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고 싶은 글

난리

뉴우맨 2022. 8. 15. 11:41

*^ 난리 ^*

          소 머슴 / 뉴맨

 

서울 경기도

나라가 난리다

무슨 비가 얼마나 왔기에

Tv 채널마다 폭우 비

피해 소식이다

 

내 사는 남쪽

밀양에는

폭염 때문에

죽겠다고

난리 고

 

재앙

재난 없이

넘치고

부족한것 없이

살고 싶은데

 

꽃피는 봄에 이슬비처럼

가을 단풍에 오곡 백화 같이

하늘 푸르러고 조각구름 두둥실

그래 그런 날이여

어썩 오라.

 

山은 山대로, 물은 물대로.

 

마음이 통해서

말없이 챙겨 도와주고

그래서 늘 고맙게 생각하는

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물이 맑아서

산 그림자를 깊게 만들고

산이 높아서 푸르게 만들어 주듯

그렇게 함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산과 물은

억지로 섞여 있으려 하지 않고

산은 산대로 물은 물대로...

 

그곳을 지키며 말없이 있기에

아름다운 풍경이 되듯

우리도 그렇게 있을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인생은 가는 걸음 걸음

음미하는 여행입니다.

 

당신을 만나서

배려하고 나눔을 배우는 것이

축복이며 행운입니다.

 

오는 세월을 좋은 생각

푸른 마음으로 함께 살아가며

서로 길 동무, 말 동무로 인생길을

함께 걸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을 거슬러 가고 싶지 않고

하루 하루 충실한

오늘을 맞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글 에서-

관계의 소중함

 

약점은 도와주고 ♡

부족은 채워주고 ♡

허물은 덮어주고 ♡

비밀은 지켜주고 ♡

실수는 감춰주고 ♡

장점은 말해주고 ♡

능력은 인정을 해주세요 

 

사람을 얻는 것이

커다란 행복이

사람을 잃는 것은

크나 큰 슬픔입니다..!

 

그렇습니다

기쁨도 슬픔도 성공도 실패도

사람으로 연결되는 것이지요.

 

그러니

좋은 사람 만나고 싶거든

내 자신이 먼저 어떤 사람인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마치 사람은 자석 같아서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끌어

당기기 때문입니다.

 

성공도 같습니다

우리들의 그릇이

키운 만큼 담을 수 있는

사람들의 크기가

달라지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힘이 들고

조금은 버거운 세상

 

우리 서로 사랑하며

감싸면서 살아요!

 

- 박 래식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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