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고 싶은 글

춤추는 꽃잎

뉴우맨 2022. 5. 14. 14:23

 

춤추는 꽃잎

          소머슴 / 뉴맨

 

비 온다는 일기예보에

목마른 꽃잎

신이 나서 하늘하늘

 

벌 나비

보든 말든

신이 나서 하늘하늘

 

고운 꽃가루 날리며

행복 속에 사랑을

노래하고 춤을 춘다.

 

 

사람의 관계란

사람의 관계란 우연히 만나 관심을 가지면
인연이 되고 공을 들이면 필연이 됩니다.

3번 만나면 관심이 생기고 5번 만나면
마음의 문이 열리고 7번 만나야 친밀감이 생깁니다.

우리는 좋은 사람으로 만나 착한 사람으로 헤어져
그리운 사람으로 남아야 합니다.

사람은 만나봐야 그 사람을 알고 사랑은 나눠봐야
그 사랑의 진실을 알 수 있다.

꼭 쥐고 있어야 내 것이 되는 인연은
진짜 내 인연이 아닙니다.
잠깐 놓았는데도 내 곁에 머무는 사람이
진짜 내 사람입니다.

얼굴이 먼저 떠오르면 보고 싶은 사람
이름이 먼저 떠오르면 잊을 수 없는 사람

눈을 감고 생각나는 사람은 그리운 사람
눈을 뜨고도 생각나는 사람은 아픔을 주는 사람

외로움은 누군가가 채워줄 수 있지만
그리움은 그 사람이 아니면 채울 수가 없다.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늘 배려해 주고 따뜻하게
대해주면 시간의 흐름 속에 잊히지 않는 소
중한 인연으로 남을 겁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남기고 싶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슴안의 사랑  (0) 2022.05.19
마음 따라  (0) 2022.05.16
꽃구경  (0) 2022.05.12
함께가 그리운 날  (0) 2022.05.10
하하 하  (2) 2022.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