수는 만약 이 소식 을 받는 모든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10부를 전달한 다면, 최소한 한명의목숨은 구할 것이라고 강조 했다. 
 
♦️저는 제 책임을 다했 다. 당신도 할수있길 바랍니다. 널리 전파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뜨거운 파인애플 물은 당신의 평생을 살릴 수 있습니다. 
 
♦️뜨거운 파인애플 물은
암세포를 죽일 수 있습니다. 
 
♦️얇게자른 파인애플 2~3 조각을 컵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알칼리성 물이 되며, 매일 마시면 아무에게 나 좋습니다. 
 
♦️뜨거운 파인애플 물은
항암물질을 분비하는데,
이것은 의학에서 가장 최근에 개발된 효과적인 암 치료법입니다. 
 
♦️뜨거운 파인애플 과일은 낭종이나 종양을 죽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모든 종류의 암을
고칠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뜨거운 파인애플 물은
알레르기의 결과물인
신체의 모든 세균과
독소를 죽일 수 있습니다. 
 
♦️파인애플 추출물이
들어 있는 약의 종류는
단지 * 폭력적인 세포들을 파괴할 뿐, 건강한 세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또 파인애플 주스에
들어있는 아미노산과
파인애플 폴리페놀은
고혈압을 조절할 수 있어
내혈관의 막힘을 방지하고 혈액순환을 효과적으로 방지 하고 혈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것을 읽고 나서 가족,  친구등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서 건강을 지키세요. 
 
이 메시지를 묻어두지 말고 퍼뜨리면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 당신의 내일을
     위해 기도합니다 

풍족할 때는
부족할 때를 생각하여
절약하여야 하고,
 
건강할 때는
병이 들었을 때를
생각하여
매일매일 몸을
돌봐야 하며
 
권력이 있을 때는
권좌에서 물러날 때를
생각하여
권세를 부리지 말고,
겸손하게 행동 하여야 한다.
 
돈이 있을 때는
없을 때를 생각하여
계획성 있게 써야 하고
 
먼 길을 떠날 때는
돌아올 때를 생각하여
미리 준비를 하여야 하며
 
젊을 때는
늙을 때를 생각하여
열심히 일을 하여야 한다. 
 
공부할 시기에는
지식이 필요 할 때를
생각하여
열심히 공부를 하여야 하고, 
 
행복할 때는
불행이 닥쳐올 때를 생각하여
행복 만들기에
게을러서는 안 되며, 
 
사랑을 받을 때는
미움 받을 때를
생각하여
더욱더 사랑해야 한다
 
만날 때는
이별할 때를 생각하여
좋은 이미지를 남겨야 하고, 
 
안전할 때는
사고 났을 때를
생각하여
미리 예방 하여야하며
 
자신이 편안할 때는
고통 받았을 때를
생각하여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을 돌보아야 한다

   - 좋은글 - 

비는 내리고~
흐린 날씨지만
마음은 뽀송뽀송하게
오늘도 💕 사랑과
기쁜 마음으로
토욜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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