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재치와 유머

뉴우맨 2022. 8. 12. 18:08

순발력 있는 재치와 유머


◆카네기의 유머


카네기가

어렸을 때의 이야기다.


그가 어머니 손을 붙잡고 과일

가게에 갔다.



가만히 서서 뚫어져라

딸기를 쳐다보자


주인 할아버지가 한 움큼 집어

먹어도 된다고 했다.


카네기는 계속 쳐다만

보았다.



그러자 할아버지가

자기 손으로 딸기를 한 움큼

덥석 집어서 주었다.



나중에 어머니가 조용히

물었다.


얘야, 할아버지가

집어 먹으라고 할 때


왜 안 집어먹었니? 라고

말하자



엄마, 내 손은 작고

그 할아버지 손은 크잖아요.



카네기는 어릴 때부터 이렇게

속이 꽉 차 있었습니다.







◆헬무트 총리의 유머


독일의 통일을 이룬

헬무트 콜 총리는


정원을 청소하다가 수류탄

세 개를 주웠다.



콜 총리는 아내와 함께

그 수류탄을 경찰서로 가져가는데
아내가 걱정스럽게 말했다.



여보

가는 도중에 수류탄 하나가

쾅 터지면 어떡하죠?



그러자

콜 총리가 말했다.


걱정하지 마.

경찰에게 두 개를 주웠다고

말하면 되니까.



자신의 죽음은 뒷전이고
아내를 안심 시키려는 순발력과

대답이 정말 재치 있지요






◆ 아인슈타인의 유머

기차 여행 중이던

아인슈타인이 자신의 기차표가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때 차장이 승객들의 승차권을

검사하고 있었다.



표를 검사하던 차장이

아인슈타인에게 말했다.


선생님이

누구인지 잘 압니다.


틀림없이 표를 사셨을 겁니다.

걱정 마세요."



아인슈타인은

빙그레 웃으며 고개를 끄떡이며

고맙다는 표시를 했다.



그러나

이 위대한 물리학자는


바닥에 엎드려 좌석 아래를

살피기 시작했다.



차장은 박사님, 걱정하실 것

없다니까요.


전 선생님이

누구신지 잘 알고 있습니다."라고

거듭 말했다.



그러자

아인슈타인이 말했다.


내가

누군지는 나도 알아요.



그런데 내가 지금
어디로 가는 길이었는지

모르겠단 말이요.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는 말은

표가 없다는 직설적인 말보다

얼마나 솔직한 자백인가요.







◆슈바이처의 유머


슈바이처 박사가

모금 운동을 위해 오랜만에

고향에 들렀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마중하러

역에 나왔다.



그가 1등 칸이나 2등 칸에서

나오리라 생각했던 사람들의
예상과 달리



슈바이처 박사는 3등 칸에서

나타났다.



사람들이 왜 굳이 3등 칸을

타고 왔냐고 묻자


박사는 빙그레 웃으며

대답했다



"이 열차엔 4등 칸이

없더군요."



평범한 사람의 겸손함이 정말

위대한 것 같습니다.







◆ 엘리자베스 여왕의 유머


독일군의 포격으로 버킹엄벽이

무너지자


엘리자베스 여왕은 이렇게

말했다.



국민 여러분, 안심하십시오.


독일의 포격 덕분에

그동안 왕실과 국민 사이를
가로막고 있던 벽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참으로 여왕의 포근함을

느끼죠


위기 때...
자신이 국민과 함께 하려는

의지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 마거릿 대처 영국 수상의 유머


딱딱하게만 보이던

'철의 여인' 대처가 600 명의
지도자들이 모인 한 만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홰를 치며

우는 건 수탉일지 몰라도
알을 낳는 건 암탉입니다.



여자라고 무시하지 말라는

이 간단한 재치와 유머가


남성 중심의 보수적인

영국에서 그를 위대한 정치가로

만들었죠







◆쇼펜하우어 철학자의 유머


독일의 철학자 쇼펜하우어는

대식가로 알려져 있다.


어느 날 쇼펜하우어는

호텔 레스토랑에서 2인분의 식사를
혼자서 먹고 있었다.



옆 테이블의 사람들이

그 광경을 보고


혼자서 2인분의 밥을 먹다니...

라며 비웃었다.



왜냐하면 그 당시 상류 사회에서는

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을 업신여기는

풍조가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쇼펜하우어는 당황하지 않고

이렇게 말했다.



전 늘 2인분의 밥을

먹습니다.


1 인분만 먹고 1인분의

생각만 하는 것보다


2인분을 먹고 2인분의 생각을

하는 게 더 나으니까요.



자신이 정말

톡톡히 밥값을 했다는


사실을 세상에 증명한

사람이죠





◆피카소의 유머


2 차 대전 이후 피카소의

그림 값이 폭등했다.


한 부유한 부인이

그의 작업실을 방문해서
추상화를 보고 물었다.



이 그림은 무엇을 표현하고

있습니까?


피카소가 말했다.


20만 달러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림이란 감상하는 사람마다

그 느낌이 다르지요.


자신의 느낌이 없다면

그 사람은 영혼이 없는

것이겠죠.



피카소는

그래서 재치 있고 순발력 있게


넌 그림을 볼 줄

모른다는 면박을 유머스럽게

한 것입니다.







◆화가 고흐의 유머


어떤 사람이 고흐에게

물었다.


돈이 없어서 모델 구하기가

힘드시다고요?


하나 구했어.

"누구요?

나요.



그래서

요즘 자화상만 그려요.



설명이 필요 없을 만큼 이

유머는 압권 입니다.




◆모파상의 유머


모파상은

파리의 경관을 망친다는 이유로
에펠탑 세우는 것을 반대했다.


그런 모파상이 매일 에펠탑에서

식사를 하는 것이 아닌가.



사람들은 모파상에게

에펠탑이 싫다면서 왜 여기서

식사를 하냐고 물었다.



모파상이 대답했다.



파리 시내에서

에펠탑이 안 보이는 유일한

곳이 여기니까요.



나무 밑에 있으면

숲이 안 보인다는 말이 있듯
뼈가 있는 농담이죠


우회적인 이 말이 대 문호

답기도 하고요.







◆ 드골 대통령의 유머


유명한 드골 대통령과

정치 성향이 전혀 다른

의원이 말했다.


"각하, 제 친구들은

각하의 정책을 매우 마음에

들어 하지 않습니다.


그러자 드골이 말했다.


아, 그래요?

그럼 친구를 바꿔 보세요.



친구를 바꿀 수 없듯이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겠다는



의지를 강하지 않게 재치로

넘기는 순발력이 돋보입니다.



세상은 부드러워야 하고
인간관계도 부드러워야 사랑이

넘치게 되겠지요.



우리의 삶도

늘 이렇게 유머가 넘치면

좋겠습니다.



== 옮 긴 글


(((☆♡*>>
다시 봐도 재밌는경상도 사투리





사투리 알면 배꼽 빠짐








학생(안득기)가 수업시간에

졸다가 선생님께 들켜서 불려나갔다

선생 : 니이름이 뭐꼬?

학생 : 안득깁니다.

선생 : 안드끼나?

니 이름이머냐꼬? 드끼제?

학생 : 예!ㅇ



선생 : 이짜슥바라!

내...니 이름이 머냐꼬 안무러봤나?

학생 : 안득깁니다.

선생 : 정말 안드끼냐?

학생 : 예!

선생 : 그라모

니 성말고, 이름만 말해 보그라.

학생 : 득깁니다.

선생 : 그래! 드끼제? 그라모 성하고

이름하고 다 대 보그라.

학생 : 안득깁니다.



선생 : 이 자슥바라.드낀다 캤다,

안 드낀다 캤다.

니 시방 나한테 장난치나?

학생 : 샘요, 그기 아인데예!

선생 : 아이기는 머가 아이라카노!반장아,

니 퍼떡 몽디가 온나!

(껌을 몰래 씹고있던 반장은 안 씹은척

입을 다물고 나간다)

반장 : 샘예.

몽디 가꼬왔는데예~~~



선생 : 이머꼬? 몽디가 오라카이

쇠파이프를 가왔나?



햐~요새키바라, 반장이라는 새키가

칭구를 직일라꼬 작정 했꾸마...

야~^^ 니 이반에 머꼬?

반장 : 예~~??

입안에...껌인데예~~

선생 : 머라꼬? 니가 이반에 껌이라꼬?

날씨도 더버서 미치겠는데

뭐~이런놈들이다있노!

시방 너그 둘이서 낼로 가꼬노나?





그 날~~~~~~

반장과 득기는 뒈지게 맞았다.



- 옮긴 글 -​






여자의 직감







아내는 잠을 자다가 이상한

낌새에 눈을 떠서

남편이 누워 있는 옆자리를 보았다.

헉!!!!!!!!

근데 남편이 일어나 앉아 작은 목소리로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뇌리를 스쳐가는 예리한 여자의 육감.

'분명 여자다.

내용은 안 들리지만 상대방전화의

목소리는 여자가 맞다'.





아내는 계속 자는 척을 하며

지켜보기로 했다.

근데 저놈이 조심스럽게옷을

걸치고 나가려는게 아닌가~

아내는 참지 못하고 큰 소리로 말했다.

'어떤 년이야..?'

남편은 놀래서 당황하며 말했다.

'안잤어~? 옆집 아줌마 소영이 엄마가..!'

아내는 울컥 화가 치밀어 올랐다.

'이 나쁜 놈아..!

왜 하필 옆집 소영이 엄마야..

내가 그 년보다 못한 게 뭐야..!'







'뭐래는 거야..?'

'금방 해주고 올게.'

'지금 급하데..'

'뭐시라..?'

금방 뭐뭘 해결하고 온다꼬..?'

'나가지마~!

왜 나가냐고..?'

여자는 온갖 생각에 눈물이 핑 돌았다.

아내는 소리를 바락바락 지르며

최후의 경고를 날렸다.

'지금 나가면 다시는 못 들어와..!'







이때 남편이 나가며 한마디 던지자

여자는 찍소리 못하고 조용히 디비잔다.

;

;

"차 빼 달란다.

이 화상아~ 디비자~~!!!"





옆집 형이 누나를
사 가려고 해



어느 날, 철이와 아빠는 젖소를 사러 우시장엘 갔다. 그런데 어떤 아저씨가 젖소의 엉덩이와 젖을 만져보는 것이었다.

철이 : 아빠! 왜 저 아저씨는 소의 젖과 엉덩이를 만져요?

아빠 : 그건 좋은 소를 사려고 그러는 거란다.
다음 날, 철이가 자지러지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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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17. 14:26댓글수0공감수82




다시 봐도 재밌는경상도 사투리





사투리 알면 배꼽 빠짐








학생(안득기)가 수업시간에

졸다가 선생님께 들켜서 불려나갔다

선생 : 니이름이 뭐꼬?

학생 : 안득깁니다.

선생 : 안드끼나?

니 이름이머냐꼬? 드끼제?

학생 : 예!ㅇ



선생 : 이짜슥바라!

내...니 이름이 머냐꼬 안무러봤나?

학생 : 안득깁니다.

선생 : 정말 안드끼냐?

학생 : 예!

선생 : 그라모

니 성말고, 이름만 말해 보그라.

학생 : 득깁니다.

선생 : 그래! 드끼제? 그라모 성하고

이름하고 다 대 보그라.

학생 : 안득깁니다.



선생 : 이 자슥바라.드낀다 캤다,

안 드낀다 캤다.

니 시방 나한테 장난치나?

학생 : 샘요, 그기 아인데예!

선생 : 아이기는 머가 아이라카노!반장아,

니 퍼떡 몽디가 온나!

(껌을 몰래 씹고있던 반장은 안 씹은척

입을 다물고 나간다)

반장 : 샘예.

몽디 가꼬왔는데예~~~



선생 : 이머꼬? 몽디가 오라카이

쇠파이프를 가왔나?



햐~요새키바라, 반장이라는 새키가

칭구를 직일라꼬 작정 했꾸마...

야~^^ 니 이반에 머꼬?

반장 : 예~~??

입안에...껌인데예~~

선생 : 머라꼬? 니가 이반에 껌이라꼬?

날씨도 더버서 미치겠는데

뭐~이런놈들이다있노!

시방 너그 둘이서 낼로 가꼬노나?





그 날~~~~~~

반장과 득기는 뒈지게 맞았다.



- 옮긴 글 -​






여자의 직감







아내는 잠을 자다가 이상한

낌새에 눈을 떠서

남편이 누워 있는 옆자리를 보았다.

헉!!!!!!!!

근데 남편이 일어나 앉아 작은 목소리로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뇌리를 스쳐가는 예리한 여자의 육감.

'분명 여자다.

내용은 안 들리지만 상대방전화의

목소리는 여자가 맞다'.





아내는 계속 자는 척을 하며

지켜보기로 했다.

근데 저놈이 조심스럽게옷을

걸치고 나가려는게 아닌가~

아내는 참지 못하고 큰 소리로 말했다.

'어떤 년이야..?'

남편은 놀래서 당황하며 말했다.

'안잤어~? 옆집 아줌마 소영이 엄마가..!'

아내는 울컥 화가 치밀어 올랐다.

'이 나쁜 놈아..!

왜 하필 옆집 소영이 엄마야..

내가 그 년보다 못한 게 뭐야..!'







'뭐래는 거야..?'

'금방 해주고 올게.'

'지금 급하데..'

'뭐시라..?'

금방 뭐뭘 해결하고 온다꼬..?'

'나가지마~!

왜 나가냐고..?'

여자는 온갖 생각에 눈물이 핑 돌았다.

아내는 소리를 바락바락 지르며

최후의 경고를 날렸다.

'지금 나가면 다시는 못 들어와..!'







이때 남편이 나가며 한마디 던지자

여자는 찍소리 못하고 조용히 디비잔다.

;

;

"차 빼 달란다.

이 화상아~ 디비자~~!!!"





옆집 형이 누나를
사 가려고 해



어느 날, 철이와 아빠는 젖소를 사러 우시장엘 갔다. 그런데 어떤 아저씨가 젖소의 엉덩이와 젖을 만져보는 것이었다.

철이 : 아빠! 왜 저 아저씨는 소의 젖과 엉덩이를 만져요?

아빠 : 그건 좋은 소를 사려고 그러는 거란다.
다음 날, 철이가 자지러지게 말했다.

철이 : 아빠! 큰일났어!

아빠 : 아니, 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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