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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손으로 왔다 가는 인생

뉴우맨 2022. 10. 20. 21:49

♡♡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인생 ♡♡


젊었을 때는 인생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늙은 뒤에는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는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자고이래(自古以來)로
모은 재물을 지니고 저승까지 간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삼계의 윤회하는 고통 바다의 대 죄인은 보잘 것 없는
이 몸뚱이 다만 먹고 입는 세상사에 항상 분주하여
구원을 찾지 않네. 그대여 일체 세간사 모든 애착을 놓으라.

세상일 즐거워 한가롭더니 고운 얼굴 남 몰래
주름 잡혔네 서산에 해 지기를 기다리느냐?
인생이 꿈같음을 깨달았느냐?

하룻밤 꿈 하나로 어찌 하늘에 이르리요.
몸이 있다하지만 그것은 오래지 않아 허물어지고
정신이 떠나 모두 흙으로 돌아가리니 잠깐 머무는 것 무엇을 탐하랴.

오늘은 오직 한 번 뿐이요 다시는 오지
않으리니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이 몸이 늙고 병들어 떠나기 전에 오늘을 보람 있게 살자.

사람은 남의 잘잘못을 비판하는 데는 무척 총명하지만
자기 비판에 있어서는 어둡기 마련인 것 남의
잘못은 꾸짖고 자기의 잘못은 너그럽게 용서한다.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시간이란 누구에게나
똑같이 부여되는 것 느끼기에 따라 길고 짧은 차이가
있나니 즐거운 시간은 천년도 짧을 것이며
괴로운 시간은 하루도 천년 같은 것 그러므로 시간이
짧게 느껴지는 사람은 오히려 행복한 것 시간이
길게 느껴지는 사람이 어찌 행복하다 하리요.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것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소금 3퍼센트가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하듯이
우리 마음 안에 있는 3퍼센트의 고운 마음씨가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ㅡ 마음에 등불 중에서 ㅡ


다음 내용은 시간 날 때 읽어 보세요.

♡♡ 추 젖 ♡♡


기쁜 소식!
꼭 시험해보세요.

그동안 물 한 모금도 먹지 못했다.
염증도 더욱 심해져
어떤 항생제도 효과가 없었다.
오늘 죽을지 내일 죽을지
모르는 처지에 이르렀다.
의사 선생님도
마지막으로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이
좋겠다고 했다.

- 추젓은 온갖 종류의
염증 질병 치료에 효과 -

지인이 내 소식을 듣고
보름 전에
약이라며 가을새우젓을 보내 왔다.
확신에 찬 어조로
꼭 먹을 것을 종용했다.

첨단 현대의학으로도
못 고치는 병을
새우젓으로 나을 수 있다니..
피식 속으로 웃음이 나왔다.

맨 뒤에 있어야 할게
맨 앞으로 온 느낌이다.
더군다나
짠 것을 먹으라고!?!?
문제 있다.ㅡ
염증에 더 나쁠거라 생각되
병실 한쪽 구석에 놓고,
뚜껑도 열어 보지 않았다.

그런데 이상하다.
현대의학으로부터
사형선고를 받고 나니,
실낱같은 희망으로
새우젓에 꽂혔다.
눈곱만큼씩 먹는다고 해서
별일은 없겠지,
이왕 죽을 목숨...

한 번 먹어 보기로 했다.
새우젓을 쌀알 한 톨만큼씩 입에 넣고,
침과 섞어서 삼켰다
한 시간쯤의 간격으로
수시로 먹었다.

그랬더니
놀랍게도 위장의 통증이 사라졌다.
강력한 진통제로도 듣지 않았던 통증이
씻은 듯이 없어진 것이다.

이게 얼마만인가.
병원에서 오랫동안 허우적
고통스럽던 증상이
좋아지다니...!!

갑자기 효과가 있을지
모른다는 실낫같은 희망이 들었다,
꾸준히 매일 먹으며
양을 조금씩 늘려서 한번에
콩알반만큼씩 매 시간으로 간격두어 하루에 열두어번씩
열심히 먹었다.

열흘이 지났을 때,
뱃속에 꽉 막혔던 게 시원하게 뻥 뚫리면서 밑으로 내려가는 느낌이 들었다.

몇 달 만에 화장실에 가서 변을 보니,
시커멓고 누런 고름덩어리 같은 것들이
변기가 가득 찰 정도로 쏟아져 나왔다.

그날부터 미음을 먹을수
있었고
사흘 뒤부터 밥을 조금씩
먹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일주일 후
병이 호전되어,
병원에서 퇴원 할수 있었다.
담당의사 선생님은
놀라움을 숨기지않고
기적이라며
평생 좋은일 많이 하며
살라고 하셨다

그뒤
새우젓으로 위염, 위궤양, 장염, 위암을 고쳤다는 환자들을 헤아릴 수 없이 만나봤다. 그 효력은 눈부셨다.

먹는 즉시 효과가 나타나며
어떤 부작용도 없었다.

어째서 추젓에 이처럼 놀랄만한 비밀이 있는 것일까?
특히 온갖 종류의 염증, 식도염, 위염, 장염, 구강염 같은 소화기관의 염증과 암에 효과가 매우 탁월하다.

소화기관의 염증이나 종양에는 효과가 매우 빠르지만, 폐렴, 간염, 담낭염, 기관지염 등에는 효과가 약간 더디게 나타난다.

그러나 오래 먹으면 만성 간염, 담낭염, 기관지염, 폐렴, 신장염, 방광염 같은 온갖 염증성 질병을 뿌리째 뽑을 수 있다.

☆ 새우젓에 들어 있는 성분들의 비밀 ☆

추젓에 들어 있는 특효 성분은 병원균이나 기형이 된 세포의 보호막을 뚫고 들어 간다. 그래서 세포의 핵을 분해해 버린다.
건강한 세포막은 마치 갑옷을 입은 것처럼 튼튼하게 세포를 보호한다.

그러나 세포막이 상한 기형세포는 자비란 없다. 추젓에 들어 있는 성분이 세포막을 뚫고 들어가서, 세포 핵을 닌자처럼 베어 버린다. 핵을 베어 없애 버린 세포는 기형세포가 되어 세포분열을 하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기형세포 들이 모두
수명을 다하고 없어지면 병이 낫는 것이다.

추젓은 기형세포와 염증세포를 없애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에 최상의 약이라 할 수 있다.

세계 최고의 치료약을 모두 준다고 해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명약이 우리 음식에 있었다니 너무나 놀라운
사실이 다.

우리나라 가을철 서해안에서 잡히는 아주 자잘한 가을새우를 추젓이라고 한다.
한여름철에 잡은 육젓은 약으로 쓰지 못한다. 크기가 아주 작고 몸이 거의 투명하며 바닷물 위에 얕게 떠 있는 것이라야 한다.

젓갈을 담갔을 때 몸통은 다 녹아 형체가 남아 있지 않고 눈만 까맣게 남아 있는 것이 좋다.

새우젓을 담글 때는 봄철에 만든 천일염을 써야 한다.
새우젓은 항아리를 뚫고 나온다. 새우젓을 오지항아리에 담아 두면 항아리 바깥쪽에 하얀 가루가 묻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하얀 가루를 손에 묻혀서 맛을 보면 새우젓 맛이 난다.
옛사람들은 이를 새우젓 항아리에 담아 두면 땀을 흘린다고 하였다.

새우젓에는 물과 공기도 통과할 수 없는 항아리를 뚫고 나올 수 있을 정도로 미세한 초미립자의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다.

초미립자 상태로 쪼개진 단백질과 칼슘, 그리고 온갖 미네랄 성분들이 뇌로 올라가서 뇌에 영양을 공급하고 뇌세포를 튼튼하게 한다.

사람이 먹는 영양소 중에서 입자가 작고 가볍고 맑은 것은 뇌로 올라간다. 반대로 무겁고 탁한 것은 팔다리와 몸통으로 내려가게 마련이다.

그래서 경청(輕淸)한 음식을 주로 먹으면 그 성분과 기능이 뇌로 올라가서 머리가 좋아지고, 중탁(重濁)한 음식물을 주로 먹으면 그 성분과 기능이 팔다리와 내장으로 가서 힘이 세어진다.

가을새우젓을 어린이들이 먹으면 머리가 좋아져서 공부를 잘 하게 되고 노인들이 먹으면 기억력이 쇠퇴하지 않고 치매를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다.

가을새우젓에는 뇌세포가 자라는 데 가장 좋은 영양소가 들어 있다. 사람의 뇌세포는 태어나서 만 3 살이 되기 전까지 90% 이상이 자라서 완성되고, 18세가 넘으면 더 이상 자라지 않는다.

뇌세포는 가장 미세한 단백질로 구성
되어 있는데 어른이 되면 소화기능이 떨어져서 뇌로 보낼 수 있는 미세한 영양소를 만들 수 없다.

그래서 뇌세포의 성장이 멈추는 것이다.

예로부터 새우젓을 먹으면 치매에 걸리지 않는다고 했다.
뇌에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 망가지는 뇌세포를 보강해 주기 때문이다.

새우젓은 소화력과 면역력이 약한 노인이나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가장 좋은 약인 동시에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가을새우젓에는 뇌세포의 정밀한 막을 통과할 수 있을 정도로
미세한 입자로 쪼개진 영양소가 들어 있다.
뇌세포의 막을 통과해 그 안으로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인 미세 입자 영양소는 보통 먹는 음식에는 대개 2% 미만이 들어 있지만,
새우젓에는 5% 이상이 들어 있다.

새우젓에는 음식물을 소화하고 분해할 수 있는 효소가 많이 들어 있다.
그래서 새우젓을 먹으면 소화가 아주 잘 된다.
밥 한 숟갈에
새우젓을 콩알 만큼씩 넣고 숟갈로 박박 문질러 밥을 비벼서 다른 나물 반찬 등과 함께 짜지 않을 정도로 먹으면 된다.

가을새우젓 1kg으로 환자 한 사람이 3개월 동안 먹을 수 있고 건강한 사람은 6개월가량 먹을 수 있다.

그러나 한 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속이 몹시 쓰려서 위경련이 생길 수 있다.

새우젓에는 뇌에 좋은 미립자 형태의 단백질이나 칼슘 같은 미네랄 영양소
가 많이 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
가장 훌륭한 소금이 들어 있고
온 몸에 산소를 많이 공급하고 면역력을 길러 주며 염증을 없앤다.

- 최 진 규(약초학자)-

♡이 글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 됐으면 합니다. ^^

김제 벽골제

작가님이 보내주셨습니다.

🚨알아두면 유용한 생활 팁🚨

👉변기가 막혔을 때 샴푸 몇 방울을 떨어뜨린 후 30분 뒤에 물을 내리면 뚫려요.

👉욕조, 세면대, 싱크대는 베이킹파우더로 닦으면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계란이 바닥에 깨지면 밀가루를 뿌려 닦으면 끝.

👉상추를 말려 가루로 만든 후 치약에 뭍혀 이를 닦으면 새하얀 치아를 얻을 수 있습니다.

👉상한 우유는 가죽쇼파, 구두ᆢ등을 닦으면 광택이 납니다.

👉방바닥의 볼펜은 물파스로 닦으면 잘 지워집니다.

👉주차스티커는 모기약을 뿌리고 닦으면 아주 말끔히 떨어집니다.

👉전자렌지 청소는 물을 8분간 돌려 수증기를 만든 후 행주로 닦으면 끝.

👉개미가 생기면 장롱 밑이나 구석에 소금을 뿌리면 퇴치.

👉바퀴벌레가 생기면 가을 은행잎을 모아 비닐봉지에 구멍을 뚫어 집안 곳곳에 두면 바퀴벌레가 없어집니다.

○힘들 땐 3초만 웃자
http://m.blog.daum.net/srhhs/8812777?tp_nil_a=1

退溪 李滉

그에 관한 네가지 逸話

◇첫째
며느리를 대하는 일화!

퇴계 선생 묘소 바로 아래쪽에 며느리 봉화 금씨 묘가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녀의 무덤이 남편옆이 아니라 시아버지 곁에 있다.

이황이 21세에 맞이한 부인은 27세에 사별하고
30세에 재혼했던 안동 권씨 부인과 또한 46세에 사별하게됩니다.
그래서 이황이 늙어 만년에는
봉화 현감으로 있던 맏아들 준(寯)의 부인 봉화 금씨가 시아버지(이황)를 지극 정성 으로 모셨고,
퇴계 또한 그 며느리를 친딸처럼 아꼈다고 합니다.

며느리 봉화 금씨는 자신이 죽으면 “시아버지 무덤 옆에 묻어 달라. 죽어서라도 정성껏 모시고 싶다.”고 유언을 했고,
퇴계의 손자 이안도(安道)는 어머니의 유언대로
할아버지(이황)의 무덤아래 어머니의 묘를 모셨습니다.

◇둘째
손주와 노비를 대하는 일화

퇴계는 손주 안도가 장가갈 때 이런 내용의 편지를 넣어 줬습니다.

“부부는 남녀가 처음 만나 세계를 창조하는 것이다.
부부 는 가장 친밀한 사이이므로 더욱 조심해야 하며 바르게 행해야 한다. 중용에서 ‘군자의 도가 부부에서 발단이 된다’고 한 것은 이 때문이다.”

맏손주 이안도는
안동 권씨와 혼인을 하였다.
손주 며느 리는 아들을 낳은지 불과 6개월여 만에 다시 임신하였는 데
그나마 부족했던 젖이 나오질 않게 되어서 퇴계의 증손주(이안도의 아들)은 굶주려야 했습니다.
증손주가 암죽으로 겨우 겨우 연명은 했지만 날로 쇠약해졌답니다.
마침 종가택(이황이 살고있던 집)에 하녀 학덕이 출산을 했습니다.

맏손자 이안도는 할아버지에게 간곡히 부탁했답니다.
‘증손주의 유모로 하녀 학덕을 보내주십시오.’
당시에는 노비는 집안에 딸린 재산 목록이었고 매매가 가능하던 시대였으며 신분은 대물림 되었습니다.
때문에 대를 이어갈 증손주에게 젖을 먹여줄 유모로 보내달라는 것은 예사로운 부탁이었지요.
그리되면 젖을 빼앗긴 하녀 학덕의 자식은 또한 굶어죽게 되는 것은 뻔한 일입니다
당시는 이유식이 거의 없었지요.
그런데 퇴계가 손주에게 보낸 답은 이러했습니다.

내 핏줄이 소중한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네가 좌우명 처럼 읽고 배운 "근사록"에 의하면
‘다른 사람의 자식을 죽여서 내 자식을 살리는 것은 몹쓸 일’이라고 가르친다. 모름지기 배운 대로 실천하지 않는 건 선비가 할 일이 아니다.”

결국엔 굶주렸던 맏증손자 창양은
약골이 되어 시름시름 앓다가 두 돌이 갓 지나서 세상을 떠나 버렸습니다.

그런 시할아버지 퇴계를
맏손주 며느리 안동권씨는 자식 을 잃고도 조금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가르침과 더욱 더 존중했으며 가문의 교훈을 실천해 나갔습니다.

집안 어른이 모두 죽고 남편마저(1584년) 차례로 세상을 뜨고 임진왜란까지 닥쳤을 때,
집안의 대소사를 관장하던 퇴계의 맏손주 며느리 권씨는 피난 중 퇴계의 저작물을 지키는 데 온몸을 바쳤습니다.
지금도 퇴계의 저작을 보고 배울 수 있는 건 권씨의 이런 정성 덕분이었습니다.

◇셋째
제자들을 대하는 일화

제자 중에는 퇴계 이황을 존경하여
멀리 전라도에서 스승 을 찾아온 "이함형"이라는 21세의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그는 부인과 사이가 안 좋아 얼굴도 마주치길 싫어했다고 합니다.
퇴계는 제자가 순천 집으로 돌아가던 날 아침상 을 함께한 뒤에 반드시 고향집 사립문 앞에서 읽으라며 편지 한통을 건넸습니다.

편지에는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천지가 있은 후에 만물이 있고,
만물이 있은 후에 부부가 있고,
부부가 있은 후에 군신이 있고,
군신이 있은 후에 예의가 있다"하였으며"

"‘군자의 도는 부부에서 시작되나
그 궁극적인 경지에서는 천지의 모든 원리와 직결된다’고도 하였다.

부부의 윤리란 이처럼 중대한 것인데
어찌 마음이 서로 맞지 아니한다고 소박할 수 있겠는가?.
충고하노니!
자네는 마땅히 거듭 깊이 생각하여 고치려 힘쓰도록 하게나.
끝내 고치는 바가 없으면 굳이 학문을 해서 무엇을 할 것이며,
무엇을 실천한단 말인가?.”

대문앞에서 서찰을 읽어 내려간 제자!
모든 것을 부인탓 으로만 돌렸던 이함형! 그날부터 아내를 깍듯이 예우하자 아내도 변했습니다.
그러자 부부는 서로를 진정 사랑하게 되었다.
이듬해에 퇴계선생은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암형부부는 크게 깨우침을 주시고 행복을 되찾아 주신 퇴계선생을 평생 존경했으며
퇴계선생이 죽자 통곡을 하며 부모상을 당한 것처럼 3년 동안 상복을 입고 상례를 갖추며 그를 추모했으며
상복을 입은 그의 부인은 음식도 극히 단식하듯이 소량만 섭취하며 사적인 즐거움을 절대 삼가했다고 합니다.


◇넷째
천민이나 평민이나 모두 공경하며 정성으로 예우하였습니다

영주에는 배점마을이 있습니다.
이 마을에는 대장간에 심부름을 하던 십대나이의 "배순"이라는 어린 소년이 있었는데
퇴계 선생이 소수서원에서 강학할 때 강학당 밖에서 엿듣고 땅바닥에 글씨를 쓰며 공부하다가 퇴계 선생에게 들키게 되자 퇴계가 그를 제자로 거뒀습니다.

퇴계는 그의 미천한 신분을 차별하지 않고 함께 가르쳤는 데
그는 퇴계선생이 죽자 3년상을 치루며 소식을 했으며 철제로 퇴계상의 모습을 만들어 추모했다고 한답니다.

대장장이 배순은
선조왕이 죽자 역시 3년상을 치루고 첫째날과 보름날은 산봉오리에 올라가 궁궐을 바라보며 통곡했다고 합니다.

퇴계선생의 은혜를 잊지않았으며 몸소 성리학을 실천했던 퇴계의 사상을 배순도 따른 것이지요.

국망봉(國望峯)은
대장장이 배순이가 궁궐을 바라보며 통곡하던 봉오리란 의미로 국망봉(國望峯)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조선 왕조에서도 그가 사망하자 추모하는 정려비를 세워줬으니 그곳 비문에는 배순이 ‘78세에 생을 마치는 날 맑은 하늘에서 큰 비가 내리고 뜰에 까마귀 떼가 내려왔다’고 적혀 있습니다.

배점마을!
천한 백성 배순이가 대장간을 했던 곳이라 하여 "배점마을"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구전설화에는
그가 죽어 용이 되어 승천하다가
부인이 부르는 바람에 이무기가 되어 강에 떨어져 죽었다고 합니다.
그가 떨어진 죽계구곡을 "용소"라고 한답니다

퇴계의 사상철학은 성(誠)과 경(敬)으로 일관하였습니다.
"세상의 모든 생명을 똑같이 사랑하고 공경하라".입니다’

건지산 산비탈에 있는 퇴계 묘에는 그의 사후에 왕명에 의해서 의정부 영의정으로 추존되었으나 초라한 묘비만 서 있을 뿐입니다.

퇴계의 11세손 이만도(1842~191O)는 25세에 과거에 장원급제 한 후
여러 관직을 지내고 국가의 국운이 기울자 1880년 관직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와 국가의 장래를 걱정하다가
1910년 한일합병이 이루어지자 백성으로서 신하로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을 탓하면서 24일간 단식으로 순국한 지사입니다.

또한, 이만도의 아들, 며느리, 조카, 친척 여러 사람이 독립운동에 투신하였습니다.

( 옮겨 받은 글 입니다.)

<득도(得道)>

🍃🌸

종이를 찢기는 쉽지만 붙이기 어렵듯
인연도 찢기는 쉽지만 붙이긴 어렵습니다.

마음을 닫고 입으로만 대화하는 건
서랍을 닫고 물건을 꺼내려는 것과 같습니다.

살얼음의 유혹에 빠지면 죽듯이
설익은 인연에 함부로 기대지 마십시오.

젓가락이 반찬 맛을 모르듯
생각으론 행복의 맛을 모릅니다.

사랑은 행복의 밑천
미움은 불행의 밑천입니다.

무사(武士)는 칼에 죽고,
궁수(弓手) 는 활에 죽듯이,
혀는 말에 베이고
마음은 생각에 베입니다.

욕정에 취하면 육체가 즐겁고
사랑에 취하면 마음이 즐겁고
사람에 취하면 영혼이 즐겁습니다

그 사람이 마냥 좋지만,
좋은 이유를 모른다면
그것은 숙명입니다.

한 방향으로 자면 어깨가 아프듯
생각도 한편으로 계속 누르면 마음이 아픕니다.

열 번 칭찬하는 것보다
한 번 욕하지 않는 게 훨씬 낫습니다.

좌절은 '꺾여서 주저 앉는다'는 뜻입니다.
가령 가지가 꺾여도
나무 줄기에 접을 붙이면 살아나듯 의지가 꺾여도 용기라는 나무에 접을 붙이면
의지는 죽지 않고 다시 살아납니다.

실패는 '실을 감는 도구'를
뜻하기도 합니다.
실타래에 실을 감을 때 엉키지 않고
성공적으로 감으려면 실패가 반드시 필요하듯
실패는 '성공의 도구'입니다.

오늘도 어떤 시련을 만나든
득도의 경지에서
용기를 잃지 않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퍼옴]

🌸🍃

💌 '당신곁에 행운이 있기를~'

좋은아침 굿
밤사이 편안히 행복하게 잘 주무셨는지요
갑자기 날씨가 많이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멋지게 잘 보내시옵고 늘 감사 드리오며 사랑 💕 듬뿍 담아 보냅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은
아침 햇살처럼 빛난다" 라는
어느 사랑의글귀 처럼

당신의 마음은
고운 햇살의 봄날같이
향기로운 꽃향기를 날리고

무더운 여름날
지친 몸과마음을 시원하게
쉴수있는 쉼의 공간을 마련해 주며

청명하고 맑은
가을 햇살같이
당신의 정감어린 사랑의 마음은
맑고 깨끗합니다

추운 겨울
영하의 날씨에도
따뜻하고 포근하게 감싸주고 안아주는
넓고깊은 당신의 배려함에

너그러움도 없고
늘 채워짐이 부족하고 미흡한
아직 두잎밖에 안되는 내가

당신에게
" 고맙다 " 는 말을
미소와 함께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메울수가 없다 "는
옛 말이 있듯

두잎이 세잎되고
세잎이 " 행운의 네잎" 이 되어도
다섯잎을 채우려는 끝없는 욕심을

맑고 청명한
아침 햇살을 받으며

행운의 네잎에서
스스로 마음을 다스려 멈출수있는

그래서 소박하고
아름답게 삶을 살아갈수 있는
그런날이

당신 과 나에게
그리고 우리모두의 앞에 올수 있기를..

행운의 네잎크로바를 드리고 가렵니다


'이문세 - 붉은 노을
https://youtu.be/YUJtlUKuA7Y

**독(毒)보다 더 무서운 스트레스(Stress)**

캐나다의 한 학자는 실험을 하기 위해 일주일간 평화롭게 놀고 있는 쥐가 있는 곳에 매일 아침 고양이를 지나가게 했습니다.

그런 후 며칠 뒤에 쥐의 위장을 열어보니 위장에는 피멍이 들어 있었고, 심장은 거의 다 망가진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만 지나가기만 했을 뿐인데 쥐들이 스트레스를 받아 이기지 못하고 죽어갔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 몸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를 벗어나 살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흥미로운 실험 중 하나는 화를 잘 내는 사람의 입김을 고무풍선에 담아 이를 냉각시켜 액체로 만들어서 이 액체를 주사기로 뽑아 쥐에게 주사 했더니

쥐가 3분 동안 발작하다가 죽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화를 내는 것이 얼마나 해로운지 가히 짐작 할 수 있습니다.

단명하는 사람들의 통계를 내어보니 대부분 성격이 급하고 공격적이고 비판적이고 항상 불만을 가지고 있고 비협조적이며 신경질을 잘 내는 성격이었다고 합니다.

극도의 스트레스 상황이 있을 때, "나는 그 꼴을 보면 못 참아"라고 그 못 참는 상태일 때 아주 해로운 여러가지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먼저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제일 먼저 뇌에 반응이 옵니다.
그러면 뇌 속의 시상하부에서 뇌하수체로 전달합니다.

그런데 우리 뇌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뇌에 세균, 병균, 바이러스 등 이물질이 들어가지 못 하게하는 뇌 혈관 방어벽이 있습니다.

그런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 뇌혈관 방어선이 느슨해져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2차적으로 온몸의 저항력과 기능이 떨어져서 건강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몸에 이런 해로운 물질이 분비되면 혈관이 수축되어 혈압이 올라가고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어 얼굴이 퍼렇게 질리고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을 뿐 아니라

몸의 저항력이 급속도로 떨어져 천식이 오고 목이나 어깨허리 등에 경직이 오고 정신적으로도 집중력이 떨어지고 기억력이 감퇴하며 감정적으로 불안, 신경과민, 우울증, 분노, 좌절감, 성급함, 인내 부족 등이 나타나서 안절부절 못하며 발을 떠는 등 신경질적인 성격이 생깁니다.

또 몸에 마비현상이 오고 뇌혈관이 터져 뇌졸증이 올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스트레스를 받지도 말고 주지도 말아야 합니다.
남을 위해서는 용서를 하고 나를 위해서는 이해를 하고,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너그러운 마음으로 상대를 용서하고, 이해하고, 감사하고, 칭찬을 함으로서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에 임해야 합니다.

Stress 다스리는 명약(名藥) 정신의학에서는 ‘스트레스의 大家’하면 한스 셀리(hans seyle, 내분비학자)라는 분을 듭니다.

이 분은 1958년 스트레스 연구로 노벨의학상을 받았습니다.
캐나다 분인데, 고별 강연을 하버드 대학에서 했습니다.
하버드 강당에는 백발의 노교수들이 빽빽이 들어섰습니다.
강연이 끝나자 기립 박수도 받았습니다.

강연이 끝나고 내려가는데 웬 학생이 길을 막습니다.
“선생님, 우리가 스트레스 홍수시대를 살고 있는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비결을 딱 한 가지만 이야기해 주십시오.”

그러자 이분은 딱 한 마디를 대답했습니다 “Appreciation!” 감사(感謝), 감사하며 살라는 그 말 한마디에 장내는 물을 끼얹은 듯 조용해졌습니다.

여러분, 감사만큼 강력한 스트레스 정화제가 없고, 감사만큼 강력한 치유제도 없습니다.

종교인이 장수하는 이유 중 하나는 그들은 범사에 감사하기 때문입니다.
작은 일이나 하찮은 일에도 감사드리는 이 자세가 종교인이 장수하는 비결로 의학에서는 증명하고 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속에는 미움, 시기, 질투가 없습니다.
참으로 편안하고 마음이 그저 평온하면서 또 우리가 뇌과학적으로 말하면 이러는 순간 세로토닌이 펑펑 쏟아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감사, 그러니까 감사, 그럼에도 감사, 그것까지 감사, 범사 감사 무조건 감사하십시오.

오늘도 매사에 감사함으로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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