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 💕
뉴맨 / 정경삼
잠 깨어 눈뜨니 새벽이라
몸이 주는 신호 따라
오줌 누고 털고 나니
시원해서 좋아요
다시
이불 밑으로 들어오니
따뜻해 더 좋고
더 좋은
이 잠깐의
행복
날이야 새든 말든
난 이 행복 놓치고 싶지 않아
또 다시 눈을 감는다.
"동화처럼 살자"
마음이 밝으면 병이 발을 붙이지 못한다.
평생 명심하라
걷기는 헬스클럽 보다 낫다.
느긋하게 살아라
성질이 급한 사람은 단명한다.
고민을 하지 마라
고민은 병을 부른다.
남을 미워하지 마라
미움은 피를 탁하게 하고 삶을 어둡게 하는 주범이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라
수면 부족이 노화를 앞당 긴다.
맑은 공기와 좋은 물과 소금을 섭취하라
이보다 확실한 장수 비결은 없다.
친구들과의 좋은 시간을 자주 가져라
노화와 수명이 연장된다.
꽃은 다시 피지만, 인생은 다시 젊음으로 갈 수 없습니다.
예의를 갖추고 배려해 주는 진정한 친구가 있는 것은
기쁨이자 행복 입니다.
※오늘도 건행 하세요.
☔서로 생각나는 사람으로 아침을 엽니다☔
우리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적당히 걱정도 해주며
간혹 궁금해 하기도 하며
무슨 고민으로 힘들게 사는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아주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가장 힘들 때면
누가 많이 생각나는지.
보고 싶은 사람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하는지.
괜스레
서로 물어보고 싶어지도록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월급날은
작은 결실의 여유라는 이유로,
눈 오는 날은 눈내린다는 이유로..
우연히 무언가 익숙한 번호가
앞차 번호로 눈에 뜨일 때에도
갑자기 그리운 사람으로 떠올릴수 있도록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고싶습니다.
아마 내몸이 아파
마음이 울적한 날이면
나는 갑자기 더욱 더
사무치는 서글픔 때문에
생각나는 사람을 가슴에 담고 싶을겁니다.
그렇게 살았으면 합니다.
스치는 세상사에
많은 인연으로 받아 들임이 아니라
신이 주신 필연적인 만남이라 믿으며
서로에게 문득 문득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만약,
이 글을 읽고
이렇게 부탁을 할 사람이 있다면
참 다행입니다.
이렇게 말을 전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참 행운 입니다.
이렇게 자연스레
생각나는 사람이 그대에게 있다면
그대는 참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겁니다.
그보다 더욱 더 행복한 것은
그대가 누군가로부터
생각나는 사람으로 떠올려 졌기에
그대는 지금 잘살고 있다는 겁니다.
작은 메세지 하나라도
누군가에게 받고 있다면,
그건 그대를 누군가가 생각하고 있다는 겁니다.
우정이란
산길과 같아서
매일 오고가지 않으면
잡초가 무성해 진답니다
♪\♬\\\♬\
포근한 겨울날씨라 어제는 비가 왔네요.
오늘은 토요일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