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말 진실의 소리

[채명신기념사업회 총재가 쓰신 글]

뉴우맨 2023. 4. 30. 23:57

[채명신기념사업회 총재가 쓰신 글]

오죽했으면  종교인 전광훈 목사가 나섰겠는가?

그가 정치한다고 비난하는 자들에게 경고한다.

감히 지금 대한민국 우파 인간들 중에서 전광훈 목사에게 돌을 던질 수 있는 자 누가 있는가?

홍준표는 그 주둥이 닥쳐라!

자만과 교만이 아니다. 지난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우파국민들이 벼랑 끝에 몰릴 때 우파국민들의 피눈물을 닦아주고, 울분, 분노를 위해 몸을 던져 같이 소리친 자가 국힘당에 한 놈이라도 있었는가?

촛불난동 세력과 그 집회에 대응해 자유와 민주를 외친 자가 누가 있었나? 어디에 숨어 있다 이제 기어 나오는가?

난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우파분열을 획책한다는 비판의 소릴 듣는다 하더라도, 우파국민으로서 이 말을 꼭 하고 싶고, 전광훈 목사를 비난하는 자들에게 헛(犬)소리 지껄이지 말라고 경고하고 싶다.

전광훈 목사를 비난하는 자들에게 물어 보고 싶은 말이 있다.

국힘당이나 우파 진영에서 말해보라!

솔직히 우파국민들을 한 마음, 한 뜻으로 결집시킨 사람이 누구였나?

그것을 실천한 사람이 누가 있었나? 청와대 담장에서 밤새워 우파의 피맺힌 恨과 분노의 절규를 토한 자가 누구였는가?

국힘당 국개들, 니들도 더불당의 더러운 국개놈들과 마찬가지 아니였나?

항상 양지만 좇아 다니고, 우파 국민들의 피맺힌 절규는 아랑곳 하지 않고, 편하게 잠을 잘 잤는가? 잠이 오던가?

우파 국민들의 외침 뒤에 숨어서 입으로 생색만 낸 인간들 아닌가?

피맺힌 우파 국민들의 한과 분노를 대신해서 문재인 5년 동안 소리친 자가 누구였나?  말을 해보라. 전광훈 목사 이외에 누가 있었는가?

아스팔트의 태극기 애국우파 국민들을 극우, 수구꼴통, 틀딱 등으로 매도한 세력은 더불당이다.

그런데 국힘당도 아무 생각 없이 더불당과 같이 좌파들의 선동 프레임에 빠져 우파 태극기 애국국민들을 극우로 매도하며 단절, 퇴출을 입에 올리고 있는 것이냐?

김종인, 이준석이가 그랬나?
이젠  국힘당이 노골적으로 나서는 것이냐?

우리는 극우가 아니라 헌법 21조에 보장된 권리인 집회와 시위를 하는 합리적인 자유 대한민국 우파국민들이다.

솔직하게 말하자. 윤석열이가 몇 표 차이로 당선 되었나? 고작 24만 표,  0.73%포인트 차이의 아슬아슬한 힘든 승리였다.

이걸 누가 메꿨겠는가? 태극기 든 애국의 6,7,80세대가 아니라는 보장이 있는가?

그런데도 전광훈 목사를 비난하고, 김재원 최고위원을 출당하라는 자들은 배은망덕이 아닐 수 없다.

물에 빠진 자를 구해줬더니 보따리를 내놓으라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김재원 최고위원의 말이 무엇이 틀린 것인가?

문재인 5년 동안 우파국민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다소나마 울분을 해소하고, 분노를 표출하면서 위안과 희망을 갖게 하고, 우파 국민들의 자유민주 의지를 통일한 우파인사가 누가 있었는가?

전목사 이외에 누구 한 사람이라도 우파 국민들의 울분을 해소해주기 위해서 소리친 정치인이 있었는가?

그래놓고 정권을 잡으니 태극기 우파국민들을 가차없이 내친다는 것인가?

설사 전 목사가 약간의 자만과 교만에 빠져 있다면 소통하면서 조율해야 되는 것 아닌가?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되고 나니 이제는 국힘당도, 대통령실도 배째라 식인가?

진지하고 통렬하게 반성하라!

솔직히 우파 지도자라고 우기는 인간들 중에서 연간 자기 돈 수백억씩 쓰면서, 주말에 수백 대의 전세버스 동원하여, 전국의 우파국민들을 서울로, 서울로 모셔오고, 또 감옥가고, 욕 얻어먹고, 고생하면서 국내는 물론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를 외치고, 우파를 위해서 헌신하고 피와 눈물과 돈을 바친 자가 전광훈 목사 이외에 누가 있는가?

말해보라!! 입이 있다면 말을 해라. 전부 국개라는 기득권에 안주하면서 입으로만 씨부린 것들 아닌가?

국힘당과 우파들은 ‘태극기 우파는 어차피 집토끼이니까’ 어지간히 비판해도 괜찮다는 생각인가?

이게 집권당의 자세인가?
더불당 문재인이 5년 동안 한 짓거릴 보지 못했는가?

그들은 사람을 죽여도 끝까지 자기 진영의 말을 믿었다. 그리고 끝까지 신뢰하고 동행하고 같이 갔다.

그런데 우파는 어떠했는가?
전부 좌파들의 선전선동에 스스로 걸려들고, 그 프레임에 빠져 더불당이나 좌파들 보다 더 매섭게 우파를 공격하고, 비난하고 있는 것 아닌가?

국힘당, 2024년, 내년 총선 과반수를 위한 국힘당의 전략은 무엇인가?

전광훈 목사 비난하는 것이 전략인가? 이렇게 해서 160석이나 되겠나?

아스팔트 태극기 애국 국민들이 니들의 눈에 수구꼴통의 틀딱으로 보이나? 아니면 호구나 멍청이 등신으로 보이나?

태극기 애국국민들을 비난하면서 내년 총선에서 이길 수 있겠나? MZ세대를 의식한 잔대가리인가? 두고 보자!

지금 국개들이 받는 세비, 보좌관, 월급 등은 아스팔트의 시니어 6,7,80 세대들이 6,7,80년대에 전 세계를 안방같이 드나들며 나라의 부국강병을 위해 피눈물 흘려 채워온 나랏돈에서 빠져나가는 것임을 알고나 있는지?

여기에 이론이 있는가? 니들은 이를 위해서 벽돌 한 장 쌓지 않았다.

니들도 양심이 있다면 한번 깊이 생각해보라!

그리고 솔직히 니들은 자유민주주의 사상에 대해 확고한 신념이나 갖고 있나?

전부 국개 한번 더 하려는 것 이외에 어떤 사상과 이념을 갖고 있는가?

그런 작자들이 애국 국민들을 극우라고 매도할 자격이 있는가?

그리고 전광훈 목사를 비난하고 김재원 최고위원을 비판하는가?

니들은 입이 100개라도 할 말이 없을 터.

다시 묻는다

지난 문재인 5년간 그 어둠의 시간에 니들은 어디서, 무엇을 했는가?

그리고 니들이 우파 국민들에게 희망과 꿈을 제시한 적이 있었던가?

문재인 정권 시절 청와대 담벽락에서 밤새워 자유 민주주의와 법치를 외칠 때 너희들은 어디에 있었던가?

문재인 5년간을 ‘비눈바’로 아스팔트에서 소리치며 우파들이 피눈물을 흘릴 때 니들은 무엇을 했는가?

공수처법, 비레연동제 선거법, 검수완박법 등 희대의 악법 제정될 때 니들은 어디서, 무엇을 했는가? 거수기였나?

국힘당 책임당원을 전광훈목사 만큼 늘린 자가 누가 있었나? 그래놓고 지금 와서 우파 국민들과 전광훈목사를 비판 할 자격이 있는가?

김재원 최고위원의 말이 틀린 것이 무엇인가 말을 해보라. 진눈깨비 흩날리는 한 겨울 혹한의 아스팔트의 차가운 냉기, 한 여름의 아스팔트 폭염 아래에서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피눈물의 절규를 경험하지 않은 자들은 입을 닥쳐라! 

우파 국민들이 니들을 심판할 것이다.

(국민의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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