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묘년 설날에 💕
뉴맨 / 정경삼
또 한 살
더 먹기는
참 싫다
세월은
갈수록
더 어렵고
새해는
새로운 마음에 꿈과 희망이
넘처나길 빌면서
삶은 자기 색깔되로
촉촉하게 만들고 이루면서
즐겁게 살고 싶은 것
늙어 가는 삶을
사람들은 익어 간다고 들 하지만
늙어 보면 안다
먹고 싶지 않은 나이를
ㅡ 2023 계묘년 새해 아침에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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