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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좋은 인연으로 살고 싶다면

뉴우맨 2023. 3. 4. 00:50


🌹 언제나 좋은 인연으로 살고 싶다면 🌹

살다보면 할 말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지요.

살다보면 기분 좋은 말 
가슴 아프게 하는 말이 있지요.

살다보면 칼 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 있지요.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어쩌면 우리 말 한마디에 좋은 인연 
또 악연이 될 수도 있고 
영원히 또는 남남처럼 
살아갈 수도 있지요.

우린 사람이기에 
실수도 할 수 있고 
잘못을 할 수도 있고 
싫은 말도 할 수가 있지요. 

그러나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 
이성이 있기에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자신을 
다스릴 수 있기에 

나 자신이 
소중한 것처럼 
남도 소중히 생각 한다면 

수없이 많은 말을 하고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 
기분 좋고 밝고 맑은
희망의 말만한다면 

서로 환한 미소짖고 
힘든 세상 육체는 힘들어도 
편안한 마음과 함께 
좋은 인연으로 살지 않을까요.

"삶의 어려운 고비와 
움푹패인 상처들을 
서로 보듬어줄때 

더욱 단단하게 
결속되는 돌탑처럼

스치듯 만난 
우리네 인연도 
서로 든든한 동반자되어 
오래오래 아름다운 동행하길 
원합니다~!! 

소중한 인연 오늘도 참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에 띄우는 문안편지
💕봄을 가지고 온 아이


아직 날씨가 쌀쌀한 봄날, 아동복 가게에 허름한 옷차림의 아주머니가 여자아이와 함께 들어오셨습니다.


"우리 딸이예요, 예쁜 티셔츠 하나 주세요."
나는 아이에게 "마음에 드는 것을 하나 고르라." 고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아이는 환하게 웃으며,
"아무거나 괜찮아요. 엄마가 골라주시면 다 좋아요." 하는 것이었습니다.


옷을 고르면서 하는 두 모녀의 대화에서 모녀의 사랑이 흘러 넘쳤습니다. 두 모녀는 만원짜리 티셔츠를 사가지고 나갔습니다.


그런데 얼마 뒤, 아이가 그 옷을 들고와서 "저, 죄송한데요. 이거 돈으로 돌려주시면 안 될까요?"


"왜 엄마가 사주신 건데 무르려고? 엄마한테 혼나면 어쩌려구?"


나는 약간 불쾌감을 감추지 못하면서 말했습니다. 아이는 얼굴이 빨개지면서 말했습니다.


"사실은 엄마가 시장 좌판에서
야채장사를 하셔요. 하루 종일 벌어도 하루에 만원을 못버실 때도 있어요. 엄마한테 미안해서 이 옷을 못 입겠어요."


순간 내 코 끝이 찡해 왔습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그 큰 사랑을 가지고 온 아이가 너무나 예뻤습니다.
"그래, 예쁜 생각을 하는구나. 이 돈은 다시 엄마에게 갖다 드리고 이 옷은 아줌마가 네 그 고운 마음씨가 예뻐서 네게 선물로 주는거야..."
하면서 작은 청바지와 함께 예쁘게 싸서 아이에게 들려주면서 말했습니다.


"그래, 마음씨가 이렇게 예쁘니 공부도 잘하겠지만 공부 열심히 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 날은, 봄을 가지고 온 예쁜 마음의 아이 때문인지 종일 손님도 많이 오셨고, 내 기분도 상쾌한 봄 날씨 그대로였습니다.


다음 날 아주머니가 큰 봉지에 몇 가지 봄나물을 가득 담아 가지고 오셔서
"얘가 무얼 사주면 늘 그래요..."
하시면서 미안하다고 몇 번이나 말씀하셨습니다.


"착한 딸을 두셔서 좋으시겠어요... 아주머니가 참 부럽네요! "


"예, 고생하는 보람이 있지요. 이 가게도 복 받으시라고 기도할게요."


세상이 온통 혼탁하고 자기 생각만 하며 사는듯한 현실에서 이런 아름다운 사연을 대하니 마음이 훈훈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지금이라도 우리가 순수한 마음을 되찾아 나누고 섬기며 이해하고 배려하는 사람이 사는 살 맛나는 세상에서 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아이 마음도 예쁘지만 이를 격려하는 옷 가게주인의 마음도 갖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함께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멋지고  아름다운 인생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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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삶의~ 인생길에~~ 이런사람  하나쯤은...!!

좋은 사람을
마음에 담아 둔 이는
행복하다

만남이 주는 기쁨도 기쁨이겠지만
멀리서 서로를 생각하고
추억을 공유하며

서로의 기억 속에서 살아 있으니
그 자체로 힘이 되고 기쁨이 된다

그는 그대로
나는 나대로
서로를 응원하고

언제든 소식을 전하고 싶을때
카톡이라도 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이다

가끔씩 만나더라도
늘 만나며 지내는 사이처럼
주위의 공기를 따뜻하게
만드는 관계

우리 가슴에
이런사람 하나는
담아 두고 살아가자...

인생이라는 넓은 정원속에
예쁜 꽃들이 필 수 있도록‥

인생길 여정에
행복한 동행인이 있다면 삶이 축복 이겠지~~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인연으로
살아갈수 있는 것 만큼 행복한
삶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늘~ 건강 하세요,

(음표) 행복한 노년
-  행복 특강  -
https://m.youtube.com/watch?v=2sVKLOJg4fA



https://youtu.be/HSxeIOl5_bk

https://linksharing.samsungcloud.com/gOUXQEDObJ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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