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인생의 마지막 풍경☆
방송인 /유인경
70대 후반의 지인이 지난해 늦여름 넘어져서 다리뼈가 부러졌다.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지만 그곳에선 장기간 입원을 할 수 없어 서울 강남에 있는 요양병원에 입원했다. 그러다 두 계절을 보내고 며칠 전 퇴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입원기간 동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었다. 병문안도 제한돼 수시로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거나 가끔 먹거리를 보내드릴 뿐이었다.
무사히 집으로 돌아온 지인은 병상에서 인생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고 한다.
지인에 따르면 70∼90대의 노인들이 모인 요양병원에서는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이 다르다. 박사건 무학이건, 전문직이건 무직이건, 재산이 많건 적건 상관이 없단다.
누구나 똑같이 환자복을 입고 병상에 누워 있는 그곳에서는 안부전화가 자주 걸려오고 간식이나 필요한 용품들을 많이 받는 이가 ‘상류층’이란다. 가족과 친구로부터 받은 간식과 생필품을 의료진이나 같은 병실 환자들에게 나눠주는 이가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병실 계급은 그렇게 좌우된단다.
“내 옆자리의 할머니는 밖에서 교장 선생이었고 아들도 고위 공무원이라는데, 사과 몇알은 커녕 전화도 거의 안 오더라. 그래서인지 내가 받은 과일이나 간식을 나눠주면
너무 감사하다면서도 민망한 표정을 지었어. 내가 그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야단이라도 치고 싶었다니까. 몇달 아파서 요양병원에서 지내보니 왕년의 직함이나 과거사는 다 부질없더라고.”
지인의 말을 듣고 나도 깨달은 바가 컸다. 과거에 연연하거나 다가오지 않은 미래의 일에 불안해할 것이 아니라 오늘에 충실하면 된다. 그런데 그 ‘오늘’은 나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바로 지금,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친구나 친척들에게 안부전화나 문자를 보내는 일, 결혼식이나 장례식 등에서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일이 말년을 풍성하고 풍요롭게 보내는 보험이다.
그 보험은 전략이나 잔머리로 채워지지 않는다. 진심과 성의라는 보험료를 차곡차곡 모아야만 행복한 말년이라는 보험금이
내게 돌아온다.
반대로 자녀에게 공부나 성공만을 강요한 부모,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눈곱만큼도
손해를 보지 않으려고 늘 따지기만 하는
사람들은 십중팔구 고독하고 쓸쓸한 말년을 보내게 된다.
100세 시대라고 하지만 모두가 100세까지 행복하게 산다는 의미는 아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얼굴에 미소를 띤 채 삶을 마감할 가능성은 오히려 매우 낮다.
대부분은 병상에서, 혹은 양로원에서 죽음을 맞게 된다. 심지어 홀몸으로 쓸쓸히 생을 마무리할 수도 있다.
노후에 내 손을 잡고 대화를 나눠줄 이가 있다면, 그것이 바로 노후의 행복이다.
결국 노후의 행복을 결정짓는 것은 ‘관계’ 다.
최근 후배에게 점심을 사줬더니 후배가 “왜 항상 돈을 선배가 내느냐” 고 물어왔다.
거기에 “저금해두는 거야” 라고 답했다.
내가 나중에 아팠을 때 후배가 병실에 찾아오지 않더라도, 가끔은 안부전화를 걸어주거나 혹은 내가 전화를 걸었을 때 반갑게
받아주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한 투자다.
코로나19 때문에 얼굴을 통 못 보는 친구들에게도 귀여운 이모티콘을 담아 축복의 문자를 보내본다. 나중에 돌아오지 않아도 내가 지금 기쁘면 그만이다.
물론 여기저기 소중한 사람들에게 진심을 담아 투자하면 내게 되돌아올 가능성도 커질 테다
* * * * *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웃음이란 책" 내용 중 이런 이야기가 있네요.
2세때는 ~ 똥오줌 가리는게 자랑거리...
3세때는 ~ 이가 나는게 자랑거리...
12세때는 ~ 친구들이 있다는 게 자랑거리...
18세때는 ~ 자동차 운전할 수 있다는 게 자랑..
20세때는 ~ 사랑을 할수 있다는게 자랑거리...
35세때는 ~ 돈이 많은 게 자랑거리...
☘ 그 다음이 50세 인데 재밌는 사실이 있답니다. 이때 부터는 자랑거리가 거꾸로 된다고 합니다.
50세때는/ 70세때는 - 돈이 많은게 자랑거리...
60세때는/ 80세때는 - 사랑을 할수 있다는 게 자랑거리...
70세때는/ 85세때는 - 자동차 운전할 수 있다는 게 자랑거리...
75세때는/ 90세때는 - 친구들이 남아 있다는 게 자랑거리...
80세때는/ 95세때는 - 이가 남아있다는 게 자랑거리...
85세때는/ 95세 때는 - 똥오줌을 가릴 수 있다는 게 자랑거리...
결국... 인생이란 ~
너 나 할 것 없이 똥, 오줌 가리는 것...
배워서 자랑스러워 하다가
사는 날 동안 똥오줌... 내손으로 가리는 걸로
마감 한다는 것 !
그것이 인생...
어찌보면
세상 살아 간다는 것이
그리 자랑할 것도 없고,
욕심에 쩔어 살 것도 없고..
그냥 오늘 하루를 선물 받은 것처럼 ~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감사하는 맘으로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나이가 들어 늙어서는
친구가 있다는 게 자랑거리라고 합니다.
친구는 나무와 같아서
서로 바라보기만 해도 웃고,
또 함께 울어 주기도 하는
소중한 보배 입니다.
주변에 서로 생각 나고
함께할 친구들이 있는지
둘러보시는 소중한 하루 되십시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Jw
💟품격 높은 삶~❣️
* 독일 민요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나는 살고 있다
그러나 나의 목숨 길이는 모른다.''
얼마나 오래 살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았느냐가 중요하고,
몇 살인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만큼 나이 값을 하며 올바로 살고 곱게 늙어 가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 문제는 나이 값이다.
고희(古稀)로 불리는 70세가 넘으면 많은 사람이 이렇게 말한다.
"추하게 늙고 싶진 않다!''
하지만 현실은 바람(所望)과 다르다.
* 쉰이 넘고 예순이 지나 일흔이 되면서 외로워지고, 자기 삶에 만족할 수 없는 사람이 많아진다.
이에 독일 문호 괴테는 노인의 삶을 네 개의 '상실(喪失)' 이라는 단어로 표현하면서
1. 건강 2. 일 3. 친구 4. 꿈을 가지고 죽을 때까지 우아하고 기품있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1. 건강
어떤 명예와 지위로도 병을 이길 순 없다.
"건강은 건강할 때 신경을 써야 한다.''
2. 일
스스로 노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묻고 싶다.
"당신은 몇 살부터 노인이 되었는가?"
중요한 건 '일'이다.
그리고 노년의 기간은 절대 짧지 않다는 것을 기억하고 살아야 한다.
죽을 때까지 삶을 지탱시켜 주는 것은 '사랑'과 '일' 뿐이다.
3. 친구
한 노인이 친구와 1분이 넘게 통화를 하고 있는데, 그때 그 노인의 목소리는 소년과도 같았다. 그의 표정은 기쁨과 행복함이 차고 넘쳤다.
노년의 가장 큰 적(敵)은 외로움과 소외감이다.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복 중에서 가장 으뜸되는 복은
만남의 복이다. 배우자와의 만남, 다음 친구간의 만남은 으뜸이 아닐 수 없다.
부부는 평생의 동반자이고,
친구는 인생의 동반자이기 때문이다.
* 친구는 내가 먼저 좋은 생각을 가져야 좋은 사람 만나고, 내가 멋진 사람이라야 멋진 사람과 함께 어울릴 수 있고, 내가 먼저 따뜻한 마음을 품어야 따뜻한 사람을 만나게 된다.
진실하고 강한 우정을 쌓는 사람이 건강하고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며 활기찬 인생을 살아간다.
한 사람의 평생을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 중 가장 위대한 것은 '친구'이다.
* 어떤 친구는 부모형제보다 더 친밀해지기도 한다.
문제가 생겼을 때 감춤없이 내 안의 고통도 이야기 할 수 있는 친구, 기쁠 때도 또 마음이 아플 때도 의지하고 싶은 친구가 있다면 그 어떠한 것보다 소중한 자산(資産)이 아닐 수 없다.
그런 친구가 내 옆에 있음은
은혜요, 감사요, 기쁨이기 때문이다.
4. 꿈
노인의 꿈은 삶을 향한 소망이다.
꿈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신앙생활과 명상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자신과 만나는 시간을 자주 가져야 한다.
괴테는 ''나를 만나지 못하는 사람은 길이 없다''고 했다.
노년에 이르면 내면(內面)을 바라보며 길을 찾고, 꿈을 향해 걸어가라고 한다.
남이 보기에 아름답게 사는것을 넘어 스스로 느끼기에 아름다워야 한다는 것이다.
오늘도 건강관리 잘 하시고
품격 높은 삶 되시길 바랍니다~♡
🤣 부부유머 😆
직업별 부부관계 유머!
한 중년 남성이 고해성사를
하면서 신부님에게 고백했다.
"저는 매일 부부관계를 갖고 싶은데
집사람이 거부해서 자주 다투고 있습니다.
신부님! 적당한 부부관계는
어느 정도가 좋을까요?"
잠시 생각하던 신부님이 말했다.
"성경적으로 말하면 1주일에 두 번이 적당합니다"
"예? 그럼 성경에 부부관계 횟수까지 나오나요?"
그러자 신부님이 차분한 어조로 말했다.
그럼요. 그러나 직업별로 다르지요.
일반적인 사람들에게는
"화목하라"고 했으니깐 "화, 목"에 하시고
사채업자는 "일, 수"에
고리대금업자는 "수, 금"에
노름꾼은 "화, 토"에
토목공사를 하시면 "토, 목"에
건축공사를 하시면 "목, 수"에 하시고
조경업에 종사하시면 "수, 목"에
솜 공장에 다니시면 "목, 화"에
하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지난 달에 안했으면 "금, 월"에
어제 못했으면 "금, 일"에
그도 안되면 "수, 일"내에 하세요.
물론 신이 나면 "월, ㄷ수(얼쑤)"고요.
웃음이 보약입니다!
웃는 하루 보내세요^^
😡정신나간 서울대총장놈!
대한민국 서울대학교안에 뙈놈 시진핑의 기념관 35평이 버젓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며칠전에 서울대학교 감사에서 나타난 놀라운 진실!
국힘당 조경태 의원이 서울대 총장 오세정씨에게 질문을 하였습니다.
"서울대학교 안에 뙈놈 시진핑의 기념관이 있습니까?"
오 총장이 머뭇거리자,
"있어요 없어요?"
오총장, "있습니다."
조의원이 "왜? 뙈놈 시진핑의 기념관이 서울대에 있나요?"
오 총장이 "뙈놈 주석놈이 도서 14,000여권을 기증해서 35평의 기념관을 마련 하였습니다."
조 의원이 다시 "그 서울대학교를 누가 설립 했습니까?"
오 총장, "박정희 대통령이 세웠습니다."
조 의원, "그럼 서울대학교 내에 박정희 기념관이 있어요? 없어요?"
오 총장, "없습니다."
조의원, "아니 그 대학교를 세운 박정희 대통령의 기념관은 없는데 시진핑은 공산주의자인데도 겨우 도서 14,700여권,만 기증하면 기념관을 세워준다? 그럼 저가 (조경태) 서울대학교에 도서 15,000권을 기증해도 35평 기념관을 주지요?"
오 총장, "도서 15,000권을 기증하면 누구라도 기념은
해드리지만 35평은 좀 곤란하다"는 투로 중얼대자.
조의원이 "아니! 뙈놈 시진핑은 도서 몇권 기증했다고 35평 기념관을 만들어 주면서 나는 왜안됩니까?"
오총장, "도서를 대량 기증하시면 해드리겠습니다"고 하자,
조 의원, "좋습니다 내가 도서 15,000권 기증 할테니까 꼭 기념관을 35평 주신다는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교육부 직원 나오세요!"
"교육부가 정부에서 받는 지원금이 얼마 입니까?"
교육부, "5,700억원 입니다!"
조의원, "뙈놈 시진핑에겐 얼마 지원받습니까?"
답변하기를 "한푼도 안받습니다."
조의원, "뙈놈 시진핑에겐 한푼 지원도 안받고도 기념관을 운영하고 그 운영비는 대한민국의 재정이자 혈세로 충당한다? 참 어이가 없습니다!"
"여러분! 이것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좌파 정치 교육의 현주소 입니다." 참 기가막힙니다.
이런 깊은 뜻이 있는줄 알고 계셨습니까
(각설이 타령 품바/Pumbaa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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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이타령''을
한자(漢字)로 표기하면
''覺說理打令''입니다.
覺說理(각설리)의
覺(각)은 ''깨달을 覺(각)''이고,
說(설)은 '말씀 說(설)'이며,
理(리)는 '이치 理(리)'입니다.
이를 굳이 풀이해서 설명하면
"깨달음을 전(傳)하는 말로서,
이치(理致)를 깨우쳐 알려 준다"는
뜻이라고 하겠습니다.
한마디로
깨치지 못한 민중(民衆)들에게
세상 이치(理致)를 알려준다는
뜻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이에 관한 원조(元祖)는
삼국시대(三國時代) 신라(新羅)의 원효대사(元曉大師)라고 합니다.
원효대사께서 한때
부처님의 진리를 설파(說破)하기 위해 중생(衆生)들이 알기 쉽도록
바가지를 치며 민중,(民衆)속에 들어가
법문(法文)을 노래하며
교화(敎化)한 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각설이 타령은
''얼씨구''로 시작되는데 여기서 <얼씨구>는
<'얼의 씨를 구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얼씨구 씨구 들어간다~”
이 말의 의미는
''얼의 씨가 몸 안에 들어간다'' 는 뜻입니다.
“저얼씨구 씨구 들어간다~”
이 또한
''저얼의 씨도 몸안으로 들어간다''는 뜻입니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이 말은
''전생(前生)에 깨달았던 영(靈)은
죽지 않고
이 세상 살아있는 동안에
다시 태어난다' 라는 뜻입니다.
“ 이놈의 자식이 이래봐도
정승판서(政丞判書)의 자제로서 ~ ”
이 생에서는 이모양 이꼴이지만
전생(前生)에는 정승판서의 아들 이었다는 전생론을 말하고 있습니다.
영(靈)은 돌고 돌아 다시 태어나는데
살아생전에 덕(德)을 쌓지 않으면
다음 생에 이 꼬락서니가 되기 쉬우니
이 사실을 잘 알아라!
따라서 각설이(覺說理)는
영(靈)의 윤회(輪廻)를 노래한 선각자(先覺者)들에 의한
민중문화(民衆文化) 운동이었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흥(興)이 날때
누구나 하는 소리로
"얼씨구 절씨구"라고 하는데,
그 말의 어원(語源)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역사상
900여 회나 되는
외세 침략을 받았는데,
한번 전쟁을 치르고 나면
전쟁에 나간 남자들은
거의 씨가 말라버릴 정도로
남자들이 수없이 많이 죽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졸지에
과부(寡婦)가된 여자들과,
과년(過年)한 처녀들은 시집도 못가고
아이를 낳고 싶어도
낳을 수가 없었습니다.
어디를 간다 해도 쉽게
처녀들이 씨를 받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한이 맺혀 하는 소리가 있었으니
그 소리가 바로
“얼씨구 절씨구 지하자 졸씨구(卒氏求)' 였습니다.
이 말 뜻을 풀이하면 이렇답니다.
얼씨구(蘖氏求)는
세상에서 가장 멸시 당하는
서자(庶子)의 씨라도 구해야 겠네.
절씨구(卍氏求)는
당시 사회에서 천노(賤奴)취급을 받던
절간의 중(승려)의 씨라도 받아야 겠네.
지하자 졸씨구(至下者 卒氏求)는
가장 낮은 졸병(卒兵)의 씨라도
구(求)해야 겠네.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이렇게 남자의 씨를 구하고자 했던
아픈 사연이 숨어 있는 내용입니다.
한자 원문을 풀이해 보면 다음과 같다.
얼씨구(孼氏求)란?
우리나라의 가족사에
서얼(庶孼)이란 말이 있습니다.
서자(庶子)와 얼자(孼子)를 합친 말입니다.
서자(庶子)는 양반의 남자가
양가나 중인의 여자를 첩으로
얻어 낳은 자식을 말하며,
얼자(孼子)란 천민의 여자로부터
얻은 자식을 말합니다.
그러니 천대받는 서얼(庶孼)의 씨라도
구한다는 의미가 되는 것입니다.
또 절씨구(卍氏求)란?
절깐에서 씨를 구한다는 의미이니
중(승려)의 씨를 구한다는 뜻인데,
당시 중(승려/僧侶)는
사노비(私奴婢),
백정(白丁),
무당(巫堂),
광대(廣大),
상여(喪與)꾼,
기생(妓生),
공장(工匠)과 함께
팔천(八賤)이라 하여
천민(賤民)중에서도
최하위(最下位) 천민에
속해 있었던것이
중(승려)이였습니다.
그래서
천민에 속해 있는 중의 씨라도
구한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지하자졸씨구(至下子卒氏救)는 세상에서 가장 바닥생활을 하던자로 어딘가 모자라고
신체적으로 불구(至下子)인 이들은 전쟁터에 나가는
최하위 졸병들의 수발을 들며
허드레 일을 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한마디로 병신(病身)인 졸병의 씨라도
구한다는 의미라 하겠습니다.
아마도 지금까지 전해지는
일본의 "기모노 내력"과
비슷한 시대였다고 합니다.
우린 각설이 타령에
이런 가슴 아픈 의미가
숨어 있는지도 모르고
그저 각설이 타령은 거지들이
구걸하는 모습으로만 알고 있었으니
실로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더 나아가
술자리에서 건배를 하며
태평성대를 즐기는듯....
‘'얼씨구 절씨구 지하자 좋다’'하면서
술을 마시고 춤을추고 있으니
이 일을 어찌하면 좋을런지요?
이제라도
이런한 슬픈 역사와
각설이 타령에 숨어있는
비애(悲哀)를 가슴 깊이 새기고,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부강한 나라
전쟁 없는 평화로운 나라를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 ''野史 이야기''에서 뽑은 글입니다.-
🌷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
사장(社長)은 힘들어도 견디지만,
직원(職員)은 힘들면 사표낸다
연인(戀人)은 불쾌하면 헤어지지만
부부(夫婦)는 불쾌해도 참고 산다
원인은 한가지,
일에 대한 책임감과 압력이다
수영할 줄 모르는 사람은
수영장 바꾼다고 해결이 안되고,
일하기 싫은 사람은
직장을 바꾼다고 해결이 안되며,
건강을 모르는 사람은
비싼약을 먹는다고 병이 낫는게 아니고,
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상대를 바꾼다고 행복해지는게 아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내 자신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며,
내가 싫어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다.
내가 변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변하는게 없다.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내가 빛이나면 내 인생은 화려하고,
내가 사랑하면 내 인생은 행복이 넘치며,
내가 유쾌하면 내 인생엔 웃음꽃이 필 것이다.
매일 똑같이 원망하고,
시기하고, 미워하면,
내 인생은 지옥이 될것이다.
내 마음이 있는 곳에
긍정과 희망을 원하면
내 인생의 행복이 있을 것입니다.
“화내도 하루”
“웃어도 하루"
어차피 주어진 시간은
“똑같은 하루”
기왕이면
불평 대신에 감사를!
부정 대신에 긍정을!
절망 대신에 희망을!
- 내 서재에는 책이 있다 中
https://youtu.be/YThDHhRNfh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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