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말 진실의 소리

좌파 빨갱이 들

뉴우맨 2023. 2. 5. 23:55

왜, 산이 그립지 않았을까만은

그립다 말하기가 그리 쉽지만은 않았으니

일천한 내 마음을 혜량 하여 주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깐깐한 자존심에 한 치의 틈도 허락하지 않았으니

허파를 찢을 듯한 산 바람을 피하기보다는

존경하는 마음을 오롯이 담아 그대를 품습니다.



누가 그럽디다.

길을 모르면 물어서 가고

물어볼 사람이 없으면 큰길로 가고

큰길이 보이지 않으면 많은 사람들이 가는 길로 가라.



그대를 향해서 내딛는 걸음.

길이 없으면 만들어서 가고

눈보라가 몰아치면 손 잡고 가고

사람들이 보이지 않으면 기다렸다가 함께 가리라.

((( 모셔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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