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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바

뉴우맨 2022. 12. 20. 09:33


☆* 잠 바 *☆
             🐄 머슴 / 뉴맨

그대가 싸준
겨울 잠바 하나
아끼고 소중히 하며 잘 입고 있네요

모임이나 볼일 보려
나갈 때면 찾게 되는
마음에 쏙 드는 잠바 하나

입기만 하면
폭신한 그 따뜻함이
행복으로 넘쳐 나는 것은

뜨거운 그대 마음 사랑이
온몸으로 번저 흐르고 있음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이런 사람이
좋다"--🍸
- 헨리 나우웬 -

◇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불가능 속에서도
한줄기 빛을 보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을 위해
호탕하게 웃어 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

화려한 옷차림이 아니더라도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자기 부모형제를
끔찍이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바쁜 가운데서도
여유를 누릴 줄 아는 사람이 좋다.

어떠한 형편에서든
자기 자신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노래를 썩 잘하지 못해도
즐겁게 부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린 아이와 노인들에게
좋은 말벗이 될 수 있는 사람이 좋다.

책을 가까이하여
이해의 폭이 넓은 사람이 좋고,

음식을 먹음직스럽게
잘 먹는 사람이 좋고,

철 따라 자연을 벗 삼아
여행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손수 따뜻한 커피 한 잔을
탈 줄 아는 사람이 좋다.

하루 일을 시작하기 앞서
기도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의 자존심을
지켜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때에 맞는 적절한 말 한마디로
마음을 녹일 줄 아는 사람이 좋다.

외모보다는 마음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적극적인 삶을
살아갈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자신의 잘못을
시인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용서를 구하고 용서할 줄 아는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다.

새벽 공기를 좋아해
일찍 눈을 뜨는 사람이 좋고,

남을 칭찬하는 데
인색하지 않은 사람이 좋고,

춥다고
솔직하게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자족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다.


* 헨리 나우웬(Henri Jozef Machiel Nouwen; 1932~1996)
네덜란드 출신의 로마 가톨릭사제이자 사목신학자이며, 그리스도교 영성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토머스 머튼, 렘브란트, 빈센트 반 고흐, 장 바니에 등의 영향 아래 자신의 전공인 심리학을 바탕으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쳤으며, 다양한 주제에 관한 저술을 남겼다.

"금주에도 기쁨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2022. 12.19(월) kys~

-Simon & Garfunkel의 ‘ The Sound of Silence’ (한영가사)
https://youtu.be/HZVkk_aQ0BI

《인간백정, 개백정》 方山

백정은 도살장에서 개, 소를 잡는 조선조의 가장 천한 직업이었다. 도살장에 안 들어가겠다고 버티며 울부짖는 개소를 억지로 밀어 죽이는 게 백정의 일이다.

그런데 21세기 들어와서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에 사람 잡는 인간백정이 나타났다.
문재인이다.

5년간 백정 짓을 한 짓이 한둘이 아니다. 2019년 11월 탈북 귀순한 북한 청년 2명을 비밀리에 강제 북송시키려다 판문점에서 청와대 김윤근에게 보고하는 것이 기자의 망원카메라 잡혀 세상에 알려졌다.

귀순한다는 청년의 말은 묵살하고 배에서 16명을 죽인 흉악범이라며 사흘간 후다닥 조사 시늉만 하고 판문점에서 강제로 북송시켰다.
두 청년은 두 눈을 가리고 포승줄로 묶여 이송됐으며 판문점 경계선에서 북으로 가지 않겠다고 머리를 땅에 찍으며 울부짓고 버티는 청년들의 엉덩이를 밀어 북의 군인들에게 넘겼다.
이게 인간백정이 아니고 무엇인가!

또 2020년 9월 22일 서해 해수부 공무원이 북에 의해 참혹하게 총살되고 시신이 불태워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문재인은 쿨쿨 잠만 자고 서훈을 중심으로 월북자로 몰았다. 이유는 몇 시간 후 유엔에서 문재인의 북한 지지 연설이 나가게 돼 있기에 남북관계 나쁜 영향을 끼친다는 거다.
이게 인간 백정이 아니고 무엇인가!

문재인은 지가 기르겠다고 데리고 간 풍산개가 병이 들이 혹시 죽으면 큰일 날까 돈 핑계로 개를 버렸다. 조선조 같으면 개백정 짓이다. 이것을 똥돼지에 천박한 김정숙을 그대로 닮은 딸이 개를 그려 달력으로 팔아먹고 있다.

병든 개를 버리고 개그림을 팔아 돈을 버니 그게 개백정이 아니고 무엇인가?

인간백정, 개백정은 큰 집에 갈 것도 없다. 개집으로 들어가 백정을 만나는 날을 기다리는 것이 옳지 않겠나?

월요일 아침에
方山




내 인생의 행운의 열쇠



부정적인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과

긍정으로 밝은 미소를 지으며

생활하는 사람



당신 같으면

어느 쪽과 차를 마시고

대화하고 만나고 싶겠는가



가진 게 많지 않아도

비전이 보이는 사람은

어디를 가나 환영받고

가까이하고 싶은 사람이다



맘처럼 안 된다고

기분이 가라앉았다고

절망이 가득한 표정으로 지내지 말자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라고

단정 지으며 포기하지 말자



자기 최면을 걸어보자

나는 무엇이든 해낼 것이다

나는 원하는 걸 이루고야 말 것이다

나는 언제나 행운의 주인공이다

세상은 내 편이라고



말이 씨가 된다는 소리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은

그냥 하는 말이 아니다

내 인생 행운의 열쇠는

바로 내가 하는 말이 바탕이다



이 행운의 열쇠가

당신의 꽉 막힌 답답함을

해결하는 삶의 통로가 되길 희망한다



- 조미하 -



🌹참 좋은 한마디♬ (꽃처럼 활짝 웃는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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