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인생 이라는 여행

뉴우맨 2022. 10. 4. 13:39

 

<<< 인생 이라는 여행 >>>

 

열살때는 어디 간다면
무조건 좋아라 따라
나섰던 나이....

인생은 신기 했습니다

스므살 때는 친구들과
함께라면 무엇을 하든
어디를 가든
그냥 좋았던 나이....

인생은 무지개 였습니다

서른살 때는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행선지를 묻지 않았던 나이...

인생은 데이트 였습니다

마흔살 때는 어디한번 
가려면 애들 챙겨야 하고
이것 저것 준비로
걸리적 거리는게 많지만

꼭 한번 가고야 말겠다고
다짐했던 나이...

인생은 해외 여행을
꿈 꾸는것 같았습니다

쉰 살때는 종착역이
얼마나 남았나
기차표도 챙기고 놓고
내리는 물건없나?
이것저것 살피는 나이

인생은 
기차 여행 같았습니다

예순살 때는 어딜가도
유서같은 역사가
먼저 들어오는 나이

인생은 고적 답사
여행 같았습니다

일흔살 때는 나이
학벌 재력 외모 등
아무것도 상관없이
어릴때의 동무를 만나면
무조건 반가운 나이...

인생은 수학 여행 입니다

여든살 때는 누굴찿아
나서기 보다는 언제쯤
누가 찿아올까?

기다려 지는 나이...

아흔살 때는 지금
누굴 기다리 십니까?
아니면 어딜 가시려 합니까?
아무도 오지않고 갈데도
없는 나이...

인생은 시간 여행 입니다

인생이란 왕복이 없는
승차권 한장만
손에쥐고 떠나는. 단
한번뿐인 
여행 이었습니다

  • 인생은 둥글게 둥글게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으니까요.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어
    늘 흔들리기 때문이지요.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누구에게나
    힘든 일은 있기 마련입니다.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저 모두 늘 바쁩니다.

    나이 들고 건강을 잃으면
    아! 이게 아닌데...
    하는 생각을 하게 될 터인데

    왜 그렇게 열심히
    어디를 향해 무엇 때문에
    바쁘게 가는 건지 모를 일입니다.

    결국 인생은
    내가 나를 찾아갈 뿐인데 말입니다.

    고통, 갈등, 불안, 등등은
    모두 나를 찾기까지의
    과정에서 만나는 것들입니다.
    나를 만나기 위해서
    이렇게 힘든 것입니다.

    나를 찾은 그날부터
    삶은 고통에서 기쁨으로,
    좌절에서 열정으로,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
    불안에서 평안으로 바뀝니다.

    이것이야말로 각자의 인생에서
    만나는 가장 극적인 순간이요
    가장 큰 기쁨입니다.

    아무리 화려해도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불편 하듯이

    아무리 멋진 풍경도
    마음이 다른데 있으면
    눈에 들어오지 않듯이...
    내가 아닌 남의 삶을
    살고 있으면 늘 불안합니다.

    잠깐 쉬면서
    나를 먼저 돌아 보십시요.

    내가 보일때
    행복과 기쁨도 찾아옵니다.

    오늘도
    잠깐 돌아보고
    출발하시길요.




  • 항상 감사하는 마음 

     
    두 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두 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두 손이 있어
    부드러움을 만질 수 있으며,
    두 발이 있어
    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 갈 수 있고,
    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으며,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날 필요로 하는 곳이 있고,
    내가 갈 곳이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하루하루의 삶의 여정에서
    돌아오면 내 한 몸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을
    날 반겨주는 소중한 이들이
    기다린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내가 누리는 것을 생각합니다. 
     
    아침에 보는 햇살에 기분 맑게 하며
    사랑의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며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에서
    마음이 밝아질 수 있으니 길을 걷다가도
    향기로운 꽃들에 내 눈 반짝이며 
     
    한 줄의 글귀에 감명받으며
    우연히 듣는 음악에
    지난 추억을 회상할 수 있으며
    위로의 한 마디에
    우울한 기분 가벼이 할 수 있으며
    보여주는 마음에
    내 마음도 설레일 수 있다는 것을
    나에게 주어진 것들을 누리는 행복을 생각합니다.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느낄 수 있다는 것에
    건강한 모습으로 뜨거운 가슴으로
    이 아름다운 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오늘도 감사하다는 것을. 

     

    더보기
     

    물이 흐르면 자연히 도랑이 생기고, 조건이 갖춰지면 일은 자연히 성사됩니다.

    시기가 무르익고 조건이 갖춰지면 굳이 애쓰지 않아도 절로 이루어 집니다.

    때가 아닌데 억지로 하려든다면 이룰 수도 없고, 인생은 덩달아 피곤해 집니다.

    자기를 아는 자는 남을 원망하지 않고,
    천명을 아는 자는 하늘을 원망하지도 않습니다.

    복은 자기에게서 싹트고, 화도 자기로부터 나오는 것~,
    세상을 보고 싶은대로 보는 사람은 세상이 보이는대로 보는 사람을 절대 이길 수 없습니다.
     
    지는 꽃은 또 피지만 꺽인 꽃은 다시 피지 못합니다.

    병 없이 사는것이 제일가는 이익이고 만족 할 줄 아는 것이 제일 가는 부자이며,
    고요함에 머무는 것이 제일 가는 즐거움입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삶이 예쁘고 행복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커피를 마셔야 하는 10가지 이유]

    1. 커피에는 항산화 물질을 있다.

    연구에 따르면, 일반적인 과일과 야채들에 포함된 항산화물질보다 커피에 훨씬 많은 항산화 물질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황산화는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요.

    2. 커피향이 스트레스를 막아줍니다.

    서울대학교 연구진은 수면부족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실험쥐에게 커피향을 맡게하니 뇌 단백질에 변화를 발견하였습니다. 특이한점은 커피향이 모든 스트레스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수면부족으로 인한 스트레스에만 영향이 있다고 하네요. 수면부족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분에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3. 파킨슨병의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2012년 사이언스데일리에 따르면 로널드 포스투마 박사의 연구자료 "파킨슨병환자가 커피를 마시면 활동능력이 향산된다"는 사실을 증명 했습니다.

    4. 커피는 간에 좋습니다.

    22년간 12만5천명을 대상으로한 연구를 2006년 발표하였는데요. 결론은 하루에 한잔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간 경화증의 발병률이 20% 낮았습니다. 듀크대와 싱가폴국립대 의대 연구진은 하루 4잔 이상의 커피나 차를 마시면 비알콜성 지방간 질환을 예방할수 있다고 했습니다.

    5. 커피는 당신을 행복하게 한다.

    미국 보건당국의 연구에서는 하루 2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10% 낮다. 이는 카페인 효과 때문만 아니라 커피에 포함된 항산화 성분 때문이라고 홀레이챈 의학박사가 밝혔다.

    6. 커피를 마시면 자살 위험이 낮아집니다.

    하버드 보건대학원의 연구에 하루 2~4잔의 커피를 마시면 세로토닌,도파민,노르아드레날린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되어 우울증을 막아주기 때문에 자살률이 50%정도나 낮출수 있다고 합니다.

    7. 커피는 특히 여성의 피부암을 낮춰 줍니다.

    브리검대학과 하버드 의과대학 연구진이 20년 동안 112,897명 남녀 추적 연구결과 하루 3잔이상 커피를 마시는 여성들이 그렇지 않는 여성보다 피부암 발병률이 낮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8. 커피는 당뇨병 발병위험을 낮춥니다.

    미국 화학협회의 연구에 하루에 4잔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50%감소한다고 합니다. 4잔외에 더 추가로 마실 경우 발병률이 7%씩 더 낮아졌다고 해요.

    9. 커피를 마시면 두뇌건강을 오래 유지합니다.

    사우스플로리다 / 마이애미 대학교 연구에 혈액내 카페인 수치가 높은 65세이상 실험자들이 알츠하이머병에 걸리는 시기가 2~4년 정도 늦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신경과학자인 찬하이카오는 "커피를 마시면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할수는 없지만, 발병률을 낮추거나 지연시킬수있다"고 확신 합니다.

    10 .커피는 인지능력을 향상시킵니다.

    커피는 두뇌의 각성뿐아니라 집중력을 높이고, 효율적인 사고를 하도록 도움된다고 합니다.

    -닥터스 매거진- 

👩‍👦어 무 이
(어느 어머니의 말씀을 아들이
옮겨 쓴 글)

세수 남 보라고 씻는다디?
머리 감으면 모자는 털어서 쓰고 싶고
목욕하면 헌 옷 입기 싫은 기
사람 마음이다.
그기 얼마나 가겠노만은
날마다 새 날로 살라꼬
아침마다 낯도 씻고 그런거 아이가. 
안 그러면 내 눈에는 보이지도
않는 낯을 왜 만날 씻겠노?

고추 모종은 아카시 핀 뒤에
심어야 된데이. 
배꽃 필 때 한 번은 추위가 더 있다.
뻐꾸기가 처음 울고 세 장날이 지나야
풋보리라도 베서 먹을 수 있는데, 처서 지나면
솔나무 밑이 훤하다 안 카더나.
그래서 처서 전에 오는 비는 약비고, 
처섯비는 사방 십리에 천 석을
까먹는다 안 카나. 

나락이 피기 전에 비가 쫌 와얄 낀데....
들깨는 해 뜨기 전에 털어야
꼬타리가 안 뿌사지서 일이 수월코, 
참깨는 해가 나서 이슬이 말라야
꼬타리가 벌어져서 잘 털린다.

그나저나 무신 일이든 살펴봐
감서 해야 한다. 
까치가 집 짓는 나무는
베는 기 아니다.
뭐든지 밉다가 곱다가 하제. 
밉다고 다 없애면
시상에 뭐가 남겠노?

낫이나 톱 들었다고 살아 있는
나무를 함부로 찍어 대면
나무가 앙 갚음하고,
괭이나 삽 들었다고
막심으로 땅을 찍으대문
땅도 가만히 있지 않는기다.

세상에 씰데 없는 말은 있어도
씰데없는 사람은 없는기다. 
나뭇가지를 봐라.
곧은 건 괭이자루, 
휘어진 건 톱자루, 
갈라진 건 멍에, 
벌어진 건 지게, 
약한 건 빗자루, 
곧은 건 울타리로 쓴다.

나무도 큰 넘이 있고
작은 넘이 있는 것이나, 
여문 넘이나 무른 기
다 이유가 있는 기다.

사람도 한가지다. 
생각해 봐라. 
다 글로 잘 나가문
농사는 누가 짓고, 
변소는 누가 푸노?
밥 하는 놈 따로 있고
묵는 놈 따로 있듯이, 
말 잘 하는 놈 있고
힘 잘 쓰는 놈 있고, 
헛간 짓는 사람 있고,
큰 집 짓는 사람 다 따로 있고, 
돼지 잡는 사람, 
장사 지낼 때 앞소리 하는 사람도
다 있어야 하는 기다. 
하나라도 없어 봐라. 
그 동네가 잘 되겠나.

내 살아보니 짜달시리
잘난 넘도 못난 넘도 없더라
하기사 다 지나고 보니까네
잘 배우나 못 배우나
별 다른 기 없더라.
사람이 살고 지난 자리는, 
사람마다
손 쓰고 마음 내기 나름이지,
많이 배운 것과는
상관이 없는 갑더라. 

거둬감서 산 사람은
지난 자리도 따시고, 
모질게 거둬들이기만 한사람은
그 사람이 죽고 없어지도
까시가 돋니라.

우짜든지 서로 싸우지 말고
도와 감서 살아라 캐라. 
다른 사람 눈에 눈물 빼고
득 본다 싶어도 끝을 맞춰 보면
별 거 없니라. 

누구나 눈은 앞에 달렸고, 
팔다리는 두개라도
입은 한개니께
사람이 욕심내 봐야
거기서 거기더라. 
갈 때는 두손 두발 다 비었고. 
말 못하는 나무나 짐승에게
베푸는 것도 우선 보기에는
어리석다 해도 길게 보면 득이라. 

모든 게 제 각각, 
베풀문 베푼대로 받고, 
해치문 해친 대로 받고 산지라.
하매 사람한테야 구지 말해서 뭐하겠노?

내사 이미 이리 살았지만
너그는 우짜든지
눈 똑바로 뜨고 단디 살펴서, 
마르고 다져진 땅만 밟고 살거라이.
개가 더버도 털 없이 못 살고, 
뱀이 춥다꼬 옷 입고는 못 사는 기다.

사람이 한 번 나면, 
아아는 두 번 되고
어른은 한 번 된다더니, 
어른은 되지도 못하고
아아만 또 됐다. 
인자 너그 아아들 타던 유모차에도
손을 짚어야 걷는다니.

세상에 수월한 일이 어디에 있나?
하다 보면 손에 익고 또 몸에 익고
그러면 그렇게 용기가 생기는 게지
다 덜 그렇게 사는 게지~ ~ ~

어무이 말씀처럼
넘 정감있고 따뜻하여 퍼 올려봤습니다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병범한 진실  (2) 2022.10.07
🍒* 삶은 너무 짧은 여행(旅行)이다.  (2) 2022.10.05
희귀한새와 고수의 셈법  (0) 2022.10.03
삶의 지혜 28가지  (2) 2022.09.29
장년보감  (1) 2022.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