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인생

뉴우맨 2023. 5. 23. 02:46



■ 인생 ■

인생은 아등바등 사는게 아니라 즐겁게 살아야 하고

꾸역꾸역 사는게
아니라 재미나게 살아야 하고

걱정하며 사는게 아니라
웃으며 살아야 하고

힘들게 사는게 아니라
즐기면서 살아야 하고

근심하며 사는게 아니라 감사하며 살아야하고

오늘 죽어도 아깝지 않게 행복하게 살아가야 하는겁니다

한번 뿐인 우리 인생 매순간 아깝지 않게 후회없이꽃같은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보게요              

멋진 세상 오늘도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하) 나는 나 자신이면 됩니다.
https://scgeun1.tistory.com/m/1412



(축하) 여보시오 이글좀 보고가소
https://kill0215.tistory.com/m/2300



(축하) 인생 후반전은 이렇게 살자
http://me2.do/Gv5rIUij




나에게 티끌하나
주지 않은 걸인들이
내게 손을 내밀 때면
불쌍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전부를 준 어머니가 불쌍하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습니다.

나에게 밥 한번 사준
친구들과 선배들은
고마웠습니다.
답례하고 싶어서 불러냈습니다.
그러나 나를 위해 밥을 짓고
밤늦게까지 기다리는
어머니께는감사하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습니다.

실제로 존재하지도 않는
드라마 속 배우들 가정사에
그들을 대신해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러나 일상에 지치고 힘든
어머니를 위해 진심으로 눈물을
흘려본 적이 없습니다.

골방에 누워 아파하던
어머니 걱정은 제대로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친구와 애인에게는
사소한 잘못 하나에도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에게는
잘못을 셀 수도 없이 많아도
용서를 구하지 않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세상의 어머니는 위대하기에
어머니를 생각하여
이 글을 올립니다.

[이 글은 서울여자대학교
'사랑의 엽서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  절친(切親)을 생각해 보는 하루


옛말에 신발과 친구와 마누라는
오래될수록 편안하다는 말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친구 사이를 논하는
사자성어가 많다.


물고기와 물의 관계처럼,
뗄래야 뗄 수 없는 특별한 친구 사이를
수어지교(水魚之交)라 했고,


간과 쓸개를 서로 내놓고 보인다는 뜻으로 서로 마음을 터놓고 허물없이 지내는 친구 사이를 간담상조(肝膽相照)라 하였으며,


서로 거역하지 않는 친구를
막역지우(莫逆之友)라 하였다.


금이나 난초와 같이
귀하고 향기로움을 풍기는 친구를
금란지교(金蘭之交)라 하고,


관중과 포숙의 사귐과 같은
변함없는 친구 사이를
관포지교(管鮑之交)라 한다.


어릴 때부터 대나무 말을 같이
타고 놀며 같이 자란 친구를
죽마고우(竹馬故友)라 하고,


친구 대신 목을 내 주어도
좋을 정도로 신빙성이 깊은 친구를
문경지교(刎頸之交)라 하며,


벗끼리 좋은 감화를 주고받는 향기로운 풀인
지초와 난초 같은 친구를
지란지교(芝蘭之交)라고 하였다.


아교(膠)와 옻칠(漆)처럼 끈끈한 사귐이란 뜻으로 아주 친밀하여 떨어질 수 없는 교분(交分)을 이르는 말로 교칠지교( 膠漆之交 )라 하였으며,


친구간의 두터운 교분으로 쇠붙이도 끊을 만큼 단단한 우정을 단금지교( 斷金之交 )라 하였다.


잘 나가던 추사 김정희
(金正喜, 1786-1856) 선생이
41세 때 충청우도 암행어사를
지낸 적이 있었는데,
그 때 비인현감으로 있던
김우명이란 자의 비리가 발견되어 봉고파직시키는 조치를
내린 일이 있었다.


안동 김씨였던 김우명은 이때의 수모를 원한으로 품고 추사를 모함하여
제주도로 귀양살이 유배를 가게되자
그 많던 친구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뚝 끊어졌고,
찾아오는 친구가 한 사람도 없었다.


그런데 예전에 중국에 사절로
함께 간 선비 이상적이 중국에서
많은 책을 구입하여
유배지인 제주도까지 부쳐왔다.


극도의 외로움과 어려움에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던
추사 김정희에게 그 책들은
엄청난 위로와 용기,감동을 주었다.


나중에 추사는 둘 사이의 우정을
한 폭의 그림에 담았다.
그 것이 그 유명한 세한도(歲寒圖)다.
세한도란 논어에서 따 온 말이다.
‘날씨가 차가워지고 난 후에야
소나무의 푸르름을 안다.
(歲寒然後知松栢之後彫也)


잎이 무성한 여름에는
모든 나무가 푸르지만
날씨가 차가워지는 늦가을이 되면
상록수와 활엽수가 확연히 구분된다.
모름지기 친구관계 또한 이러한
자연의 이치와 무엇이 다르랴 ?


인생에 있어 삶의 전부는 돈도 아니요,
지위나 권력도 아니다.
상대방의 높고 낮음이 아닌 본연의 덕을 가려 사귀어온 믿음의 친구야 말로 진짜 '벗'이다.


누구나 친구는 많이 있을수록 좋겠지만, 참다운 벗은 그리 흔치 않은데
신의(信義),의리(義理),충절(忠節),
지조(志操)로 엮인 세한도 같은 친구가 있기를
기대할 수 있는 삶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친구 만나 멋진날 만들어 보세요~
감사합니다 !!!


💖  가장  소중한  사랑이  있다는 것
https://m.blog.naver.com/6744100/223102231702




대한민국을 흔들어 놓은 감동 실화

자살을 기도하던 30대 가장 두 명이 로또에 당첨되고, 이를 둘러싼 미담이 미국방송 CNN . 일본. 영국... 등과 인터넷을 통해 뒤늦게 알려지면서 전세계 국민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달 27일 한강대교 북단 다리 아치 위에서 시작 됐다.

성북구 장위동에 사는 김씨(38)는 이날 자신 의 처지를 비관하고 자살을 하기위해 한강 대교 다리 아치 위에 올라 갔다.

마침 자살을 기도하던 박씨(38세, 영등포구 대방동)를 만났다.

그러나 주민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와 용산경찰서가 긴급 출동해 1시간 만에 자살소동은 종료됐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지난해 8월 건설업을 하는 친구 원씨(37)의 보증을 섰다가 3억원 의 빚을 떠안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박씨는 두 달 전 교통 사고로 아내를 잃는 슬픔을 당했지만 죽은 아내가 가해자로 몰리자 법정 싸움에 지쳐 자살을 결심하고 한강을 찾은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경찰은 다시는 이 같은 일을 하지 않겠다 는 다짐을 받은 후 두 사람을 훈방 조치했다.

서로의 처지를 알게 된 두 사람은 이날 늦게 까지 술을 마셨고 그후 로도 자주 만나 술을 마시며 절친한 친구 사이로 발전했다.

그러다 그 달 7일 김씨 와 박씨는 당첨되면 반 씩 나눌 것을 약속하고 각각 1만원씩 내 강남 대로 한 판매점에서 로또복권 20장을 샀다

그 중 한장이 2등에 당첨돼 3억 원을 받게 된 김씨와 박씨.

천성이 착한 두 사람은 그 돈으로 가정을 수습 하라며 서로에게 건네 줬지만 결론을 내지 못 하자 우선 김씨가 당첨 된 로또용지를 갖게 됐다.

그날 밤 김씨는 자신의 마음을 적은 편지 속에 당첨된 로또 용지를 넣 어 대방동 박씨집 편지 함에 넣고 왔다.

*박씨와 김씨가 주고 받은 편지 내용 일부

박씨 "이보게 친구 제발 내 마음을 받아주 게나 나야 아이 하나고 다시 돈 벌어 빚 갚고 살아가면 되지만 자네 는 상황이 나보다 좋지 않아. 아이들 엄마 그렇게 떠난 것도 큰 슬픔인데.

엄마 없이 아이들하고 어찌살려고 그러나. 우선 이 돈으로 가정을 추스르고 내일을 모색 해 보게나. 자네 자꾸 이러면 다시는 자네 안 볼 걸세.명심하게."

김씨 "무슨 소린가친구 간 사람은 간 사람이고 산 사람은 어떻게든 살 아야지. 우선 이 돈으 로 자네 빚부터 갚게나 나는 아직까지는 먹고 사는데 큰 지장이 없지 않은가?

우선 자네 빚부터 갚고 살길을 찾아봐야지. 빚 때문에 고민하다가 또 한강다리에 올라갈텐 가? 그렇게 자네를 잃 기 싫네. 제발 이러지 말게나. 어찌 그리 내 마음을 몰라주는가."

다음 날 이 사실을 안 박씨 또한 친구를/ 생각하는 마음에서 정성스레 편지를 써 장위동 김씨 집 편지 함에 로또 용지와 함께 편지를 놓아뒀다.

친구를 배려하는 '감동 의 다툼' 은 이후에도 서너 차례 반복됐다.

그런데 이날도 거하게 술이 취한 김씨가 박씨 의 편지함에 넣는다는 것이 엉뚱한 집 우편함 에 편지를 넣고 온 것이 또 다른 사건의 발단이었다.

박씨 빌라 바로 위층에 사는 진선행씨(28세 여)가 뜻하지 않은 횡재를한 것.

그러나 편지속의 애틋 한 사연을 알게 된 진 씨는 당첨된 로또용지 와 함께 편지를 모 신 문사에 제보했고 감동 의 미담은 인터넷을 통해 삽시간에 번졌다.

미국의 CNN방송은 "한국사람의 배려와 인정은 전 세계 최고 다" 라는 타이틀로 이 소식을 긴급 타전했다

영국의 BBC방송도 "자살 기도자 2명 로또 당첨으로 절친한 사이 되다"라고 보 도했고,

일본의 요미우리 신문 인터넷 판은 "두 사람 의 배려, 끝은 어디인 가" 라는 제목으로 이 소식을 톱기사로 올렸 다

자살을 위해 한강을 찾 은 두 사람, 이렇게 친구가 됐다.

한편 국민 뱅크 측은 당첨금 3억원과는 별도로 김씨의 보증 빚 3억원을 대신 갚아 주 는 한편 억울하게 교통 사고 가해자로 몰린 박씨 가족에게 국내 최고의 변호인단을 무료로 선임하는 등 대대적인 법적자문을 통해 박씨 가족의 억울함을 풀어줬다.

국민뱅크 대외협력팀 유선한 팀장은 기자와 의 전화 인터뷰에서

"우연찮게 타인으로 만난 두 사람의 우정이 눈물겹고 또한 자신이 이득을 취하지않고 제보를 해 준양심 바른 진씨에게도 무척 감사 드린다"며 이번 조치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좋은나라 운동 본부 김진실 대표는

"로또 당첨되면 가족 끼리도 불화가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까지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에 눈물이났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한편 이들의 감동 실화 를 접한 영화제작사 한 관계자는 "이 감동을 그냥 가슴속에서만 간 직하기엔 너무 아쉬어 영화로 만들 계획"이라 며

"감동사연의 실제 주인공 두 명을 섭외해 주연 배우로 출연시키 는 방안을 적극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우리의 옛 의좋은 형제 의 동화 같은 현대판 실화입니다. 우리가 사 는 세상이 아직은 희망 이 있습니다. 매일매일 이 이렇게 상쾌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이야기를 가슴에 품 고 힘들고 짜증난 일들 은 모두 내려놓고 기쁘 고 즐겁고 행복한 새날 을 맞이 하시기 바랍니 다


  웃음의 효과

1. 웃음의 효과 첫 번째

좋은 대인관계

웃음은
우리를 다른 사람들과 연결시킨다.
미소와 친절과 마찬가지로
웃음은 전염성이 있다.
만약 당신이 당신의 삶에
더 많은 웃음을 가져다준다면,
당신은
주변의 다른 사람들이
더 많이 웃을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고,
웃음의 효과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2. 웃음의 효과 두 번째

체내 장기 운동

웃음은 횡격막을 운동시키고,
복근을 수축시키며
어깨를 움직이게 해
근육을 이완시키는 작용을 한다.
심지어는 심장에도 좋은 운동이 된다.

3. 웃음의 효과 세 번째

긍정적 시각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가 발생했을 때
투쟁 혹은 도피 반응이 일어난다.
하지만 유머는
더 밝은 관점을 제공하고,
문제점을 긍정적 도전을 보게 하는데
도움이 되며,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일들을
덜 위협적이게 더 긍정적으로 보게 한다.

4. 웃음의 효과 네 번째

스트레스 해소

웃음은
스트레스를 푸는데 도움이 된다.
웃으면
코르티솔이나 에피네프린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가 감소한다.
반면에 엔도르핀과 같은
건강을 향상시키는 호르몬은 증가한다.
또한 웃음은
항체 생성 세포의 수를 늘리고,
T세포의 효과를 향상한다.
이 모든 것이
스트레스로 인한 부작용을 줄이고,
더 강한 면역체계를 갖게 한다.

5. 웃음의 효과 다섯 번째

기분 전환

웃음은
분노, 죄책감, 부정적 감정에 맞춰진 초점을
다른 곳으로 돌려
기분을 개선시키는 작용을 한다.

6. 웃음의 효과 여섯 번째

해방감

한바탕 크게 웃은 뒤
머리가 깨끗해지는 느낌을
경험한 적이 있는가.
웃음은
신체적, 정서적으로 해방감을 제공한다.

7. 웃음의 효과 일곱 번째

심장병 예방

우리 몸에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 등
두 가지 자율신경이 있다.
놀람, 불안, 초조, 짜증이 섞힌 감정은
교감신경을 예민하게 만들어
심장을 상하게 하지만
웃음은
부교감신경을 자극해
심장을 천천히 뛰게 하고
몸 상태를 편안하게 만들어
심장병을 예방해 준다.

8. 웃음의 효과 여덟 번째

염증 완화

팔을 활짝 펴고
호탕하게 웃으면
온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통증을 억제해주고
염증을 낫게 한다.
이는
온몸의 긴장이 풀리면서
뇌하수체에서
엔도르핀이 분비되고
통증을 없애주는
호르몬이 왕성하게 나오기 때문이다.

9. 웃음의 효과 아홉 번째

암 예방

암을 예방하거나
암을 치료하는 데
웃음만큼 좋은 특효약이 없다.
암을 이겨낸 사람들의
노하우를 종합해 보면
현대 의학과 함께 긍
정적인 마음,
부지런한 몸놀림(운동),
자연식 위주 식생활 등이
올바른 암 극복법으로 손꼽힌다.

https://linksharing.samsungcloud.com/xXgUQFmczXqO



♡人生九蹟♡

인생엔   아홉 가지
기적(奇蹟)이 있고,
세상은  이를 일러
인생구적(人生九蹟)이라 부릅니다.

님께서는 지금까지  몇 개의 기적(奇蹟)을 경험했는지 체크해 보세요.

*一蹟은

건강한 몸으로
태어나는 것이요,

*二蹟은

좋은 부모형제를
만나는 것입니다.

*三蹟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진정한  친구를 얻는 것이요,

*四蹟은

마음을 모두 주고 싶은 진실한 사랑을 만나는 것입니다.

*五蹟은

효성스런 자식을 얻는 것이요,

*六蹟은

존경스런 스승을 만나는 것입니다.

*七蹟은

비명횡사 하지 않고
천수(天壽)를 누리는 것이요,

*八蹟은

평생 재물에 궁하지 않을 만큼 갖는 것입니다.

마지막 九蹟은,

죽음에 이르러
아무런 미련 없이
떠나는 것입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기분좋은 하루가 되시이소^~^


🟣"무념 " 💚

내가 없으면 세상도 없습니다.
자신을 사랑하며
살라 했습니다.

내가 아프면 다 필요 없습니다.
자신을 챙기면서 사세요.

내가 불행하면 인생도 없습니다.
자신의 행복을 찾으세요.

봄이면 꽃이 피고
새가 지저귀고...!!!

녹음이 짙은 여름도,
붉고 노랗게 물든 단풍

그리고 떨어지는 낙엽,
곧 이어 눈덮힌 산하,

이 모든 우주 삼라만상이
오직 나를 위해 존재합니다.

이렇게 고귀한 당신은
우주 삼라만상의 주인공이며

세상의 모든 것이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들입니다.

오늘 이런 당신은
행복해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되세요~~.

✴️인간수명
120세까지
살수있는30가지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amako05&logNo=70171757949

🌲🌺💐🍁🪴

🟣혼자보기에 너무 아쉬워 옮겨왔습니다.
끝까지 읽어보시면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작은 지혜를 얻지않을까 희망합



               혼신의 힘

한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자신이 하는 일을 끝까지 수행하지 못하고 그만두거나 대충하여 결과를 도출하지 못하고 기회를 잃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화투장의 '비(비)' 광(光) 그림에는 도복을 입고 우산을 받쳐들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은 일본인 "오노도후"로 '미치카제'라고도 합니다.

전설에 의하면 서예가의 길을 걷던 그가 어느 날 마음이 극에 달해
"에라 모르겠다. 이젠 더 못하겠다. 집어치워야지. 내가 글을 잘 써서 뭐하나?"하고 일어나 밖으로 바람을 쐬러 나갔다고 합니다.

그때 밖에는 비가 뿌려댔고 그는 비참한 심정으로 우산을 들고 한참을 걸어갔습니다. 그때 빗물에 불어난 개울 속에서 개구리 한 마리가 떠내려가지 않기 위해 드리워진 버드나무를 잡으려고 발버둥을 치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비에 젖은 버들가지는 미끄럽고 너무 높아 아무리 애를 써도 잡히질 않았습니다.

이런 개구리를 보고 그는 코웃음을 쳤습니다.
'어리석은 개구리 같으니 노력할 걸 노력해야지… '

그런데 그때 갑자기 강한 바람이 휘몰아치며 버들가지가 휙~ 하고 개구리가 있는 쪽으로 휘어지자 이때를 이용하여 버들가지를 붙잡은 개구리는 죽을 힘을 다해 버드나무로 기어올랐습니다.

그걸 지켜보던 오노도후는 크게 깨달았습니다.
'아! 어리석은 건 개구리가 아니라 바로 나로구나! 한낱 미물에 불과한 개구리도 목숨을 다해 노력한 끝에 한 번의 우연한 기회를 자기 행운으로 바꾸었거늘 나는 저 개구리처럼 노력도 해보지 않고 이제껏 불평만 늘어놓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행운이 따른다는 의미로 '운도 실력의 일부'라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남의 행운만을 부러워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 오노도후는 그 길로 다시 서당으로 돌아가 필사적으로 서예 공부에 매달린 끝에 마침내 일본 제일의 서예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화투장에서 12월을 나타내는 '비(비)' 광(光) 그림에 "오노도후 이야기"가 그려져 있는 것은 "한 해의 마지막인 12월까지 열심히 노력하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노력하는 사람을 당할 자는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힘들 때 마음 속으로 생각할 사람이 있다는 것,
외로울 때 혼자서 부를 노래가 있다는 것,
같이 마주 앉아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
매일 문자를 주고받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등등...

행복은 아주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쩜 주변의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행복은 남들이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 속에 있습니다. 행복은 생각하듯이 큰 것이 아니라, 아주 작은 것에 숨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오늘도 "혼신의 힘"으로 내 앞으로 다가오는 행복을 선별해서 "나의 행운"으로 만드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샬롬



💕  "나라의 부름을 받고 돌아온 김관진"

김관진 전 국방장관은 평생 야전의 강골 군인으로 살았다,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직후 이명박 전 대통령이 전역한 그를 불렀다, "북에 대응하다 서울에 포탄이 떨어지면 어떡 하느냐" 는 대통령 물음에 김 전 장관은 "불안을 이겨내고 확실히 응징하면 도발 못 한다" 고 했다,

국방장관 이 된 그는 연평도에서 대규모 훈련을 했다, 미 국방부가 "위험하니 미루자" 고 했지만 "북한 기를 꺽지 못하면 또 당한다" 며 강행했다, 실제 미사일을 실은 전투기도 발진시켰다,

북한의 지뢰 도발 땐 휴전선 너머로 포탄 29발을 날려 보냈다, 그러자 북은 처음으로 도발을 시인 하고 사과했다, 워싱턴에선 '김관진 효과' 라고 했다,
그의 장관 지휘 서신 1호는 이순신 장군의 '적을 무찌른다면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다' 였다,

"북 도발시 10배 보복하고 적 지휘부와 원점을 타격하라" 고 했다, 집무실에 김정은과 북한군 수뇌부 사진을 걸어놓고 '매일 적장의 생각을 읽었다' 고 한다, 적에게 쉬는 모습을 보여줄 수 없다며 주말에도 일했다, 적 얘기 할 때 눈에서 불꽃이 쏟아져 '레이저 김' 이라 했다, 그를 두려워한 북한은 살해 위협을 하고 사진을 서격 표적으로 썼다,

하지만 문재인은 대통령이 되자 적폐청산 1호로 사이버사령부 정치 댓글 사건으로 수사받고 구속도 됐다, 6년째 재판 중 이다, 그래도 "부하들은 잘못 없다, 내가 안고 간다" 고 했다, 법정은 늘 옛 전우와 부하, 친구들로 꽉 찼다, 변호사비도 1억3000만원이나 모였다, 윤석열 대통령은 김관진을 국방개혁을 추진할 국방혁신위 부위원장에 내정했다, 위원장이 대통령이니까, 장관급이상이다, 국민들은 "그가 돌아왔다" 는 사실만으로도 안심할 것이며 김정은 도 오줌이 지리게 될 것이다,

국정보안뉴스취재기자 윤석영
(윤석영   기자는
저와무술생갑장
부산거주입니다)


💕 세월이간다.
                     -- 송 정--

어려서 빨리 어른이되고 싶었다.
결혼도 하고 출세도 하고 싶었다.

세월은 왜 이렇게 빠른지
어느새 머리가 빠지고
주름이 생기더니

물 마시다 사래들고
오징어를 두마리씩 씹던
어금니는 임플란트로 채웠다.

안경 없으면 더듬거리니
세상만사 보고도 못본척
조용히 살란 이치인가

세상이 시끄러우니
눈감으란 말인가
모르는척 살려니 눈꼴이  시린게
어디 한두가지인가...

나이들면 철이든다 하더니
보고 들은 게 많아선가
잔소리만 늘어가니
구박도 늘어가네.

잠자리 포근하던
젊은시절은 가고
긴밤 잠 못이루며
이생각 저생각에

개 꿈만 꾸다가
뜬 눈으로 뒤척이니
긴 하품만 나오고

먹고나면 식곤증으로
꼬박꼬박 졸다가
침까지 흘리니 누가 보았을까
깜작놀라 얼른 훔친다.

구두가 불편하여 운동화 신었는데
쿠션따라 사뿐히 걷다가 중심이 헷갈려
엎드러지고 뒤뚱대니
꼴 불견이로구나.

까만 정장에 파란 넥타이가
잘 어울리더니
이제는 트렌드가 아니라나
어색하기 짝이없어 차라리
등산복 차림이다.

속알머리 빠진 머리는 여름에 뜨겁고
겨울에는 추워서 벙거지 뒤집어 쓰는데
손 발은 봄이 오는 소리 모른척 시리구나.

전화 번호부에 등록한 이름은 하나둘
지위져 가고,
누군지 알듯 모를듯한 이름은 삭제를 한다.

정기 모임 날자는 꼬박꼬박 달력에 표시하며
친구들 얼굴 새기고,
이름도 새겨 보며 손꼽아 기다려진다.

늙는것이 아니라 익어간다는 말은
아마도 가을 논에 풍년들어,
허리 굽혀 고개 숙인 벼이삭을
말했는가 보다.

점점 늘어 가는것은 기침소리요,
손발이 저리고,
서랍장에는 자식들이 사다준
건강식품과  병원 약봉지 뿐이다.

외출 하려면 행동이 느려지고
신발 신고 현관을 나가다가,
다시 돌아와 안경쓰고.

나가다 돌아서 지갑찾고
마스크 챙겨서 나가는데,
뭔가 불안해서 멈추니 핸드폰 두고 나왔다.

이쯤되니 혹여 치매인가 불안에 떨다가
하루 이틀 지냈더니 제자리 오락가락.

모임에 나갔더니 너도나도 그렇다하니
정상이라 치부하고 그러려니 한다.

이제 뒤 돌아보니
가버린 시절 그립고 추억으로 가득한
지나간 날들이 인생의 가치였다.

아이들아!
어른이  되려고 하지마라,
추억이 그리운 것이니
거기에서 머물러 꿈을 꾸어라

어른이되니
이렇게 인생이 간다.
저물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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