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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 이래도

뉴우맨 2022. 8. 14. 07:14

 

<*^ 하루만 이래도 ^*>

                   소 머슴 /뉴맨

 

찜통

더위 속에서는

바다 산 계곡으로 가고 싶다

 

일상에 벗어나

텅 빈 가슴에 추억을

만들어 채우고 싶다

 

찜통 폭염 속에서도

마음 맞은 이와 수박 한 통 띄워놓고

두발 담구어 즐기는 추억을 갖고 싶다

 

몸과 마음을 식혀주는

아름다운 만남

순수 그대로가

좋다.

 

오늘의좋은글 - 마음의 온도 
 
마음에도 온도가 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마음의 온도를 잘
조절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마음은 따뜻하고 부드러울수록 좋습니다.
사람들은 따뜻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따뜻한 사람은 따뜻한 마음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따뜻한 사람은 친절합니다.
따뜻한 사람은 사람들을 따뜻하게 합니다.
만물은 따뜻한 기운 아래 소생합니다.  
 
물이 지나치게 맑으면 고기가 살지 않습니다.
지나치게 비판적인 사람은 주위에 사람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비판적인 사람은 그 마음이
차갑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비판은 삼가야 하지만
분별력은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 인생에서 분별력은 아주 중요합니다.  
 
지혜는 분별력입니다.
선택하고 결단할 때 중요한 것은 분별력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냉철한 머리로
분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마음은 따뜻해야 하지만 머리는 차가워야 합니다.
머리가 뜨거우면 분별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분별은 차가운 머리로 해야 하지만,
사람을 품는 것은 따뜻한 가슴으로 해야 합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한아름 품고 오셨듯이
이렇게 또다시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일상이
조금은 힘겹고 지칠지 몰라도 웃음과 기쁨이
더 가득한 하루가 되시길 바래봅니다. 

♡♡오늘의 좋은 글♡♡
 
♡♡ 좋은 일만 가득한 하루 되세요!! ♡♡


좋은 일만으로 기억하며 지낼 수 있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의 향내와 인간미 물씬 풍기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향수를 뿌리지 않았는데도 은은한 향기를
뿜어 낼 수 있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산속 깊은 옹달샘의 깊은 물 같은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사람 만났다고 즐거워할 수 있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난 역시 행운아야."라고 말하며
어깨에 힘을 더 할 수 있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엇인가를 생각하면
답답하거나 짜증나지 않고
미소를 머금을 수 있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참 행복했다. 잘했어."라고 말할 수 있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날마다 이런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중에서 -

-------------------------

♡♡ 당신, 참 귀하고 소중한 사람입니다 ♡♡


내가 세상을
축복하면 할수록
포용하면 할수록
그 축복은 내게 돌아옵니다.

내가 타인을 품어주고 사랑해줄수록
나 스스로가 치유되고 충만해집니다.

처음부터 긍정적이고
행복하게 태어난 사람이 
몇 명이나 있겠습니까?

감사하고 축복하는 연습을
의식적으로 하다보면
행복이 익숙해지는 순간이 올 거예요.

내게 칭찬을 해줄 사람이 없으면
스스로 칭찬을 해주세요.

아니, 제가 해 드릴께요.
당신 참 귀하고 소중한 사람이에요.

지금 그 모습 그대로
당신이 참 좋아요.

당신 덕분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지 몰라요.

지구에 와줘서,
이렇게 존재해줘서 고마워요.

- 김수영  '마음스파' 중에서 -




당신이 날 사랑했으면
https://m.youtube.com/watch?v=U2SyuLZkS7Y&list=RDvaX0iqyzK7Q&index=27


♧"행복(幸福)하고 싶다면 행복한 사람옆으로 가라!!"

우리의 환경 중에서 우리에게
가장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게 뭐냐면,
우리 주변(周邊)에 있는 사람이다.

누가 옆에 있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겁니다.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 도 마찬가지죠.

'근묵자흑(近墨者黑)' 까만데 있으면 까맣게 된다.

또는 '근주자적(近朱者赤)' 붉은 것에 있으면 너도 붉게 된다는 말 역시나 마찬가지죠.

2011년에 미국에 있는 두 명의 학자가 아주 재미있는 책을 써냈습니다.

본인(本人)들이 해왔던 연구들을 종합해서 '행복도 전염된다.' 는 책이 나왔는데요.

한 지역 공동체 사람들의 이 소셜 네트워크를 분석(分析)한 결과 두 가지 패턴이 눈에 뛰었습니다.

첫 번째 패턴은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은
자기들끼리 모여 있다는 것이고,
행복(幸福)한 사람들은
행복한 사람들끼리 모여 있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패턴은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 주변에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이 연구로 밝혀낸 게 뭐냐?

내 친구가 행복(幸福)하게 되면
내가 행복해질 가능성(可能性)이
약 15% 증가(增加)한다는 거죠.

내 친구의 친구가 행복하게 되면,
내가 행복해질 가능성이 약 10% 증가하고,

내 친구의 친구의 친구가 행복하게 되면 내가 행복(幸福)해 질 가능성이
약 6%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네 단계쯤 가면 그때서야 영향력이 없어진다고 얘기를 해요.

그만큼 우리 주변(周邊)에
누가 있느냐가 중요하다는 겁니다.

행복하게 삶을 살고 싶다면 가장 중요한 게 뭐냐?
긍정적인 사람, 행복한 사람이 옆에 있는 겁니다.

이런 진취적인 사람들과 보내는 시간을 늘리는 것만큼 효과적인 방법(方法)이 없어요.

주변 사람들이 행복하면
나에게 좋지만
내가 그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전염시켜 주는 주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내가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이
나한테 좋은 것 뿐만 아니라
다른사람 한테도 꼭 좋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행복(幸福)' 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염시키는 '멋진 인생' 을 만들어 가십시요.

-최인철(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고도원의 아침편지> 
 
“제가 맡아 키우겠습니다” 
 
추사는 신동답게
어려서부터 기억력이 뛰어났고 일찍 글을 깨쳤다.
묘비문에 의하면 여섯 살 때 추사가 쓴 입춘첩을 대문에 붙였는데, 당시 북학파의 대가인 초정(楚亭) 박제가(朴齊家 : 1750~1805)가 지나가다가 이 글씨를 보고 추사의 부친을 찾아와서는 “이 아이는 앞으로 학문과 예술로 세상에 이름을 날릴 만하니 제가 가르쳐서 성취시키겠습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실제로 추사의 스승은 박제가였다.  
 
- 유홍준의 《추사 김정희》 중에서 - 
 
* 그 어떤 신동도
좋은 스승, 좋은 멘토를 만나야 빛이 납니다.
타고난 재주와 능력도 중요하지만,
누구를 만나느냐는 것은 더 중요합니다.
어릴 적 재능을 한눈에 알아보고,
‘내가 맡아서 키우겠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
그가 곧 좋은 스승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 
 
실수에 감사합니다. 실패에 감사합니다.
그것으로부터 배웁니다.  
 
-『어른이 되어보니』 중에서 -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
실수 한 번 했다고 불행해지진 않는다.
그러나 실수를 한 다음이 중요하다.
깨닫고 배우면 실수가 디딤돌이 된다.
하지만 조심하고 경계해야 한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 
 
♥모든 인연은 소중하게♥ 
 
살면서 배운 건
언제 어디서 인연을 만날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사람도
어느 순간 내 곁에 머무를 때가 있고,
내 사람이라 믿었던 사람도
한순간 내 시야에서 사라지는 때가 있다. 
 
이어지려 해도 끊어지고, 끊으려 해도 이어지는 것이 인연... 
 
지나치는 인연에 마음을 기울이지 않는다면
인연은 악연으로, 악연은 악몽으로... 
 
어떤 인연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지,
어떤 사람이 나를 위로하고
어떤 사랑이 우리를 보듬을지 알 수 없으니까. 
 
★★★★★ 
 
물속 깊이 있는 물고기와 하늘 높이 떠 있는 기러기는
아무리 높아도 활로 쏘고,
아무리 깊어도 낚시로 낚을 수 있다.
그러나 오직 사람의 마음은 바로 곁에 있더라도,
그 마음을 헤아릴 수 없다.
- 좋은 생각 - 
 
☆☆☆☆☆ 
 
작은 일에도 최대한 크게 기뻐하라.
주변 사람들이 덩달아 기뻐할 정도로 즐겁게 지내라.
부끄러워하거나 참지 말고 마음이 이끄는 대로
마치 어린아이가 된 듯 싱글벙글 웃으면서 지내라.
- 프리드리히 니체 - 
 
☆☆☆☆☆ 
 
최고의 교훈은 과거의 실수로부터 얻어진다.
과거의 과실은 바로 미래의 지혜이다.
- 데일 터너 - 
 
☆☆☆☆☆ 
 
공손하고 아름다운 말로 대하라.
사랑의 말, 칭찬의 말, 격려의 말, 양보의 말, 부드러운 말 등이다.
우리가 몸으로 짓는 열 가지 업 중에
입으로 짓는 업이 네 가지나 된다는 점을 보더라도
말이 얼마나 중요 한지 알아야 한다."
- 잡보장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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