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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지혜

뉴우맨 2022. 1. 25. 19:14

?아무리 친해도
하지 말아야 할 말

"말의 지혜"

어느 병원의 로비에
걸려있는 글

‘'개에 물려 다친 사람은 반나절만에 치료를 마치고 돌아갔습니다.

뱀에 물려 다친 사람은
3일만에 치료를 마쳤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말(言)에
다친 사람은
아직도 입원 중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5살 때부터 가르치는
조기교육 ‘토라’ 에서
가장 먼저 가르치는
"말에 대한 7계명"
        
1. 항상 연장자에게
발언권을 먼저 준다.

2. 다른 사람 이야기 도중
에는 절대 끼어 들지
않는다.

3. 말하기 전에
충분히 생각한다.

4. 대답은 당황하지 말고
천천히 여유있게 한다.

5. 질문과 대답은
간결하게 한다.

6. 처음할 이야기와 나중에
할 이야기를 구별한다.

7. 잘 알지 못하고 말했거나
잘못 말한 것은
솔직하게 인정한다.

아무 생각없이 입에서 나오는 그대로 말을 한다면 곤란한 상황이 많이 벌어지게 되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게 된다.

☆ 배려와 존중의 말

가정에 충실한 남편이
아내의 생일 날 케이크를 사들고
퇴근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한쪽 발을 쓸 수가 없었다.

아내는 발을 절고
무능한 남편이 싫어졌다.

그녀는 남편을 무시하며
'절뚝이' 라고 불렀다.

그러자, 마을 사람들이
모두 그녀를 '절뚝이 부인' 이라고 불렀다.

그녀는 창피해서
더 이상 그 마을에서 살 수가 없었다

부부는 모든 것을 정리한 후,
다른 낯선 마을로 이사를 갔다.

마침내 아내는
자신을 그토록 사랑했던 남편을
무시한 것이 얼마나 잘못이었는지
크게 뉘우쳤다.

그녀는 그곳에서
남편을 '박사님' 이라 불렀다.

그러자 마을 사람 모두가
그녀를 '박사 부인' 이라고 불러 주었다.

'뿌린 대로 거둔다.'
참 마음에 와닿네요.

상처를 주면 상처로 돌아오고,
희망을 주면 희망으로 돌아온다.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 만큼
먼저 대접할 줄 알아야 한다.

'말이 입힌 상처는 칼이 입힌 상처보다 깊다' 는 모로코 속담이 있다.

'말은 깃털처럼 가벼워 주워 담기 힘들다.' 는 탈무드의 교훈도 있다.

상대를 낮추며
자신을 올리려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상대를 무시하면
자신도 무시 당하게끔 되어 있다.

배려와 존중의 말로
자신의 격을 높여가야 한다.

(옮긴글)


(((*^❤

✨ 친구라는 아름다운 말


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그 보다 더 소중한 것은 또한 없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그대가 힘들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 부담 없는 혼자 울고 있을 때
말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해 줄 수 있는 

그대를 위해 내가 힘들어도
절대 힘든게 아닌
행복으로 받아 들일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함께라는 말보다 생각해 주는
각자가 더 아름답습니다.
그대와 함께보다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그대가 있으면
그대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대에게 행복이 없다면
그 행복을 찾아 줄 수 있는
그대에게 불행이 있다면
그 불행을 떼어 줄 수 있는 

그리고 개인의 만족보다는
서로의 만족에 더 즐거워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사랑보다는 우정
우정보다는 진실이란 말이 더 잘 어울리는
고맙다는 말보다 아무 말 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는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그대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서로를 더 잘 아는
그대가 나를 속여도 전혀 미움이 없는
그대의 나쁜 점을 덜어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잠시의 행복, 웃음보다는 가슴깊이
남을 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합니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
늘 함께 있을 수 있는
힘없이 깔려 내리는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 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대가 괴로울 때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대가 즐거울 때
세상 누구 보다 더 즐거워합니다. 

그대 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나에게 처음으로 행복을 가르쳐 준 친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기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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