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유모어

뉴우맨 2022. 8. 5. 03:29

유모와 생활

​1. 엄마의 체면.

*한겨울, 엄마와 딸이 길을 가다가
엄마가 빙판길에 넘어져,
엉덩방아를 찧었다.

"엄마, 괜찮아요? 안 아파요?"
그러자 엄마의 한마디.

"야,이년아.
지금 아픈 게 문제냐?

쪽 팔려 죽겠는데!"

♬☞ 체면 때문에 더 아프고
위신 때문에 더 창피한 것이 사람이다.

조금 내려놓고 살면,
삶이 가볍고 즐거워지는데…


2. 행복한 사람.

*남자 두 명이 논쟁을 벌이고 있었다.
"꽃을 선물하면 주는 사람이 행복할까?
받는 사람이 행복할까?"

하지만 서로 자신의 생각만 주장하다 보니
결론이 나지 않아서,
결국 꽃집 주인에게 물어보기로 했다.
그러자 꽃집주인이 웃으면서 대답했다.

"하하하,꽃을 판 사람이 제일 행복합니다."

☞ 꽃을 선물하면 꽃을 준 사람, 받는 사람,
판 사람, 보는 사람 모두 행복해진다.
한마디로 모두 다 행복해진다.

황금찬 시인의「꽃의말」감상해요
사람아!
입이 꽃처럼 고와라.
그래야 말도
꽃같이 하리라
사람아!


3. 남자의 위트감각.

한 부잣집 딸이 결혼하고 싶은 남자를
부모님께 소개했다.
부자인 부모들은
이 청년의 진정성을 의심해서 몇 가지를 물어봤다.

"자네,평생 내 딸만을 사랑할 건가?"
이에 잠시도 망설이지 않고 남자가 대답했다.

"아닙니다!"

깜짝 놀란 부모가 그 이유를 물었다.
그 청년이 대답했다.
"저는 따님뿐만이 아니라 장인,
장모님까지 사랑하겠습니다.

☞ 당신이 하는 말은 당신이 누구인지 드러낸다.
말은 당신의 첫 번째 향기이자
마지막 기억이기 때문이다.

살다 보면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 경우도 있지만,
천냥 빚을 지는 경우도 있다.

모든 것은 사람의 입이 담당한다.
마음을 잡는 위트!
그래서 유머와 위트는 세상을 끄는 매력이 있다.


4. 칭찬의 중요성.


*한 사진작가가 여행을 하는 중에
밥을 먹으러 한 식당에 들어갔다.

그런데 식당주인이 사진을 보여달라고 졸라서
작가는 자신이 정성스럽게 작업한 사진들을
보여줬다.
사진을 다 본 후 식당주인이 말앴다.

"사진기가 좋아서 그런지 사진이 참 잘 찍혔네요."
작가는 기분이 나빴지만 꾹 참았다.

그리고 식사가 다 끝나자 한마디 했다.
"냄비가 좋아서 그런지 찌개가 참 맛있네요."

☞ 칼에는 두 개의 날이 있지만
사람의 입에는

백 개의 날이 있다.
그래서 조금만 잘못 놀려도 자신뿐 아니라
모두를 상하게 한다.

비판하는 입은 아무리 잘 써도 사람을 상하게 한다.
혀를 칼같이 쓰면 달콤한 인생이 아니라,
쓰디쓴 인생이 되고 만다.

​5. 생각의 기준

*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길을 물으면
이렇게 대답한다.

"저쪽 코너에 호프집이 있거든요.
거기서 오른쪽으로 돌면 막걸리집이 보입니다.
거기서 300미터 직진하시면 됩니다."

목사님에게 길을 물으면 이렇게 대답한다.
"저기 교회 보이시죠?
네, 그 교회를 지나서 100미터 가면 2층에 교회가 보입니다.
그 교회에서 오른쪽으로 돌면 됩니다."

☞사람들에게; +가 그려진 카드를 보여주었더니,
수학자는 덧셈이라 하고, 산부인과 의사는 배꼽이라고 대답한다.
목사님은 십자가라 하고, 교통경찰은 사거리라 하고,
간호사는 적십자라고, 약사는 녹십자라고 대답한다.

사람의 생각은 투명하기 때문에
말로 다 보이나 보다.
여러분에게 길을 물으면 무엇을 기준으로
말하겠습니까?


6. 복날과 개.
​​
복날을 맞아서 개고기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남자 다섯 명이 점심시간에 보신탕 집을 찾았다.

모두들 평상에 앉아서 주문하는데,
주문받는 아줌마가 쳐다보며 물었다.
"전부 다 개죠!"

그러자 모두들 고개를 끄덕이며,
"네에~~"

​7. 집에도 있다.
​​
남자가 차를 타고 가는데,
예쁜 여자가 신호등에서 마주 오게 되었다.

창문을 내리며,
"시간 있으면 차 한잔 하실래요?"하고 말을 걸었다
그런데 여자는 아무 말 없이 가 버렸다.

다음 신호에 우연히 또 같이 서게 됐는데,
이번에는 여자가 창문을 내렸다.

기대에 찬 남자도 창문을 내렸다.
여자 왈.
"너 같은 건 집에도 있다."


8. 전보

​동명이인이 아랫집, 윗집 서로 이웃하여
살고 있었다.
그런데 아랫집 사람이 아프리카로 여행을 떠난 그날,
윗집 사람은 세상을 떠났다.

아프리카에 도착한 아랫집 사람이
자기 집에 전보를 쳤는데,
하필이면 이 전보가 사망한 윗집 사람의
미망인에게 전달되었다.

"무사히 도착했소.
끔찍이 뜨겁구려."


9. 면접생​

거짓말을 못하는 한 백수가 면접 때 있었던 일이다.
​*면접관-"이 분야만큼은 자신있다!
내가 최고다!
라고 할 만한 특기가 있습니까?"

*면접생-"그런 게 있으면 그걸로 밥 먹고 살지.
왜 제가 이런 회사에서 샐러리맨으로
일하려고 하겠습니까!"

**나는 두 마리 토끼를 쫓지 않는다.
_비스마르크

​10, 누구 닮았니?


간만에 본 10살짜리 조카에게
"와~못 보던 사이에 많이 예뻐졌네…

엄마, 아빠 중에 누굴 닮아서 이렇게 예쁘지?"
라고 했더니 조카 왈,
"아무도 안 닮아서…"


11, 성형수술 한 것 후회 할 때


1. 남자 친구에게 성형수술했다고 고백했더니
돈 벌어서 다시 해준다고 할 때.

2. 돈 들여 수술하고 나이트클럽에 갔는데
"물 흐린다"고 쫓겨날 때.

3. 눈, 코 ,입 모두 수술했는데
10년 만에 만난 친구가 나를 알아볼 때

​12. 빠른 거북이야기.

거북이가 길을 가고 있는데 지렁이가
기어가고 있는 걸 보고
"야!타! 하고는 지렁이를 업었다.

지렁이를 업고 한참을 가다보니

굼벵이가 엄청 힘들게 가는 것이 아닌가.
보다 못 한 거북이가
"야!타!"하고 굼벵이를 태웠다.
거북이가 출발하려고 하자
지렁이가 굼벵이에게 하는 말
​"야! 꽉 잡아라!
얘 무지 빠르다!"

​13. 6만분의1.

*갑→세 쌍둥이를 낳았다고 들었는데,
세 쌍둥이는 6만번에 한 번 꼴로 나온다는군요.

​*을→세상에!
6만 번이라면 도대체 집안일은 언제 했데유?

​14. 신혼부부의 식탁
​​
새로 결혼한 신혼부부가 있었다.
결혼하고 첫날 신랑이 회사에 출근을 했다.
신부는 저녁을 차려놓고,
남편이 퇴근하여 집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다,
남편이 오자 반갑게 맞으며 말했다.

"여보, 피곤하시죠? 어서 저녁 드세요."
그러자 남편은

식탁은 보지도 않은 채 신부를 보며 말했다.
"아냐, 난 당신만 있으면 돼"
그리고는 신부를 안고 침실로 향했다.

다음 날도 그랬고 또 그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또 그랬다.
그런일이 며칠이 계속되고 하루는,
신랑이 집에 돌아오니
신부가 뜨거운 욕조 속에 들어가 있는 것이었다.


"당신 지금 뭐하고 있는거야?"

그러자 신부가 대답했다.
"당신 저녁밥 데우고 있는 중 이에요."


15. 밤일과 낮일.

*밤일과 낮일을 다 잘하는 남자와 싸우는 부인은
이렇게 말한다.

"그래,그래, 니 잘 났다."

​*낮일은 잘 하는데 밤일을 못하는 남자와 싸우는
부인은
이렇게 말한다.
"돈이면 다냐?"

​*밤일은 잘 하는데 낮일은 못하는 남자와 싸우는
부인은
이렇게 말한다.
"니가 사람이냐? 짐승이지."

*밤일이고 낮일이고 다 못하는 남자와 싸우는 부인은
이렇게 말한다

"니가 나한테 해준 게 뭐가 있다고 지랄이냐

​옮긴글​


((((♡☆°>>> 시험문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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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즐겁게♥

1, 갓난 아기는
울어도 눈물이 없는 까닭은?
세상 물정 몰라서 ,

​2, 사람의 발바닥이
두꺼운 까닭은?
인생은
가시밭길이어서,

​3, 갑돌이와 갑순이가 결혼 못한 이유는?
동성동본이라서 ,

4,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때는?
잠잘 때 ,

​5, 도둑이 정문으로 들어가는 집은?
교도소,

6, 여자는 왜 수염이 없나?
화장할 때 불편하니까,

7, 세월을 속이는 약은?
머리염색약,

​8, 뒷 걸음을 잘해야 이기는 경기는?
줄다리기,

​9, 한번 웃으면 영원히 웃는것은?
사진,

10,깨뜨리고 칭찬 받는것은?
신기록,

​11 , 얼굴이 못생긴 여자가 가장 좋아하는 말은?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12 , 자기전에 꼭 해야 할일은?
우선 두눈을 감는 일,


※ 수수께끼 유머시리즈,※


1, 파리가 커피속에 빠져서
죽으면서 하는 말,
쓴맛,단맛 다보고 간다,

​2, 못 생긴 여자가
계란으로 맛사지를 하면?
호박전이 된다,

​3, 아까울고 또 우는 여자,

​아까운 여자,

​4, 커피숍에서

창이 없는 구석에 앉아 있는 남자는?
창피한 남자,



5,장님과 벙어리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장님, 눈에 뵈는게 없어서,

6 , 경찰과 소방관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소방관, 물 불을 안가리니까 ,

​7,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는
누가 한 말일까?

​하루살이,

8,병 든자여 모두 내게로 오라는
누가 한 말인가 ,
엿장수,

​9,벌건 대낮에 홀랑 벗고서
손님 기다리는것은?

​통닭,

​10,브레지어가 꽉 조이면
무슨일이 생길까?


가슴 아픈 일,

​웃지 않고 보낸 날은
실패한 날이되고,
웃음은
유통 부작용 없는
만병통치약이다,

​~ 옮겨온 글 ~

(((♡☆°>>
웃음은 만병통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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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멋진 인생이란]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정치가는
떠나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이 되면
하던 일 후배에게 맡기고
미련없이 떠나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이고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 할 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다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이며

가장 현명한 사람은
놀 때는 세상 모든것을 잊고 놀며
일 할 때는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인격은
자기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사람이고

가장 부지런한 사람은
늘 일하는 사람이며

가장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살아 있을 때 보다 죽었을 때
이름이 빛나는 사람이다

- 박래식 -

무더위와 장마로 인해 힘드실때 한바탕 웃고 가시라 보내드립니다

"모기의 불만"

모기가 스님에게 물었다.
“파리가 가까이 가면 손을 휘저어 쫓으시면서 우리가 가까이 가면 무조건 때려 죽이시는 이유가 뭡니까!?”

스님이 대답했다.
“얌마, 파리는 죽어라 비는 시늉이라도 하잖아.”

모기가 다시 스님에게 물었다.
“그래도 어찌 불자가 살생을 한단 말입니까!?”

스님이 태연하게 말했다
“짜샤, 남의 피 빨아먹는 놈 죽이는 건 살생이 아니라 천도야!”

"어제의 설교"

정 없는 김집사 부부가 있었다오.
어느날 남편이 저녁 예배를 갔다 오더니, 그날 밤 늦도록 아내를 열열히 사랑해주었답니다.

뿅~ 갔다.
오랜만에 기분이 흡족해진 부인은 대견한 눈초리로 남편을 보면서 물었다.

아내 : "당신 오늘 웬 일이유?"
남편 : "예배 시간에 많이 느꼈어."

다음날, 어젯밤 일이 필시 목사의 설교에 영향을 받았으리라 짐작한 아내는 과일 바구니를 들고 목사를 찾아갔다.
"목사님 고마워요. 어제 저녁 설교 참 좋았죠? 아내를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설교였죠?"라고 묻자 목사님은 고개를 흔들며 말했답니다.
"아뇨. '원수를 사랑하라!'는 설교였는데..."

"마스터 키"

한 여자 제자가 공자님께 물었다.
“왜!! 여자는 여럿 남자와 사귀면 ‘걸레’라 말하고, 남자가 여럿 여자를 사귀면 ‘능력좋은 남자’라 합니까!?“

그러자, 공자님 답하시길를...
“자물쇠 하나가 여러 개의 열쇠로 열린다면, 그 자물쇠는 쓰레기 취급을 당할 것이며, 열쇠 한 개로 많은 자물쇠를 열 수 있다면 그건 ‘마스터 키’로 인정받는 이치와 같으니라.” ㅎㅎ

오늘도 웃음이 묻어나는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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