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분이 쓰셨는지 참으로 박학하시면서도 현 시국과 군상들을 쪽집게처럼 찍어내셨도다
< 新史記列傳 >
利涉大川(이섭대천 윤석열) : 꺾이지 않고 큰 강을 건너 널리 이롭게 되니,
亢龍有悔(항룡유회 문재인) : 천우의 기회를 허망하게 써버리고 끝나도다.
遊魚釜中(유어부중 이재명) : 의혹을 벗기까지 뜨거워지는 가마솥속에 노는 격이라.
因果應報(인과응보 이명박) : 어쩌다 전왕과 후왕에게 덕을 베풀지 못하였던고..
自業自得(자업자득 박근혜) : 천하를 얻었으나 방심으로 무참하게 추락하고
日月마저 슬펐으리.
目不忍見(목불인견 유승민) : 욕먹고 죽 써서 남 좋은일하고 저는 모자라 막심한 손해더라.
自繩自縛(자승자박 김무성) : 외고집 앞세운 행동으로 자기가 스스로 무너져 괴로우니
茫然自失(망연자실 홍준표) : 가벼운 입에 닭 쫒던 개 지붕 쳐다보는 격이네.
起死回生(기사회생 안철수) : 死地의 길에서 간신히 貴人을 만나 은의(恩義)를 입고,
月下氷人(월하빙인 김종인) : 남의 권좌를 중매만 하다 광채 잃어버린 처량한 달빛 노인
虛張盛衰(허장성쇠 이해찬) : 20년 집권 큰소리는 5년 앞당겨
그 몰골로 마감하니
過猶不及(과유불급 정세균) : 꽃방석 두루 편력하고 대권까지 넘보다가 팽 당하던가..
才勝德薄(재승덕박 조 국) : 재주는 넘치나 덕이 따르지 못하고 권력을 탐한 기생충이었네.
敗家亡身(패가망신 추미애) : 표독하다 못해 어리석은 싸움으로 집안까지 거덜냈더라.
日暮途遠(일모도원 이낙연) : 갈 길은 멀고 날은 저물어 가는데..
前車覆轍 (전거복철 오세훈) : 자신과 앞사람의 실패를 거울삼아 심기일전
巨步를 딛음이라.
百年河淸(백년하청 송영길) : 아무리 애를 써도 때가 오지 않고 오욕(汚辱) 뿐이네.
間於齊楚(간어제초 심상정) : 거대 빌딩 사이에서 저혼자 어둡고 괴롭거니,
巧言令色(고언영색 이준석) : 촉새, 날라리, 이중첩자, 酒色雜技로 명예가 더러워지고,
■ 橫說竪說(횡설수설)
●문대통령께 드리는 감사의 글
5년동안 참으로 수고가 많으셔서 감사의 글을 드립니다.
●첫번째 감사는
윤석열과 같은 진주를
발탁하셔서 대통령으로
세워주셨으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탁월한 선택이셨습니다.
●두번째 감사는
김정은이가 어떤 놈인지
그 참모습을 드러내줘서
감사드립니다. 위장평화에
속을뻔 했었거든요..
●세번째 감사는
이재명같은 전과4범
부동산 조폭집단 수괴
바람둥이를 여당 후보로
뽑아주셔서 다시는
이런 후보 뽑지말자는
국민적 일깨움을 주셨죠
신의 한수였습니다.
●네번째 감사는
성추행 위선 정치인들을
일거에 제거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안그러셨으면 아직도
권력형 성추행범들이
판칠텐데 잘 하셨어요!
조직적 제거능력 놀랍네요
●다섯번째 감사는
조국과 같은 위선적
내로남불 인물을 내세워
기생충 가족들은 언젠가
깜빵간다는 진리를 잘
보여주셨습니다.
참 쉽지않은일 하셨지요
●여섯번째 감사는
좌파 시민단체들의
실체를 윤미향과 같은
마귀들을 통해 보여주셔서
그들의 민낯을 보고
깨닫게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일곱번째 감사는
유시민, 김어준과 같은
혐오스러운 친구들을
전면에 내세워 혐오,
위선, 조작, 패륜이란
무엇인가를 깨닫게 해줘 감사를 드립니다.
자라나는 젋은이들이
그렇게 살면 안된다고
절실하게 깨달았을 겁니다
●여덟번째 감사는
김경수를 통해서 여론조작 범행자들의 결말을 잘보여 주셨습니다
아직도 여론조작 부정선거 개표조작이 만연하는데
들춰질테니 이 또한 감사!
●아홉번째 감사는
좋은 아내를 둬서
자기돈만 가지고도 수백벌 고급옷과 패물 장만하는 능력있는 마누라를 보여주셔서
이나라 여성들에게 희망을 주셨습니다.
아무탈없이 옷과 귀금속
잘 챙겨가셔서 우리나라
여성들에게 희망을 주셨네요.
●열번째 감사는
5년 내내 국민을 갈라치기하고
무능만 보여주심으로서
다시는 이런 개만도 못한 대통령을 뽑아서는 안되겠다는 국민적 대오각성을 널리
심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한번째 감사는
민노총이 단순한 노동자 단체가 절대로 아닌 북한의 지령받는 정치적인 단체라는 것을 알려주어
부화뇌동하는 국민을 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열두번째 감사는
5번의 공적 선거 마다 전산조작과 사전선거부정 으로 부방대같은 의로운 단체가나서서 그나마 3.9선거에 0.73%차이로 윤대통령이 탄생하게 된것에 감사드립니다.
●열세번째 감사는
5년집권 동안 북한에 대한
여적질과 국민의 생명을 지켜주지않은 대통령은 퇴임후에도 더러운 욕으로 온동네가 시끄럽게되어
원망듣는 꼴을 보게된다는 것을 보여주어 감사드립니다.
●그리하여 몸소 무능하면서도 여적질을 한 대통령의 참된모습을 보여주기가 쉽지않은 것을 보여주어,
다시는 이땅에 이러한 매국적인 자를 대통령으로 뽑으면 않된다는 것을 보여주어 감사드립니다.
●5년간 이룩한 위대한 업적?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허망한 대한민국 건설을 스스로 만족하시면서
국립호텔에서 오래오래
쉬시면 좋겠습니다..
이와같이 위대한 실패를 보여주신
문대통령께 감사 감사 !
세월호 사건 진실 터졌다
관련자들 전원 체포하라: ❗❗
❗❗이런큰일을❗❗❗
전교조 없애려는 박근혜를 끌어 내기위해 단원고
학생들을 계획적으로 수장케한 고백을, 단원고 전교조 선생이 고백한 육성을 들어 보십시요! 이것이 빨갱이 들이다!
문재인을 당장
체포하라 !!!
이런 큰일을 ❗❗
https://m.youtube.com/watch?v=1sZR9CFxSfk&feature=youtu.be
세월호 사건 진실 터졌다
관련자들 전원 체포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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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을 계획적으로 수장케한 고백을, 단원고 전교조 선생이 고백한 육성을 들어 보십시요! 이것이 빨갱이 들이다!
문재인을 당장
체포하라 !!!
이런 큰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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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국왕이 20여 년간의 집권을 접고 세상을 떠났는데
총리직과 입법, 사법, 행정의 삼권을 손에 쥐고 이슬람 성직까지 장악한
힘의 메카였던 그도 세월 앞에
손을 들고 한줌의 흙으로
돌아갔다.
사우디는 지금도 우리나라 돈으로
3경원에 해당되는 3,000여 억 배럴 이상의 석유가 묻혀 있고,
자신이 소유한 재산만 해도
18조에 이르렀지만
결국 "폐렴 하나 이기지 못 한 채"
91세의 일기로 생을
접어야 했다.
이슬람 수니파의 교리에 따르면,
“사치스런 장례는 우상숭배다”
라고 하여 서거 당일, 남자 친척들만 참석한 가운데 수도에 있는
알오드 공동묘지에 묻혔다.
시신은 관도 없이 흰 천만 둘렀으며, 묘는 봉분을 하지 않고
자갈을 깔아 흔적만 남겼다.
비문도, 세계 지도자들의 조문도 없이 평민들 곁에 그저 평범하게
묻혔다.
과연 공수래공수거의 허무한 삶의
모습을 실감케한
장례였다.
일찍이 세기의 철학자요, 예술가이며, 예언가이자 종교지도자였던
솔로몬 왕은 이렇게 인생을
술회하고 세상을 떠났다.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솔로몬이 인생에서 좋다는 것을
다 누려본 뒤 전도서에 남긴 메시지는 크게 3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는, 언젠가 죽는다는 것을 기억 하라는 '메멘토 모리'다. .
솔로몬이 헛되다고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모든 사람이 언젠가는
죽기 때문이다.
지혜로운 사람도, 어리석은 사람도, 부자도, 가난한 사람도 다 죽는다.
심지어 그는 죽는다는 점에서는
사람이나 동물이나 마찬가지
라고 한다.
아무리 돈이나 권세를 많이
가졌더라도 죽으면 다 소용없다.
일평생 고생해서 쌓아놓은 부와
권세가 그것을 얻기 위해 전혀 수고
하지도 않은 다른 사람들에게
넘어갈 뿐이다.
그러니 언젠가는 죽는다는 사실을
늘 기억하며 살라는 것이다.
둘째는, 겸허하라는 것이다.
솔로몬이 헛되다고 하는 또 다른
이유는 사람이 능력이 있다고,
노력한다고, 선하다고 다 좋은 결과를 얻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발이 빠르다고 경주에서 이기는 것도 아니고 똑똑하다고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아니며
지혜롭다고 권력을 얻는 것도
아니다.
아무리 잘 나가는 인생이라도
재앙의 날이 홀연히 임하면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다.
또 착한 사람이라고 다 복 받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악인이 죽을 때까지
잘 먹고 잘 살기도 한다.
그런데 사람은 세상이 이처럼
부조리한 이유를 다 이해할 수 없다.
그러니 자기 인생조차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고 아무리 노력해도 알 수
없는 것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겸허하라고 한다.
셋째는, '카르페 디엠'이다.
현재를 누리라는 것이다.
솔로몬은 자신이 언제, 어떻게 될지
조차 알 수 없고 확실한 것은 언젠가 죽는다는 것밖에 없으니
살아 있는 동안 기뻐하라고 말한다.
여기에서 말하는 기쁨은 먹고 마시고 수고하는 데서 만족을 얻는 것이다. 자기에게 주어진 환경에서 수고해
일하는데 만족하고
노동의 대가로 얻은 소득으로 먹고
마시는 일상을 살아가는 것이
인생의 가장 큰 기쁨이라는 것이다.
자기에게 허락된 경계 너머로
나가려고 너무 욕심내지도 말고
세상이 불공정하다며 너무 이유를
따지지도 말고 주어진 하루하루에
충실히 살라는 것이다.
그것이 죽음으로 생명의 경계가
그어지고 지식에 한계가 있는
인간이 헛된 인생을 가장 보람 있게 사는 비결이라는 결론이다.
인간이 가질 수 있는 모든 가치를 다 가져본 솔로몬도 그것을 허무
하다고 탄식했다면
아마도 친구들과 나누는 찻잔 속의
따스한 향기가 더 소중한 것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사랑만이 안개 같은 삶의 터전 위에 남아있는 소중한 보물이라고
말할 수 있다.
✒- 맑고 항기롭게
☘☘
교만에는 재난이 따르고 겸손에는
영광이 따른다.
- 솔로몬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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