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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가 그리운 날

(((♡☆*> 안부가 그리운 날 류경희 뭐하고 있을까 잘 있겠지 막연하게 보고 싶은 날 봄은 오고 있는데 가슴은 춥지 않을까 안부가 그리운 날 가슴에 따뜻한 위로 한 마디 그대에게 전해 주고 싶은 말 사랑해 (((♡☆*> 그립다 안경애 하얗게 눈이 부신 햇살이 꽃잎에 머물고 꽃향기처럼 안기는 그대 미소 새초롬 설레도록 기억의 샘에 가득 고인 밀어들 꽃잎에 살짝 얹어 되뇌는 말 그립다 (((♡☆*> 오지 않는 너의 안부를 기다릴 때가 있다 살다가 가끔은 네가 무척이나 그리운 날이 있다 하늘이 너무 예뻐서 바람이 너무 좋아서 빗소리가 듣기 좋아서 어디선가 흘러나오는 음악이 너무 흥겨워서 그때 난 몹시도 네가 그립고 보고 싶다 오지 않는 너의 안부가 무척이나 그립다 친구야 안부는 묻고 살자 사는..

한동훈 법무장관

◇한동훈의 신드롬 한동훈이 서울지검장이나 검창총장이면 몰라도 그위의 법무장관은 너무한 게 아니냐? 그러나 이것이 정치구나! 이렇게 과격한 인사가 가능한 것이 정권이 바뀌니 되는구나! 한동훈 신드롬은 사회적으로, 정치적으로 상당히 분석할 필요가 있다. 단순히 파격적인 인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인물에 대한 국민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가 무엇을 의미하는가? 진중권 "하루하루가 행복하다. 아무런 희망도 없이 5년 동안 치를 떨었는데 이런 현상을 맞이할 줄이야! 요즘 살맛난다" 라는 말을 하고 있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희망이요 눈 높이다. 민주당이 차기 대통령을 만들어 주는 것 같다. 지금 대한민국은 5대 공업국이요 수출규모 10대 강국이며 사회제도 복지 등 삶의 질에서 13내지 15위다. 이 정도의 나라에..

호암 이병철

?? #호암이병철(湖巖 李秉喆) 1910.2.12~ 1987.11.19 ( 77세) 경상남도 의령군 정곡면 중교리 장내 마을 출생 #삼성그룹창업주 (三星그룹創業主) 본관은 경주(慶州:判典公派,司正公). 호는 호암(湖巖) 아버지는 이찬우(李纘雨)와 어머니 권재림(權在林)의 2남2녀중 막내이다. 1922년 지수보통학교 3학년에 편입하였다.중동학교 속성과 1년에 입학 중학부에 들어갔다. 1929년 박두을(朴杜乙)과 혼인 하였다. 1930년 일본으로 건너가 #와세다대학 (早稻田大學) 전문부 경영학과에 입학하여 수학중 심한 각기병으로 귀국 (歸國)하게 되어 학업을 중단했다. 사업에 뜻을 두고 아버지로 부터 #300석추수의토지를 분재(分財)받았다. 1936년 첫사업으로 정현용(鄭鉉庸). 박정원(朴正源)과 동업으로 ..

좋은글 2022.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