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 笑門萬福來(소문만복래)

뉴우맨 2022. 12. 8. 12:02

🍒 - 笑門萬福來
(소문만복래)

✴️지하철경노석

"아가씨, 여기는 경로석이야."
"저도 돈내고 탔는데, 왜 그러세요!"
그러자 할아버지
"여긴 돈 안내고 타는 사람 자리야!"
ㅋㅋㅋ

✴️교통사고를 당한 동료에게

친구 :
어쩌다가 이런 사고를 당했나?
동료 :
운전을 하는데
갑자기 미니스커트를 입은 늘씬한 아가씨가 나타나는 바람에..
친구 :
저런! 한눈 팔다 당했구만.
동료 :
그게 아니라,
조수석에 있던 마누라가 내 눈을 손으로 확 가려 버리잖아.
그래서...

✴️할머니의애정도

"다시 태어난다면
지금의 배우자와 다시 결혼하시겠습니까?"
목사가 교인들에게 질문을 하며,
그런 사람이 있으면 손을 들어보라고 했다.

모두들 손을 들지 않았는데,
할머니 한 분이 조용히 손을 들었다.
"그렇게 사랑이 깊으셨습니까?" 목사가 묻자,
할머니의 대답.
"다 그눔이 그눔이여...
길들여진 눔이 그래도 낫제."

✴️러브호텔이야기

어떤 남자가 러브호텔에서 불륜지사를 벌이고 복도로 나왔다가,
아내를 만나고 말았다.
그의 아내 또한
딴 남자와 혼외정사를 나누고 문밖을 나서는 걸음이었다.
따지고 보면
서로가 누구를 탓할 수도 없는 피장파장의 상황이었지만,
남편과 아내는
서로 손가락질을 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아니!
당신이 어떻게 이럴 수가..."

두 사람과 각각 팔짱을 끼고 들어왔던 남녀 파트너가
"앗 뜨거워라"하며 줄행랑을 놓은 사이,
내외간에 옥신각신 싸움이 벌어졌다.

그때 호텔 주인 여자가 달려 나왔다.
러브호텔 주인도 기가 막힐 일이었다.
한참 영업中인 객실 복도에서
욕설까지 섞어가며 실랑이를 벌이고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싸움을 뜯어 말리면서 하는 말이
"아이고 참!
오래된 단골끼리 왜들 이러십니까?"

✴️할머니의순결

한 시골에 혼자 사는 할머니가 있었다.
할머니는 평생 독신으로 살면서 아름다운 순결을 지켰다.
할머니는 장의사에게
자신이 죽으면 묘비에 다음과 같이 새겨 달라고 부탁했다.
"처녀로 태어나 처녀로 살다 처녀로 죽다."

얼마 후 할머니가 돌아가시자,
장의사는 비석쟁이에게 이 묘비를 부탁했다.
그러나 비석쟁이는
묘비명이 쓸데없이 길다고 생각하고,
짧은 글로 대신했다.
"미개봉 반납"

✴️50년간 화목한 부부의 지혜👫

50년간 행복하게 같이 살아온 노부부를
記者가 인터뷰했다.
"그토록 오랜 세월을 부부로 지낼 수 있었던 비결이 뭡니까?"
남편이 서둘러 대답했다.
"그거 별거 아니야.
한 사람이 말을 하면,

다른 사람은 귀담아듣지 않고 흘려버리는거야."

✴️치매의 원인

치매의 원인이 밝혀졌다.
해외 연구진들이
치매의 원인을 유전자가 아닌 다른 원인에 의한 가설을 밝혀
학계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는데...

하버드 의과대학 최신연구에 의하면,
치매의 원인은
'치맥'을 많이 먹으면 시간이 지나 기억(ㄱ)이 떨어져서
'치매'가 된다고 한다네요
'치맥 - ㄱ = 치매' ...ㅋㅋ

✴️생신축하딱지

70회 생일을 맞이한 노인이
갑작스런 치통으로 치과를 찾았습니다.
급히 차를 몰아 갓길에 주차하고 치료를 받고 나오니,
교통순경이 딱지를 떼고 있었습니다.

노인은 경찰에게 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오늘이 70회 생일인데
아침부터 이빨이 아파서, 정신을 차릴 수 없었어요.
평생 法을 어긴 적이 없는데,
생일날 딱지까지 떼게 생겼네요. 한 번만 봐줘요.
안 그러면 오늘은 정말 가장 재수 없는 생일날이 될 거에요."

두 사람의 대화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몰려들어,
경찰이 法과 인정 사이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 지를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한 번만 봐 달라고 동정하는 노인의 하소연에도
경관은 표정 변화도 없이
고지서를 기록한 후 무심하게 건네주고는 돌아섰습니다.

둘러선 사람들이 중얼거렸습니다.
"역시 法이야! 경관에게는 法이 우선이지.
그래야 세상이 굴러가는 거야!"

노인도 포기하고는 고지서를 받아들고 車에 올랐습니다.
"法은 法이지, 그래도 너무하네,
젊은 사람이 냉정한 표정하고는!"
車에 올라탄 노인이
벌금이 얼마인지를 확인하려고 고지서를 펼쳐 보았습니다.
그리고는 너털웃음을 지었습니다.
고지서에는 벌금 대신,
"생신을 축하합니다. 어르신!"이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노인이 멀리 걸어가는 경관을 바라보자,
경관이 노인에게 손을 흔들어 주었습니다.

경관은 사실 노인의 하소연을 들어주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둘러선 사람들의 시선을 무시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내린 판단은
노인과 구경꾼 둘 다를 만족시키는 二重 플레이를 생각해냈습니다.
고지서를 끊기는 하되,
벌금 액수 대신 축하 편지를 건네주는 것이었습니다.

때로 우리는 대립 상태의 중간에 서게 됩니다.
양쪽을 만족시킬 수 없는 진퇴양난의 길에 설 때도 있습니다.
그 때 필요한 것이 '경관의 고지서' 입니다.
엄한 표정을 짓고 고지서를 발행하지만,
내용은 따뜻한 축하 편지를 보내는 것입니다.
🌲💐🌺🍁🪴


https://hso5588.tistory.com/m/25


이런여자 저런여자 별별여자
.
하고나서 내 여자에게 들킬까봐
입 꽉 다물고있는 년
도대체 왜 그러는게야?
.
이쁜년
끝내주게 해놓고 욕 봤다고
보약까지 지어주는 년
도대체 왜 그러는게야?
.
못난 년
모텔까지 들어가서도
소문 날 까봐 무서워서
안할거라고 뒤로 빼는 년
도대체 왜 그러는게야?

불쌍한 년
죽기살기로 실컷 애무 해줘도
아무런 물도 안나오는 년
도대체 왜 그러는게야?
.
징그러운 년
할 때마다 왠 잔소리가 많은 지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지껄이는 년
도대체 왜 그러는게야?
.
더 징그러운 년
술 한잔 걸쳐야 기분이 좋다며 할 때마다
처음처럼 1병을 사들고 들어오는 년
도대체 왜 그러는게야?


미운년
난 싸지도 않았는데
지는 두번 했다고 그만 하자는 년
도대체 왜 그러는게야?
.
더 미운년
실컷 용쓰고
오줌 누고 싶다고 빼자고 하는년
도대체 왜 그러는게야?
.
맥빠지는 년
하다 말고
배란기라고 빼라고하는년
도대체 왜 그러는게야?
.
미친년
함 줬다고 계속 연락하는년
도대체 왜 그러는게야?

더 미친년
한번 했으면 그만이지
속궁합 맞다고 자꾸 해 달라는년
도대체 왜 그러는게야?
.
패죽일년
함 했다고 마누라 행세하는년
도대체 왜 그러는게야?
.
죽일년
할 때는 오빠 제일이라고 해놓고
하고 나서는 물건 작다고 소문내는 년
도대체 왜 그러는게야?
.
나쁜년
하고나서 책임지라고 하며
용돈을 두둑히 달라고 하는년
도대체 왜 그러는게야?

더나쁜년
함 할 때마다 돈 안주면
내 여자에게 까발리 겠다고하는년
도대체 왜 그러는게야?
.
웃기는년
구멍도 큰년이 내 것 들어가면
무진장 아픈척 하는년
도대체 왜 그러는게야?
.
헷깔리는 년
만날 때마다 자꾸 옵빠가 멋있고
뭐든지 주고 싶다더니 함 하자면 싫다는 년
도대체 왜 그러는게야?
.
이상한년
계속 물건만 잡고 있는년
도대체 왜 그러는게야?

황당한 년
한참 씩씩대며 할 일을 하다가
옆방에서 소리나면 갑자기 멈추는 년
도대체 왜 그러는게야?
.
더 황당한 년
한참 씩씩대며 할 일을 하다가
옆방에서 소리나면 갑자기 일어나서
옆방의 소리를 염탐하는 년
도대체 왜 그러는게야?
.
줘박고 싶은 년
무지하게 할 줄도 모르는 주제에
하는 도중에 기분이 안난다며 TV나 보자는 년
도대체 왜 그러는게야?

무서운 년
좀 괜챦은 몸매와 기교로
방중술을 과시하면서 자동차 한대
사달라고 애교를 부리는 년
도대체 왜 그러는게야?
.
더무서운 년
몇 차례 대충대충 거시기하며
남자를 서서히 달구어 놓은 후 아파트 한채
안사주면 딴 놈한테 가겠다고 협박하는 년
도대체 왜 그러는게야?

🏞 內子 之德
(내자 지덕)🌄

하는 일마다 잘 안풀리던 남자가 어느날 장가를 가고나니 마누라 덕인지 하는일 마다 술술 잘 풀렸다.♡

집을 사니 집값 오르고 주식을사면 주식 상한가 치고...♡

자주 다니는 절이 있는데 어느날 큰스님을 만나 자초지종 아내 자랑을 늘어놓고,

아내에게 감사할 방법을 물으니...

큰스님이 웃으면서 붓을 들어 한지에 글 몇자를 적어주면서 아내 화장대 앞에 붙여 놓으라고 했다.

♡내자 지덕 ( 內子 之德)♡
내자란 아내를 말함이니
아내덕분 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띄어 읽기를 잘못한 마누라가 눈꼬리를 올리며...♡

♡내 자지덕? ♡
웃기고 있네...♡

그것도 물건 이라고?
차라리 멸치를 생선 이라고 해라~"

ㅋ ㅋ ㅋ ㅋ

♡♡♡♡♡💘♡♡♡♡♡
좋은날 웃는날 되시구려...😄🙋‍♂️

(크크)오늘 이거보고 15초동안 웃고, 자다가도 웃고, 내일도 하루종일 웃고, 정치예기 고마하고...(크크)


♥~지하철에서 쉬가 마렵다는 세살짜리 아들.
엄마가 급하게 빈 우유 갑을 열어 대준다.
그런데 이미 옷에 싸버렸다. 엄마가 신경질적으로 하는 말
"대주기도 전에 싸다니,
지 애비하고 똑 같아!.."

♥~축구선수 하겠다는 초등학생 아들이 연습시합에서 슈팅을 하려다가
그만 넘어졌다.
응원석에서 엄마가 하는 말
"지 애비 꼭 빼닮았구만,
넣기도 전에 자빠지니"...

♥~남학생과 문란하게 놀고, 산부인과에 가서 낙태 수술까지 한 딸 때문에 걱정하던 엄마가 점을 보러갔다.
도대체 누구를 닮아서 저러냐고 묻자 점쟁이 왈
"점쾌에 따르면 외국 사람을 닮은 것으로 나오는데..
혹시 떠오르는 사람이라도?"
엄마는 절대 없다고 하면서 도대체 누구냐며 묻자
점쟁이 왈
"지미 Jimmy"란다.
지미 지미 지에미 지에미...라고

♥~옛날 시골 다방에서는 LP판으로 음악을 틀었다.
어느 날 '만남'이란 노래가사의 " 돌아보지 마라...."에서
바늘이 걸렸다.
계속해서 "돌아보지.. 돌아보지, 돌아보지.."하자
마담 왈 "김양아 보지에 걸렸다, 갈아 끼워라"

♥~노총각인 아들이 노래 하나를 배웠는데, 노래가사 "언제까지나 변치말자고..."
그런데 아들놈이 만날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하고 "언제까지나"만
부르고 다니자
그 어머니가 속으로 하는 말
"이 녀석아 장가만 가면 바로 까진다.
걱정하지 마라..."

♥~바람만 피우던 남편이
죽어 화장했더니 사리가 18개나 나왔다.
많은 사리에 감격한 부인이 스님에게 남편의 불공을 부탁하였다.
스님이 염불을 한다.
"아닐끼다 자시바라 다말끼다, ...
아닐끼다 자시바라 다말끼다, ...
아닐끼다 자시바라 다말끼다"...
자세히 들어보니 그 내용은 "(사리가) 아닐 것이다 자세히보세요.
다마(구슬)일 것이다."


어느새 ~
단어가 잘 생각나지 않는 우리들의 모습에서
어이없이 웃음을 짓습니다 ^

<회갑잔치>가 기억 안나서
"<육갑잔치> 잘
치루셨어요?"... ㅋㅋㅋ

애기 할머니가 교보문고에 가서 손주에게 사다 줄 책을 한참 찾는데 ~
안내 직원이 와서
"무슨 책 찾으세요" 했더니,

"<돼지고기 삼형제>
있나요 ~...???

직원이 "아~네, 혹시 <아기돼지 삼형제>
찾으시는거 아니에요?"
ㅋ ㅋ ㅋ

아이스크림 사러 가서
<설레임>이 기억 안나서
"<망설임> 주세요 ~" ㅋㅋ

어지럼증으로 이비인후과에 간 여성환자가 의사에게
"<나팔관>에 이상이 있어
어지러운가 봐요" 하니까

의사 선생님께서
"<달팽이관>
말씀하시는거죠?..."ㅋㅋ

은행에 통장 <재발급> 받으러 가서
"이거 <재개발> 해주세요.."

사돈댁에 보낼 <이바지 음식> 주문을 할려고
전화를 해서 ~
"여보세요 <씨받이 음식>
주문하려는데요 ..."

'울 부모님은 한살 차이신데요' 라고
해야 하는 걸
"울 부모님은 <연년생>이세요~?!!"

친구집에 갔는데 그 어머님이
"<포크레인> 먹어라 ~" 하셨다.
알고보니 <콘 프레이크> 였다 ... ㅋㅋ

소보루 빵 사러 빵집을 갔는데
주인아저씨 얼굴이 심한 곰보인걸 보고 갑자기 당황하여
"<소보루> 아저씨,
<곰보빵> 주세요" ... ~? ㅎㅎㅎ

식물인간이 된 지인의 아들 병문안을 가서
위로의 말씀을 하는데 ~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셨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
<식물인간>이란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 ㅋ ㅋ ㅋ

커피 전문점에서 당당하게 커피를 시킵니다
"<아프리카노> 한잔요 ..." ㅋㅋㅋ

누구랑 전화통화를 하다가
갑자기 주머니를 뒤적이며 ...

“나 핸드폰 없어졌다 ~!!!
좀 있다 통화하자" 하면서 전화를 끊었다
... ㅎ ㅎ ㅎ

코로나 위기로 우울한 뉴스뿐이지만
배꼽 빠지게 한번 웃어 보십시오 ...
ㅎㅎㅎㅎㅎ

웃으면 福이와요
오늘도 많이 웃으시고 福 많이 받으세요

★잔돈 준비한 소년

북적거리는 마트에서
한 여성이 핸드백을 잃어버렸다.

핸드백을 주운 정직한 소년은
그 여성에게 가방을 돌려줬다.

지갑 안을 살펴본 여자가 말했다.
"음… 이상한 일이구나.

지갑 안에 5만 원짜리
지폐 한 장이 들어 있었는데

지금은 만 원짜리 5장이 들어 있네."

그러자
소년이 재빨리 답했다.

"저번에 제가
어떤 여자분 지갑을 찾아줬는데

그 분은 잔돈이 없다고
사례금을 안 주드라구요."

그 래서 !!!

ㅋㅋㅋㅋ

******

★왜 나한테 따지냐

어떤 남자가
골목길을 가다가 난데없이
물벼락을 맞았다.

화가 난 남자는
물을 끼얹은 여자에게 말했다.
"눈이 삐었소?
어디다 물를 버리는 거요"

여자는 성을 내며 말했다.
"당신은 눈도 없어요?
왜 보고도 안 피해요?"

남자는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왔다.
"내가 당신이
버리는 걸 봤어야 피할 거 아냐!"

그러자 여자는
조금도 지지 않고 대꾸했다.
"내가 버리는 걸
보지도 못했으면서 왜 나한테 따져?"

이 빙신~아
ㅋㅋㅋㅋ

********

★기막힌 식당 메뉴

여행 하다가~~
배가고파 식사 하려고
어느식당을 들어갔다.

주인 할머니가~~
메뉴판을 보여주길래
무심코 읽어보니
딱 세가지뿐이었다.

"남 탕"
"여 탕"
"혼 탕"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
남탕은 뭐고,
여탕은 뭐예요?"

할머니가 하시는 말씀
"그걸 몰라?
남탕은 알탕이고
여탕은 조개탕이지,,"

기막힌 음식 이름이
넘 재미있어 다시
할머니께 물었다!
"그럼 혼탕은요?"

할머니 대답 왈
@
@
@
잉? 그거는?~~
고추넣은 조개탕~~

ㅋㅋㅋㅋ

*******

★긴장하셨나봐요

어떤 주부가
춤을 열심히 배워서
드디어 카바레에 가서 춤을 추게 되었다

그동안 집에서 혼자 연습하다가
남자 파트너에 안겨 춤을 추려니

"긴장"되어 스텝이 자꾸 꼬이니까

남자 파트너가 여자 귀에 대고
"긴장"하셨나 봐요"했더니

이여자 대답 하길~~~

*

*

*

네.30포기 했어요~!!!

ㅋㅋㅋㅋ

샘물(spring water)의 원칙.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 두었다가는 상하거나 쓸 시기를 놓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좋은 말이 있어도 쓰지 않으면, 그 말은 망각 속으로 사라지고 더 이상 좋은 말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나중에 할 말이 없어질까 두려워
말을 아끼고 참으면
점점 벙어리가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나쁜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더 나쁜 것이 쌓이고, 좋은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좋은 것이 쌓입니다.

참 신기합니다.
그냥 쌓이는 게 아니라 샘솟듯 솟아나서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우니 말입니다.

가난이 두렵다고
과도한 재물을 탐하지 말 것이며,부자의 있음을 비방하여
자신의 무능을 비호하지 말아야 합니다.

차고 넘치면 비우고,
비우면 채워지는 샘물, 우리 다함께 샘물이 되어봅시다.

[고난도 유머]
☆ 사훈(社訓)

어느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사훈을 공모했다.
접수된 사훈 중에서 직원투표 결과 일등을 한 것은

日職集愛 可高拾多
일직집애 가고십다

한자 뜻 풀이~
하루 업무에 애정을 모아야
능률도 오르고 얻는 것도 많다.

그랬더니 경영자 측에서
다른 의견을 보냈다.

溢職加書 母何始愷
일직가서 모하시개

한자 뜻 풀이~
일과 서류가 넘치는데
애들 엄마가 좋아하겠는가?

그래도 직원들이 뜻을 굽히지 않자 결국 사훈을 이렇게 정했다.

河己失音 官頭登可
하기실음 관두등가

한자 뜻 풀이~
물 흐르듯 아무소리 없이 열심히 일하면 높은 자리에 오를 수 있다.

사훈을 이렇게 정하니
사원들이 댓글을 이렇게 달았다.

鹽昞下內
염병하내

한자 뜻 풀이~
세상은 소금이며 빛과 같은 존재지만 늘 자신을 낮춘다.

이 댓글 이후 사훈에 한 문장이 더 추가되었다.

足加之馬 始發勞馬
족가지마 시발노마

한자 뜻 풀이~
달리는 말에 발로 박차를 가하고
처음 출발 때와 같은 마음으로
말처럼 노력해 보자.

참으로 한자의 뜻은 오묘합니다.

오늘도 웃는 하루를 열어가요.

♥이 말 다~ 알아 묵겠능교?♥

얼라 저가부지 요새보니
마이 애비고,
얼라 매쿠로
추물도 잘 흘리던데
맥지로 낸중에
고랑떼 미기지 말고,
정제 가면 부뚜마게
오봉에 덮어둔 대지비에
정구지 찌짐이 있을낌미더.
가시게로 쪼매이 띠가 데파가
살간에 어퍼난 종바리에
지렁 좀 부~가,
달게 묵을라면 지렁에
사까리 좀 넣고 달구로해서
지렁에 찌거 무거소.
동솥 뚜꾸베이를 조금 열어 났는데 뚜꾸베이는 바로 좀 덮어놓고
물 더무에 걸치난 부지께이는
바로 좀 세아놓고요
나중에 올찌게 쭉띠기 태우구로 당그래 좀 가지고 오고,
갱빈 여볼때기 모래잡사리
구디 좀 파가, 띠지구로
고바있는 훌찌하고, 따부, 수군포, 까꾸리도 좀가지고 오소.
또 뒤앙까네 우측모티로 가 보면
베릉빠게 걸리있는
깨이, 소시레이, 호메이하고,
그라고 가시게도 울타리 치구로
새끼대야에 다마가
몽땅 다 가져오소.
있제~ 고방 새때는
아리빠 말청밑에 있슴미더.
그라고 또 이부제 깨내이 달라덜라 장뚜깐에 늘어둔 칼치개기하고,
돼지 빼간지, 맹태 대가리
잘 치워두고,
또 파래이 똥 쌀라 잘 더퍼 노으소.
얌새이는 큰 돌뻬이로
말떼기 잘 공가가 메메 무까 두소.
참~ 집에 가가꼬 얌새이
헌디난데 바르구로
돌까리조에 담아둔 헌디약 하고, 강새이 약 발라주구로
빠딱조에 사둔 개 비리약도
좀 찾아 노으소.
집 나올때 삽짝도 단디 공가노코
큰 질까 요새 차가 많트라.
질깡 건널때 차 조심하이소.
일 끝내고 난중에,
또랑에서 손모간지 발모간지
좀 씻고, 구리무도 좀 발라 가지고
옷 갈아 입고 집에 올때
둘이서 묵구로
가촌때기 점빵 아지메한테 가서
낼 줄끼다 카고 외상빼이로
바람설탕 까자 한봉다리
좀 싸가 오이소.
남에 눈에 안 띠구로
비니루에 잘 수시 넣어가꼬
물 한빙하고 다라이에 담아가
단디 퍼떡 오이소.
그라고예 끝으로 할 말이 있심더^^
먼~고 하면 내는요
그동안 부끄러워 말을 못했는데예
진짜베기로 아 저거아부지
무진장 사랑합미더.
알고나 있으소.
순덕이 아부지요!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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